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속 (식물) [── 屬, Asparagus]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300여 종(種)으로 이루어진 속.
시베리아로부터 아프리카의 남부에 이르는 지역이 원산지이다. 가장 잘 알려진 종은 아스파라거스(A. officinalis)로, 봄에 나오는 다육질의 줄기를 얻기 위해 엽채류로 재배하고 있다.
몇몇 아프리카산 종들은 관상용으로 기른다. 이 속 식물의 줄기는 곧게 서거나 기어오르며, 대부분의 종들은 약간 목본성이다.
뿌리줄기나 덩이줄기 같은 뿌리에서 눈에 잘 띄는 작은 가지가 나오며, 진짜 잎은 조그만 비늘 형태로 축소되었다.
봄에 황록색의 작은 꽃이 핀 뒤 가을에 붉은 장과(漿果)가 맺힌다.
[식욕증진 이뇨 윤폐 진해 거담 살충 혈압강하 부종]
▶ 항종양작용, 이뇨작용, 혈압낮춤작용, 자양강장, 체력회복, 식욕증진, 모세혈관강화, 스테미너증강, 고혈압예방, 세포의 활성화, 림프절결핵, 동맥경화의 예방, 혈관노화예방, 간장이나 심장기능회복, 성장촉진, 이뇨, 윤폐, 진해, 거담, 살충, 폐열. 개선, 기생충, 혈압강하, 말초 혈관 확장, 심장 수축, 심박 수를 고르게 함, 소변량을 증가, 심장병이나 신장병의 부종을 다스리는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asparagus)는 외떡잎식물 아스파라거스목 아스파라거스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멸대, 열대라고도 한다. 높이 약 1.5m이다. 뿌리는 끈같이 긴 것과 양 끝이 뾰족한 짧은 원기둥 모양이 있다. 어린 줄기는 육질이며 자라서 가지를 낸다. 잎 같은 가지는 가늘며 솔잎 같은 작은잎이 어긋난다. 작은잎은 5∼8개씩 달리며 길이 1∼2c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초여름에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마디에 1∼2개씩 밑을 향하여 달린다. 화피는 종 모양이며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로서 화피갈래조각보다 짧고 암꽃의 수술은 퇴화하여 더 작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서 8월에 붉게 익으며 종자는 검다. 번식은 종자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남유럽 원산으로서 기원전부터 재배하였다. 어린 줄기를 연하게 만들어 식용한다.
아스파라거스란 속(屬)의 명칭이지만 채소로서 이 종을 부를 때, 이 속에 딸린 몇몇 원예종들을 가리킬 때도 사용한다. 그 중에서 특히 팔카투스(A. falcatus)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덩굴성이고 길게 벋는 플루모수스 아스파라거스(A. plumosus var. nanus)와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스프렌게리 아스파라거스(A. sprengeri) 등은 관상용이지만 통틀어 아스파라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미노산으로 잘 알려진 아스파라진은 이 식물에서 처음 발견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아스파라거스의 여러 가지 이름은 소백부[小百部: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 문동서[門冬薯: 남영시약물지(南寧市藥物誌)], 석조백[石刁柏, 노순:蘆筍, 산문죽:山文竹, 세엽백부:細葉百部, 색라라:索羅羅: 중약대사전(中藥大辭典)], 야천문[野天門: 일본(日本)], 솔잎두릅, 홀랜드, 서양두릅, 비짜루, 서양땅두릅, 네덜란드비짜루, 소나무잎땅두릅, 아스파라가스,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불린다.
[채취]
뿌리: 2~3월에 2~3년 자란 지하의 덩이뿌리를 파내어 흙을 깨끗이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혹은 끓는 물에 데친 다음 햇볕에 말린다.
[약재]
말린 덩이뿌리는 몇 개 혹은 수십 개가 한데 뭉쳐 있으며 단독으로 있는 것도 있다. 긴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는 10~25mm, 지름은 4mm이며 외표면은 황백색이거나 황토색이고 불규칙한 홈이 있다. 질은 유연하다. 단면은 육질이고 연한 황백색이며 중주(中柱)는 타원형으로 황색이다. 중국의 광서(廣西)에서 생산된다. 이 약재는 광서에서 <백부(百部)>로 쓰고 있다. 상세한 내용은 중약대사전의 <백부(百部)> 조목을 참조하라.
[성분]
뿌리, 줄기, 잎, 꽃, 과피, 종자 등에는 모두 flavone류의 화합물이 들어 있다. 뿌리와 뿌리줄기에는 asparagine, steroide saponin 배당체, coumarin, carotene, 정유 등이 함유되어 있다. 그중의 steroide sapogenin이 sarsasapogenin이라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다.
줄기에는 asparagine, carotene, gluetathione(어린 가지의 선단 부분은 함량이 높아서 100mg%에 달하며 줄기 속에도 30ml%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줄기의 여린 싹의 함량은 25mg%, 변태 줄기 속의 함량은 252.5mg%에 달한다). 탄수화물(대부분 glucose)과 peptidase가 들어 있다.
잎에는 rutein 및 4종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 화합물이 들어 있으며 산으로 가수 분해시키면 나중에 quercetin, glucose과 rhamnose를 얻을 수 있다.
성숙한 열매에는 당, 지방, capsanthin, 미량의 알칼로이드(alkaloid) 등이 들어 있다.
종자에는 대량의 수산화나트륨에 용해될 수 있는 다당류가 들어 있는데 이것은 glucomannan으로서 그중 mannose와 glucose의 분자량 비례는 1:1이다. 전초에는 아스파라긴(asparagine), 사포닌(saponen), chelidonic acid가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약리작용]
일반적으로 소백부(小百部)에는 이뇨작용(신세뇨관의 재흡수 작용을 약화시킨다)이 있다고 인정되고 있다. 그것의 추출물 혹은 아스파라긴(asparagine)을 정맥 주사하면 혈압이 낮아지고 말초혈관이 확장되며 심장의 수축이 증강되고 심장 박동이 늦어지며 소변량이 증가된다. 추출물의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아스파라긴(asparagine)에 비하여 강하며 지속적이다. 간 기능에 대해서는 개선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알코올 추출물은 rat의 전기 흥분 자극으로 인한 경련에 대하여 길항하는 작용이 있으나 pentylenetetrasol(cardiasol)과 strychnine에 의한 쥐의 흥분에 대해서는 작용이 없다. 소백부(小百部)를 복용하면 당뇨 반응의 의심스러운 양성이 일어날 수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
1, <남영시약물지(南寧市藥物誌)>: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2, <광서중약지(廣西中藥誌)>: "맛은 달고 조금 매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 독이 조금 있다."
[약효와 주치]
<남영시약물지(南寧市藥物誌)>: "폐(肺)를 촉촉하게 하고 기침을 멈추게 하며 담(痰)을 삭이고 기생충을 구제하는 효능이 있다. 폐열(肺熱)을 치료하며 감충(疳蟲)을 죽인다. 외용하면 피부의 개선(疥癬) 및 모든 기생충을 퇴치한다."
[용법과 용량]
<뿌리>
내복: 1~3돈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환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복용한다.
외용: 물로 달여서 그 약기운에 쏘이며 씻거나 짓찧어서 즙을 바른다.
<가지나 잎이 나오기 전의 어린 줄기>
제철은 봄부터 초여름, 줄기가 굵고 곧게 자라며 녹색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우량품이다. 절단면에 변색이 없고 건조하지 않은 것이다. 이삭끝이 단단한 것을 선택한다. 가는 품종은 별도로 하고 너무 가는 것은 심줄이 많으므로 주의한다. 건조하기 쉬운 채소이므로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 보존한다.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아래쪽은 딱딱하므로 잘라 내거나 요리한다. 데칠 때는 충분한 끓는 물에 소금을 한줌 넣고 아래부터 넣는다. 솥 속에서 구부러지거나 꺽어지지 않도록 큰 솥을 사용한다. 너무 데치면 씹는 맛이 없어지므로 정확한 순간에 빨리 꺼내는 것이 포인트이다. 찬물에 담그지 말고 소쿠리에 펴서 식히는 것이 풍미가 좋다.
그대로 마요네즈를 발라 먹거나 내열 그릇에 담고 화이트소스와 치즈를 얹어 그라탕으로 해도 맛있다. 또 생것으로 튀기거나 고추무침을 해도 좋다. 대량으로 구입했을 때는 데쳐서 냉동하고 얼린 채 볶거나 스튜, 카레 등의 재료로 이용한다.
채소 중에서는 단백질과 당질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그 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도 풍부하다. 특수성분으로 고혈압을 예방하는 '루틴'을 함유하고 있다.
[이미지출처: http://cafe.daum.net/namu518/I5mZ/898?docid=yLZI|I5mZ|898|20110513213931]
아스파라거스에 대해서 배기환의 <한국의 약용식물> 526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백합과[Asparagus officinalis L.]
여러해살이풀. 높이 1~2m. 꽃은 황록색으로 암수딴그루이며 겨드랑이에 1개 또는 2개씩 달린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적색으로 익는다.
분포/ 유럽 원산으로, 전국에서 재배하는 귀화식물이다.
약효/ 덩이줄기를 소백부(小百部)라고 하며, 윤폐, 진해, 거담, 살충의 효능이 있고, 폐열을 치료한다. 외용하면 개선(疥癬), 기생충을 없앤다.
성분/ 뿌리와 지방부에는 asparagine, steroid saponin, coumarin, rutin, coniferin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 asparagine을 토끼에게 정맥 주사하면 혈압강하, 말초 혈관 확장, 심장 수축, 심박 수를 고르게 하며 요량을 증가시킨다.
사용법/ 덩이줄기 10g 물 700ml를 넣고 달인액을 반으로 나누어서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외용에는 달인 액으로 환부를 씻는다.]
[이미지출처: http://cafe.daum.net/ya2004/6yWj/268?docid=rGRM|6yWj|268|20110626093833]
아스파라거스에 대해 일본의 이시하라유미가 지은 <병 안걸리는 식사 & 음식> 145~146면에서는 이렇게 알려주고 있다.
[아스파라거스(Garden Asparagus)
• 효능: 식욕 증진, 이뇨
남유럽이 원산지인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이름의 유래는 제비(Sparros)가 좋아하는 풀(Grass)이라 하여 Sparros Grass가 Asparagus로 되었다는 속설도 있다. 그러나 아미노산의 하나인 아스파라긴산의 아미노 화합물(아스파라긴)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설이 더 타당한 것 같다.
일본에서는 '야천문(野天門)'이라 쓰고 아스파라거스로 읽지만, '서양땅두릅', '네덜란드비짜루', '소나무잎땅두릅'등의 뜻으로도 불리운다.
로마 시대부터 재배되었으며, 기원전 200년경부터 그리스에서 약용으로 이용되었다. 일본에는 에도 시대에 관상용으로 들어왔으며, 메이지(明治) 시대 이후에 홋가이도(北海道)에 전해진 후 식용 재배되기 시작했다. 쇼와(昭和) 시대에 들어서는 전국에 보급되었다. 한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제주, 보령, 김해 등에서 주로 재배된다.
아스파라거스에는 구연산, 사과산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 신맛이 식욕을 증진시켜 준다. 또한 이뇨 효과도 뛰어나므로 심장병이나 신장병의 부종에 효과가 있다. 그린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A, B1, C가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아스파라거스가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면 긴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왔다고 여긴다.]
[이미지출처:http://cafe.daum.net/8949xiangshun/hMwO/11?docid=1LYaa|hMwO|11|20110116130511]
아스파라거스 및 그린아스파라거스에 대해 일본에서 펴낸 <건강, 영양식품사전> 920~922면에서는 아래와 같이 적고 있다.
[아스파라거스
세포(細胞)의 활성화(活性化), 동맥경화(動脈硬化)의 예방(豫防)
아스파라거스는 남유럽 원산(原産)의 백합과에 속하는 다년초로서 자웅이주(雌雄異株)이다. 서양두릅, 홀랜드, 비짜루, 솔잎두릅이라고도 한다. 봄에 나무에서 나오는 굵은 어린줄기를 식용으로 하는데, 성토를 하여 재배하는 화이트아스파라거스와 성토(盛土)하지 않고 양지에서 육성하는 그린 아스파라거스가 있다.
생체내(生體內)의 대사(代謝)에 중요한 작용을 가진 아미노산에 아스파라긴산이 있는데, 이것은 아스파라거스에서 그 유도체(誘導體)가 발견되었다고 해서 이름지어졌다고 한다. 아스파라거스의 싹이 매우 잘 성장하는 것은, 이 물질의 작용에 의한 것이라고 한다. 이처럼 아스파라거스에는 다른 건강야채에 없는 단백질의 합성을 돕는 작용이 있어, 자양강장(滋養强壯), 체력회복(體力回復)에 도움이 된다. 아스파라긴산은 싹부분에 집중적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 E도 풍부하며, 다른 영양소도 풍부한 건강야채라고도 할 수 있다.
특히, 루틴(비타민 P)은 모세혈관(毛細血管)을 강화시켜 동맥경화증(動脈硬化症)이나 고혈압증(高血壓症)의 예방으로 연결된다. 더욱이 비타민 A, C도 함께 섭취함으로써 항종양작용(抗腫瘍作用)도 기대할 수 있다.
▶ 그린 아스파라거스
성토하지 않고 양지에서 육성한 아스파라거스, 주산지는 홋가이도, 나가노현인데, 최근에는 멕시코, 아메리카산인 것도 사계절을 불문하고 시장에 출하되고 있다. 줄기를 식용으로 한다.
그린 아스파라거스는 100g당, 카로틴 380㎍ 비타민 B2 0.15mg, 비타민 E 1.5mg, 루틴등을 함유, 혈관을 강화시키고, 고혈압을 예방한다. 이삭끝 부분에 많이 함유된 미네랄인, 亞鉛(아연)은 성적(性的)스테미너를 증강시킨다. 또한 미량성분인 클로로필은 성장(成長), 이뇨(利尿), 혈관의 노화예방, 긴장이나 심장기능회복에 유효하다. 화이트종보다도 햇볕을 잘 받은 그린종쪽이 비타민류나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조혈작용이 있는 엽산(葉酸)이 많은 것이 특유의 장점으로 들 수 있다.
고를때는 질은 녹색(綠色)인 굵은 것이 좋다. 가늘면 힘줄이 있어 질긴 것이 많으므로 주의. 삶은때는 충분히 끓인 물에 뿌리끝쪽부터 먼저 넣으며, 너무 삶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개류에도 육류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소재로 배색도 예뻐서 많이 이용했으면 하는 식재중 하나이다.]
◆ 아스파라거스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림프절 결핵의 치료
신선한 아스파라거스 뿌리 2냥, 볶은 교맥면(蕎麥麵) 5돈을 짓찧어서 연고를 만들어 바른다. 1일에 1회씩 갈아 붙인다. [내몽고(內蒙古),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中草藥新醫療法資料選編)]
[아스파라거스 재배법]
1, 두둑만들기: 햇빛쪼임, 물빠짐, 통기성이 좋은 토양에 유박이나 과인산석회, 퇴비를 기비로 하여 시용하고 폭 100~120cm의 두둑을 만든다. 산성 토양은 적합하지 않다.
2, 파종: 3월 하순에 묘상에 종자를 흩어 뿌림한다. 묘상에는 1㎡당 화학비료 100g, 석회질비료 100g, 퇴비양동이 1/2를 시용한다. 발아하면 조밀한 곳을 솎아내 포기 간격 15cm로 한다.
3, 정식: 다음해 봄 파내 5cm의 깊이로 정식한다. 폭 120cm의 두둑에 40~50cm 간격으로 식재구를 파고 기비로 퇴비양동이 하나나 화학비료 100g을 넣고 충분히 갈아 섞는다.
4, 기르는 방법: 1~2년째는 추비만하고 포기를 충실하게 한다.
5, 추비: 매년 이른 봄이 되면 퇴비를 양동이 하나, 화학비료나 유박을 100g 정도 시용한다.
6, 수확: 3년째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1~2주일간만 수확한다. 4년째부터는 1~3개월간 수확할 수 있다. 적당한 크기로 자란 새싹을 밑동에서 잘라낸다. 잘 가꾸면 10년은 매년 수확할 수 있다(생산 재배에서는 7~8년). 온난지에서는 비가림 재배가 필요하다. 수확 후 화학비료를 50g 정도 시용해 둔다.
7, 흰색 아스파라거스: 폭 180cm의 두둑에 포기간격 30~40cm로 정식한다. 싹이 나오기 전에 높게 북주기하고 흙 밖으로 나오기 전에 수확한 것이 '흰색 아스파라거스'이다. [새로운 채소 도감 81면]
아스파라거스에는 녹색과 흰색이 있는데 이것은 품종이 아니고 재배법의 차이에 의한 것이다. 발아 후에 흙으로 북을 주어 연백재배하면 희게 되고 그대로 햇빛을 받도록 기르면 녹색이 된다. 햇빛을 쪼여 자연스럽게 기른 것이 영양가가 흰색보다 높고 향기나 풍미도 더 좋다. 흰색은 연하고 맛도 담백하다. 대부분 통조림에 이용되었는데 최근은 생으로도 출하되기 시작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어 봄을 알리는 채소로 인기가 높다.
상기 자료는 약초연구가로서 지구상에 존재하는 천연물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주며 기능성 식품과 신약을 개발하는데 통찰력을 갖게하고 약초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정보의 목적으로 공개하는 것임을 밝혀 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이미지출처: http://cafe.daum.net/hoagaigol/SKSA/3?docid=1MDWB|SKSA|3|20101118213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