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환경호르몬 세 가지를 피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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➊ 일회용품, 영수증에 많은 ‘비스페놀A’ 피하는 방법 1. 따뜻한 캔 음료, 산이 포함된 캔 음료, 통조림 캔을 피하라! 따뜻하게 데워진 캔 음료와 산이 포함된 시큼한 맛의 캔 음료는 비스페놀A 노출 농도를 높인다. 또 기름기가 많은 통조림 식품에도 비스페놀A가 다량 포함돼 개봉 후 곧바로 유리용기에 옮기는 것이 좋다. 2. 로션 바른 손으로 영수증을 만지지 마라! 영수증을 만들 때 쓰이는 발색촉매제로 비스페놀A가 사용된다. 따라서 영수증이나 주차권 등을 입에 무는 행위는 절대 금물! 되도록 오래 보관하지 말고, 만진 후에도 꼭 바로 손을 씻어야 한다. ➋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 많은 ‘프탈레이트’ 피하는 방법 1. 플라스틱 제품 대신 유리 용기를 써라! 플라스틱 제품에는 반드시 프탈레이트가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자주 쓰는 반찬통이나 그릇은 플라스틱 대신 유리그릇이나 사기그릇으로 교체해 생활 속에서 프탈레이트 노출을 피하는 것이 좋다. TIP>> 피해야 하는 플라스틱 제품 vs 사용해도 되는 플라스틱 제품 플라스틱 제품 뒷면 혹은 바닥에 ‘1, 2, 4, 5’ 혹은 ‘PET, HDPE, LDPE, PP’ 라고 쓰인 것은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가 극소량만 첨가돼 있는 제품으로 비교적 안전하고 볼 수 있다. ❈ 단,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프탈레이트 노출량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3, 6, 7’ 혹은 ‘PVC, PS, OTHER' 이라고 쓰여 있는 제품은 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피해야 하는 제품으로, 부드럽고, 탄성이 있는 것이 특징. 2. 향기 나는 화학제품을 피하라! 프탈레이트는 향을 좋게 만들고, 오래 머물도록 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방향제, 향수, 매니큐어 등을 통해서도 노출될 수 있다. ➌ 암을 유발하는 1군 발암물질 ‘벤조피렌’ 피하는 방법 1. 직화구이를 피하라! 고기를 구울 때 숯불에 육즙이 떨어지면 육즙 지방으로부터 벤조피렌이 합성돼 연기 중으로 벤조피렌이 노출된다. 따라서 벤조피렌의 노출을 줄이려면 직화보다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코팅된 프라이팬은 열이 계속적으로 가해지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에 코팅이 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미세먼지를 피하라! 미세먼지 속에 벤조피렌, 프탈레이트, 다이옥신 등의 유해 환경호르몬이 있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뿐 아니라 피부를 뚫고 혈액으로 들어가 우리 몸에 쌓이게 된다. 따라서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마스크나 긴팔을 입어 환경호르몬의 노출을 줄이고, 외출 후에 곧바로 씻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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