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草房/약초(ㄷ)

돌가시나무

초암 정만순 2017. 1. 15. 09:42


돌가시나무





돌가시나무

 




 

* 돌가시나무 - 돌가시나무(Memorial rose)는 쌍떡잎식물 > 장미목 > 장미과에 속한 낙엽활엽반관목이다. 학명은 ‘Rosa wichuraiana Crep. ex Franch. & Sav.’이다. 분포는 한국(전남·전북·경남·경북), 일본, 타이완, 중국이다.

 

전체에 가시가 많고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7∼8개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넓은 달걀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끝은 뭉뚝하며 밑은 둥글고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다. 턱잎은 톱니가 있고 잎자루에 붙는다.

 

꽃은 5~6월에 피며, 지름 4cm로 흰색이고 향기가 있으며, 가지 끝에 1∼5개씩 달리고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이고 끝이 오목하며, 꽃받침조각은 바소꼴로 안쪽에 털이 있다. 암술대는 겉에 털이 있다. 열매는 8-9월에 빨갛고 둥글게 익는다.

 

돌가시나무는 남쪽 해안지대의 바위 절벽에서 자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식물인데, 중부 내륙 지역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식물이다.  

 

 찔레꽃은 가지가 위로 향하는데 비하여 돌가시나무는 땅 쪽으로 가라앉는다. 아울러 돌가시나무는 잎이 찔레꽃보다 두껍고 반질반질 광택이 난다. 

 

 이명은 ‘반들가시나무’, ‘대도가시나무’, ‘붉은돌가시나무’, ‘대마도가시나무’, ‘긴돌가시나무’, ‘땅찔레’, ‘땅가시넝쿨’, ‘홍돌가시나무’이다.  

 

 유사종으로 열매가 타원형인 것을 ‘긴돌가시나무’라하고, 붉은색 꽃을 피우는 것을 ‘홍돌가시나무’라 한다. 

 

꽃말은 ‘희망’, ‘평화’, ‘하얀미소’이다(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참조).

 

 

** 효능 - 돌가시나무의 열매인 영실은 생리, 생리통에 좋으며 변비, 신장염, 방광염, 각기, 수종 등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한다. 8~9월경 열매를 따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어 10g씩 나누어 복용한다.

  

돌가시나무 뿌리는 열 내림, 풍습제거, 혈액순환촉진, 해독, 관절통, 산후풍에 좋다고 한다. 

 

단, 너무 많은 량을 복용 시 설사가 심하게 나니, 1회에 다량복용은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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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가시 나무

 

돌가시 나무 [땅가시 나무,땅찔레 나무, 용가시 나무,----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돌가시 덩굴 뿌리 이라고도 한다.  시골 도로 옆이나 산 바위에 가면  많이있는 흔한 나무이다,

찔레나무는 약 2m정도로 키가 크게  자란다  


돌가시덩굴 뿌리

돌가시나무는 땅으로 마디 마디 뿌리로 뻗어가면서 자란다 

찔레나무와 돌가시나무는 비슷한 효능을 가지나 그 약효가 더욱 뛰어나게

[돌가시나무]는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릎관절, 요통, 디스크, 좌골신경통,

       닭발에 소풍활혈탕 + 금은화탕 = 첨가 { 돌가시 나무 }

       무릎이 부어 염증이 심할때는 금은화,현삼 2배 첨가

       손과 팔이붓고 아픈데는 계지,의이인[율무] 2배 첨가

       다리가 아픈데는 우슬,목과 2배 가한다

 

돌가시덩굴뿌리는 신경통과 무릎관절 산후통에 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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