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절염(테니스 엘보)
굉요활낭염(肱橈滑囊炎) 또는 주관절염이라고 한다. 상박골외상과, 요골두, 굉요관절활낭처(肱橈關節滑囊處)에 무균성 염증을 말한다. 팔의 선전(旋轉), 힘의 사용 부당으로 상박 신완근(伸腕筋)의 기점의 뉴상으로 발병한다. 전통의학에서 “주통(肘痛)”이라하고, 노상근맥, 기혈실화(氣血失和)로, 주관절 외측 통증, 팔의 선전(旋轉)과 주먹 쥐는 동작에 통증이 심해지는 주요 표현으로 주관절 외측, 상박골 외상과(外上髁), 상박요관절, 요골소두(橈骨小頭)의 전연 등 처에 압통이 있다.
[취혈]
음상혈(陰上穴), 음릉천 상방 1.5촌, 대퇴골내과의 높은 점의 하방, 내슬안과 괵와(膕窩)횡문두(橫紋頭) 연선의 중점.
[조작]
발을 내리고, 동측의 음상혈을 취하여 소독하고, 1촌의 호침으로 빠른 속도로 자입, 침 끝은 위로 사자(斜刺)하고, 득기 후에 유침 30분간, 매일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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