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신 비뇨기계

매독 (梅毒)

초암 정만순 2016. 10. 27. 11:03


매독 (梅毒)


(1) 삼백초와 산귀래

삼백초, 산귀래, 토복령 각 3돈, 감초 0.5돈을 3홉의 물로 달여서 2홉이 되면 하루 2-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삼백초는 체내의 독물을 배설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고, 산귀래는 고질적인 부스럼을 고치는 힘이 있다. 이 약은 4-5일정도 복용해서 듣는 것이 아니고, 적어도 2-3개월은 계속하여야 한다.

(2) 대해독탕(大解毒湯)

산귀래 3돈, 독통, 금은화(金銀花), 복령, 방풍 각 1돈, 천궁, 대황 각1돈을 4.5홉의 물로 3홉으로 달여서 하루 4-5회로 나누어 덥혀서 복용하면 매독으 독기를 배제하는데 특효가 있다.

(3) 가래톳에 구약나물

매독으로 인하 가래톳이 생겼을 때는 구약나물의 뿌리(지하경 : 곤약) 5-6개를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15-20분간 달여서 위장이 상하지 않을 정도에서 될 수 있는대로 많이 복용하면 독기가 빠져서 근치가 빨라진다.

1. 방광염에 청각채 : 해산물인 청각채를 맹리 10g씩 진하게 달여 마시면 방광염에 특효가 있다. 항생제는 세균이 숨어비릴 수도 있으니, 이런 신약으로 근본부터 고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써도 좋다.

2. 쑥과 삼백초((三白草) : 매독기가 있으면 쑥 10g, 삼백초 15g을 함께 진하게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매일 하면 큰 효과를 본다. * 딴약과 같이 써도 좋다.



'症狀別 民間療法 > 신 비뇨기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뇨증 (夜尿症)  (0) 2016.11.04
임질(淋疾)  (0) 2016.11.01
방광염 (膀胱炎)  (0) 2016.10.27
소변(小便)에 관한 병   (0) 2016.10.04
신장병(腎臟病)   (0) 201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