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침자치료 1례

대상포진 침자치료 1례

대상포진은 일종의 급성포진성 피부병이고, 흔히 요부 늑간에 대상(帶狀)으로 분포하기에 “전요룡(缠腰龙)”, “전요화단(缠腰火丹)”，“사단(蛇丹)”，“사관창(蛇串疮)”이라 부른다.

병예 : 환자, 68세, 만성기관지병 병사, 감기 후에 우측 협늑부 통증이 있은 후에 우측 협늑부에 붉은 색의 포진이 나타나고, 환처에 침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였다. 항바이러스, 진통소염제 양약을 복용하여 완화하지 못하였다.

치료 : 우측 제4~6늑간 대량의 밀집한 붉은 색 포진이 늑간신경 분포를 따라 나타났다.

급성대상포진으로 진단하고, 지구(양측)에 건측 양릉천을 취하여 침자, 진침 1.5촌, 득기 후에 유침 30분간, 매 10분 간격 행침 1회, 매일 1회 치료한다.

1회 치료를 경과하여 통증은 현저히 감소하고, 3회 치료를 경과하여 포진 소실, 포진 결가 치유하였고, 모두 6회를 치료하여 완전 치유하였다.

체험 :
(1）본병은 구허 투자 조해혈을 치료하여도 좋은 효과가 있다.
(2) 엄중한 대상포진 병례는 삼가한다.

참고보도문:
(1）지양혈 자락 부항법
(2）대추혈, 통증부위에 매화침 고자하고, 부항으로 어혈을 뽑는다.
(3) 혈해, 곡지를 배합하여 대상포진 치료
(4) 용안혈 침자법 - 본 혈의 부위는 엄지 지간 관절 배면 양측 돌기처, 즉 대골공 양측 돌기처에 위치(본 방법은 安徽毫州人民医院洪峰의 민간에서 신기한 효과로 기록) 용안혈 대상포진 치료는 일반적으로 신경통 후유증이 없다.
（5）관충혈 방혈. 매번 40방울 피를 방출해야 유효, 일반적으로 좌우 교체사용 매일 1회, 5회를 1개 요정으로 한다.
（6）폐유혈(양측) 자락부항법【침구대성】
（7）환부 탈지면을 놓고 구법하고, 지구혈을 가하여 대상포진을 치료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8）외관, 양릉천 배합하여 대상포진 후유증을 치료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