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프
들어는 본듯 한데 딱히 뭐라 설명하기 어렵고 다소 생소한 녀석 림프!!
오늘 이 림프에 대해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림프 는 우리몸속에서 비밀 경찰과 같은 존재로 체내에 들어온 독소의 침입을 감지해 제거 하는 역활을 합니다.
림프(액)는 림프계를 흐르는 무색, 황백색 액체이며 한자로 임파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혈액은 동맥에서 모세혈관을 거쳐 정맥으로 순환하고, 일부 혈액이 세포들 사이에 남게 되는데
(간질액, 조직액이라 함), 이들이 림프모세혈관으로 모이게 되면 ‘림프(액)’라고 부르게 되는 것입니다.
림프(액)는 림프관을 흐르다가 가슴안(흉강)에서 가슴림프관(흉관) 및 오른쪽 림프관으로 모이고 다시 정맥혈관 내로 주입되어 혈류의 일부를 이루게 되는데 순환계의 일종으로 해독작용과 연관이 깊은 물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혈액이 미쳐 도달하지 못하는 체내 깊숙한 곳들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곳곳에 영양분을 전달하거나
노폐물을 배출하고 세포에서 배출된 독소나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활을 하는데요
쉽게.. 자전거를 타거나 뛰거나 하다 넘어지셨을때.. 피는 나지 않지만 투명한 진액 같은 것이 나오는걸 보신적 있으시죠? 이게 바로 림프액이라고 합니다.
체내에는 4대 순환계가 존재하는데 심장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키는 동맥과 정맥 그리고 통증을 느끼게 해주는 신경
마지막으로 바로 이 림프가 존재합니다.
혈액속 백혈구가 체내 병균과 싸우듯 림프 역시 림프구가 체내 독소들을 예방하고 제거하는 역활을 하는것이죠
림프는 흉선과 비장 골수 편도 이 4곳에서 생성이 되는데요 이곳들이 바로 림프. 즉 몸속 전투병을 생산하는 공장 같은 곳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메르스 이후 가장 화제가 되는 면역.. 이 면역을 말할때에도 이 림프를 빠뜨릴수 없습니다
면역은 체내에 들어온 적군을 방어하는 ‘인체방어군’으로 비유하자면. 이 부대에는 병사·부사관·장교·장군이 있으며 각각 주어진 역할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체방어군 부대는 혈액 속에 있습니다. 혈액은 혈장이라는 액체와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혈액을 응고시켜 출혈을 멈추게 하는 혈소판, 또 백혈구라는 세 종류의 세포가 섞여 있습니다.
이 중 백혈구 많이 들어보셨지요? 이 백혈구야말로 방어군의 제1부대. 백혈구는 일반적으로 하나로 통칭되지만 실상은 각각의 특징을 갖는 다양한 종류의 병사들로 구성된 혼성부대라 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세균이 들어오면, 적을 처음으로 발견해서 공격하는 것은 순찰을 도는 호중구라는 세포입니다.
이른바, 호중구는 백혈구부대의 정찰병이면서 보병이며, 혈액 중에 다량으로 존재하며, 혈관의 틈새를 빠져나와 적이 침입한 곳으로 달려가서 세균을 먹어버리는 역활을 하지요.
수명이 가장 짧으며, 여러분이 상처가 났을 때 염증이 생기고, 고름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 고름이
적과 함께 장렬히 전사하는 역활이 이 호중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부사관에 해당하는 대식세포입니다.
대식세포는 몸 전체에 분포하며, 이들은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침입하면 직접 잡아먹거나 독소를 분비해 파괴, 적을 제거하며 림프구에 항원을 전달, 면역반응을 일으킵니다.
혈액 중에 있는 단핵구는 적이 상처로 침입하면 호중구와 같이 혈관 밖으로 나가 대식세포로 분화돼
세균이나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셋째로는 장교에 해당하는 B림프구가 출동을 합니다. B림프구는 포병의 주특기를 가지고 있어 박격포나 자주포로 적진을 공격합니다. 바로 항체라는 무기를 가지고 공격을 진행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장군의 역할을 하는 T림프구가 있습니다. 주로 세포성 면역에 관여하며 면역기능이나 알레르기와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 신체의 면역기능은 각 세포들의 고유한 기능이 효과적으로 결합해 이루어질 때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인체는 하루 약 8리터의 림프액을 생성하는데 이 중 반 정도의 양인 4리터는 다시 체내로 배출되게 됩니다
하루종일 인체를 순환하면서 몸속 체액량을 조절하고 앞서 말한 독소를 배출하고 각 세포들의 영양분을 공급하고 특히나 우리 무릎관절이 이런 림프를 통해 영양공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몸속 찌거기들을 배출한 후에 신장으로 들어와 소변을 통해 체외로 빠져 나가게 되는데요
하루 8리터라...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정말 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리의 몸!!
림프절은 이런 림프들의 모여 있는 일종의 경비 헌병초소 같은 역활을 하는데요
목과 겨드랑이 사타구니에 존재합니다.. 눈 코 입 등으로 들어오는 독소들을 목에서 한번 그리고 손과 발의 병균들이 체내로 유입 되지 않도록 겨드랑이와 사타구니에서 딱 버티고 막아 주는 역활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림프관이 막혀 잘 순환되지 않는다면 독소나 병원균과 싸울 림프의 길이 막히게 되는 것이죠 실상 암 발병률도 높아 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제 림프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림프마사지나 림프에 유익한 식재료에 대해서도 다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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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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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UV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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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알아보는 시간!^^
좋은 정보 되시길 바라면..
감사 합니다~~^^
피부의 신진대사를 돕는
[림프마사지]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저하되면
이럴 때 집에서 간단한 림프마사지로 셀프케어 해보세요.
우리 몸에는 약 지구를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혈관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혈관 사이사이 배출 되지 않고 쌓여있는
림프마사지는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안정을 주고
마사지는 손에 힘을 빼고 천천히 가볍게 피부결 림프 방향으로 쓸어주듯 마사지하면 됩니다.
1. 먼저 귀 뒤(프로펀더스)부터 쇄골(터미누스)까지 연결된 흉쇄유돌근을 따라 아래로 쓸어줍니다.
2. 턱 중앙에서 턱 라인을 따라 얼굴 하각(앵글루스)를 지나 위로 올리듯 귀 뒤로 쓸어줍니다.
3. 콧망울 옆에서 관골라인(광대뼈아래)을 따라 귀 앞 중앙(파로티스)으로 쓸어줍니다.
4. 눈가는 부기와 다크써클이 생기기 쉽고 피부가 매우 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더욱 힘을 빼고 가볍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줍니다. 이때 아이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5. 이마 중앙에서 관자놀이 옆 눈썹 위(템포랄리스) 방향으로 쓸어줍니다.
1~5번, 5~1번을 순서대로 하루 십분 정도 매일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샤워 후나 따뜻한 스팀타월로 얼굴을 덥힌 뒤 마사지를 하면
마사지 전 얼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하고 마사지 후
건조한 맨얼굴에 터치를 하면 잔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9WYXFzonWrg&feature=player_detailpage ◀◀◀클릭클릭
우리 몸에는 약 지구를 두 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혈관들이 빼곡히 차있습니다.
혈관 사이사이 배출 되지 않고 쌓여있는
림프마사지는 부교감 신경의 활동을 활성화시켜 안정을 주고
마사지는 손에 힘을 빼고 천천히 가볍게 피부결 림프 방향으로 쓸어주듯 마사지하면 됩니다.
1. 먼저 귀 뒤(프로펀더스)부터 쇄골(터미누스)까지 연결된 흉쇄유돌근을 따라 아래로 쓸어줍니다.
2. 턱 중앙에서 턱 라인을 따라 얼굴 하각(앵글루스)를 지나 위로 올리듯 귀 뒤로 쓸어줍니다.
3. 콧망울 옆에서 관골라인(광대뼈아래)을 따라 귀 앞 중앙(파로티스)으로 쓸어줍니다.
4. 눈가는 부기와 다크써클이 생기기 쉽고 피부가 매우 얇기 때문에 다른 부위보다 더욱 힘을 빼고 가볍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쓸어줍니다. 이때 아이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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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번, 5~1번을 순서대로 하루 십분 정도 매일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샤워 후나 따뜻한 스팀타월로 얼굴을 덥힌 뒤 마사지를 하면
마사지 전 얼굴의 불필요한 각질을 정리하고 마사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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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 마사지 효과
얼굴의 림프는 피부 가까이에 있기는 하지만 어느정도는 손끝의 압력이 필요합니다.
손으로 해야하는 마사지를 갈바닉으로 한다면
*피부 마사지 효과
갈바닉과 함께 이용하는 페e스젤과 갈바nic 전류(+,-)의 원리로
*근막 마사지 효과
우리 피부아래의 근막(근육을 감싸고 있는 막)에 흐르는 생체전류를 이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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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란? 혈관외에 무색의 맑은 액을 흘려보내는 수많은
관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림프> 수분, 노폐물, 지방을 운반
<셀룰라이트> 수분+노폐물+지방의 결합체 <림프마사지의 목적>
피부조직 속에 흐르는 림프액을 림프관으로 흘려보냄. 면역력,
알레르기극복능력, 통증감소,안정 혈액은 심장박동의 원동력으로
움직이지만 림프는 혼자서 움직여야 합니다
춮처천연뉴스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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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계는 크게 3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조직에 남는
여분의 조직액을 제거하는 기능, 두 번째는 소화된 지방 성분을
혈관까지 운반하는 기능, 세 번째는 면역에 관련된 기능이다. 림프는
원래 모세혈관에서 나온 혈장이 변화하여 세포 사이에 흐르는
조직액이 된 것이다. 혈장은 압력에 의해 모세혈관에서 밀려 나와
조직액과 섞인다.
대부분의 조직액은 삼투압에 의해 혈관 내로 돌아가지만 일부는
세포 사이에 남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조직액의 양이 점점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늘어난 조직액은 림프관 속으 로 확산되어 다시 순환계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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