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人體)의 4 개 “소염혈(消炎穴)”
액문혈(液門穴)
오야(熬夜)할 경우 대개 안정건삽(眼睛乾澁),안결막발홍(眼結膜發紅) 등 증상이 출현된다.
신랄(辛辣)한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 구건(口乾)과 구강궤양(口腔潰瘍)과 구중이미(口中이味) 등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에 걸릴 경우 인후동통(咽喉疼痛)이 수반되며 편도선발염(扁桃腺發炎)이 수반된다. 또 천기(天氣)가 염열(炎熱)한 경우엔
피부에 절종(癤腫)과 생창(生瘡) 등이 발생된다.
또 매운고추를 섭취할 경우 소변 배출시 랄통(辣痛)이 수반되고 대변(大便) 출혈(出血)이 수반된다.
액문혈은 건조증 치료의 대표혈이다.
액문혈(液門穴)은 무명지(无名指)와 소지(小指)의 지봉간(指鋒間)에 자리잡고 있다.
액문혈(液?穴)은 "액체(液?)의 문(?)" 이란 의미를 갖고 있다. 액문혈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인체내의 액체의 문이 열리므로 액체가 흘러나오기 시작하며 액체는 신체의 각개부위(各?部位)로 들어간다. .
그결과 눈의 건삽증이나 입안의 건조증이 완해(?解)된다.
매일 밤 잠자기 전에 액문혈(液?穴)에 3 분 내지 5 분(分) 동안 안마를 해주면 눈과 입속에 액체(液?)가 유출된다.
그결과 다음 날 안건(眼乾) 증상과 구건(口乾) 증상이 호전(好?)된다.
《난경(??)》에보면 "液門穴是三焦經的滎穴,滎主身熱。意思是滎穴能淸熱(瀉火。" 라고 기재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액문혈은 삼초경의 형혈(滎穴)인데 형혈(滎穴)은 신열(身熱)을 주관한다.
고로 형혈(滎穴)은 청열(淸熱) 작용과 사화(瀉火)의 공효가 있다." 는 뜻이다.
다년간(多年間) 임상실험(?床?驗) 결과 액문혈(液?穴)은 액체(液?)의 운행(?行)을 소통시켜 줌과 동시에 소염(消炎) 효과(效果)가 있는 일개(一個)의 관건혈위(?健穴位)라고 과학자들에 의하여 증명되었다.
그리하여 액문혈(液?穴)을 일개의 "소염약(消炎?) 창고(倉?)" 라고 칭한다.
인신(人身)의 혈액(血液)과 정액(精液)과 진액(津液)과 관절액(關節液)과 소변(小便)과 담액(痰液)과 타액(唾液)은 모두 액체(液體)이며 액체(液?)는 속성(?性)이 음(?)이다.
액체(液?)는 인신(人身)의 경락맥관(???管) 속을 순행(循行)한다. 그런데 액통기행(液通?行)일 경우 인체는 건강하다.
인체(人?) 내에 상화(上火)가 발생할 경우 인체(人?) 내에 화(火)가 많으며 물(水)은 적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액체(液?) 순행(循行)의 도로(道路)가 불창통(不通?)하거나 폐색되어 있을 경우 국부(局部)에 병통(病痛)이 발생된다.
액체순행(液?循行) 도로(道路)를 소통(疏通)시켜 줄 경우 상화(上火) 증상(症?)은 완전(完全) 소실(消失)된다.
그러기 위하여 액문혈(液門穴)에 지압(指壓)이나 안마(按摩)를 해주거나 침구치료(針灸治療)를 해주면 유효(有效)하다.
조해혈(照海穴)
바깥 복사뼈의 전하방(前下方)에 있는 함요처(陷凹處)에 자리잡고 있다.
상신임파반사구(上身淋巴反射区)이다.
구허혈은 담경(胆经)의 원혈(原穴)이며 구허혈(丘墟穴)은 각종(各种) 상화지증(上火之症)을 치료해 준다.
서양의학(西洋医學)에서 말하는 염증 증상(症状),예를들면 치아통염븡(齒牙痛炎症)、안정홍종(眼睛红肿), 발염(发炎)、인후 발염(发炎)、인후종통(咽喉肿痛),두통(头痛), 유방통(乳房痛)과 유방염증(炎症) 등이다.
그 외 구허혈은 복창과 변비와 설시와 장명과 설통(舌痛)과 설염(舌炎)과 치창과 족통(足痛)과 복사뼈의 통증 등을 치료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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