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의 유래
解腸(해장)인가? 解酲(해정)인가?
해장국은 말 그대로 술에 지친 속을 풀어주는 국이다, 간밤에 먹은 술이 깨지 않은
것을 풀어주는 국이다,
간밤에 먹은 술이 깨지 않은것을 숙취(宿醉)라 한다,
즉 잠을 자고 나서도 남은 술기운이 숙취이다, 숙취를 깨려고 해장국을 먹는다,
"해장"을 흔히 腸을 푼다는 뜻으로 생각하는데 ,,,,이 말은 원래 解酲(해정)에서
나왔다,
酲(정)은 바로 宿醉를 뜻하는 한자이다, 그러니까 원래는 해정(解酲)국이었다,
오랫동안 먹어보니 숙취가 풀리면 장까지 편해서 아예 해장국이라 해 버렸다,
사전에도 解酲은 解腸의 본딧말이라 되어 있다, 해장이건 해정이건 알고만 먹
으면 되나니,,
암튼 해장국이 필요 없을 정도의 술이면 몸에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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