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욱 선생의 동씨침법 강의7-1
❖ 안질환
1. 시물불청
[태양혈]
- 눈앞이 모호한 것은 간과 관련된 것으로 급만성을 가리지 않고 루틴하게 태양혈을 사혈한 후 자침하면 효과가 빠르다.
- 고혈압으로 유발된 眼花에는 五嶺穴을 방혈하고 다시 하삼황혈에 자침한다.
- 신관, 광명혈도 역시 효과적이다.
- 두부 질환은 오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야간에 태양혈을 사혈해도 안 될 때 耳背穴의 점자도 좋다. 항강증에도 좋고, 어깨도 잘 푼다.
2. 偸針眼
- 영골혈에 좌우교차하면 1~2차만에 즉시 낫는다.
[이첨 태양]
- 이첨에 점자출혈을 소량하면 효과가 좋다.
- 태양혈에 점자출혈의 효과가 매우 좋다.
- 안질환으로 시력이 모호하게 잘 안 보일 경우 신관과 부류를 같이 자침한다. 만약 혈압이 높아져서 동반했다면 이첨을 사혈하거나 耳背部位 靑筋에서 사혈하고 영골혈에 자침한다.
3. 목적(각막염)
[눈병]
- 성인들이 고기와 술을 먹고 계곡에서 놀다가 눈이 충혈되면 결막에 사혈하면 즉시 풀린다. 농이 없으면 은백, 대돈 사혈해도 되는데, 화농되면 직접 사혈해도 잘 안 풀린다.
- 이첨에 사혈하면 안약보다 효과가 좋다. 이첨혈은 안질환 뿐만 아니라 감기와 각종 피부병에도 많이 쓴다.
- 눈에 타박상을 입어 충혈되었다면 자침보다 환측 태양혈 사혈이 빠르다.
- 간화상염이나 간기울결로 인한 고혈압에 상백혈 자침을 추가할 수 있다.
- 背部의 五嶺穴을 점자한다.
- 태양혈에 소량의 점자출혈로도 효과가 매우 좋다.
4. 目乾澁
[목혈]
- 눈이 텁텁하고 불편할 때 목혈의 효과가 매우 좋다. 딱 하나만 쓴다면 목혈을 쓴다. 담열이 있을 때에도 좋다. 목혈은 대장경과 가까이 있는데 대장과 간이 별통한다. 대장과 폐와 표리를 이뤄 감기에 목혈을 쓰면 효과가 좋다.
- 나이가 많다면 명황혈도 유효하다. 노인들은 사혈하면 끈끈한 혈액이 나온다.
- 부류(광명)혈을 배합하여도 효과적이다.
5. 兩眼睜不開
[차삼혈]
- 차삼, 화국혈에 자침하면 즉시 睜眼된다. 차삼혈은 오관과 질환의 명혈이다.
- 以肉治肉에 의해 근이 무력하여 눈을 못 뜰 때 사마혈도 좋고, 광명, 인황혈에 자침한다.
6. 沙眼
- 눈이 깔깔하게 염증이 있는 것으로 아폴로눈병 같은 것이다.
- 맥립종이 있을 때 닭고기, 계란, 생선을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 눈꺼풀에 침으로 점자출혈을 하면 효과가 매우 좋다. 란셋으로 사혈하면 즉시 풀린다.
7. 視四指如五指
- 명황에 유침하고 염전하면 즉시 치유되며 여기에 부류를 가하면 더욱 좋다.
8. 散光
- 산광은 난시로 각막이 손상되어 라식이나 라섹을 하는 것도 방법이다.
- 선천성 각막이상에 중백, 신관, 광명혈에 자침하면 좋다.
9. 안구와사
- 하삼황에 자침하면 매우 효과가 좋다.
- 태양혈에 점자출혈하면 좋다. 당뇨로 인한 안구출혈에도 태양혈을 사혈하면 좋다.
10. 미릉골통
- 화국혈, 천황혈, 신관혈에 자침하면 좋다.
11. 백내장
[백내장]
- 수술해도 재발해서 재수술하는 경우가 많다.
- 하삼황혈에 자침하여 장기치료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신양허한 경우가 많으므로 하삼황을 오른쪽에 자침한다. 실증이면 사혈 후에 자침한다.
- 신관, 광명혈도 배합한다.
12. 야맹
- 야맹혈
13. 견풍유루
- 안구건조증과 마찬가지로 목혈에 자침하면 특효이다. 안구건조증에는 항상 유루증이 동반된다.
- 하삼황에 자침
- 오래된 노인의 병에 삼중혈에 먼저 점자를 하는 것이 좋다.
- 눈이 튀는 것 같이 안면신경이 많이 떨리는 것은 완순1, 2를 같이 쓴다.
14. 眼肌跳
- 완순1,2에 자침한다.
- 측삼리, 측하삼성, 신관혈에 자침한다.
- 풍시, 부류혈에 자침한다.
- 상천, 중천, 하천혈에 자침한다.
- 안면신경은 아주 얕게 위치하므로 임상에서 투자를 하는데 행침을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자극을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전침을 걸거나 행침을 하면 구안와사가 치료되면서 눈이 많이 떨리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얼굴 근육까지 같이 떨리게 된다.
15. 녹내장
[녹내장]
- 안압이 70 이상 되면 안구가 파랗다. 사혈하면 안압이 많이 떨어진다. 잘 못 잘 때 녹내장이 발생하면 담열로 인한 것으로 양보혈을 자침하면 좋고 간실할 때에는 행간, 태충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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