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근골격계(요 상지)

오십견,견통

초암 정만순 2015. 8. 18. 13:18

 

 

오십견,견통 

 

【槪 說】
오십견 또는 견통 이라고도 한다. 50세 전후의 초로기에 흔히 있는 병이다.

어깨에서 목이나 팔로 퍼져 나가는 방사성 동통이 오고 낮에는 좀 덜하나 밤에는 잠을 잘 수 없도록 아픔이 온다. 견응증은 처음에는 아파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오고, 후기에는 팔을 쳐들 수 없는 기능장애가 오는 것이 특징이다.

【取 穴】
<
주용혈(主用穴)> 견정·병풍·곡원·거골·천종·외관·후계

<
배용혈(配用穴)> 천료·곡지·지정·양지·압통점

【操 作】
압통점에는 다방향투자법을 쓰거나 부항사혈한다. 강자극을 주고 15∼20분간 유침한다.

5분마다 간헐운침한다.

 

 

'病症別 鍼處方 > 근골격계(요 상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완관절 염좌(捻挫)  (0) 2015.09.25
늑간신경통(肋間神經痛)  (0) 2015.09.25
오십견(五十肩)의 치료   (0) 2015.08.08
락침(落枕)의 치료   (0) 2015.08.08
요통의 치료   (0)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