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근골격계(요 상지)

오십견(五什肩)

초암 정만순 2016. 11. 14. 09:11


오십견(五什肩)





(원인)
오십견이 발생되는 주요원인은 어혈입니다.
어혈이 생기는 원인은 기름기가 많고 서구화된 식생활도 문제이긴 하지만
가장큰 원인은 스트레스(七情) 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혈관내벽의 문란현상이 발생하고
혈관물란현상이 중첩되면 모세혈관의 혈행장애가 발생합니다.
혈행장애의 발생으로 통증이 가장 먼저 나타나는 곳이 뇌동맥으로 통하는 뒷목입니다.
그 다음 어깨통증이 서서히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 없이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다보면
어깨 및 관절에 이르기 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며, 팔을 올리거나 돌리기가 부자연 스럽게 됩니다.

오십견은 중풍에 비하면 100/1정도 되는 아주 미약한 증상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오십견이 온 당사자는 당장의 어려움이 있어 고통 스럽긴 하지만 침술과 뜸,부항치료만으로도 완전히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침구치료)
1, 천종4혈, 견갑하3혈.
-->전침으로 득기자극을 한다.
2. 풍지, 신설, 견정(肩井), 거궐.
-->오십견은 반드시 스트레스로 나타난 원인치료후에 결과로 나타난 아래의 주요혈을 침술치료해야 치유 될수 있습니다.
3. 견우, 노유, 견정(肩貞), 운문, 중부
-->팔의 관절을 올리거나 돌릴때 침술치료후 뜸 또는 부항 치료하여 통증해결 및 팔을 올리거나 돌릴때 구두둑 소리가 나며 회복이 됩니다.
1차 치료후에도 관절 주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재차 반복치료하면 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4. 1번,2번 치료후 1~2개월 뒤에 견료혈과 비노혈 사이에 어눌한 통증이 반드시 나타 나는데 목에서 어깨에 이르는 잔여 혈전들이 경락따라 이동하여 재차 통증을 유발 합니다. 이런 경우는 침과 부항치료 만으로도 해결이 됩니다.
5. 3개월 미만의 오십견은 2시간 정도 침술치료로서 팔을 올리거나 돌리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어깨관절 아래 쪽으로는 통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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