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풍 후유증

중풍 후유증

두침을 위주로 중풍 후유증 치료 564예 임상관찰

필자는 1987년 1월부터 1996년 10월까지 두침을 위주로, 종합요법(두침, 안침, 체침, 자락 부항)을 사용하여 뇌혈관병 중추성 편마비 후유증 564예 치료하여 비교적 좋은 임상 효과를 거두어 아래와 같이 보고한다.

일반자료

564예 환자 중：남 346 예，여 218예. 환병 최단 1일，최장 4년. 최소연령 33세，최대 82세. 환자 전부 ＣＴ 확진. 그중 뇌출혈 후유증 137예，뇌혈전형성 후유증 169예，뇌경색 후유증 258예，오른쪽 편마비 언어장애 수반 272예。

치료방법

1. 두침: 편마비 후유증에 근거하여 환측 운동구, 감각구, 족운감구, 운용구 등을 선택, 실어에 언어1구, 2구 또는 3구를 선택한다. 두피를 소독, 28호 2-2.5촌 호침으로 빠른속도로 선택한 혈위에 자입하여, 빠른 속도로 염전 또는 전침. 유침 30분간, 중간 행침 2회, 매차 2-3분간, 출침 탈지면으로 1분간 좌우 침 자리를 압박하여 출혈을 방지한다. 매일 1회, 15회를 1요정, 요정 간 휴식 1주.

2. 안침: 양측 상하초구, 0.5촌 호침을 선택하여, 소독, 안광변연을 따라 0.2촌 처에 자침, 염전하지 않고, 유침 30분간.

3. 체침: 투자법을 사용하며, 상지에 견우, 곡지 투자 소해, 외관 투자 내관, 합곡 투자 노궁, 후계 투자 노궁. 하지에 환도, 양릉천 투자 음릉천, 절골 투자 삼음교. 실어에 아문, 염천을 가하고, 오랜 병 체허에 족삼리, 조해를 가하고, 비만 담성(痰盛)에 풍륭을 가한다.

4. 자락 부항: 비교적 엄중한 편마비 환자는 대추와 관절 주위에 매화침 또는 삼릉침으로 침자 후에 부항을 붙인다. 2-3일에 1회. 위의 4종 요법은 동시에 운용한다.

치료결과

1. 효과평가: 치유: 지체 기능 기본회복, 근력 4급에 도달, 자아생활능력 있음, 일반 노동을 할 수 있다.
현저한 효과 :근력 기능이 대부분 회복, 자아 생활능력, 걷기 등 자행한다.
호전: 지체 기능 부분적 회복, 그러나 도움을 받을 정도,
무효: 2개 요정을 치료하여 증상이 개선되지 안함.

치료결과 564예 환자 중 기본치유 ：197예（34．9％），현저한 효과248예（43．9）, 호전 100예（17．7％），무효 19예（3．3％）총유효율 97．6％。

전형병예　

이씨, 남 54세, 동항시, 입원번호 474.환자는 1987년 9월 작업 시에 갑자기 오른쪽 손가락마목, 뒤를 어어 오른쪽 반신 편마비, 의식은 맑고, ＣＴ확진 뇌혈전형성, 중약과 양약 복용 2개월 질병은 호전, 1987년 11월 7일 재진, 우측 하지 근력 3급, 슬반사항지, 설수 있고, 걷기 느림, 오른쪽 상지 어깨 높이 들어 올림, 손가락 굴신곤란, 글쓰기 어려움. 두침을 위주로 종합치료 2개 요정을 경과하여 걷기완전회복, 자아 생활능력 회복, 지체기능회복.

체험

1. 두침 종합치료법 중풍 후유증 치료의 효과는 단일 침법 보다 우수하며, 몇 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함으로 효과는 빠르고, 시간을 단축하여 효과를 향상한다.

2. 두침의 선택은 정확하고, 빠른 속도로 자입, 빠른 속도 염전, 또는 전침 200최/분, 치료 목적에 도달, 원리로는 고주파수의 행침 또는 전기의 자극으로 머리 속의 뇌혈관확장, 산소공급증가, 병소부위의 혈액순환 개선, 혈전 또는 혈괴의 해소와 흡수에 이롭다.

3. 임상 중 어떠한 요법으로 중풍 후유증을 치료해도, 지체 기능 단련은 매우 중요하다. 상태가 평온하면 마땅히 환자의 기능 단련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