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일침요법-취혈 방법(연습)
? 면부
마금수, 마쾌수
인중, 승장
옥화, 비익
수금, 수통
지창, 협거
완골
진정
목지(=하관)
? 상지부
견봉, 견중, 상곡, 운백
정척1, 2, 3
삼종(인종, 지종, 천종)
곡지, 척택, 곡택
간문, 장문, 심문
삼사(인사, 지사, 천사)
내관, 외관, 지구
견응
천장, 후추, 수영
경거, 태연
영골, 대백, 합곡, 상백, 하백
액문, 중저(=중백), 하백
양노
후계, 완순1, 2
부과, 환소
오호, 복원
중간, 대간
팔관3, 4
사봉, 차삼
소절
수천해
중자, 중선
어제, 토수
노궁, 소부
골관, 목관
양곡, 양계
? 하지부
풍시
삼천(상천, 중천, 하천)
사마(상, 중, 하)
통관, 통산, 통천
족해, 학정
통신, 통위, 통배
상삼황
음곡, 곡천
음릉천, 신관
삼황(천황, 지황, 인황 = 삼음교)
사지
부류
태계
정혈
대도, 해표(뼈질환 관련, 소변질환 관련)
태백
공손, 화국, 연곡
행간, 행간 상1촌, 태충
중봉, gorP
협계, 족임읍, 함곡
통곡, 속골
곤륜, 복참
절골, 양보, 삼종(일중, 이중, 삼중)
족천금, 족오금
사화중, 사화외
족삼리, 양릉천
정근, 정종
위중
환도, 좌골
? 복부
중완, 기해, 냉자침
? 배부
삼금, 충소
? 면부
마금수 마쾌수, 인중 승장, 옥화 비익, 수금 수통, 지창 협거, 완골, 진정, 목지(=하관)
(1) 마금수, 마쾌수
마금수는 광대뼈의 옆선과 아랫선의 교차점 부근에 있다.
손가락으로 경계점을 확인하고 찾는다. 그 경계점에 붙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깊숙하게 누른다. 광대뼈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훑어 들어온다.
방향은 교차구역의 약간 바깥쪽에 잡히면 침향이 약간 안면 내측으로 향하도록 하고
약간 안쪽이면 거의 직자로 찌른다. 직자는 등을 향해서, 바닥면에서 직자(등을 향해서)로 생간한다.
마쾌수는 마금수의 직하에 위치한다.
마금수와 마쾌수는 자침해 놓고 보면 거의 직선이다.
마금수가 약간 바깥쪽에서 잡히면 마쾌수도 약간 바깥쪽에서 잡히고,
마금수가 약간 안쪽에서 잡히면 마쾌수도 약간 안쪽에서 잡힌다.
* 마금수 마쾌수는 의사가 환자의 머리쪽에 서서 잡는 것이 더 수얼한 듯하다. 원장님이 혈을 잡으실 때의 위치를 잘 살펴보면 된다.
(2) 인중, 승장
인중과 승장에는 반드시 혈자리를 찾아서 찌르면 아프지 않다. 단지 들어갈 때만 약간 따끔 할 뿐이다. 그렇지 않으면 잘 들어가지도 않고 비명만 지르게 된다.
인중은
정중앙선의 1/2지점 또는 아래에서 1/3지점의 사이에 존재한다.
* 왼손의 1지와 2지로 코 밑 살을 잡아서 침을 세워서 놓는다.
혈자리에 놓으면 이빨 안으로 쑥 들어가도 크게 아프지 않지만,
거의 다 집어 넣어서 안에 들어간 것이 확인이 되고 나면,
뼈에 닿으니까 너무 깊이 놓아두지 말고 반드시 약간 빼서 놓아둔다.
승장은 입술 아래의 가장 함몰된 부분이다.
* 동씨침은 최대로 깊이 넣지만, 오행침은 9, 6보사로 돌려야 하므로 깊이 찌르면 감당하기 어렵다. 따라서 왼손의 엄지와 검지로 침을 지지할 수 있을 정도의 길이는 남겨놓을 정도로 자입한다.
(3) 옥화 - 혈허, 혈어에 쓴다. 진통에 좋다.
책에는 눈을 기준으로 하라고 하는데 일단 그것은 무시를 하고
코 옆의 주름(광대뼈 때문에 생기는 주름)을 따라 들어갑니다.
그러면 세로로 폭 파인 곳이 있다. 물이 흐르듯이 길이 하나 나 있다. 거기를 파고 들어간다. 그냥 직진으로, 어떤 사람은 조금앞쪽, 뒤쪽 차이는 있지만 물이 흘러 들어가는, 물을 부으면 물이 흘러 들어가는, 물을 부으면 물이 쏵 흘러 들어갈 것 같은 홈을 따라서 가야 한다.
구멍 깊이를 따라 그대로 직자하고, 최대로 깊이 넣는데 4Cm이상 들어간다. 그리고 깊이 들어가야 효과가 난다.
(4) 비익 - 기허, 기체에 쓴다, 진통에 좋다, 머리가 멍한 느낌 ․두불청
코 살의 가장 함몰지점이다. 혈자리를 잡아보면 가장 함몰지점이 가장 좋다.
침은 항상 코 중앙을 향해서 놓는다. 똑바로 세우는 것이 아니다.
* 약간 앞쪽은 비위, 중간은 담, 뒤쪽은 방광에 작용한다고도 어떤 원장님께서 그러든데 나는 안 해 보았습니다.
비익은 쑥 집어넣어서 코 속으로 튀어나와도 상관없다. 그래도 잘만 놓으면 아프다는 말이 없다.
(5) 수금, 수통 - 정확히 잡으면 혈자리 잡는 능력이 탁월한 것이다. 제일 어렵다.
책에는 ... 라 있는데
수통은 무조건 입술 끝 선에서 직하로 내린다.
직하로 내려서 수통을 잡고 그 내려온 선 길이 만큼 안쪽으로 들어가서 수금을 잡는다.
★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반드시 아랫입술의 붉은 경계곡선을 따라서 침이 들어가야 한다. 그 선과 평행하게. 수금수통은 직자를 하지 않고, 수통을 딱 잡아서 입술과 동일한 느낌으로 찌른다. 입술각도가 크면 크게, 작으면 작게, 항상 수금 수통의 방향과는 같다.
(6) 지창 협거 - 건측에 써서 호전이 많이 된다.
환자에게 이빨을 꽉 깨물어보라고 시키면
아래턱에 가장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근육이 보이는데 그 가운데에 혈자리가 딱 있다.
그 제일 볼록한 중간점을 잡는다.
잡고 나면 환자는 힘을 빼야 되므로 의사는 환자에게 ★입을 약간 벌려서 긴장을 풀수 있게 유도한다.
TIP. 입을 벌려라 - 긴장을 푸는 좋은 방법이다. 중풍환자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변 볼 때 입을 조금만 벌리고 누라고 한다. 대변 누느라 자기도 모르게 입을 꽉 물고 힘을 주면 압력이 올라가 다시 터질 위험이 있으므로, 입을 벌리면 절대 긴장할 수 없다.
지창을 입술 끝점에서 시작해서 협거를 향해 투자하면 무조건 아프다고 한다.
지창은 입술 끝에서 조금(0.2-0.4Cm정도) 옆으로 나가는데, 반드시 혈자리가 있다. 많이 나가지는 않는다.
지창의 위치를 정확히 잡지 않으면 협거까지 가면 갈수록 저항이 걸려 아파지고,
정확히 잡으면 안에서 죽 밀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투자할 때 쓰는 긴 침을 이용한다.
약침을 놓을 때 약침이 혈자리에 제대로 들어가면 약을 안에서 확 빨아들인다. 약침액이 주사기로 넣으면 안에서 확 빨아들이는데, 혈자리에 놓지 않으면 안에서 약침액을 저항한다. 침도 마친가지다. 지창을 잘 놓으면 그대로 안에서 빨려 들어간다.
마금수, 옥화는 넣을 수 있는데로 다 집어넣는다. 혈관이 터졌다는 것은 혈자리를 잘 못잡은 경우같다. 위험하거나 잘못된 부분에 들어갈 때는 인체가 튕겨낸다.
그러므로 침을 넣으면서 빨아들이구나, 튕기구나를 느끼면 냉자침을 놓고, 얼굴에 아무리 놓아도 상관이 없다.
(7) 완골
구안와서에는 건측에서 환측편 눈을 향하여 자입한다.
완관절, 족과관절 염좌에 좋다. 이 때는 하사자를 하는데 ★주의 할 것은, 잘 못찌르게 될 경우 1초도 되지 않아서 눈의 흰자위가 뒤집어지면서 볏짚 쓰러지듯이 탁 쓰러져 버리므로 위험한 혈이다. 그래서 잘 얘기 하지 않는데 하여튼 염좌에 공손사가 잘 듣지 않는 경우라면 한번 해보는데 혈자리를 잘 잡아서 해야 한다.
→ 만약 이렇게 해서 쑠이 일어난 경우, 십선혈 손과 발을 다 따고, 청심환을 주어서 보내야 한다.
완골을 넣으려고 고개를 너무 재껴버리면 목 뒤 근육이 긴장이 되어서 침이 잘 안들어간다.
머리 뒤쪽에서부터 훑고 올라간다.
저는 완골을 후두 첫 번째 함몰지점보다 약간 뒤에서 잡는다. 앞쪽보다 뒤쪽에서 선명한 혈이 나오면 거기를 찌르는 것이 월등한 효과를 보인다.
침향은 왼쪽눈(반대쪽 눈)을 향해서 넣는다. 3Cm넣는데 어떤 원장은 5Cm까지 넣더라.
★처음 들어가면서 아픈 이에게는 더 이상 집어넣으면 안된다. 돌리질 못한다. 아파서. 처음부터 아픈 느낌이 없이 부드럽게 들어가야만 한다.
(8) 진정
많이 안 써봐서 확답은 못드리지만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자면
약간 눈썹보다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있다(눈썹의 상연을 연결한 선상)
(9) 목지(=하관) - 노인 양하지 무력에 실제로 상당히 좋다.
입을 약간 벌려서 잡는데 입을 안 벌려도 홈이 파인 것이 그대로 나온다.
고개를 약간 돌려 놓고(왼손으로 살을 딱 버팅기고) 잡는다.
관골에 바짝 붙은 것보다 약간 내려온 것이 더 좋다. 환자를 직접 보면 어느 것인지 느낌이 딱 온다.
피부에 직진으로 자입한다.
일반적으로 마금수보다 아래쪽이라는데, 약간 올라가거나 그 높이인 경우가 많더라.
? 상지부
견봉, 견중․상곡․운백, 정척, 삼종(인종․지종․천종), 곡지, 척택, 곡택, 간문․장문․심문, 삼사(인사․지사․천사), 내관, 외관․지구, 견응, 천정, 후추․수영, 경거, 태연, 신문, 영골․대백, 합곡, 상백, 액문, 중저(=중백), 하백, 완수1․2, 후계, 부과․환소, 오호, 복원, 중간․대간, 팔관3․4, 사봉․차삼, 소절, 수천해, 중자․중선, 어제․토수, 노궁, 소부, 수해, 골관․목관, 양곡․양계
* 옆으로 침을 놓아도 측와위는 없고 그냥 누운 채로 한다. 몸이 쏠리므로 안한다.
팔다리 침을 놓을 때 위에서 놓을 때는 기울기를 모르므로 제대로 측정을 할 수 없다.
반드시 머리를 박아야 한다. 멀리서 놓으면 눈의 착각 때문에 절대 정확한 자리를 알 수 없다.
(1) 견봉, 견중 상곡 운백
견중은 견봉상에서 2.5촌에서 3촌 사이라 보면 된다.
견중은 만져보면 움푹 패여있는 곳이다. 만져보면 안다.
골도법으로 견봉에서 횡문까지 12촌.
일반적으로 두횡지반에서 세횡지 사이에 있다고 본다.
일반적으로 팔길이에 상관없이 세횡지 사이에 있다고 보면 된다.
대부분 견중을 잡을 때 하다보면 앞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부분 뒤쪽으로 간다고 보면 된다. 그러므로 항상 머리를 숙여서 보아야 하며, 옆에서 보면 거의 정가운데에 있다. 견중을 잘 잡아야 상곡 운백이 제대로 잡히게 된다.
상곡, 운백은 견중 전,후 2촌 1.5촌~2횡지-으로 잡는데
★ 세 혈을 이어본 선은 어깨관절의 곡선이 그리는 커브와 비슷한 느낌을 그린다. 그럴 때 효과가 가장 좋다. 책의 수치들은 무시하고 1.5촌에서 2촌 사이에 커브따라 내려가면서 혈을 잡고, 거기와 대칭되는 곳에 혈자리가 있는지 딱 봐서 운백을 잡는다.
그런데 만약 상백을 잡고 뒤로 가서 잡았더니 대칭점보다 뒤쪽으로 가서 아주 좋은 혈자리가 느껴진다면, 다시 그 자리의 앞쪽의 대칭점을 확인해 찾아본다. 즉 상백혈을 다시 잡아본다는 뜻이다. 2촌이상은 안나가는 것 같다. 두 횡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혈이 선명한 것이 하나가 있으면 그것을 기준으로 해서 대칭점을 찾는 것이 훨씬 좋다.
* 견중은 왼팔과 오른무릎, 오른팔과 왼무릎 이렇게 대칭적인 통증이 있는 사람에게 더 잘 듣는다.
(2) 정척 1, 2, 3
(상백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선상인 것 같은데..?)
팔을 굽히고 있을 때 주횡문 상 2촌, 2촌, 2촌에 위치한다.
그것들 사이의 간격이 조금 짧거나 길어도, 그 촌수보다 느낌이 좋아햐 한다. 그러나 누가 봐도 이상하다는 범위는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 정척 1,2와 2,3 사이가 약간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다.
(3) 인종 지종 천종 - 손에 힘이 없을 때 쓴다.
혈자리가 좋은 것은 상당히 혈자리가 좋다. 혈자리를 눌렀을 때의 느낌과 아닌 것을 누를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
책에 여러 가지가 나와 있는데
보기에는 파을 펴서 심포경쪽을 타고 들어가야 할 것 같다.
팔을 폈을 때 주와횡문에서 액와횡문-겨드랑이 살이 딱 만나는 지점-까지는 9촌으로 본다.
주와횡문에서 3, 3, 3촌, 3.5, 6.5, 9.5일 수도 있다. 혈의 라인이 약간 삐뚤어 졌다면 혹시 그 라인으로 좋은 혈이 있는지 확인을 해 본다. 실제로 잡을 때의 원칙은 일반적으로 모양이 매끄러워야 한다.
* 골도법의 가준은
손가락들의 제 1관절이다. 1,2지는 약간 붙이고 3,4지는 약간 느슨하게 벌어지는 느낌으로 잡아나간다. 1,2지는 굵기가 비슷하게 굵고, 3,4지는 아무래도 가느므로, 폭을 일정하게 만들어주기 위해서이다.
(4) 곡지 척택
굳이 굽히지 않아도 된다. 만약에 내관이나 경거에 침을 놓을 때는 팔을 굽히지 않는 것이 좋고, 만약 외관이나 지구를 놓으면서 할 때는 팔을 굽히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침을 어디에 쓸 것인지 생각을 하고 놓아야 하므로 손을 굽히고서도, 펴서도 자침이 가능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팔을 굽혀서는 횡문선이 끝나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참 애매하더라. 그래서 혈자리를 잡아야 한다.
횡문이 두 개인데 어떻게 구별합니까 하는데
일반적으로 밑쪽으로 치우치기도 하고...
횡문에서 팔꿈치 뼈 튀어나온 곳의 연결선상에 있다. 그 사이에 있지 그 선의 밖으로 나가서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어디든지 가서 만저보면 곡지를 놓아서 효과를 볼 사람은 혈이 하나밖에 없다. 어떤 원장님은 팔을 굽혀서 잡았다가 펴 봤을 때 똑 같은 혈자리가 나오느냐고 하는데 똑 같을 필요가 없다. 왜나면 몸이 이동하므로 혈자리도 이동하기 때문이다.
곡지가 어떤분은 밖으로 한참 내려갈 수 있다.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는다.
심한 경우에, 주관절통에 곡지를 쓸 경우에는 뼈에 거의 붙어서 있는 경우가 있다. 거기에 찔러야 한다. 뼈와 관련된 병의 경우에는 대체적으로 바깥으로 나가는 느낌이 있다.
일반적인 피부하고 관련되면 곡지를 안쪽으로, 막연한 느낌으로 그렇더라.
곡지는 횡문에서 외과쪽으로 뼈튀어나온 곳까지의 연결선상에 존재한다. 그 선 밖으로 나가는 경우는 잘 없다. 침향은 팔의 가운데를 향한다.
척택은 안쪽으로 들어와서 놓는다. (약 1Cm정도)
(5) 곡택
확답을 드릴 수는 없는데, 일반적으로 정 가운데를 잡으시는데
반드시 저는 안쪽으로는 잘 안 들어가고 척택쪽으로 반드시 나갑니다.
정가운데서 바깥쪽으로 약 1-1.5cm정도의 범위로는 이동할 수 있으므로 나오면 다 찌른다.
거의 다 직자들어간다. 바깥으로 나갈수록 침이 약간 기울어진다.(정가운데 중심은 아니지만 중심이 혈 하나만 가지고도 충분히 효과가 나타난다.
(6) 간문, 장문, 심문
이 같은 경우 팔의 약간 아래쪽에 침을 놓을 경우에는 팔을 약간 올린다. 가슴인 배에 얹은 손을 약간 굽히라고 지시하여 손을 약간 밖으로 돌리면 팔이 가슴에서 약간 띄어진다. 환자는 의식하지말고 편안하게.
반드시 뼈가 있는 밑으로 완전히 파고 들어간다. 4cm이상, 엄청나게 깊이 들어간다. (거의직자)
여기서는 눈으로 정가운데를 잡아서 침을 놓으면 완전히 100%틀리게 되어 있다.
손목부분은 가늘고, 위로 올라갈수록 굵어지므로 눈으로 판단할 수 없다.
다른 곳은 눈으로 양손의 폭을 비교하면서 절반점을 찾을 수 있겠지만, 여기 하완은 반드시 안된다. 여기만큼은, 직접 골도법으로 재어야 한다. 주첨에서 손목까지 12촌으로 보고 6촌부분을 잡는다. 간문이 6촌, 아래 3촌에 장문이 있다.
심문은 1.5촌이다. 신경쓰지말고, 팔꿈치 부분의 뼈를 따라서 내려오다 보면 옥화처럼 뼈에 구멍이 나 있다. 1.5cm가 도리지 2cm가 될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심문만큼은.
심문은 깊이 넣지 마라고 하는데 크게 문제된 적은 없다.
(7) 인사 지사 천사 - 심장관련 해수 천식에 잘듣는다.
폐경을 놓을 때의 골도법은, 폐경을 따라서 손을 대면서 재어야 한다. 손바닥을 펴서 하늘을 향해서 놓아두고, 12촌.
폐경을 잡아보면 ★의외로 폐경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는 느낌이 많다. 열결은 약간 빠지는 맛이 있지만, 경거 같은 것 처럼 안쪽으로 쓰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
상대적으로 심경은 바깥의 느낌이 있다. 팔의 앞 뒤 경계 부분, 옆면에 위치한 듯한 느낌.
4, 3, 3 해보는데 거리가 벌어진다. 싶으면 아주 좋은 느낌이 있는 곳에 놓으면 된다. 대신에 간격을 비교해 봐서 조금 넓거나 좁다 싶으면 아주 좋은 느낌을 기준으로 해서 아래 위로 더 좋은 혈자리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한다. 3, 3, 4도 있다.
먼저 손목쪽의 인사혈부터 손목횡문 상 4촌과 3촌에서 좋은 것을 선택하고,
그 다음 주와쪽의 천사혈을 주와횡문 하 2촌과 3촌에서 좋은 것을 찾아본 후,
느낌이 아주 좋은 것을 기준으로해서 지사를 잡는다.
일반적으로 4촌자리가 좋으면 2촌이, 3촌자리가 좋으면 3촌이 잡히더라.
3, 3, 3, 내지 4, 3, 3 할 때 아래에서부터 잡아가다 보면 위쪽에서 거리가 많이 떨어져 있기도 하는데, 좋은게 없다면 그냥 진행하지만, 좋은게 그 위에 있다면 이전에 잡아놓은 것들의 위에서도 다시 좋은 혈이 있는지 확인해 본다. 그렇게 해보면 효과가 더 좋다.
(8) 화릉 화산은 예전에 해봤는데 디스크 쪽으로 써봤는데 지구(화천)만 못한 것 같다.
(9) 내관
반드시 직자를 해야 하고
주로 건의 가운데라고 말을 하는데 꼭 가운데가 아니라도 좋다.
내관이 도리어 가운데거나 2지쪽으로 더 가까이 갈 수는 있다. 그러나 4, 5지 쪽으로 나가지는 않는다. 가운데에서 약간 1, 2지 쪽으로 가거나 가운데이다. 항상 그런 느낌이다.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제가 한 것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이지, 제가 치료했을 때 거기에 놓고 효과를 봤다는 것이다. 내관이 여기다, 라고 얘기할 때는 최소한 1000번을 놓아보고 얘기하는 것이다. 지금도 계속 실험 중이다.
(10) 반대로 외관은,
내외관이 투자라고 하는데 외관은 정가운데서나, 정가운데서 약간 4,5지 쪽으로 처지는 느낌이다.
외관이나 지구를 놓을 때는 반드시 환자의 손목이 꺾어져 있으면 안된다. 팔을 여유있게 놓아서 긴장이 되지 않도록 팔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도록 근육을 이완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외관, 지구의 골도법에서는 삼초경을 따라서 주첨-팔꿈치 각지는 부분을 향해서 잡는다.
손목 꺾이는 부분(내관 외관의 기준선)에서 주첨까지 12촌-골도할 때의 선이 삐딱하게 간다.
외관은 손목 구부러지는 점?에서 상2촌, 지구는 상3촌
가운데 쯤에서 약간 4,5지쪽으로 (약 1cm정도) 가는 범위에는 외관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12촌이라 주장하는 책도 있고 10촌이라 주장하는 책도 있다. 그래서 항상 2촌에서 반드시 밑으로(손목에서 먼 방향) 내려가 줘야 한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지구에서 외관이 잡히기도 한다. 거기서 잡았는데 느낌이 없다면, 2.5촌에서 내관이 잡혔다면 거기서 놓아야 한다. 제가 볼 때는 12촌이 맞는 것 같은데, 약간 내려가는 것은 맞다.
★ 내관, 외관 잡을 때는 2촌을 잡고 그것보다 최소 0.5-0.7촌은 더 진행해서 잡는다는 느낌을 항상 염두에 둔다. 지구는 약 3-4촌.
(11) 견응
손목 손등쪽의 뼈를 만진다. 그 뼈위에 있는데 외관 방향으로 사자한다.
(12) 후추 수영 천장
삼초경 같은 경우에는 환자의 팔 아래쪽에 수건을 받쳐준다.
팔안쪽을 낮추고 바깥쪽을 높이는 식으로 받쳐 주면(팔이 땅에서 떨어져 공중에 약간 떠있다-상박 후측이 노출되어 있다) 이 상태로 1시간을 있어도 팔이 안 미끄러진다. 그냥 놓으면 팔이 미끄러져서 안된다.
한의원에 항상 큰 수건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수건을 갖춰놓는다.
역시 반드시 머리를 숙이고 박아서 팔뚝이 눈앞에 있어야 하며, 팔뚝의 가운데가 맞는가-주첨에서 가운데로 올라가고 있는가 확인을 해야 한다.
주첨에서 1촌이 어딘가, 천장을 잡는다.
후추혈은 주첨에서 2.5촌, 수영은 후추상 2촌
전체적인 느낌이 바닥쪽으로 붙는 것(즉 주첨에서 가운데로 올라가고 있는가)이 더 좋다.
후추는 혈자리가 정확하게 있고, 반드시 혈자리가 없는데 놓으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다.
트깋 삼초경쪽은 혈자리가 있는데 놓으면 진짜 멋있다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이번에도 천정을 놓으니까 중풍환자가 말이 툭툭툭툭 나오더라. 삼초경은 특히 그런 경우가 강하고 원혈과 연결되면서 오장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지구 같은 경우. 반드시 혈자리가 확실한 것이 튀어나와야 한다. 후추도 마찬가지고.
(13) 경거, 태연
경거나 영도 등은 반드시 제일 중요한 것은 ★태연이나 신문을 잡아놓고 거기서 출발해 들어가야 한다. 손목에 그냥 움푹 파인 곳에서 1촌이다, 마음대로 나오지 않는다. 약간 뒤쪽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므로 거기서 반드시 확인 들어가고 1촌 올라간다.
“이분은 상당히 안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죠.”
경거는 상당히 멋있는 혈이다. 강의 중에 멋있다고 하는 혈은 나중에 써보면 정말 팍팍 좋다는 생각이 든다. 경거, 지구, 내관 이런 것 생각하면 와--멋있다고 하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팍팍돌아가야한다. 경이로울 정도. 척택도
폐경은 경거나 태연을 봤을 때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심경은 경계나 아주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많이 들어가는 느낌은 아니다.
(14) 영골 대백 합곡, 상백 하백
영골을 잡느라고 손을 꽉 쥐어 가지고 잡던데 그러면 근육이 긴장해서 혈이 다 망가져 있는데 그래서 되겠는가. 주먹을 약간만, 완전 펴지는 말고, 손가락만 쥐고 있는 상태를 만든다.
침을 놓고자 하는 부분에는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 펴지는 말고 그냥 구부리고 있는데 편안하게.
영골은 최대한 위쪽으로 올라가 줘야 한다. 뼈가 만나는 지점까지 거의 올라가야 한다.
합곡은 정가운데 있다고 하기도 하고 대장경쪽으로 붙이지 말라고 얘기한 책도 있었다.
그것도 아주 옛날의 고서에 나오는데, 제가 볼 때에는 대장경쪽으로 붙여야 한다. 안붙여서 효과를 본적이 별로 없다.
(대백은 2지 중수골의 수지단측 함요처인 것 같다?)
합곡은 영골과 대백의 중간에서 약간 영골쪽으로 올라간 곳이다. 합곡은 손쥐어서 볼록 튀어나온 부분이라고 많이들 하는데, 제가 볼 때는 대장경쪽으로 붙여야 한다.
그리고 영골과 대백을 놓을 때는 뼈와 항상 평행이 되게 밀어 넣는다. 손을 항상 펴게 하고서. 중수골과 평행되게 나란하게 한다. 그러면 중좌 중선으로 뚫고 들어가기도 한다.
방법은 많은데 제가 놓기엔 그렇게 놓는다.
상백은
2지와 3지의 경계선에서 손등쪽으로 훑어 내려오는데, 본관절의 산등성이를 반드시 넘어서서 바로 나온다.
(15) 액문
손가락을 구부리게 하지 말고 자연스레 펴게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이 마찬가지다.
★ 본관절 사이의 등성이를 경계로 액문은 반드시 앞쪽(수지쪽), 중저는 반드시 뒤쪽(수배쪽)이어야 한다. 만약 액문을 보 한다고 하면 양경의 영수보사 방향에 맞추어, 사를 한다면 직진 방향으로 찌른다. 그러나 중저 쪽으로 연결되는 부위까지 가지는 않는다.
16) 중저(중백), 하백
중저는 중백 같은 느낌이다.
동씨혈에서 중백혈은 중저의 느낌으로 치료할 때 쓴다. 가슴과 등이 뚫리듯 아픈것 삼초경의 증상이 있다.
하백은 중백 하 1촌이라고 하는데 '
허리 쪽으로 갈 때는 손목쪽으로 붙이는 느낌이 있고, 다리 쪽에는 손가락 쪽으로 붙이는 느낌이 있다. 그러나 혈자리가 선명하다면 그자리에 무조건 찔러야 한다. 몸에서 여기에 찔러 주세요 하고 부르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거기가서 배회를 하듯이, 똑같다.
그 혈이 필요하다면 자꾸 거기서 걸린다. 크기도 커지고.
(17)양로
넣을 때는 혈을 잡고 손목을 돌린다(알겠지?)
손바닥이 땅을 향할 때 뼈가 가장 잘나오고 손바닥이 가슴 쪽을 향할 때 홈이 가장 잘 나온다.
(18) 후계 완순1,2-후계는 목혈의 근육과 유관한 것 같다.
후계를 손을 쥐어서 톡 튀어나온 부분이라고 하면 거의 80%가 아프다는 소리가 난다. 절대 손을 굽히지 말고 펴서 놓는다.
후계는 아주 깊이 넣어도 좋다. 손바닥을 타고 죽 들어와도 좋다.
손을 접었을 때의 톡 튀어나오는 점을 무시하면 안된다. 자기 마음대로 놓으면 안된다. 그점근처 라는 것을 머리속에 박아야 한다.
옆선을 만지면 뼈가 요렇게 있다. 뼈에 딱 붙어서 침이 완벽하게 안으로 깊이 파고 든다. 손바닥과 똑같이 간다. 뼈와 연결된 지점이라 연상을 하고 잡는다.
* 완순 1
후계에서 5푼 뒤.0 완순 2
* 완순 2
완순 1에서 1촌 뒤
★뼈를 타고 들어간다, 손바닥과 수평이다, 최대한 밀어 넣으면 효과가 좋다.
(19) 부과 환소
부과는 2개라고 하기도 하고 5개라고도 한다.
엄지손가락을 구부려서 손등면의 내중외 삼선 중 내선상. 적백육제가 아니다.
어떤 책에는 삼분하라고 하는데,
정가운데 하나하고 삼분점의 두군데 이렇게 세점을 놓는다. 부과가 5개라고 얘기하는데 그중에서 가운데 3개를 잡는 것이다.
★손에 놓는 모든 침은, 옆으로 삐져 들어가는 것은 무조건 뼈에 붙어서 들어간다.
침을 놓을 때는 환자 손가락을 약간 구부려서 경계의 느낌을 잡는다.
(2O) 오호
★오호는 수장혈이므로. 적백육제보다는 손바닥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손가락을 구부려 주고
쭉 밀고 들어가면 뼈에 딱 걸리는 부분이 있다. 엄지수지골의 가운데에 폭 파이는 부분에서 오호3을 잡고 위, 아래로 오호 1, 5를 잡는다.
★침은 약간 뼈를 향해서 박는 느낌으로 들어간다, 오호는 뼈와 연결된 병이므로.
(21) 복원 ★재미있다.
복원은 4지의 3절의 가운데서 5지쪽으로 들어오는 B선상에 있다.
환소는 4지의 2절 A선이다. 복원보다는 약간 5지측으로 나가야 한다.
★동씨침에서 수장의 A, B선은 손바닥의 보이는 부분을 벗어나면 안된다.
복원은 손등을 향해 직자, 환소는 약간 중간쪽을 향해 진입(마금수, 마쾌수 느낌)
(22) 중간, 대간도 마찬가지
2지 3절의 정가운데가 중간, B선이 대간
(23) 팔관3, 4
★중요한 것은, 기준을 잡는 것인데 손가락에서 손등쪽으로 죽 밀고 가다보면 딱 걸리는 부분이 있다. 거기와 2관절을 기준잡는다.
그 사이에서 딱 중간을 잡고 두가지 설이 있는데, 위치는 ??
저는 침을 놓을 때 위의 것이라 가정하고 아래 쪽으로 포를 뜬다. 아래쪽에서 포를 떠서 올라 가는 것도 맞을 수 있는데 이론적으로 손끝에서 손등을 향하는 것의 맞는 것 같다, 양경이니까 일반적으로 보사가 없다고 봤을 때. 실제로 이렇게 할 때 잘 낫는다.
15 cm침을 가지고 왼손으로 살을 딱 찝어 가지고 밀어 넣는다.
(24) 사봉 차삼
★차삼을 얘기할 땐 반드시 손을 놓고 손가락 사이에 손가락을 밀어 넣으면 있는데 반드시 손바닥과 평행하게 밀어 넣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손을 반드시 편안하게 펴서, 손목이 반듯하게 똑바로 펴져 있어야한다. 팔뚝에서의 선이 편안하게 똑바로 오게 한다.
그리고 입구에서 어느 방향으로 찔러야 할 지는 미리 손뼈를 만져서 뼈의 끝부분을 확인해 놓고, 방향을 알아 놓는다.
과도하게 손가락을 벌리면 나중에 자리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약간만 벌려서 손가락이 들어갈 간격만 미리 확보 해 놓고 뼈와 뼈 사이를 미리 잡아놓고 집어넣는다. 항상 그런 것이다.
마음대로 집어넣고 잘 안 들어 간다고 해서는 안된다. 뼈 사이의 함몰 지점을 확인하다.
사봉은 손가락을 느슨하게 약간 더 굽히고 수지와 수장관절의 경계 점의 능선 앞에서 찾는다.(차삼은 오리발에, 사봉은 약간 손등쪽에)
팔사혈은 별 재미가 없었다.
(25) 소절
시작점은 엄지 본절 관절에는 튀어나온 뼈가 있는데 그 앞의 파인 부분에서 출발을 해서 어복을 향하는데 (약간 신문방향으로 넣는 것 같다). 소절을 넣고 나면 침끝이 보인다. 살 속에서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 어복은 도톰하니까 안보이다가 손바닥 쪽으로 갈수록 살이 앓아지니까 침 끝 부분으로 갈수록 보인다는 의미이다.
(26) 수천해 ★침이 잘 듣는다. 、,
일반적으로 수장횡문 선상에 있다. 2지와 3지 사이의 틈과 횡문 선상에 있다. 소부도 마찬가지.
★수천해든 노궁이든 소부든 손바닥이나 손등에 있는 혈은 뼈와 뼈의 정가운데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어느 한쪽의 뼈쪽으로 치우치면 안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27) 중자 중선
어떻게 놓든지 상관이 없다. 엄지를 펴든 구부리든 상관이 없는데
★중요한 것은 엄지 본관절의 선과 평행하게 가 있다. 가장 완벽한 것은 평행이 되는 것이고, 약간 아래쪽으로 좁아질 수는 있다. 아래쪽으로 넓어질 순 없다.
선은 엄지본관절의 꺾이는 부분에서 내려오는 선보다 약간 손바닥가운데 쪽으로 와 있는 느낌이다.
범위는 (약 1.5cm정도의 넓이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약간 안쪽으로 들어가는 느낌이다.
꺾인 점과 손목선의 3등분하여 삼분점.
(28) 어제 토수
왼손은 항상 골도법으로 확인, 살도 밀고.
어제를 왼손으로 살을 밀면 그 가운데에 있다.
반드시 뼈에 붙여서 놓아야 한다.
방향은 뼈와 수평으로 손바닥 방향으로 자입한다.
(29) 토수를 놓을 때
관절과 연결되는 경우는 어제를 놓고
만약에 소화장애 때문에는 약간 안쪽으로 땡겨서 토수에 놓는다.
방향은?
(30) 소부 노궁
해혈이라면 족해혈을 말하는 것이고
수해 혈이 있는데 소부에서 아래로 5푼정도 간다.
마찬가지로 뼈와 뼈사이의 함몰점을 따라간다. 사람이 기형이라면 기형을 따라 가야 하다.
물이 흐를 대는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경락도 기의 흐름이므로.
노궁도 말이 많은데
2지와 3지 사이, 3지와 4지사이, 3지 가운데 이렇게 세가지가 있는데,
해보니까 그 효과면에서는 2지와 3지사이에 ★뼈를 따라가면은 안쪽으로 들어온 지점에서 찌른다.
그런데 그걸 눈으로 보면은 3지쯤에 딱 걸쳐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그런 말들이 나온 것 같다.
그런데 효과는, 왜냐면 이 뼈가 가운데 쪽으로 쏠리게 되어 있으므로 느낌에 직하로 가지 않고 내측으로 방향이 가므로 노궁을 잡으면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거의 3지이지.
3,4지 사이에서 효과가 나기는 나는데 미미하다.
노궁은 가다가 안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찾기가 힘이 드니까 중수골의 수지측부터 찾아 들어간다.
그 들어온 지점에서 찌른다.
★3지 정 중앙보다는 약간 2지쪽에 쏠린 느낌이다. 항상.
소부와 비교하자면 항상 평행선에서 위쪽으로 을라가 있다.. (???)
★노궁 하나만 해도 발바닥에 열나고 아픈 사람이 날아가는 경우, 드라마틱한 경우가 많다.
(31) 골관 목관 ★드라마틱
골관 목관은 폭이 넓다. 몇촌 몇촌 하지 말고 그냥 폭이 넓다. 손목선에서 중앙에서 골관, 4지 쪽으로 목관.
골관 목관을 연결해보며 5지쪽으로 기울기도 하고 2지쪽으로 기울기도 하는데 대부분 5지쪽으로 처지는 경우가 많다. 왜냐면, 2지보다 5지가 짧으니까. 그래서 일반적으로 골관이 손가락 쪽으로 약간 올라간 느낌이 많다. 수평이 아니고.
엄청 침을 놓아놓고 이렇게 보고 이유를 찾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항상 골관이 앞으로 전진해 있어서 고민을 해보니.
(32) 양곡 양계
양곡을 밑에서 파고 가면 큰일 난다. 이것은 완골혈이다.
양로할 때의 뼈에서 밑으로 파고 들어가야 한다. 위에서 밑으로 내려가서 흠이 있는 곳.
양계는 양곡과 비교해보면 평행선 쯤 될 것 같은데 절대 거기 없다. ★한참 손가락 쪽으로 올라간다.
양계는 대장경을 따라 가므로 생각보다 양곡과의 평행선을 그어 보면(?)
바닥에서의 높이를 비교해보면
양계혈이 항상 높고 양곡은 낮다. 아주 중요한 얘기다.
? 하지부
풍지, 삼천(상천․중천․하천), 사마(상․중․하), 통관․통산․통천, 족해, 학정, 통신․통위․통배, 상삼황, 음곡․, 음릉천․신관, 삼황(천황․지황․인황=삼음교), 사지, 부류, 태계, 태백, 대도, 해표(뼈관련, 소변관련), 공손, 연곡, 화구, 중봉, 행간․행간상1촌, 해계, 협계, 족임읍, 함곡, 태충, 통곡, 속골, 곤륜, 복참, 절골, 양보, 삼중(일중․이중․삼중), 족천금․족오금, 사화중․사화외, 족삼리, 양릉천, 정근․정종, 위중, 환도․좌골
(1) 풍시
골도법에서 잡을 때
곡골을 잡을 때 뼈가 죽는 부분을 잡아서 그대로 옆으로 이어주고 슬개상연에서 그대로 옆으로 이어주고, 그 사이가 18촌이다.
그러면 슬개상연의 횡선에서 위로 7촌에서 풍시를 잡는다.
풍시는 이사람의 뼈를 살을 다 없애버리고 뼈의 중간쯤에 있을 때 효과가 좋다.
이 선을 잘 모르겠으면 허벅지 옆의 살을 꽉 잡아서 본다.
또 어떻게 보냐면, 측면들이 꺾이는 경계점을 잘 살핀다. 윗면에서 옆으로 가는 경계, 옆면에서 아래로 가는 경계 가 보인다. 여러분의 눈의 감별력을 키우면 보인다.
앞면과 옆면의 경계선, 옆면과 뒷면의 경계선의 정 가운데이다. 그곳은 뼈를 잡았을 때 살을 잡았을 때의 정 가운데이다.
잘못잡으면 의외로 아프다고 많이 말 한다. 잘 잡으면 하나도 안아프다고 한다.
(2) 삼천혈(상천 증천 하천)
책에서는 ???라 하는데 저는 그렇게 안잡고
슬개상연의 횡선에서 O.5-1촌 사이에서 하천을 잡는다. 구안와사에 많이 쓴다.
여기가 잡히면 풍시와 이어져 담경이 느껴진다. 막연히 여기라는 것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은정확한 지점을 잡아내는 것?? ,
하천은 건의 사이에 가운데에 딱 점이 하나 있다. 건쪽에 많이 있다. 건의 중심부에 만져보면 동그란 혈이 만져지는데 혈자리다. 건에 직접 찌른다.
풍시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건이 있어요. 정가운데에 딱 떨어지는 사람은 직자로 들어가도 되는데만약에 느낌에 위쪽에서 만져진다면 하사자로, 만약에 밑쪽에서 나왔다면 상사자로, 그렇지만 침이 끝나는 부분은 반드시 정가운데에서 직자한 부분을 을라가거나 내려가면 안된다. 그런 식의 느낌으로 찌른다.
삼천 잡을 때의 중요한 것은 ★하천부터 작고 다음을 잡아나간다는 것.
(3) 사마
기본적으로 옆선의 안쪽 위쪽에 있다. ★약간 위경하고 비슷한데 위경보다는 조금 바깥이라는 냄새가 나야 한다.(앞면과 옆면의 경계선에서 약 0.5-1.5위쪽.) 그러나 앞쪽이 아니라 옆쪽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니다.
★사마를 잡을 때의 골도법도, 경락에 직각이 되도록 손을 붙여야 한다. 경략이 이렇게 가면 이렇게, 저렇게 가면 저렇게.
5, 7 ,9촌. 사마중이 풍시와 비슷하다.
사마상중하는 곡선으로 부드럽게 선이 그어진다
(4) 통관 통산 통천
슬개상연 가운데서 시작한다. 그러나 정 가운데에서 약간 바깥쪽의 느낌이다. 5,7,9촌
(5) 족해 학정
학정혈은 슬개골상연의 정가운데에서 손가락 하나만큼 위로 올라가서 내측으로 약간 안쪽. 왼손가락으로 슬개골을 딱 잡고 그 정가운데를 잡는다. 거기서 안쪽으로 1촌 정도 들어간다. 거기서 혈을잡으면 된다.
족해혈은 슬개골 외측연에서 1횡지 (1촌)가서 안쪽으로 3,4푼 들어간다. 머리속으로만 3,4푼이라 생각하고서 밀고 들어가본다. 그런데 약간 조금 더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중요한 것은 1횡지선상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첫번째 혈자리를 잡는 것인데, 족해는 침을 놓고 1O초 안에 반응이 안오면, 풀리지 않으면 잘 못 한 것이므로 다시 혈차리를 잡고 놓아야 한다.
또, 침을 보사를 잘못해서 부작용이 난 것 같다 싶으면, 족해혈을 하나 꽂아두고서 다른 침을 놓는다. 맞는지 모르겠지만 침의 좋은 효과는 계속 유지시키면서 안좋은 것은 풀어준다고 한다.
(6) 통신 통위 통배
통신통위통배는 안쪽 선을 따라가는 것이다. 사마가 바깥쪽을 따른다면 통신통위통배는 슬개골 안쪽선을 잡는다. 2, 2
슬개 내연 선을 긋고 상연 선을 그어 교차점에서 잡는다. 이 교차점보다 내려가지는 않고 약간 올라갈 수는 있다. 상 2, 2.
통신을 잡지 않으면 통위는 갈 수가 없다. 이 혈은 반드시 그렇다.
★ 대퇴부의혈들 -사마, 통신통위통배, 통관통산통천 들은 허벅지 위로 올라 갈수록 많이 벌어 진다.
(7) 상삼황
가래롯 서는데의 반정도 되는 곳을 잡고 내려서 슬개골상연 횡선을 안쪽으로 그은 선과 교차점되는 곳의 상 7.5촌이 명황.
간경잡기가 의외로 쉽지가 않다.
간경은 허벅지쪽으로 갈때 약 허벅지 중간쯤 가면 약간 위로 올라오는 느낌이 든다(허벅지를 들었을 때 근육과 지방의 경계점이 느껴진다?). 정 가운데가 명황. 그 까지가 약 7.5촌으로 본다. 기황은 하3촌. 화전은 슬개상연라인 보다 상 3촌.??
여기서 침 놓을 수 있는 곳은 화전과 상삼황 인데, 주로 명황이나 화전을 쓴다.
명황을 제대로 잡으면 상3 하3해서 침놓으면 된다.??
★명황은 간과 관련된 것 같다면 반드시 써줘야 하다. 찔러준 것과 아닌 것의 차이가 크다.
(8) 음곡 곡천
다리를 반드시 가지런하게 놓아서. 음곡이 내 눈에 보이면 무조건 틀린다. 항상 머리를 숙이고 봤을 때 보여야 한다. 무릎관절 내측의 딱딱한 부분의 바로 안쪽이다. 음곡은 반드시 횡문선상에 있다. 조금 더 많이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음곡이 왜 중요하냐면 ★음곡은 오장의 열을 다 내린다. 간심비폐신 및 심포까지 열을 다 내려준다. 오장의 열을 내려주는 혈자리는 음곡 밖에 없다. 내가 잘 모르겠고, 열은 내려야 겠다 하면 음곡을 보해주면 된다. 이 사람이 열증이다 싶으면 음곡 보만 해도 기본은 된다.
곡천을 다리를 구부리면 안된다. 구부리는 각도에'따라 위치가 변하므로 통일성이 없다. 그래서 무
조건 다리를 펴고 놓는데 다리 펴서 침을 놓아도 전혀 불편한 것이 없다. 곡천을 보통 횡문 끝나는 부분에 잡는다고 하는데, 경혈학 책에는 무조건 그렇게 되어 있는데, 나는 거기에 놓지 않는다.
효과가 나기는 나지만.
위에서부터 살을 만져가다보면 V 처럼 함몰된 지점이 한 방향으로 쏠린다. 그 쏠리는 지점에서 0.5-1촌정도 가면 혈자리가 대부분 있다. 반드시 제가 놓는 곡천은 음곡보다는 높이 있다. 당연히 음곡보다 바깥쪽에 있고,
곡천혈 하나로도 무릎 관철이 팍팍 날라가는 경우도 많다.
곡천을 사해도, 보해도 효과가 나는 환자가 많다. 보, 사는 한열,허실을 잘 판단해서 놓으면 된다.
★ 간과 연결되면 아주 좋으므로 정확히 취혈할 줄 알아야 한다.
(9) 음릉천
다리에 침을 놓을 때 기본적으로 다리가 벌어지면 안된다. 자기 마음대로 다리를 밀어 세워놓고 놓으면 좀 있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그래서 넙적다리에서부터 똑바로 내려트린다. 그러고서 자기 다리가 저절로 벌어지는 것은 괜찮다. 반드시 다리를 허벅지에서 부터 들어서 놓아서 근육이 올바르게 순하게 되게 한다.
엎드리게 해서 침을 놓을 때도, 엎드리는 동안 근육이 뒤틀리므로 그냥 놓으면 안되고, 역시다리를 들었다 놓아서 허벅지부터 근육을 순하게 한다. 승산, 정근, 정종같은 경우의 취혈시.
음릉천은 사람따라 다 다르다. 뼈가 다르기 때문에 보이는 눈의 위치도 다르고 경혈이 달라질 수밖에 없다. 뼈를 따라 꾹꾹 눌러가면서 찾는다.
가장 깊숙한 느낌이 드는 곳에 찔러야 한다. 음릉천을 정확히 누르면 엄청 아프다 한다, 대부분.
음릉천은 반드시 ★뼈의 모양을 확인하고 함몰되어 움푹 패인 곳에다 침을 찔러야 한다.
신관도 반드시 뼈의 모양을 확인하고 음릉천을 잡아서 거기서 몇 촌을 내려간다.
뼈의 모양에 따라 달라진다.
무릎 안쪽 뼈튀어나온 데서 내과첨 까지 13촌
(10) 신관
선관은 1.5촌 하라고 하는데 2촌, 2.5촌 세개중에 하나를 택한다. 잡는다. 음릉천을 잡아서 1.5-3촌 사이에서 훓어 내려가면서 첫번째 나오는 혈을 잡는다. 대부분 안쪽으로 놓는 침은 경골을 따라가 줘야 한다. 삼음교도 그렇다.
뼈의 바로 밑으로 해서 들어가는데 방향은 뼈를 타고 들어가는 느낌이다. 여기는 깊이 찔러줘야 효과가 상승한다. 신관 음릉천, 명황은 5cm, 환도, 좌골, 냉자침은 9cm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음릉천 신관은 당뇨와 연결이 된다. 당뇨는 비장․시장과 반드시 연결이 되는데 비에 위치하면서 신과 연결된 혈들이다.
음릉천은 경항까지 작용하고, 신관은 견부까지만 작용한다.-작용부위 그림!!
(11) 지황
내과첨에서 6촌이다, 7촌이다 두 말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될 수 있으면 혈자리를 잡아서 정확히 잡아서 7촌부위에서 들어가면 6촌에서 끝나는 느낌으로 방향을 잡는다. 똑바로 보다는 약간 내리는 느낌으로.
인황=삼음교
내과첨상 3촌. ★반드시 거의 뼈에 붙여서 놓는다.
(12) 사지혈
내과첨상 4-5촌
사지혈은 4촌에서 들어가 5촌으로 끝나는 느낌.(cf 지황) 거꾸로 약간 올리는 느낌. 그 차이가 5푼이나 많아야 1촌정도.
★사지혈은 참 재미있다. 감기로 전신이 쑤시고 아픈데 그자리에서 아파 죽겠다는 사람이 팬찮다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다. 통증이 그 자리에서 멈춘다.
진통제 먹고 통증이 멎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편안~하다고 한다.
(13) 부류
삼음교는 뼈에 붙어서 가는데 부류혈 만큼은 반드시 뒤쪽으로 간다. 아킬레스 건의 약간 앞에서 찌르고 들어간다. 태계상 2촌. 태계는 내과첨보다 항상 위쪽에 있거나 그 선에 있다.
부류는 이 태계보다 위로 2촌이라는 뜻이다.(내과첨의 상2촌이 아니라.!!)
(14) 태계
뼈의 정가운데라고 했는데. 역시 아킬레스 겉쪽으로 붙여 줄 때 효과가 많이 난다.
일반적으로 태계나 곤륜은 외과 첨에서 직선으로 뒤로 가서 거기에 있기보다는 조금 위쪽으로 가 있는 느낌이 있다. 항상 곤륜도 그렇고 태계도 그렇다. 외과첨이나 내과첨보다 아래쪽에서 찔렀다면 무조건 잘못된 것이다. 최소한 딱 첨선에서 찌르거나 그 위로 올라가서 찔러야 한다.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l5) 정혈(井穴)
항상 기준이 있다. 조갑의 가로 세로선의 교차지점의 외곽이다.
조 |
1 |
3 |
2 |
2구역의 3구역쪽의 가운데 쪽에서30도 범위 내에 있다. 반드시 거기에 있다. 반드시 혈자리를 확인하고 눈도 깜짝 하지 말고 놓는다. 그냥 놓으면 죽는다고 소리가 난다.
정혈은 손이든 발이든 다 똑같다.
★ 정혈이 정확히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것은 3-5회 정도 돌려보면 안다.
침이 들어갈 때 환자가 아프다고 얘기를 해도, 제대로 찔러졌다면 침을 백번을 돌려도, 돌릴수록 더 잘 돌아간다. 그렇지 않다면 5번 이상을 돌리지도 못한다. 물어서 돌려지지도 않는다. 침을 돌릴때는 반드시 뼈를 안파고 들어가게 왼손으로 지지하면서 높이를 잘 유지하여 진입을 막아주면서 돌려야 한다.
(16) 대도 해표
대도는 뼈를 만져야 한다. 뼈를 따라가서 함몰지점이 있다. 방광경도 마찬가지다.
해표혈은 대도혈의 거꾸로 올라간 함몰점이다.
해표는 뼈와 관련된 것(꼬리뼈)은 발바닥과 평행되는 방향으로 넣고, 대도도 마찬가지.
소변빈삭과 관련된 것은 왼쪽으로 더 가서(발톱아래선과 관절의 시작점의 약 1/2지점) 홈이 파인 곳에서 발바닥에 수직으로 찌른다. 방향이 정 반대다.
정혈의 침향은 항상 약간 가운데(안쪽)를 향한다는 느낌으로 찌른다.
(17) 태백
뼈가 반드시 홈폭 파여 있다. 뼈가 돌아가는 부분에서 최대한 붙은 쪽에 혈자리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혈자리가 안나오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뒤쪽으로 계속 나오면서 혈자리를 잡는다.
잡히면 거기에 놓는다. (앞에서 뒤쪽으로 훑어 나온다.)
(18) 공손 화국
공손은 앞쪽에서 뒤쪽으로 밀어 나가서 처음에 걸리는 부분이다.
발목 삐었을 때 공손 사.
뼈에 딱 붙어서 놓는 것은 아니다. 소골처럼 뼈에 딱 붙여서 놓는 침이 있는데, 오수혈은 뼈에 딱 붙이면 깊이 들어가지 않고 약간 떨어져 있다. 그러나 머리속에서는 뼈에서 부터 찾아서 바깥으로 나가야 한다, 바깥쪽에서 뼈 쪽으로 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화국이라고 눈에 대해서 놓을 때는
공손에서 한 번 걸리고 한번 더 넘어가면 산을 넘어가면 거기에 화국이 있다.
공손을 놓을 때도 소화나 삔 것 때문에 놓을 때는 발가락 쪽, 앞쪽으로 놓고,
눈과 관련된 곳을 놓을 때는 뒤쪽으로 놓는다.
★ 태백-공손-연곡 사이의 거리는
공손은 태백에서 시작해서 연곡까지 거리의 반을 넘이가민 악된다. 반드시 그렇다.
태백-공손이 l 이면 공손-연곡은 l.3 정도 된다.
(19) 연곡은 동그란 뼈의 뒤쪽 경계선을 넘어가지 않고 앞으로 나와야 한다.
동그란 뼈가 발바닥 쪽으로 내려간 사람도 있고 발등쪽으로 올라간 사람도 있다.
(2O) 행간 행간상1촌
행간혈은 발갈귀(?)의 끝나는 부분에서 관절들 끼리의 산 사이에는 다 올라올 수 있다.
榮혈은 항상 거기에 있다.
행간상 1촌
행간상 1촌은 반드시 행간을 잡아놓고 찾아간다.
(21) 태충은 더 올라간다.
(22) 중봉은
족내과쪽에서 들어갈 때와, 건을 넘어서 발등쪽에서 들어갈 때가 있는데
그 건을 중심으로 해서 찌른다. 건의 아래쪽으로 들어가게끔. 침의 끝은 항상 건의 밑에.
(23) 해계
건이 있는데 정확히 나오면 안쪽?으로 찔러 버린다.(실습상에서는 생각보다 중봉과 가까운 거리에 있었다)
발등쪽에서 나오면 직자로 들어가고 건을 넘어서 외과쪽에서 나오면 약간 건의 밑으로 향하는 느낌으로 찌른다.
해계가 의외로 좋은 혈이다. ★진짜 멋있다.
높이는 관절 뼈 상올 따라 반드시 있다. 뼈가 구부러 지는 부분에 있다.
*상구는 의외로 폭이 넓고, 건에서 떨어져 있다. 1군데가 아니므로 넓은 부분 중에서 선택올 해야한다.
(24) 협계
위로 올라와 있을 수도 있다.
(25) 족임읍
반드시 직자를 하면 절대 안된다.
반드시 안쪽을 향해서 사자를 해야만 뼈 사이를 뚫고 정확하고 부드럽게 들어간다.
(26) 함곡
★태충이나 합곡이나 족임읍 등을 봤을 때 세 선을 이은 것은 똑바른 직선을 긋는 것이 아니다. 발가락 본절들의 라인에 따라서 그 세개 혈도 선이 형성된다.
즉 태충보다는 함곡이 더 발등쪽으로 올라가고, 족임읍이 조금 더 올라가 있고 그래야 정상적인 것이다.
(27) 통곡
발가락 끝에서부터 잡아와서 뼈가 움푹 패인 곳에.
대도처럼 발바닥과 평행하게, 땅과 수평이 되게 뼈 밑으로 파고들어서 돌려주면 훨씬 효과적이다.
태백, 속골도 뼈 밑으로 파고 들어간다.
(28) 곤륜
외과첨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있다.
특히 태계보다는 더 위로 와 있다. 곤륜과 태계를 투자한다는데 투자를 한다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향할 때 약간 위쪽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29) 복참
곤륜하 1.5촌이라는데 그 쯤에 혈이 있는데 종골의 발바닥 쪽 경계를 향해서 찌른다.
그리고 진행중에 외과 밑에 뼈가 버티고 있으므로 입구에서 그 까지는 아주 앓게 포를 뜨듯이 들어간다. 곤륜쪽에서 만져 들어가서 혈이 나온 곳에서부터 파고 들어간다.
(30) 절골
엄밀하게 얘기하면 외과 위쪽으로 딱 가운데에 있다. 절골로 효과를 보는 사람들은 뼈와 뼈사이에 점이 하나, 진짜 침이 하나 딱 들어갈만한 공간정도가 튀어나온다. 실습할 때도 그런 원장님들이 가끔 있는데, 그런 곳은 풍시찌르듯이 완전히 직자를 한다. 밑으로 내리거나 하지 않고 정 가운데서 완전히 똑바로 찌르고 들어간다.
대부분 그게 안되니까 약간 앞쪽으로 와서 찌른다.
만약 정확히 찔러야 겠다, 맞다 싶으면 그 정가운데서 찾아보세요. 거기엔 틈이 없어 한점이 딱 나온다. 직자하면 쫙 빨려 들어간다.
그런데 그게 안되고 찔러야 겠다 싶으면 앞쪽에서 찔러나가는데
앞쪽으로 나가서 찌른다면 (1cm정도) 약간 뒤쪽을 향하여 찌른다.
(31) 양보
반드시 앞쪽으로(담경에서 2-4cm정도인 것 같다) 나가 있어야 한다. 절골 상 1촌이 아니고 절골에서 반드시 앞쪽으로 나와 있어야 한다. 담경인데도 불구하고 절골 선보다는 약간 앞쪽의 삼중선과비슷하다. 양보 하 l촌이 삼중이다.
(32) 삼중
방혈하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다. 대신에 정 확한 자리를 잡아서 해야만 한다.
방혈점은 좁게 집중적으로 한다(손가락크기) 넓게 하는 것이 아니다.
혈은 2,3번 찌르고, 그외 사방 9점을 찌른다. 찌른 후 부항은 기계식 석션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2,3번반복한다(안나올때까지). 손가락이나 머리 등은 기계로 하는것이 낫더라.
(33) 족천금 족오금은 삼중선이 아니고 가운데 선(담경)의 느낌이다.
해계에서 슬안까지 16촌이면, 반을 잡아서 그대로 옆으로 그어면
거기서 상 1촌이 족천금, 하 1촌이 족오금.
삼중, 족천금 족오금은 차이가 있다. 옆면의 정가운데서 앞쪽, 옆쪽의 차이.
그러면 족천금 족오금 사이 가운데 혈은 가래제거, 가래 있을 때 쓰는 것으로 거담혈이다.
*가래제거에는 또한 풍륭, 조구혈을 쓴다.
풍륭은 사화외 하 5푼(약간 가운데 쪽으로 가는 느낌이 있다?), 조구는 사화중 하 5푼
*거담에는 풍륭, 중완, 거담혈 쓴다.
중완은 습으로 인한 오십견에 쓴다.
(34) 사화중 외
정가운(8촌)데서 상 0.5촌올라가면 뼈가 튀어나온 곳이 있고 거기서 몇촌 정도로 옆으로 나가면 사화중. ★이 뼈 튀어나온 곳이 슬개하연과 해계까지의 절반 보다 0.5촌 상인지 확인하고, 거기서 사화리, 바깥 1.5촌에 사화중, 또 비슷하게 나가서 사화외를 찾는다.
2횡지 사화증, 3횡지 사화외.
족삼리와 사화중사화외는 잡을 때 연결짓지 마세요.
(35) 족삼리는
슬개에서 3촌이라는데 그렇게 잡지 않고
아래에서 죽 뼈를 타고 올라가면 걸리는 부분이 있는데 첫번째 각이 나오고 지나서 두번째 각에서밖으로 나간다. 슬개하 3촌보다는 4촌쪽에 가깝다. 저는 3촌을 잡고 약간 밑에 쪽에서 시작하여 옆으로 타고 나간다.
옆으로 멀리 나가는 분도 많은데 저는 그렇게 멀리 안잡는다. (약 l-2cm정도.)
대신 침은 가운데 쪽이 아니라 거의 직자에 가깝게 찌른다.
(36) 양릉천
양릉천과 족삼리를 비교하는데,
따로따로 취혈하므로 별로 비교 잘 안해본다.
양릉천은 비골두의 전면과 하연의 교차점 전하부에 있다.
족삼리와 양릉천을 l촌 차이라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다. 각각 잡아나가는 방향이 다르므로 어떤 경우는 라인이 똑같을 때도 있다.
양릉천과 족삼리의 관계는 통일성이 없어서 잘 모르겠더라.
(37) 측삼리
측삼리는 비골두 아래 뼈에서 아래로 1촌으로 내려가는데 그것은 맞다.
뼈의 앞쪽으로 가서 잡고 거기서 하 2촌에서 측하삼리.
어깨 뒤쪽으로 가려면 약간 경계선 뼈의 뒤쪽으로 가는 느낌, 어깨의 앞쪽으로 가려면 약간 뼈의 앞쪽으로 가는 느낌으로.
(38) 정근 정종
★ 엎드린 자세에서 발목이 침대 밑으로 떨어지면 절대 안 된다. 이렇게 되면 거꾸로 경직이 되어서 침놓기가 더 어려워진다. 최소한 발끝이 침대를 넘어가지 않게끔 한다.
발바닥이 밖으로 향한다든지 또 안으로 향한다든지 해서도 안된다, 다리가 비뚤어져 있으므로. 엎드리는 순간에 다리가 비뚤어진다.
그러므로 다리를 들어서 편안하게 내린다, 뒤의 건이 편안해지도록.
정근정종은 발바닥에서부터 무조건 세 손가락을 짚고 이 근처에서 찾는다.
정확하게 직자를 한다.
정종은 상 2촌인데, 아킬레스건을 따라가느냐 질문하는데, 정종에서는 아킬레스건을 무시한다.
아킬레스건이 있을 때는 거기에 놓고, 옆으로 빠져나간다면 정중앙에 혈자리 있는 곳을 놓는다. 대부분 아킬레스건이 정종 부분에서 옆으로 빠져나간다.
(39) 위중
오금뒷면에 양쪽으로 딱딱한 흠이 파져 있다. 거기의 정가운데를 임의로 잡고 혈자리를 찾아본다.
방혈을 할 때는 약 새끼손톱 크기만큼 란셋을 찌른다.
방혈 할 때는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찌르고, 따줄 때는 푹 찔렀다가 빼는 느낌으로.
★ 방혈 할 때 피가 안나온다는 것은 병이 매우 깊다는 뜻이다.
흔적만 남고 겉에서만 피가 조금 나오는 그럴 때는 5-6개의 구멍올 내고 그 옆에 부항을 한번 먼저 떠줘서 충혈을 시킨 후에 다시 그 부위에 부항을 대기를 3회정도 반복한다. 그러면 많이 나오는데 한번씩 더 할 때마다 효과가 팍팍 달라진다.
피가 많이 나오는 사람은 병이 덜 깊다는 뜻이다.
(40) 환도 좌골
맞다 아니다 말하기는 그렇지만 해보니 효과가 좋더라.
기준점1 -고관절의 윗면 정중앙에 혈자리가 있다. 거기는 혈자리 이름은 모르겠는데 고관설통에 장침을 가지고 직자하는 침이 있다. 큰 효과를 보지는 못했다. 대신에 그 점을 잡아내고 기준점2 -꼬리뼈를 잡는다.
그 기준점의 반을 잡는다 양손으로 가름을 해가면서.
거기에 표시를 하고, 여기는 혈자리는 아니다.
또 3등분하여 고관절쪽에 표시하고 거기가 환도부근이다.
그 근처에서 환도혈을 찾는다.
좌골은 2등분점에서 아래로 1촌내려와서 혈올 찾는다.
침향은 성기방향으로, 환도는 약간 기울어지고 좌골은 약간 서고.
환도의 기준점올 고관절의 첨상을 잡기도 하는데 윗면 중심부의 혈자리에서 잡는것과 비교를 한번해보세요.
? 腹部
중완, 기해, 냉자침
(1) 중완
냉자침도 마찬가지고 기준을 잡을 때,
중완은 검상돌기의 윗선을 기준으로 잡아야 한다. 배꼽에서 죽 올라가 첫번째 뼈 걸리는 데서부터 잡는 것이 아니다.
배꼽에서 그 윗선까지 2등분하고
위쪽 반은 상완, 아래쪽 반은 하완,
그 점에서 반드시 찾아 들어가야 한다.
찾아서 들어가면 장침이 들어가서 뒤에 척추에 닿아도 아프다 하지 않는다.
만약에 들어갈 때 아! 소리가 나면 입구가 잘못 되었거나 방향이 잘못된 경우이므로 빼야 한다.
냉자침도 마찬가지인데
배꼽아래에서 곡골까지 5등분 해서 약 1.5촌 쯤에 혈자리가 나오는 부분을 눌러 본다. 한 부분씩 눌러봐서 아프다고 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는 빨리 여기를 자극해 달라는 말이므로, 죽는다고 아픈부분이 약 1.5촌 쯤 기해혈이다. 1등분점에서 아프다는 환자도 있다.
냉자침은 오른쪽으로 돌리면 기가 내려가고, 왼쪽으로 돌리면 올라간다.?
한 방향으로 돌리면 기운의 방향이 생긴다.
환자들에게 물어봐서 내려 가는게 좋다고 느끼면 그쪽을 많이 돌려주고, 올라 가는게 좋다면 그 쪽을 많이 잡아주고.
적이 아래쪽에 많은 이는 아래로 가면 좋아하고, 위쪽에 많은 이는 위로 가면 좋아한다. 그러므로 아래쪽으로 가는 걸 좋아하는 이는 아래로 2번 돌리고 위로 1번 돌리고, 이런 식으로 반복해주면 좋다.
★ 돌리다가 뼈에 닿는 느낌이 있으면, 냉자침은 빼지 말고 그대로 더 밀어 넣으면서 돌린다. 그래도 들어간다. 그건 뼈가 아닌 것 같다. 중간에 빼버리면 치료효과가 더 느린 것 같다.
하지만 중완침은 빼줘야 한다. 중완에 악 소리나면 무조건 빼라, 잘못 찌른 것이다. 살을 누르고 어쩌고 하면서 침을 넣으면 오히려 힘이 드니까,
아예 l0cm짜리 침으로 밀어 넣는게 낫다.
★중요한 노하우인데,
냉자침을 사용할 때 침을 넣을 때는 보여주지 말고, 환자가 놀라서 긴장하므로, 다 시술하고서 빼고난 후에 이렇게 긴 침이 들어갔었다, 그래도 아프지 않았지 않느냐. 보여주는 것이 좋다. 한의사의 이미지가 업 되는 시점이다.
? 背部
삼금혈, 충소
(1) 삼금혈은 무릎아픈사람에세 쓴다.
삼금혈은 대추혈을 기준으로 해서 흉추를 찾아 내려간다.
대추혈이 잘 안 잡히는 사람은 팔을 가슴에 괴고 고개를 숙이라고 해서 제일 튀어나온 부분을 잡아내고 다시 엎드려서 가능하면 팔은 옆으로 가지런히 내려뜨리고(본인이 힘들어 못 참는다면 머리에 괴기도 하지만), 흉추 2,3,4 아래에서, 충소에서 옆으로 3촌 나간다. 3촌 나갈 때 반드시 혈자리를 확인하고서 방혈해야 한다.
삼금혈은 거의 직선으로 내려간다.
(2) 금림혈은
삼금혈 나간만큼 그대로 바깥으로 나간다. 흉추 3,4,5 바깥쪽.
금림과 삼금혈은 수평이 꼭 되는 것은 아니다. 엎드려 있는 자세에 따라서 약간 위치가 바뀔 수 있으므로, 그리고 혈을 잡고나서 환자에게는 꼼짝도 하지 말라고 해야 한다. 손만 깜짝해도 위치가 바뀌므로. 혈자리에 란셋으로 방혈만이라도 먼저 해놓아야 한다. 부항은 나증에라도 대면 되는 거니까.
★삼금 금림혈도 혈자리가 확실히 나와야 유효하다.
방혈 할 때는 자리를 잡아놓고 방혈할 점을 반드시 확인하고 란셋으로 자극한다.
그 틈에 잠시 움직일 수 있으므로 확인 딱 들어가고 찍고, 확인하고 찍고 한다.
(3) 충소
방혈 많이 해봐야 한다. 추간 정가운데서 방혈한다. 후두통에 사용.
★ 뇌실질 병변이 발생한 중풍에서 환측, 건측의 구분 ★
초기에는
문제가 발생한 뇌의 반대쪽을 건측으로 본다.
즉 오른쪽 뇌애 출혈이 생겨서 왼쪽으로 수족불리가 온 경우,
왼쪽을 건측으로 본다.
후기에는
일반적인 개념처럼
불편한 수족의 반대쪽을 건측으로 본다.
★ 사암침이나 오행침을 정확히 찌를 때는
같은날에 건측과 환측을 섞어서 동시에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엄청 깨진다.
★ 골도법 시행시의 손가락의 간격은
굵기가 다르므로
2,3지는 꼭 붙이고
3,4지는 약간 띄우고
4,5지는 조금 더 띄우도록 손을 익힌다.
★우리가 규명해야 할일
특별히 수족에 문제가 없올 때, 컨디션으로 확인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일 때,
간정격을 좌측에 쓸 때 효과가 더 있느냐, 우측에 쓸 때 효과가 더 있느냐,
좌간우폐이기 때문이냐, 우측에 간이 있기 때문이냐?
어떨 때 좌측인지, 어떨 때 우측인지를 규명해야 한다.
★ 1. 요철확인 - 들어가 있는 곳이 많다.
손가락이 촉촉해야한다.(올리브유 이용)
2. 깊이를 확인 할수 있어야한다.
펑퍼짐한 느낌은 아니다. 참호같은 느낌이다.
3. 빨아드리는 느낌, 솟는 느낌
주의) 삼중근처는 혈이 아닌데 파진 부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