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칸다(赤陽子)
산후 어혈을 푸는데 좋은 '피라칸다(赤陽子)'
○ 중국원산으로 주로 정원수로 이용된 귀화식물이다.
▶ 장미과의 늘푸른떨기나무 ‘파라칸다’의 열매로 맛은 달고 시며 성질은 평하다.
중국원산으로 관상용으로 들여와 각처에서 흔히 심는 일종의 귀화식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근래에는 남유럽에서 아시아 서부 원산인 ‘콕키네아(P. coccinea)’와 중국과 히말리야산인 ‘크레눌라타(P. crenulata)’ 등도 함께 심고 있다.
▶ 줄기에 긴 가시가 있고 꽃은 5~6월에 피고 결실기는 9~12월에 익는다. 겨울철에도 열매가 매달려 있어 새들의
먹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