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암

위암에 좋은 약초

초암 정만순 2015. 7. 27. 20:21

위암에 좋은 약초

 

 

위암은 우리나라의 5대 암중에서 특히 발병률이 높은걸로 알려져 있다.

아침을 자주 거르고, 음주와 흡연으로 인해 그 발병률이 높다고 한다.

위암에 좋은 약초를 알아둬서 위암의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받아보도록 하자.

[녹나무]

녹나무도 위암체 특효인 약초로 알려져 있다.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녹나무는 옛부터 귀신을 쫓는 힘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암에는 특효로 알려져 있다.

방부제와 인조향료의 원료이기도 하며 구충제로도 이 나무를 사용한다고 한다.

신경쇠약이나 간질, 방광염 등의 치료약으로도 쓰이기도 하며

일본같은 경우는 국가 전매품으로도 취급된다고 한다.

암을 죽이는 성분이 있고 위암의 치료와 개선에 쓰이고 있다.

 

 

느릅나무

 

 

인산 김일훈 선생에 의해 널리 알려졌다.

느릅나무는 지상만물의 생기(生氣)와 길기(吉氣)를 주재하는 목성(木星) 즉, 세성(歲星)의 정기(精氣)로 화생(化生)한 나무이다.

뿌리껍질을 쓰는데 이른봄에 뿌리껍질을 벗겨 내어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느릅나무는 종기나 종창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약나무다.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데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같은 양씩 넣고 물이 나도록 짓찧어 붙이면 놀라울 만큼 잘 낫는다.

느릅나무는 고름을 빨아 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매우 강하다.

느릅나무 뿌리껍질은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장궤양, 대장궤양 등 갖가지 궤양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고 부종이나 수종에도 효과가 크다.

위암이나 직장암 치료에도 쓰며 오래 먹어도 부작용이 없다.

느릅나무는 천지의 음기를 받아 자라는 나무인 까닭에 뿌리껍질을 채위하거나 말릴 때 햇 볕을 보면 약효가 반 이하로 떨어진다. 그러므로 해가 뜨기 전인 새벽에 뿌리껍질을 채취하 여 그늘에서 말려 두고 약으로 써야 한다.

토종민들레(포공영)

토종민들레는 꽃받침이 꽃잎을 감싸쥐고 위로 향하고 있다.주로 흰색이며 간혹 노란것도 있으나 드물고

노란색은 거의가 외국에서 들어온 외래종으로 꽃바침이 아래로 향하고 있다.

민들레는 맛이 짜다. 그런 까닭에 병충해의 피해를 거의 받지 않고 생명력이 몹시 강하다.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하며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도 치료한다

민들레 커피는 오래전부터 인기가 좋다.

민들레 뿌리를 말려 볶아서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는 것인데, 맛과 빛깔은 물론 향기까지 커피와 비슷하여 민들레 커피라고 부른다. 민들레를 뿌리까지 캐서 그늘에서 말려서 쓴다.

삽주뿌리(백출.창출)

삽주는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햇볕이 잘 드는 데서 잘 자란다.

어린잎은 봄철에 고급 산나물로 알려져 있으며, 새채식 쌈으로도 먹으며 값진 산채중 하나이다.

꽃이 필 때 꽃봉오리를 따주면 뿌리줄기가 굵게된다.

오래 먹으면 무병 장수할 수 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것으로 이름난 약초다.

비장, 위장에 들어가며 비장을 튼튼히 하고 습한 것을 조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비장을 안정시킨다.

향약집성방의 신선방을 보면 삽주 뿌리를 먹고 불로장생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적혀 있는데 그중에 한가지가 삽주 뿌리를 가루 내어 먹거나 오래 달여 고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사라져 장수하게 된다고 한다.

뿌리를 캐보면 묵은 뿌리 밑에 햇뿌리가 달려 있는데 묵는 뿌리를 창출이라 하고 햇뿌리를 백출이라고 부른다.

건재 약국에서 다듬어 말린 것을 구입해서 쌀뜨물에 반나절 가량 담갔다가, 다시 쌀뜨물을 갈고 하루 동안 담근 다음 써야 떫은맛과 기름기를 없앨 수 있다. 백출이니 창출이니 하는 것은 삽주의 뿌리를 약으로 쓸 수 있도록 다듬어 놓은 것이다.

번행초

번행초는 바닷가 모래 밭에서 자라는 다육질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생명력이 강하여 자갈밭이나 바위틈 등 몹시 척박하고 물기가 없는 곳에서도 잘 자라며, 육지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란다

번행초는 위염.위궤양.위산과다.소화불량 등 갖가지 위장병에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높은 약초인 동시에 맛 좋고 영양가도 높은 야생 채소이다.

번행초를 꺾을 때 나오는 흰 유즙이 위벽을 보호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어린 잎을 살짝 데쳐 30분쯤 찬물에 담가서 떫은 맛을 빼고 나물로 무치거나 된장국에 넣어 먹을 수도 있고 샐러드로도 먹는다. 녹즙으로 만들어 마시기도 한다.

잎과 줄기를 그늘에서 말려 두었다가 차로 오래 마시면 소화불량, 숙취로 인한 메스꺼움, 위염 등이 예방 또는 치료된다. 한때 위암의 특효약으로 세계가 떠들썩했을 만큼 민간에서는 위암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번행초에는 비타민 A와 B2 등 비타민과 갖가지 영양이 매우 풍부하다.

유럽에서는 시금치처럼 채소로 즐겨 가꾸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번행초는 밀가루 옷을 입혀 튀김으로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고, 날것을 국을 끓여 먹어도 맛이 일품이다.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데다 씹히는 맛이 좋다.

번행초를 차로 마시려면 여름철에 줄기와 잎을 채취하여 잘게 썰어 그늘에서 잘 말린다.

잘 말린 번행초 20그램쯤에 물 2홉(0.4리터)쯤을 붓고 반쯤 되도록 줄여서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갖가지 위장병.속병.가슴앓이.장염 등에 효과가 높고 병원에서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다는 선고를 받은 암환자가 번행초를 열심히 먹고 완치된 사례가 더러 있다.

동의보감을 펴낸 허준이 스승의 위암을 고치기 위해 찾았다는 약초로 유명하는데, 한때 민간에서 위암의 특효약으로 떠들썩한 약초였다.

달여 마셔보면 다른 사람들은 약간의 간기가 있고 구수한 숭늉 맛이난다.

인동(금은화)

인동은 그 이름대로 모진 겨울을 얇은 이파리 몇 개로 견디어 내는 인고의 장한 뜻이 있는 식물이다.

인동은 그 꽃의 아름다움을 자랑할 만하다.

인동 꽃은 처음에는 흰색으로 피었다가 며칠 지나면 노란색으로 변한다.

금색 은색의 꽃은 티없이 깨끗한 맵시가 있고 향기도 좋으며 꿀이 많아 벌이 많이 모여든다.

금은화에는 강한 항균작용과 독을 풀고 열을 흩어 내리는 작용이 있다.

인동 덩굴은 약성이 차고 맛은 달며 약간 쓰다. 심경, 폐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도 한다.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창상과 종기, 부스럼을 치료한다.

열로 인하여 생긴 병이나 감기, 호흡기 질병, 위궤양.방광염.인두염.편도선염.결막염 등 여러 가지 염증질병에도 효과가 크다.등에 효과가 있다.

소변을 잔 나오게 하고 염증을 삭이며균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인동꽃은 꽃송이가 피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 말리고 잎과 줄기는 가을철에 베어서 그늘에서 말려 두고 쓴다.

질경이(차전자)

질경이는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동맥경화, 당뇨병, 이질, 장염, 설암 질경이는 훌륭한 약초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단백질, 비타민, 당분 등이 많이 들어 있는 나물이기도 하며, 설사, 변비, 구토 등에 질경이를 날것으로 생즙을 내어 마셔도 아주 좋다. 미나리를 같이 넣어도 좋다.

신선한 질경이를 채취해 맑은 물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건저내면 한 시간 후에는 아주 싱싱한 채소가 된다. 이것을 다른 항암약초 5종이상과 함께 녹즙을 내어 먹거나 말려서 달여 먹으면 아주 좋다.

애기똥풀(백굴채)

이 식물은 줄기를 자르면 진노랑의 유액이 나오기 때문에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산황련(山黃連), 토황련(土黃連), 황련(黃連) 등으로 부릅니다만 이는 다소 잘못된 명칭이라고 생각합니다.

애기똥풀은 젓풀 또는 백굴채(白屈採)라고도 하며 5월에서 6월경 산이나 들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10월 말까지도 채취가 가능하다.

예로부터 애기똥풀은 민간에 약이 되는 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혹자(或者)는 간에 좋다고 하고, 혹자는 위장병에 좋다고 한다.

애기똥풀은 무좀, 습진 등 피부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이용할 수 있다.

피부병에는 생즙을 환부에 바르면 되고, 생 것을 먹거나 달여 먹어도 된다.

한방의 감초와 약리작용이 비슷한 면도 있다.

요로감염, 질염, 구내염 등 세균성 질환에도 효과가 좋다.

또한,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등 위(胃)와 장(腸)의 소화기계 질환에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밖에 눈병과 간장병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애기똥풀은 5월에서 6월 경 전국의 산야에서 쉽게 채취할 수 있다. 그늘에 말려서 사용한다.

생것을 녹즙으로 먹으면 좋다.

 

예덕나무(야오동)

남부지방바닷가의 습한곳에서 서식한다.

한방에서는 줄기 껍질을 야오동이라하여 위암.위염.위궤양.십이지장궤양.소장염.대장염에 쓰며 나무껍질에들어있는 베르게닌과 배당체는 위장약으로 이용하고 있다.

새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으며 일본이나 중국에서는 예덕나무 잎이나 줄기껍질을 가루 내어 알약이나 정제로 만들어 약국에서 암치료제로 판매하고 있다.

위암에 좋은 항암약차 이용방법

 

항암약의 재료와 양

위약초 5종이상(느릅나나무.번행초.삽주.민들레는 필수)각각200g.감초300g 대추300g /생강200g

 

만드는 방법

1.약차 재료를 스테인리스 또는 옹기솥(압력솥은 사용하지 않는다)에 넣고 물을 13∼15ℓ(7∼8되:일반가정에서 사용하는 찜통그릇의 4분의 3정도) 부어서 센 불에 놓습니다.
2.물이 끊으면 불을 약하게 놓고 은근하게 3∼5시간 달여서 처음 부었던 물의 양이 2분의 1 정도 되게 만들어서 적당히 식힙니다.
3.약재를 광목이나 삼베 같은 주머니에 넣어서 달이면 물이 깨끗하고 편리합니다.
4.한 번 달인 물은 3일 정도 지나면 다시 한번 끊여서 보관하여 드십시오.
5.반드시 냉장고에 차게 보관하십시오.

항암약차 마시는 방법

처음에는 조금씩 복용하다가 몸에서 흡수되는 정도를 보면서 점차적으로 양을 늘려서 복용하십시오
1.보리차 대용으로 수시로 복용합니다.
2.차게 드시지 마시고 따뜻하게 데워서 복용하십시오.
3.데우기 어려운 경우에는 최소한 찬 기운은 없앤 후에 드십시오.
4.표에 제시한 대로 항암약차를 만들었을 때 보통 3∼4일간 드실 수 있습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민들레 애기똥풀 질경이 금으화꽃을 녹즙을 만들어 복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출처] 위암에 좋은 약차요법 (일연선원(一然仙源)자연으로돌아오라)|작성자 일연

1. 식이요법

① 하루 1,000 - 1,400 cc이상 녹즙(야채, 과일)을 마신다.

② 소금의 섭취를 최대한 제한한다. 소금을 양념에 사용할 때는 구운 소금 또는 죽염을 사용한다.

③ 동물성이든 식물성이든 기름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섭취하지 않는다.

기름성분은 암세포의 전이를 가져올 수 있다.

④ 투병 생활 중에는 철저히 소식해야 한다. 하루 여섯 번 정도 식사를 한다고 생각하고 음식섭취를

조절한다.

⑤ 음식을 천천히 잘 씹어서 먹는다. 잡곡밥(잡곡 3-5종 혼입)을 100회 이상 씹어 먹을 것

⑥ 물을 마시고 싶을 때는 좋은 생수에 매실엑기스나 과일식초(사과식초, 감식초)를 타서 복용 하면

효과적이다.

⑦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식품, 정제된 음식(가공식품)은 피한다.

⑧ 빈혈, 영양부족, 변비, 식욕 저하시 유아용 조제분유 1컵, 계란(자연란, 오리알)1개를 매끼 섭취한다.

⑨ 좋은 공기, 오염되지 않은 물을 반드시 끓여 따뜻하게 섭취한다.

⑩ 청량음료수, 생것, 찬 음식, 술, 담배 등은 피한다.

⑪ 매일 적당량의 운동(등산, 걷기, 체조 등)과 암을 몰아내고야 말겠다는 강인한 정신력을 갖는다.

⑫ 항상 바른자세, 단전호흡, 참선, 긍정적사고방식, 온열요법(뜸, 온천욕)등도 암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2. 식단

① 밥, 죽 연근, 우엉, 표고버섯, 다시마를 달인 물을 사용한다. 다시마는 잘게 절단하여 여러 번 세척

하여 염분을 제거한 후 사용한다. 죽:현미죽,현미+율무죽,아욱죽,잦죽,팥죽,콩죽,전복죽,야채죽,

호박죽 또는 영양마죽 등. 죽 - 위암, 식도암, 대장암, 직장암 환자는 찹쌀은 피한다.

② 주식 흑미, 검정콩, 강낭콩, 율무, 차조, 수수, 팥, 통밀,통보리 백미, 보리, 검정깨, 메조, 팥, 율무,

밤, 대추, 감자, 고구마 등을 혼합 식성과 계절에 따라 3-5가지 혼합

③ 반찬 야채는 제철에 나는 고들빼기, 상추, 쇠비름, 냉이, 달래, 파, 돌미나리, 민들레, 쑥, 질경이,

파슬리, 호박, 당근,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 가지, 토마토, 마늘, 무, 순무, 양배추, 컬리플라워,

생강, 도라지, 냉이, 씀바귀, 취나물, 버섯, 미나리, 돗나물. 해조류, 항암된장, 쑥국, 두부, 구운 감자

④ 국은 청국장, 미역국, 된장국, 씨래기국, 콩나물국, 명태국(동해안 산 명태), 멸치.다시마국, 물김치,

해물탕 등으로 번갈아 가면서 먹도록 한다.

⑤ 간식거리로는 호두, 잣, 아마씨, 호박씨, 해바라기씨 및 과일 토마토, 배, 포도, 딸기, 복숭아, 사과,

자두, 생 파인애플, 바나나, 살구, 블루베리, 라즈베리, 생과일쥬스, 감자, 고구마, 볶은콩, 포도즙,

우유

⑥ 생즙의 주 재료 : 당근, 감자, 양배추, 양파, 브로콜리, 컴프리, 케일, 시금치, 신선초, 미나리, 돌나물,

토마토, 포도, 사과, 딸기 등에 산야초 엑기스를 희석하여 섭취함.


위암환자가 피해야 할 식품(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고지방육류, 낙지, 오징어, 게, 새우, 전복, 장어, 뱀장어, 햄, 소시지,

그리고 염통, 간, 곱창 같은 동물의 내장 같은 고콜레스테롤 식품을 철저히 금해야 합니다.

또한 올리브오일, 콩기름, 땅콩기름, 옥수수기름, 마가린, 피넛버터,

상업용식품 등은 절대로 금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리브 오일은 암 종양세포를 키워주니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식품이 암을 전이시키는 매개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미노산 메티오닌이 적게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야 암치료 효능이 높아집니다.

- 섬유소가 많아 질긴 식품 - 더덕, 도라지, 감, 대추

- 말린 식품 - 무말랭이, 건고사리, 곶감, 북어, 육포, 건오징어

- 맵고 짜고 자극성 있는 음식 - 젓갈류, 장아찌, 알코올, 담배, 카페인음료(홍차, 커피 등), 소금에 절인

생선, 자극적인 향신료(후추, 카레, 고추가루)

- 튀김류, 기름진 음식, 탄 음식, 인스턴트 음식


식사 관리

▶ 식사의 원칙

식사는 암치료의 전과정에서 중요한 부분으로, 암환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식사원칙은 '잘 먹도록

해주는 것' 입니다.

-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하고, 반찬은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밥은 매끼 1/2~1그릇 정도로 하고, 간식으로 빵류와 크래커, 떡 등을 조금씩 드시되, 죽인 경우에는

하루 4~5번 이상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매끼 단백질 반찬을 꼭, 충분히 섭취하시고, 고기나 생선이 싫다면 대신 계란, 두부, 콩, 치즈 등을

드셔도 됩니다.

- 채소 반찬은 매끼 2가지 이상 충분히 섭취하시고, 씹기 힘든 경우나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다지거나

갈아서 드시도록 합니다.

- 한 가지 이상의 과일을 하루 1~2번 정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및 유제품은 하루 1개(200ml) 이상 드시고, 우유가 맞지 않은 경우엔 요구르트, 두유, 치즈 등을

대신 드셔도 됩니다.

- 지방을 제공해 주는 식용유, 참기름, 버터 등의 기름은 볶음이나 나물을 만들 때 양념으로 충분히

사용합니다.

- 양념과 조미료는 적당히 사용하되 맵고 짜지 않게 요리하도록 합니다.

- 국, 음료, 후식은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열랑 및 단백질의 보충

암환자는 치료과정에서 체중의 감소를 흔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체중의 감소는 암으로 인한 대사작용의 변화와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욕저하, 설사, 구토, 오심(구역질), 탈수 등으로 인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감소는 환자를 허약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항력과 치료효과를 떨어뜨리고 치료기간은 연장시키며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등을 잘 견디지 못하고 감염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체중감소를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가 음식을 먹기 쉽도록 하고,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요리법과 간식들을 활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열량과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방법]

열량을 보충하려면

▶ 다양하게 조리하여 식욕을 자극한다.

밥 : 김밥, 초밥, 주먹밥, 볶음밥 등

죽 : 야채죽, 전복죽, 계란죽, 닭죽, 깨죽, 호박죽, 단팥죽, 잣죽 등

▶ 간식을 활용한다.

감자, 고구마, 떡, 만두, 빵, 과일, 과일주스, 과일통조림 등

▶ 조리법을 변경하여 열량을 보충한다.

- 빵이나 떡 : 설탕, 꿀, 쨈, 버터, 땅콩버터 등을 발라 먹는다.

- 감자 : 버터를 발라 구워 먹는다.

- 쇠고기, 닭고기 요리 : 샐러드드레싱이나 소스와 함께 먹는다.

- 나물요리 : 볶거나 무침을 할 때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등을 넉넉히 사용한다.

- 야채샐러드 : 마요네즈, 샐러드드레싱을 충분히 사용한다.

- 우유, 두유 등 음료 : 설탕, 꿀, 초콜릿, 미숫가루, 분유 등을 타서 먹는다.

- 과일 : 과일 대신 과일 통조림을 먹거나 우유, 아이스크림과 혼합하여 쉐이크를 만들어서 먹는다.


▶ 지방보다는 탄수화물이 많이 포함된 간식을 드시면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므로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 사탕, 젤리, 크래커, 빵류, 과일, 주스 등

단백질을 보충하려면

▶ 입맛이 쓰게 느껴져 고기가 싫어지면 다음의 방법을 이용한다.

- 고기를 과일 주스에 담그거나 과일 통조림과 함께 조리한다.

- 마늘, 양파, 고추장, 카레, 케찹 등을 사용하여 고기의 쓴맛을 제거한다.

▶ 계란, 콩, 두부, 생선 등을 반찬으로 많이 이용한다.

- 계란 : 계란후라이, 계란찜, 수란, 오믈렛, 메추리알조림 등

- 콩, 두부 : 콩밥, 두유, 연두부찜, 두부조림, 된장찌개, 콩자반 등

- 생선 : 생선포, 생선전, 생선조림, 어묵 등

- 유제품 : 우유, 요구르트, 요플레,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치즈 등

▶ 조리법을 변경한다.

- 탈지분유나 분유를 우유에 타서 마신다.

- 미숫가루를 만들 때 물 대신우유 또는 두유를 이용한다.

- 야채샐러드에 삶은 계란을 다져 넣는다.

- 부침 등에 물 대신 계란을 많이 사용한다.

- 크래커나 빵을 요플레와 함께 먹는다.

▶ 간식으로 고기나 생선, 치즈, 계란, 우유 등이 많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한다

 


[지치]

지치는 암 치료에 아주 좋은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지치는 위암뿐만 아니라 다른 암에도 특효인데,

감상선암, 자궁암, 혀암 등이다. 소염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는걸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독성분을 풀어주며,

염증의 완화에도 좋다고 한다.

야생 지치는 특효라고 잘 알려진 산삼보다도 더 뛰어난 약초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위암의 예방 및 치료 개선에도 널리 사용된다고 한다.


 

[조릿대(산죽)]

위암에 좋은 것중에 하나인 조리댓는 마치 대나무잎처럼 생겼지만,

갖가지 난초병에 자주 등장할 만큼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아는 사람이 드무라고 하는 이 조릿대는 인삼을 능가할 정도의 효능도 있고,

암세포의 억제에 그 효과가 탁월하다고 한다.

특히 정상세포는 아무런 해를 입히지 않고 치료하기에 더욱 좋다고 한다.

조릿대를 동물실험하니 대략 30일 정도 투여한 후에 검사를 하니

종양 세포가 70~90%정도 줄었다고 하고,

당뇨병과 고혈압, 위염, 위암의 예방과 개선,

위궤양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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