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여성들에게서 아주 흔하게 볼 수있는 질환으로 폐경이된 여성들에게 더 흔하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이 악화되면 골다공증으로도 발전이 되는데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질환으로 볼 수도 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모든 환자들의 공통점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고칠 수없는 병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점이다. 병원의 의사들이 그렇게 세뇌교육을 시킨듯이 보인다. 관절이 심하게 아플 때는 진통제나 항류마티스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치료의 전부이며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죽을 때까지 함께 가야할 질병으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류마티성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세포들이 병원균이나 이물질 같은 자기가 아닌 비자기만을 공격해야 함에도 자기의 조직을 공격하는 것이다. 적군에 대해서만 공격을 해야 할 아군이 반란을 일으켜 아군을 공격하는 경우와 같은 현상이다.
이런 현상은 면역세포들이나 호르몬을 조종하는 자율신경계의 지배력상실로 나타나기 때문에 침으로 자율신경계에 반응하는 경혈에다 꾸준히 자침을하면 흐트러진 균형이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런 경우를 숱한 경험을 통해서 터득하게 되었다.
류마티스성 관절염에 침을 놓는 자리는 통증 부위의 국소혈 위주로 취혈했지만 자가면역질환이라는 걸 감안하여 면역체계의 밸런스를 조절하는 방향으로 자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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