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
- 아마란스를 ‘슈퍼곡물’이라 부르는 데에는 아마란스가 지닌 놀라운 효능이다. 아미노산의 균형 있는 배합과 전체 중 20%가 단백질로 되어 있어 다른 곡물과 비교해 영양상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 특히 많은 곡물에 공통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른 곡물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족한 점을 아마란스가 잘 커버해 준다. 게다가 칼슘과 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
- 단백질과 칼슘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아마란스는 완전식품으로 불린다. 또 식물성 스쿠알렌과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는 라이신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오랫동안 섭취하면 성인병에도 효능을 발휘한다.
- 식물성 단백질 함량이 약 17%로 우유에 버금갈 정도로 풍부하여 고기를 먹지 않고도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여 다이어트 건강식으로 가장 적합하다.
- 식물성 스쿠알렌 및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혈당을 조절하며 혈액을 맑게 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치료하는데 효능이 뛰어나다. 또한 이 성분들은 항산화 및 노화 방지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다.
- 필수아미노산인 라이신을 함유하고 있어 칼슘 흡수를 돕는다. 아마란스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이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골다공증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라이신은 간 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다.
-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항암효과가 높아 암환자 및 일반 환자 치유식으로 적합하다.
- 고단백 고칼슘식품
-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 당뇨와 고혈압 개선
고단백과 식물성 콜레스테롤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당뇨나 고혈압 개선효과가 있다.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 면역력 강화
아마란스에는 스쿠알렌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에도 좋다.
아마란스에 풍부한 리신 아미노산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항체와 호르몬, 효소를 만드는데 주요한 작용하므로 아마란스를 섭취하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 영양의 균형
아마란스는 다른 곡물보다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칼슘, 인, 철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른 영양섭취에 도움이 된다.
-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우유에 버금가는 완전식품이다. 따라서 어린이 이유식 대용으로 충분하다. 노인들의 건강식으로(실제로 골다공증 예방과 백내장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학계의 보고가 있다.) 제격이다.
◑ 아마란스 먹는 방법
아마란스 먹는 방법은 아마란스는 밥을 지을 때 넣어서 먹어도 되며 차로 끓여서 마시고 나물로 먹어도 좋다.
‘조’만한 크기의 아마란스는 적갈색을 띤다. 식품용과 관상용으로 나뉘며, 식품용은 곡물 외에도 잎과 차, 나물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꽃이 예쁘고 붉은색, 노랑색, 주황색 등 색이 다양한 관상용은 조경 식물로도 인기가 많다.
곡물 외에 싱싱한 잎은 샐러드 채소나 나물로 사용하고, 말려서는 차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입욕제, 비누, 화장품 등 가공 식품에 이용되기도 한다.
◑ 아마란스 맛있게 먹는 법
아마란스는 곡물뿐만 아니라 채소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영양과 기능면에서도 우수하여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다.
잡곡처럼 밥을 지을 때 함께 넣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 아마란스는 제빵이나 아이들 간식을 만드는 데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아마란스는 입자가 작아 갈지 않고 베이킹에 바로 넣어 이용할 수 있다. 머핀을 만들 때는 반죽하는 단계에 넣으면 되고 커리를 만들 때 듬뿍 넣어도 좋다. 초콜릿을 중탕해 아마란스를 넣고 모양을 잡아 굳히면 초콜릿 바가 완성된다.
- 아마란스 잎 : 시금치와 같은 방법으로 조리하는데, 맛은 더 순하고 덞은 맛도 적고 달달하다.
- 아마란스 잡곡밥 : 1인 한 공기 기준으로 큰 스푼으로 2개를 넣어서 잡곡밥으로 먹는다. 주의할 점은 아마란스는 가벼워서 별도로 씻어야 하는데, 물에 5~10분 정도 담그어 두었다가 채반으로 씻으면 쉽다.
- 반찬용 : 살짝 볶은 아마란스를 참깨처럼 반찬이나 찌개에 넣어서 먹으면 된다. 볶을 때 주의할 점은 잘 튀기 때문에 뚜껑을 적절히 사용하고, 조금씩 볶아내는 방식이 좋다.
◑ 레몬 드레싱 아마란스 샐러드
- 재료 : 아마란스, 물 1/2컵씩, 샐러드 채소 150g, 아보카도 1/2개, 딸기 10개, 레몬 슬라이스 조금, 레몬 드레싱(올리브오일 3큰술, 레몬즙 2큰술, 화이트 와인 식초 1큰술, 꿀 1작은술, 소금 · 후춧가루 조금씩)
- 아마란스는 약한 불에서 10분 정도 끓인다.
- 샐러드 채소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털고 먹기 좋게 자른다.
- 딸기는 꼭지를 떼고 반으로 자른다.
- 아보카도는 딸기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 레몬은 껍질째 반달 모양으로 슬라이스한다.
- 드레싱 재료를 모두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 접시에 채소와 딸기, 아보카도, 레몬 슬라이스를 보기 좋게 담은 다음 아마란스를 솔솔 뿌린다.
- 레몬 드레싱을 곁들인다.
◑ 아마란스 샐러드 무침
- 재료 : 삶아 놓은 아마란스 어린잎줄기(생잎으로 만들어 먹어도 상관없지만 삶아서 요리하는 것이 더 부드럽고 맛이 난다.)
- 샐러드소스 재료 - 복분자 효소. 소금. 식초. 통깨.
- 삶아놓은 어린순 아마란스를 물기를 짠 다음
- 볼에 준비된 복분자 효소 식초 소금을 넣고 혼합해 놓는다.
- 삶아놓은 아마란스와 샐러드소스를 혼합하여 무친다.
- 복분자 효소가 없을 경우엔 기호에 맞게 새콤하고 약간 달콤한 샐러드 소스로 무친다.
◑ 아마란스는 시리얼로 먹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졌다.
또 아마란스를 쌀과 함께 섞어 밥을 지어먹어도 된다.
아마란스 차를 만들어 이를 복용하거나 질 세척, 관장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낸다.
특히 설사나 장염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문헌상의 보고가 있다.
◑ 아마란스 차를 만드는 법은 3컵의 물에 아마란스 씨를 찻숟갈로 두개 정도 넣고 매우 낮은 온도로 5분간 끓인 후, 식힌 다음 여기에 아마란스 잎을 넣은 후 30분 정도 담가두어 하루에 두 잔씩 꾸준히 마시면 피부병, 치아염, 인후염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종실용 아마란스는 해발이 높고 고온 건조한 중앙, 남아메리카가 원산지로 추정되며 가장 오래된 식량작물 중의 하나이며 페루의 잉카시대와 멕시코의 아즈텍 시대에 옥수수, 완두콩과 함께 주 식품원이었다.
아마란스의 영양성분을 보면 조단백질은 17.9%, 지방은 7.7%로 옥수수, 밀보다 높다. 탄수화물은 옥수수, 벼, 밀보다 약간 적고 섬유소는 비슷하나 회분은 월등히 많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아마란스의 단백질은 특히 화곡류에서 부족한 라이신 함량이 단백질 100g당 5.2g으로 밀 3.2g, 옥수수 3.4g에 비해 높으며, 두과작물에서 부족한 황함유 아미노산 함량도 단백질 100g당 콩 3.4g에 비해 4.4g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균형 있는 아미노산 배열을 갖고 있다.
◑ 아마란스는 잎은 차와 나물로 이용되며, 영양상 특성으로는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에 버금가는 고단백 식품이며 칼슘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콜레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으며, 혈중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아마란스를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혈당 수치가 낮아져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약용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잎을 말려서 고혈압 환자가 복용하였더니 15년 동안 혈압 약을 복용하던 분이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될 만큼 고혈압에 좋은 효능이 있다.
◑ 또한 아마란스는 잎을 시금치처럼 요리해 먹기도 하고 쌈이나 샐러드, 스프에 이용한다. 철분의 함량이 시금치의 2배이며, 씨앗에는 식물성 스쿠알렌이 함유되어있다.
아마란스를 파종 후에 약50일 정도 자란 후 어린잎을 속아내서 살짝 삶은 후 복분자효소와 양념들을 섞어서 시금치를 무쳐먹듯이 조물조물해서 먹으면 입맛도 살아나고 좋은 영양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재료 : 아마란스 어린잎 (파종50여일), 복분자 효소, 식초, 소금, 통깨
아마란스 잎을 나물로 이용하였을 때 종자 때보다 항산화활성은 5배, 페놀함량은 8배 증가하였다. 또한 단백질함량은 새싹, 나물 모두 종자보다 2배 증가하였으며 그 외 무기질 함량(Ca, P, K, Mg, Fe)이 증가하였다.
◑ 특별히 몸에 좋은 음식은 무엇이나 과량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아마란스나 퀴노아 같은 슈퍼 곡물도 과량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인 성분이 많은 편인데,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준을 많이 뛰어넘는 인 성분을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마란스나 퀴노아는 쌀처럼 주식으로는 사용하지 말고 잡곡으로 생각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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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비름(아마란스)의 효능: 학명은 Amaranthus mangostanus L.
비름은
한때 재배하기도 한 인도산 식물로 지금은 집 근처에서 자라는 잡초로 되어 있다. 높이는 1m에 달하며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사각상 넓은 난형에서 삼각상 넓은 난형이며, 길이 4∼12㎝, 너비 2∼7㎝로서 끝이 둔하거나 다소 파진다. 밑은 예저(銳底)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월경 피기 시작하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리지만 가지 끝이나 원줄기 끝에서는 잎이 없는 화서가
수상화서(穗狀花序:이삭모양의 꽃차례)처럼 길게 자란다. 꽃은 양성이며 수술은 3개이고 암술은 1개이며 꽃잎이 없고 꽃받침잎뿐이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중앙에서 옆으로 갈라져서 뚜껑같이 벌어진다.
어린 순은 나물로 하고 있으며 농촌에서는 나물로서 또는 이질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여왔다. 비름속에 딸린 식물은 60종이 열대에서 온대까지 분포하며 우리 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것은 5종이다.
비름을
때로는 참비름이라고 하여 이와 비슷한 털비름·개비름·청비름·눈비름 등과 구별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통틀어 비름이라는 이름 밑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쇠비름은 일찍부터 약용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성한(性寒), 미산(味酸), 무독하며 모든 악창(惡瘡:부스럼)을 다스리고
대소변을 통리(通利)하고 만성종창(慢性腫瘡)을 풀고 갈(渴)을 그치고 모든 충(蟲)을 죽인다.”고 하였고, ≪수양총서류집 壽養叢書類輯≫에서는
“미산, 기한(氣寒), 성활(性滑), 무독하고 말에 물렸을 때 마늘과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하였다.
(자료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신이 주신 슈퍼곡물 " 아마란스"
원래 아마란스의 원산지는 중동인데 바벨탑 사건 이후 각 민족들이 전 세계로 흩어질 때 동쪽으로 옮겨가다가 태평양을 건너 멕시코 서해안에 도달한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아마란스를 ‘미래의 곡물’이라고 명명한 유에스 뉴스와 월드 보고(US News &World Report)지의 보도에 이어 자연치료를 믿는 많은 사람들이 아마란스를 즐겨 찾고 먹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란스를 ‘슈퍼곡물’이라 부르는 데에는 또 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아마란스가 지닌 놀라운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균형 있는 배합과 전체 중 20%가 단백질로 되어 있어 특히 많은 곡물에 공통적으로 결여되어 있는 라이신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다른 곡물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족한 점을 아마란스가 잘 채워 주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칼슘과 인,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하니 가히 신이 내려 주신 곡물이라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신비에 가까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아마란스를 "슈퍼곡물"이라 부르는 것은 아즈텍, 마야, 잉카제국들의 전설적인 문명과 이들 문명이 꽃피울 수 있게끔 이를 뒷받침해 준 역사적 사실을 생각하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다른 곡물과 비교해 영양상 이상적인 비율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아마란스는 "시들지 않는다" 는 그리스어의 "아마란토스"에서 그 어원을 찾을 수 있고 비름과의 일년생 식물로 알려 지고 있습니다.
아마란스는 재배용와 야생용르로 분류되며 고대 페루 와 멕시코에서는 피, 조 등과 같은 잡곡의 일종으로 이용되었답니다.
아마란스는 난대에서 열대에 걸쳐 50종 안팎이 자라고 있으며, 잡초처럼 빈 터에 퍼진 것 빨간 꽃과 잎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이용하는 것과 채소로 가 꾸어지는 것 등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란스는 선인장처럼 수분을 가득 담고 있어서 바람에 쓰러져 꺽였다가도 다시 웃자라는 특성을 가진 아마란스의 줄기는 비가 많이 와도 가물어도 잘 견디는 강안한 생명력을 가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아마란스는 건조하고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고 합니다. 아마란스의 꽃색깔과 진한 잎에 모래알보다 약간 큰 열매가 한 줄기에 수십만 개나 달리는데 집안의 관상식물로도 꽤 괜찮은 노릇을 톡톡히 해서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합니다. 보라색, 붉은색, 황금색의 줄기와 잎, 그리고 꽃이 뜨거운 여름볕 아래 펼쳐진 아마란스의 모습을 상상해 보면 환상의 곡물이란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란스의 효능]
앞에서 설명 드린바와 같이 아마란스의 잎은차와 나물로 이용되고 있으며, 영양상의 특성으로는 쇠고기,돼지고기, 닭고기에 버금가는 고단백 식품이며 칼슘, 철분, 인 또한 많이 포함되고 있다고 합니다.
식물성 콜레스트롤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서 혈중 콜레스트롤 함양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으며, 또한 쌀과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혈당 지수를 낮쳐주기 때문에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퀴노아는 사실 수입산이 먼저 인기를 끌어 올해부터 국산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국산화가 그리쉽지 않은 실정이며, 아마란스는 퀴노아의 모든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잎은 잎채소 및 차용, 씨앗은 식용, 꽃은 장식용으로 그 활용가치가 높아 각광받고 있으며, 현재 국산화가 성공한 상황이라 합니다.
[국산 아마란스 의 장점]
1.우리나라 땅에서 자란 안전한 아마란스-옛날방식에 의한 수작업 재배
2.남미보다 우수한 토양에서 자란 영양이 풍부한 아마란스
3.항암,항산화,노화방지에 효능이 함유된 껍질 그대로 섭취 가능한 아마란스
4.완전 무농약,친환경으로 재배된 건강한 아마란스
5.수없이 많은 태풍과 비바람을 이겨된 씩씩한 아마란스
6."우리것은 좋은 것이여" 국산 아마란스의 참맛
7.직접 재배현장과 생산현장을 볼수 있는 확실한 아마란스
8.퀴노아에 비해 영양학적 성분이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베리굿! 아마란스
9.품귀현상 없이 언제든지 먹을수 있는 국산 아마란스
10.비싼만큼 제값을 하는 국산 아마란스 아마란스는 시리얼로 먹는 것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또 아마란스를 쌀과 함께 섞어 밥을 지어 먹어도 맛이 있으며..... 아마란스 차를 만들어 이를 복용하거나 질 세척, 관장용으로 사용해도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네요.
특히, 설사나 장염 등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문헌상의 보고가 있답니다아마란스 차를 만드는 법은 3컵의 물에 아마란스 씨를 찻숟갈로 두개 정도 넣고 매우 낮은 온도로 5분간 끓인 후, 식힌 다음 여기에 아마란스 잎을 넣은 후 30분 정도 담가두어 하루에 두 잔씩 꾸준히 마시면 피부병, 치아염, 인후염 등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까..... 관심 있는 여러분도 애용하시고 좋은 효과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 사진은 2~3년전 참비름씨앗을 파종하여 나물로 이용하려다 열매가 예뻐서 키웠는데 이것이 "아마란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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