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刺針 理論과 실기>
-鍼: 원래 ‘침’을 뜻하는 말
針: 바느질할(침)
-약물→내과, 침술→외과에 해당함
-호침은 절대 안전함. 간과 심장을 찔러도 문제없다. 어떤 장기와 혈관, 신경도 관계없다.
눈알도 뚫리지 않는다. 간을 잘라내고 위를 전부 절제해도 문제없는데...
장기에 자침하는 것이 손과 발에 자침하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
중완을 자침할 때 침놓는 식으로 지그시 눌러서는 위벽이 절대 뚫리지 않는다.
-칼도 몸에는 세로로 절개한다. 배만 가로로 절개(혈관이 가로로 있기 때문)
-쓸개는 관통되고 쓸개즙이 나오므로 조심한다.
파란색이지만 물에 타면 노랗게 변한다. 빠져나가지 못할 때 황달이 온다. 심하면 흑달이 되고.
-자침 자리는 침 빼고 7~8분만에 자연치유력에 의해 원상으로 회복된다.
-디스크: 위상(위중 위)~승부까지 자침한다.
○ 針刺를 피할 곳(장기)
-五臟은 가급적 피한다. 刺中치 말 것, 찌른다고 사고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어떤 고서에도 6부와 혈관, 식도, 기관, 자궁, 신경을 찌르지 말라고 적힌 곳이 없다.
-古書의 금침혈가는? : 호침이 아니고 칼침(피침,봉침,참침,태침)을 금하라는 것
<參考> 筋肉
-筋은 살이 아니라 살 속에 든 하얀 줄(신경)이다. 肉은 고기다.
-구성: 피부, 피하지방, 살(肉), 말초신경, 모세혈관, 동맥, 정맥, 임파관
침은 이 모든 것을 건드릴 수 있다.
-눈은 검은 동자만 건드리지 않으면 된다.
○ 死脈診法
-침구치료를 하기 전에 脈(사맥진)부터 먼저 짚는다. 죽을 사람을 가려낸다.
-七死脈, 十怪脈
-死脈이 뛰면 어떤 치료도 거부한다.
-脈動은 심장의 움직임, 심장이 멎는 것이 죽음
심장이 멈추려고 할 때 뛰는 맥이 死脈이다.
○ 정상맥박과 死脈
-규칙적 박동, 1분에 70~80박동
-死脈: 불규칙하게 박동,
1분에 120번 이상(체온 39° 이상)이거나 40번 이하(체온 27° 이하) 박동
○ 刺針 이상 현상 처리
-혈종: 침을 뺀 후에 혈관에서 피가 따라 나와 피부에서 볼록해진 것
손가락으로 가만히 누르면서 살살 돌린다.
-홍반점: 침을 맞은 자리마다 붉어짐. 체질상 그럴 수 있음.
-발침 안 됨: 전휴를 하지 않아서 그렇다. 손가락을 옆으로 눌러 뽑는다.
-침병이 피부에 닿을 때까지 끝까지 넣지 않는다. 2~3mm 떼어놓는다.
불량품이라서 침과 분리될 때는 빼기가 어렵다.
<參考> 운침(暈針) 아찔할(운), ‘취침(醉針)’이라고도 한다.
-침을 맞고 심하면 까무라친다.
-맥박이 심하면 큰 사고가 없다. 회복 조치하면 곧 회복된다.
-침을 놓으며 반드시 환자 얼굴을 본다.
-원인: 무서움 때문에 부교감신경이 흥분해 심장 박동이 느려져서 일시적으로 뇌빈혈이 생김
-응급처치: 삼릉침으로 十宣, 耳尖, 코끝(鼻尖), 氣端(발끝)을 점자 출혈
심한 경우는 우황청심원을 한 알 먹인다. 가벼우면 물 먹이고 손발을 주무른다.
<참고> 자침 후유증
-당처에 간접구를 하거나 자석을 붙인다.
-눈 주위에 멍이 들면 자기 전에 돼지고기를 살짝 구워 붙이고 잔다.
-날계란을 멍든 곳에 굴리거나 자석(N0)을 붙인다.
◯ 침의 길이와 굵기
-침의 길이 : 0,5치(1.5cm), 1치(약 3cm), 1.4치(4cm), 1.6치(5cm), 2치(6cm), 3치(9cm)
-호수: 2호(눈속), 3호(얼굴, 목), 4호(가슴, 배, 등), 5,6호(팔,다리,볼기,어깨)
-장침: 5~7호
-정명(1.6치 2호), 양릉천투음릉천(4치 6호
<수태음폐경> : 12혈
-폐경맥: 폐기가 흐르는(流注) 脈(氣가 흐르는 통로)
-경혈(經穴): 經脈 上의 穴位
=침 놓는 곳만이 아닌 진찰과 뜸 및 보조치료를 하는 곳임
=침구 치료의 기초
-병이 있으면 해당 유혈에 뜸을 떠도 뜨겁지 않다.-0
-11혈: 폐계의 病을 진찰하고 치료하는 혈
=내장병에는 쌍혈(双穴)을 취한다.
=대장병 치료를 보조한다. (예) 공최→치질(대장), 대장으로 유주하기 때문에 자극 감
=외경병: 폐경 흐르는(유주) 구역(경근,피부)에 생기는 병을 치료함.
아픈 쪽 또는 반대쪽(거자법)에 단혈을 쓴다. (예) 손목 삠→반대쪽 태연
아시혈만 놓는 사람 → ‘아시선생’
-유주: 중완-대장-명치(체하는 곳)-폐-코-중부
○ 取穴과 刺針
-중부, 운문: 직자를 한 뒤에 폐를 피해서 바깥(어깨쪽)으로 놓는다.
-천부, 협백: 1.5치침, 6~7푼 자침, 상완이두근을 피해 밑으로 숙이고 위로 깊이 자침함.
=천부(액와~척택 6/9), 협백(5/9)
-척택: 1치침, 깊이 자침할 필요 없음, 5~6푼 정도, 힘줄 바깥 쏙 들어가는 곳(힘줄 피할 것)
-공최: 태연~척택 7/12, 깊이 들어가지 않음, 1.3치 짜리로 자침, 힘줄을 피해서 자침
=갑자기 감기가 들었을 때, 강자극을 주어서 사한다.
-열결: 1치(5~7푼 자침), 만성병이니까 약자극으로 보함. 뼈가 있으니까 횡자(위쪽)로 자침한다.
-경거: 1치(5~7푼 자침), 검상돌기를 피해 안쪽으로 들어온다. 횡자로 자침한다
-태연; 1치(5~7푼 자침), 완횡문을 구부려서 횡문 끝. 횡자로 자침(위쪽)
=손가락이 아플 때는 아래쪽으로, 팔이 아프거나 감기에는 위쪽으로 자침한다.
=맥박이 뛰어도 관계없다. 요골동맥은 3겹으로 되어 있어 침으로 뚫어도 문제없다.
*완횡문: 여러 개 가로무늬 중에서 손바닥 쪽 횡문
-어제: 열을 내려야하니까 강자극을 준다.
=손을 세우고(5지를 바닥에 붙임) 자침 부위에 인지를 댄 후에 자입하고 제삽(5cm 다 들어감).
-소상: 점자 출혈, 0.5치 짜리로 자침
<手陽明 大腸經> : 20혈
○ 개관
-상양~영향
-多氣多血: 기와 피가 많이 흐르는 경락이다.
-流注시간: 묘시(5~7시) → 대변을 보러 화장실에 간다.
○ 대장경 20경혈 배우는 목적
-대장경병을 진찰하고 치료한다.
-음경맥인 폐경병 치료에도 큰 도움
=가려움증은 폐경의 병→대장경으로 치료
-四總穴歌: 얼굴과 눈에 생기는 병은 합곡에 침을 놓는다.(面目合谷收)
대장의 기가 흐르는 통로에 생긴 병도 치료함
(대장경락이 얼굴로 올라와 마지막에 눈으로 들어감) →반대쪽 합곡으로 치료
-흐름~유주~구역: 경근, 피부 /눈은 대장의 경근과 피부에 해당함
○ 유주: 둘째손가락~손목(양계)~팔꿈치(테니스엘보)~상지요골신경~어깨(골프견통)~앞목
~얼굴 안면~前頭(앞골)~아랫니(하치)~반대편 眼(눈)
=얼굴이 비뚤어진 것은 반드시 합곡(+위경)에 침을 놓아야 한다.(수족양명경으로 해결)
=전두통: 양명경의 문제(합곡,양계 등)
○ 대장경은 임상에 최고의 경락
-열 떨어뜨리는 데 최고(退熱의 명수) →합곡, 곡지, 대추
-혈압 강하의 명수 →합곡, 곡지, 족삼리
-피부 가려움증(소양증)
고등어 먹고 가렵다 : 상양,이간,삼감,합곡,양계를 살짝 찔러가다 보면 어느새 사라짐
-인공유산 → 합곡
-눈병과 얼굴의 병
-사지산통(팔다리가 오싹오싹 쑤시는 것→몸살) → 합곡, 곡지
○ 取穴과 刺針
-해부학적으로 대장경과 폐경은 요골신경을 따라 붙는다.
-상양(정금): 점자출혈(脂動脈을 찔러 피를 내는 것임), 1~3지로 손가락 끝을 누르고 사혈
-이간(滎水): 열을 떨어뜨리는데 특효혈(지압만으로도) /대장경은 열 내리는데 명수
滎(불이 두 번 나는 것을 물로 뒤집어씌운 모양)
-삼간: 합곡에서 밀고 올라가다 딱 걸리는 곳
-합곡: 아래로 수장동맥 지나감, 움찔하는 침감이 와야 함.
=혈관신경을 자극하면 통증 발생(환자에게 미리 이야기할 것)
발침 시 10초 정도 눌러주지 않으면 사흘 동안 글씨도 못쓸 수 있음
→ 통증이 호랑이에게 물린 것과 같다고 해서 ‘虎口’
-양계: 손목의 양계가 삐면(염상,염좌) 족양명위경의 해계와 상대시킨다.
(양계 삐면 → 해계, 해계 삐면 → 양계를 자침) ⇒ 上下相對針法(상병하치,하병상치)
팔이 위쪽으로 아플 때는 위로, 손가락쪽은 아래로 사자함(많이 안 들어감)
-편력(낙혈): 뼈 위에 있으므로 사자한다.
-온류(극혈): 이가 아플 때도 효과, 약간 사자함
-수삼리: 살이 많으므로 깊이 자침한다. 누르면 극통, 족삼리와 대응함
*‘三里’~세 번째 심장이라는 뜻임. 심장이 옛말로는 ‘巨里’임
족삼리와 수삼리에 뜸을 뜨면 장수양생함
-곡지: 팔을 바싹 굽혀 손바닥을 가슴에 댄 채 무늬 끝에서 자침한다.(동의보감에)
가로무늬 중에서 주두를 향하고 있는 무늬를 선택한다.
상지신경통, 중풍상지마비(곡지투소해, 신경을 한꺼번에 자극함),
요골신경통(엄지쪽으로 저리고 아픈 것 → 곡지투하렴)
*정중신경통(중지쪽으로), 척골신경통(소지쪽으로)
-주료(肘髎): 팔꿈치(주), 응치(료), 테니스 엘보 위치
=곡지와 튀어나온 뼈 1/2로 팔을 펴면 곡지보다 약간 위에 위치함
-手五里: 곡지~액와 3/9, 곡지~견우 3/12
-비노(臂臑): 팔(비), 팔꿈치(노), 견우 취혈 자세에서 삼각근 아래쪽 끝 부분
어깨가 아플 때는 위쪽으로, 테니스엘보의 경우는 아래쪽으로 자침한다.
팔이 아플 때는 ‘臂’와 ‘臑’자가 들어있는 혈에만 자침하면 된다.
*이두박근(삼각근 아래 근육 끝)
-견우: 어깨(견), 어깨죽지뼈(우), 팔을 굽혀 수평으로 든 뒤에 생기는 팔 앞쪽의 구멍
=비노보다 앞쪽임, 골프통증(골프슐더)이 나타나는 중심 부위
=견우→극천 투자(팔을 반드시 수평으로 들고 아래로 투자)
=상완골과 쇄골이 만나는 안쪽(견료는 뒤쪽)
*목에서 팔로 5개의 신경이 내려오는데, 극천을 향해 투자하면 5개의 신경이 모두 자극받음
-거골: 폐에서 멀어 위험하지 않다. 견우보다는 뒤쪽으로 아래로 직자함.
=견봉 뒤쪽으로 쏙 들어가는 곳, 견갑골과 쇄골이 만나는 관절 사이
=1치 이상 들어가면 견갑골에 걸림(폐로 들어가지 않음)
-천정, 부돌: 흉쇄유돌근 바깥쪽, 천정이 조금 더 안쪽임. 위험 없음.
=흉쇄유돌근은 질기고 두꺼운 근막이 있어 침이 들어가지 않음.
=침이 기도를 막고 혈관을 상하게 할 수는 없다.
-天鼎: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솥발, 머리 병에 좋음(‘天’이 붙은 경혈)
혈 뒤쪽에는 아무 것도 없어 위험하지 않음, 1.3치
-扶突: ‘천돌을 돕는 혈’, 흉쇄유돌근 뒤, 생각보다 목 상단에 위치
목을 향하지 말고 약간 뒤쪽으로 직자함, 1.3치
-영향: 비순구에 위치함
○ 콧병 치료
-축농증, 비색(코막힘)
-비염: 감기, 알레르기성(淸滯)
체류(滯流, 콧물 흐르는 것), 淸滯(맑은 콧물), 濁流(누런 콧물)
⇒ 화료, 영향, 鼻通穴이 콧병에 최고로 효과적임
*비통혈(비순구 끝나는 제일 위쪽, 비익 끝, 콧볼 위 시작점)
**비방(秘方):
①영향→비통(비순구에서 코의 중심부를 향해 대각선으로 밀어 올림)
②비통→山根(콧등 위의 눈 안쪽), 八字 모양이 됨, 직자 후에 바짝 눕혀서 횡자한다.
=도랑 끝나는 조금 위 지점(상영향)에서 자침함
③화료는 안쪽(약간만) 위로 횡자 ~ 남자는 털이 있어 아플 수 있기 때문에 천피를 강하게 함
④인당 하사자 ⑤상성 하사자
<參考> 상지마비(上肢痲痺)와 상지신경통
-상지마비: 중풍 - 상지탄탄(上肢癱癱, 중풍 탄, 중풍맞을 탄) → 치료하기 어렵다는 뜻
사고, 소아마비로 올 수 있다.
-상지신경통
→ 거골(1~2촌 직자)과 견우(견우투극천, 견우투비노)가 매우 효과적
*견쇄관절(견갑골과 쇄골이 만나는 관절, 골프통증처, 이 아래 상지신경이 지나감)
*견우투극천(팔을 들고, 상지마비에), 견우투비노(삼각근이 아플 때, 장침 사용)
*견봉(쇄골이 끝나는 지점의 가장 높은 곳, 어깨에서 조금 앞쪽에 위치함)
<참고>
-중풍완자: 어깨가 빠진 사람 → 못 고침, 수술을 해야, ‘견관절 송이’
=중풍을 맞아 그런 것이 아니라 쓰러진 사람의 마비된 팔을 잡고 끌어내다가 인대가 늘어남
의식을 잃은 사람은 손을 몸의 밑에 넣고 들어야 함
*경혈에서 5mm 이내에 들어가야 효과가 나타남
<任脈> : 24혈
-任: 맡길(임), 아이밸(임)
-임맥: 여자의 경맥
-태아(胎兒): 임신 3개월 이상일 때, 3개월 이내일 때는 배아(胚兒)
-12경맥(正經) : 폐경~대장경~위경의 순인데, 왜 대장경 뒤에 임맥이 들어와야 하는가?
→ 임맥을 배우지 않고 족양명위경을 배울 수 없다. 임맥은 복부 취혈의 이정표이기 때문임
-불임의 가장 큰 원인은 나이 들어 결혼하는 것이다.
여 22세, 남자 24세가 정자와 난자를 가장 잘 생산할 수 있는 연령이다.
-침으로 인공유산은 3개월 이내라야 한다. 3개월 이후가 되면 죽어서 死胎가 된다.
-발로 왼쪽을 차면 아들, 오른쪽을 차면 딸이다. (동의보감에서, 아래 동일)
왼손이 부으면 아들이고, 오른손이 부으면 딸이다.
뒤에서 불러 왼쪽으로 돌아보면 아들이고,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딸이다.
출산할 때, 아들은 뒷머리(음인 땅을 바라봄)가, 딸은 이마(양인 하늘을 바라봄)가 보인다.
○ 取穴 및 刺針
-승장: 턱 위의 이순구가 끝나는 중앙
=치통, 와사(안면신경마비, 환측에 ‘승장투지창’, 斜刺 후에 침끝을 1mm쯤 남겨둔 채 손가락 살짝 누르고 얇게 횡자)
*안면투자법: 입이 비뚤고 눈이 안 감긴다(와사증-항간, 안면신경마비-양방, 구안와사-한방)
-염천: 후두융기 위쪽 깊은 곳에 뼈(설골)가 있고 뼈가 끝나는 바로 위 지점
=1.3~2치(4~6cm)까지 자침해 설근을 꿰뚫고 들어갈 것 →혓바닥 분포 신경 자극
=자침 과정에 저항이 없음. 허공을 투과해 설근에 닿으면 움찔함
=직자 후에 침을 60° 정도 아래로 내려 자입함
=턱 끝과 염천을 1/2하면 ‘상염천’ → 혀 중간을 뚫고 들어감
*중풍언어건삽 → 염천,상염천,정음(염천 옆)
*성대(후두융기 뒤쪽)
*處暑가 오면 濕을 말리고 乾燥해짐 → 폐가 싫어함 → 감기, 기침(해수)
→ 기침에 가장 좋은 혈(기관에 자극)이 천돌임
-天突: ‘하늘을 보고 선 구멍’, 흉골병과 기관 사이에 위치함
=기침(咳嗽-한방, 기관지염-양방), 숨을 헐떡거림(氣喘-한방, 기관지천식-양방)
=1.5~2촌(5~6cm)를 자입, 앉아서 놓아야한다.(누워서는 힘듦)
손가락을 흉골병에 얹고 침관을 댄 뒤에 직자로 2~3cm 자입한 후에 허공이 느껴지면 눕혀서 횡자함
◎ 胸骨上의 經穴
-선기, 화개, 자궁, 옥당, 전중 → 기침 이외에는 잘 쓰이지 않음
-膻中: 멜(단), 젖가슴(전)(잔), ‘전중’이라고 해야 함
=병이 있는 곳을 향해 위아래로 횡자, 심장의 문제는 왼쪽으로
우늑간신경통은 우측으로 횡자 → 횡자하기 때문에 장기를 건드리지 않음
*胸骨을 심폐골(心蔽骨, 가릴<폐>, 심장을 가리고 있는 뼈)이라고 함
*심장은 2/3 이상이 왼쪽 젖꼭지(4늑간 아래) 밑에 있음
*폐는 6늑골까지 내려와 있음
-구미, 거궐: 간 좌엽이 내려와 있으므로 조심함, 1치 침으로 斜刺함
-중완: 두껍고 단단해 호침으로 뚫을 수 없다. 3~4치침으로 刺針
배가 내려갈 때 침을 자입함, 머뭇거리지 말고 침을 단숨에 깊이 자입함
-水分: ‘물을 갈라놓음’, 水腫, 浮腫(얼굴이 부분적으로 붓는 것), 復水에 효과
-臍中(神闕): 반대쪽은 命門, 肛門→백문(魄門)이라고도 함
=죽으면 신궐은 뜨고(올라감), 명문은 닫힘(내려앉음)
=죽음 → 어머니가 준 魄이 항문을 통해 하늘로 가는 것.
항문이 열려 있고 마지막 똥을 쌈
=금침혈: 배꼽 상처가 있어서 침이 刺入不能, 간접구할 것(상처가 나면 복강 유입 위험)
=횡행결장 위에 위치함
-石門: 三焦經의 募穴, 일명 下丹田
=피임혈, 출산할 여인만 禁灸禁針, 피임과 복강경 수술을 하는 곳
針灸하면 난소의 기능이 파괴되어 난소를 만들 수 없음
=피(단), 피가 부족하면 몸이 차가워짐, 석문 뜸→몸이 따뜻해짐(금방)
=모세 임파관(장 점막)에서 지방을 흡수, 뜸→지방 흡수 /지방→열을 냄
-관원: 불임원인 - 자궁 냉해서(下濕症, 자궁내막염일 때 대하가 흐르면서 자꾸 차가워짐)
*수도에 뜸하면 자궁내막염이 없어짐
수도→子戶(아기 낳는 집), 胞門이라고도 함
<參考> 丹田~세개가 있음, 피(단), 밭(전)
=上丹田: 뇌, 니궁(泥宮)
=中丹田: 심장, 강궁(絳宮)
=下丹田: 소장(관원,석문,기해)
-中極: 방광은 두꺼워서 호침으로 뚫리지 않는다.
오줌이 마려울 때는 방광이 뚫릴 수 있기 때문에 오줌을 누게 하고 심자할 것.
-曲骨: 치골결합 바로 위, 바로 밑에 전립선이 있음, 布衣刺針함
-會陰: 질식, 목 메달았을 때.
*龍門穴(전립선 위에 위치함, 여자는 요도시작점)
*석문과 관원만 취혈 조심할 것. 다른 하복부경혈은 전혀 위험하지 않음
*여자들 하복부 비만: 피하지방이 쌓인 것, 주로 40세 이후 갱년기가 되면 심해짐
-젊은 여성들은 불임 가능성 높음
*신양허→氣가 허한 것, 신음허→혈이 허한 것
*元氣=原氣: 출생할 때 부모에게서 받아 나오는 氣(선천지기), 기해는 원기의 바다
<足陽明胃經> : 45혈
○ 위경 공부하는 목적:
-위병: 중요혈에서 진찰하고, 중요혈과 요유혈에서 치료함
*위 연동운동: 1회에 15초 걸림 - 빨라짐(기능항진, 실), 느려짐(기능저하, 허)
-胃와 표리 관계에 있는 脾病을 치료하는데 보조
-위경이 흐르는(流注) 구역에 생기는 병을 치료함
(예) 눈병, 안면, 코, 전두통(앞골→내정), 치아(→내정), 앞목병(인후염), 갑상선,
가슴과 배, 대퇴신경통, 하퇴신경통, 무릎, 발목
-양명경: 손(대장), 발(위장)
→人體의 前面에 생긴 외경병을 담당함
국소혈, 원격혈, 인근혈을 사용해 병을 치료함
-얼굴에 생기는 병
=안면신경마비, 안면신경경련, 삼차신경통, 안검하수, 안검경련
-위경의 안면혈 : 8혈 있음
=승읍, 사백, 거료, 지창, 대영, 협거, 하관, 두유
=하관: 천피는 직자한 후에 두정부를 향해 횡자
○ 안면혈 취혈과 자침
-승읍: 1.6푼 2호(가장 가늚),
=침관을 혈에 45° 아래로 대고 1cm 정도 들어가도록 누른 뒤에 왼손 1,2지로 침관을 잡은 채 눈알을 눌러 아래로 내려오지 않도록 한 뒤에 자침한다. 천피 한 뒤에는 45° 상태에서 침을 넣으면서 서서히 수평이 되도록 한다. 발침 후, 20초 정도 눌러준다. 비비지 않는다. 멍이 드는 것은 2~3시간 이후임. 눈알이 새빨갛게 되어도 시력에는 관계없다.
=검은동자(동공)만 건드리지 않으면 됨→각막염이 생길 수 있기 때문
흰동자는 수술 칼도 잘 들어가지 않음
=눈병에는 안와 속으로 1~1.5(3~5cm)촌 자입한다.
안면신경마비(와사증-7번신경, 환측에 승읍투지창 → 안면투자법)
*안면투자법(승읍투지창, 하관투지창, 거료투대영, 협거투지창) → 와사 등의 치료에 필수
-지창
-대영: 지창에서 하악각 1/2
-협거: 이를 앙다물었을 때 튀어나오는 곳, 대영에서 5푼 위쪽
-하관: 이주에서 3cm 앞의 구멍, ‘하관이 쪽 빠졌네, 잘 생겼네’
*안면신경마비 3대 비방혈
=예풍,청회,견정(귀끝에서 5푼~1촌) → 이 3혈 밑에 안면신경 원줄기 있음
*3차신경통: 화료 쪽에서 눈, 코, 입 쪽으로 신경이 퍼져나간다.
○ 頸部穴 취혈과 자침
-얼굴 부위 질병은 반드시 양명경을 다스려야 함.
-人迎穴: 인영맥과 혼동하지 말 것 → 좌기구(촌구)맥, 3~4호가 적당
=흉쇄유돌근과 후두융기 사이에 자침(벗어나면 자입이 안 됨)
=해부학적으로 총경동맥과 관련 : 외경동맥과 내경동맥으로 갈라지는 분기점 위치
총경동맥 두꺼워 쉽게 뚫리지 않는다.
=경혈 아래에 미주신경이 위치함: 뇌신경 10번, 부교감신경(폐,기관,기관지,심장,위)
부교감신경을 억제해 천식과 기침을 멎게 하고 심장박동도 늦춰주며 위 기능에도 자극
=주치: 洞刺法~총경동맥동자침법(혈압,기침,천식)
*족삼리: 강자극→혈압저하, 약자극→혈압상승
=베개 없이 누워 고개 약간 들고 자침, 침을 바로 세워 똑바로 직자하면 거의 다 들어감
깊이 자침해야 총경동맥 뒤의 신경을 자극할 수 있음,
침이 10~15번 움직이고 나면 발침함
○ 갑상선병과 頸部 위경혈
-수돌: 인영에서 아래로 곧게 선을 그었을 때 1/2
=(水字穴) 水腫, 浮腫, 복수를 치료
*수돌(목 위 안면 부종), 수분(상복부 복수), 수도(하복부 복수),
수천(하지부종,신경극혈)
전신이 부었을 때는 4혈을 모두 사용함
-기사:
*갑상선: 수돌~기사 아래쪽에 위치함, 내분비계호르몬 분비(사이록신→소화촉진 작용)
=분비 과다→배고픔, 야윔, 바세도우씨병, 가슴 두근, 당뇨병
=단순갑상선종대, 지방성갑상선종대, 갑상선암,
갑상선기능항진(바세도우씨병)- 갑상선 붓고, 눈알 튀어나고, 가슴 뛰고, 더워 몸이 뜨거움
갑상선기능저하(점액수종)- 눈알 튀어나오지 않음, 먹지 못하는데 몸이 부음
단순갑상선종대는 욕구불만에서 주로 부음→결혼(?)
=영류(癭瘤)라고도 함.
=奇穴: 영기(癭氣)→수돌과 기사 1/2
=刺針: 부은 갑상선종 외곽에서 영기를 통과해 반대쪽에서 자침한 침과 만나도록 함
-결분(缺盆): 빌(결), 동이(분), 쇄골의 1/2 지점(유중상직선 위쪽), 1寸침
=얼굴로 올라가는 경락은 모두 결분을 거쳐서 감
=복부로 내속되는 경락(6양경락)도 모두 결분을 지나감
=결분 바로 밑에 肺尖 있어 절대 조심(深刺 금지→옆 또는 안으로 사자 또는 횡자할 것)
폐를 건드리면 위험하지 않으나 기흉(가슴답답)이 일어날 수 있음
*꼭지에서 상하로 곧게 선을 그음(유중상직선)
*견정(유중상직선의 결분에서 똑바로 올라온 지점)
-기호: 결분에서 쇄골 아래, ‘폐로 들어가는 집’, 폐계통병에 중요함
*기사(결분 안쪽)
*운침(暈針): 겁을 먹어서 발생함,
=부교감신경 흥분→심장박동 느려짐→뇌혈액부족→빈혈 발생
=십선 사혈, 팔다리 주무름, 1~2와 3~4 중수지관절 사이를 눌러줌, 頭低足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위험할 수 있음 → 자침 전에 맥으로 미리 확인할 것(부정맥 등)
○ 胸部 胃經穴: 6혈
-기호, 고방(1늑간하), 옥예(2), 응창(3), 유중(4) → 폐와 늑막염에 사용, 심장병(왼쪽만)
=경혈 아래쪽에 늑간신경이 위치함(→늑간신경통,협늑통,담), 대상포진
=우측(폐,늑막,기관지), 좌측(응창,유중,유근에 심장이 위치함→심장병 치료)
=1寸(3cm) 이상 침을 사용하지 않는다.(1치짜리 침을 사용)
-유근(5늑간하)
*흉막(胸膜): 늑막(肋膜)
=습성늑막염, 건성늑막염 /염증을 7~8늑간에서 주사기를 넣어 뽑아냄
*帶狀疱疹: 늑간신경을 따라 띠를 두른 듯이 수포가 생기며 살이 떨어져나갈 듯이 아픔
그러므로 이 병은 신경의 병임
-유중(乳中): 361혈 중에서 절대 禁針禁灸穴(유일함), 취혈의 기준점으로만 사용
*제중(신궐): 금침혈, 간접구(直灸 禁止)
○ 腹部의 胃經 경혈
-불용(거궐 옆), 승만(상완 옆), 양문, 관문(건리 옆), 태을(하완 옆), 활육문, 천추
=우(불용,승만,양문) → 밑에는 간이 위치해 심자 금지하고 斜刺를 함
좌측은 위가 있어 심자 가능
*금침 → 폐, 간, 심, 신, 췌장, 비장, 담 /폐를 빼고는 염증 가능성이 있다는 정도임
*가슴~임맥 방 4치, 복부~임맥 방 2치
-天樞: 대장병에 반드시, 횡행결장이 지나감
*제주통(臍周痛): 배꼽 주변 통증, 과민성대장염 → 천추와 대횡에 자침
-외릉, 대거, 수도, 귀래, 기충 → 어떤 위험도 없음, 아래에 소장,자궁,난관,난소가 있음
=귀래(중극 옆 2촌), 기충(곡골 옆 2촌)
=외릉,대거: 남자로 인해 자식을 못 낳을 때 뜸 → 정액 사정능력 향상
=수도: 여자의 불임 해소, =胞門(좌),子戶(우)
*여자의 불임(관원,수도,자궁)
*자궁(중극 외방 3촌),
*歸來(중극 외방 2촌, 남녀의 양기 부족을 되돌림, +氣衝) /‘衝’자 穴→거시기에 좋음
陽氣→기충,귀래,관원에 뜸을 뜨면 100%(비아그라 대신) /기충(곡골 옆 2촌)
*진통효과: 침보다 뜸이 4:6 정도로 더 빠르다.
-梁丘(양구): 隙(郄)穴, 표증(급성병)을 치료하는 혈
=診察穴: 손가락 끝이 아니고 엄지 바닥으로 눌러 아프면 → 위의 급성병
=극혈 16혈 중에서 주슬(肘膝) 위쪽에 위치한 것은 ‘양구’뿐임
=上腹部에 갑자기 병이 생겼을 때, 배 전체가 아플 때 양구에 압통반응이 있으면
=무릎 위 비위경락의 위치: 슬개골 내상연과 외상연을 기준으로 직선으로 내려옴
=무릎이 아플 때는 아래로 사자함
-독비: 무릎 아플 때만 활용
*독비에서 무릎이 환처를 향해 횡자함
*무릎 앞쪽이 아플 때: 외슬안~내슬안 투자
-족삼리: 해계~독비 13/16, 위 下合穴, 合土穴(胃의 대표혈), 養生穴
=足에 있는 세 번째 巨里(‘심장’의 옛말), 手에 있는 巨里는 ‘수삼리’(長壽穴)
=뜸을 뜨면 면역체가 생겨 감기도 걸리지 않음
=위병이 있을 때는 위로 斜刺해서 강자극,
=발목이 아플 때는 아래로(원격), 무릎이 아플 때는 위로(인근) 斜刺
-난미(闌尾): 11/16, 급성충수염에 ‘난미’를 누르면 강한 압통이 있음
=진찰점, 진통점, 치료는 안 됨
=7충문(七衝門): 戶門(입술), 欄門(난문, 소장과 대장의 접합부), 魄門(백문,항문)
=맹장 아래 달려 있는 충수돌기를 예전에는 ‘欄尾(난미)’라고 함
중국에서 ‘欄’에서 ‘木’을 떼고 간자로 ‘闌’을 씀
-상거허: 10/16 /위경은 경골 측면에서 1횡지
-조구: 8/16, 상지거상불능 → 조구~승산 투자
-풍륭: 조구 외방 1촌, 낙혈→裏証에(만성병,음증,보법), 거담혈(+족삼리,중완)
=위액이 뭉쳐서 거담이 됨
-하거허: 7/16, 소장의 하합혈
-해계: 경화혈, 발을 구부려 가운데 힘줄 사이, 1치
=위허일 때 반드시 사용(火혈이니까)
=가벼운 염좌: 같은 양명경인 대장(또는 위장)의 건측(또는 환측) 양계(해계)에 자침한다.
→上下相對針法 /動氣法: 상대 양명경에 강자극을 주면서 삔 곳을 움직이게 한다.
=발목 안쪽 염좌: 긴 침으로 해계~상구로 透刺, 바깥쪽 염좌는 해계투구허
-冲陽(衝陽): 衝(찌를 충), 원혈, 1치
=足背動脈 위 박동부위에 위치함(맥진처→충양맥→진장맥→死의 확인)
=「刺禁論」에 ‘발등 위에 중간 정도 혈맥 찔러 피가 나오는 것이 멎지 않으면 사망하고’
→종기 따위를 치료한다고 칼침(피침,봉침,참침)을 쓰지 말라는 것
=혈관에 자침하고 횡자로 심자한다.(함곡 위치에서 약간 안쪽 최고첨 위)
=우리 몸속에 피 5000~6000cc(5~6리터)→ 30분에 1/3(1.5~2리터) 이상 빠지면 사망
-함곡: 수목혈, 내정에서 뼈 사이를 밀고 올라가다 걸리는 곳, 1치
*상팔풍(함곡 옆으로 중수골 사이마다)
-內庭: 형수혈, 위열증(口臭와 잇몸에서 피가 나는 것도 위열증)에 필수
*8풍혈(비방혈~ 내정,행간,~~ ) → 치통, 위통, 월경불순, 생리통 등에 모두 좋음
=1치 이상 쓰지 말 것, 압수를 中足骨 사이에 대고 45°로 발바닥 쪽으로 자침
=위열을 떨어뜨릴 때는 제삽을 빠르게(진전은 강하게, 염전은 빠르게)해서 사함
=다리가 마비되어 잘 걷지 못할 때: 8풍혈에 놓고 횡자로 깊이 심자함
*이내정: 식중독에 뜸을 뜨면 뜨겁지 않음
-여태: 정금혈, 5푼 이상의 침을 쓰지 말 것
*井穴: 구급치료(心下滿, 神志病-정신 잃었을 때)
<足太陰脾經> : 21혈
○ 공부 목적: 脾의 病을 21혈에서 진찰하고 치료하기 위한 것
①脾~지라(비)~위장 뒤 오른쪽에 세로로 위치
②膵~지라(췌)~위장 뒤 아래에 세로로 위치함
→ ①과 ②는 동일한 장기가 아님
①은 순환기계 중에서 임파계(지라), ②는 소화기계로 소화흡수 작용을 함(이자)
○ 췌장이 한방에서 빠진 이유
=랑게르한스씨도선세포에서 나오는 인슐린 부족→당뇨병→원인이 비장 아니라 췌장에 있음
=그러나 한방에서는 당뇨(소갈)를 脾의 병이라고 말함 → 잘못됨
=脾: 한방 서적에는 90%가 췌장에 관한 내용이고 10%가 비장에 관한 것임
脾+膵 = 대표 명칭 ‘脾’
=脾와 膵를 따로 두면 한의학 이론 구성(음양오행)이 되지 않음 → 7장6부?
=둘의 관련성: 췌장에서 분비되는 어떤 호르몬이 비장의 활성화를 지원
-脾臟(순환기계)은 병이 잘 걸리지 않음: 비장궤사, 비장성백혈병(혈액암) 정도임
=혈액을 통솔, 적혈구를 파괴해서 간으로 보내 담즙을 만듦, 임파구 생성,
항체(백혈구)를 만듦→지나치면 비장성백혈병
*혈해,삼음교→비장을 다스리는 것
*삼음교,음릉천,누곡: 월경 관련 치료
*삼음교, 합곡, (음릉천) → 인공유산시킴
-膵臟: 당뇨병, 췌석증, 췌장암, 췌장염, 췌장궤사
○ 脾와 관련 있는 경혈
-삼음교, 음릉천, 누곡, 혈해, 충문 → 혈액과 관련 있는 병에
-경혈 진찰: 중요혈에서(원혈,극혈,낙혈,모혈,배유혈) → 압통반응, 열감무반응
◯ 脾의 경혈과 취혈
-비 경락은 생식기로 들어감 → 생식기 질병 치료에 최고의 경락
-은백: 井木穴, 무지 모서리 끝에서 부추 한잎 거리
*급체: 소상 2곳(오장육부 병에는) 점자출혈하고 등을 두드려주면 바로 풀림
*이첨: 열을 내림,
*결막염: 눈꼽 끼임, 눈 충혈 →상양, 이첨, 인당, 태양을 점자출혈, 끓인 소금물로 눈 씻기
자기 전에 죽염수를 눈에 넣음 ⇒ 아침에 깨끗함
-대도: 滎火穴
=‘滎穴’(오수) → 비경에 병이 생겨 열이 날 때 꺼짐(‘불이 두 번 난 것을 물로 덮어씌움’)
=‘火穴’(오행) → 비장(土穴)에 병이 생겨 허약할 때 母穴인 火穴(대도)을 씀
-태백: 原穴, 비경의 병에 반드시 취혈, 1치
-공손: 깊이 들어감, 비경은 낙혈은 두 개임 →공손, 대포
-상구: 1치, 복사뼈 위에서 ‘十’를 그은 다음 대각선 아래 방향,
아픈 쪽으로 횡자해서 투자(상구투조해, 상구투해계)
-삼음교: 불면증, 피부가려움증, 인공유산(3개월 이내), 아기 못 낳을 때(월경불순해소로)
달이 차도 아기가 나오지 않을 때
*脛骨(정강이뼈), 腓骨(장단지뼈)
-누곡: 6/13
-지기: 위통에 수기로 위쪽으로 자침해 강자극을 주며 숨을 크게 쉬라고 함 → 動氣法
-음릉천: 경골내과 하연, 반대쪽 위치에서 손가락으로 눌러 확인 후 자침
-혈해: 피부가려움증,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 자침
=백충와: 지기 1촌 위쪽, 피부가려움증
-복결: 右 밑에는 맹장과 충수돌기, 左 밑에는 下行結腸 있는데 結塊(결괴, 덩어리)가 생김
=전장골극~신궐(제중) 1/3 위치
=結塊는 糞塊(분-지기: 급성병 취혈, 위통의 비방혈, 당뇨병의 반응처괴,똥)가 아니면 암(血便)일 가능성 있음
-대횡: 밑에 대장의 橫行結腸이 있음. 대장병(설사,便秘,대장염,이질) 매우 좋음, 5cm
-식두(食竇): 구멍(두), 중정 옆 6촌(5늑간, 유근 외방 2촌),
=예전에는 ‘命關’ → 뜸뜨면 급히 죽지는 않음, ‘밥을 못 먹는 사람이 뜸을 뜨면 밥을 먹게 됨’
-천계: 유중 옆 2촌(전중 옆 6촌, 4늑간 갈비뼈 따라)
-흉향(3늑간 아래), 주영(2늑간 아래): 자침 시 횡자하면 위험하지 않음 → 1치 짜리 쓸 것
-대포: 6늑간, 경문~극천 1/2, 누르면 심한 압통, 반드시 횡자로 자침
脾大絡, 비경의 지맥인 낙맥이 아주 크고 많이(大 )전신으로 갈라져 온 몸을 싸고(包) 있음. 온 몸이 아플 때는(全身疼痛과 有關) 대포를 마사지함. 아침에 일어나 손바닥으로 비벼주면 전날의 숙취와 심신의 피로가 모두 해소됨
*全身疼痛: 대포, 합곡/태충(氣가 출입), 족삼리, 곡지, 백회에 침 또는 마사지함
☆ 刺針 준비
-침 소독: 침관과 1치(3cm, 5개), 1.3치(4cm, 5개), 1.6치(5개)
<手少陰心經> <手厥陰心包經>
-6장: 모두 혈액과 관련
-6부: 혈액을 만드는 원료를 공급 받는 곳, 엄마 젖꼭지를 무는 순간부터 활동 시작
-왜 6장인가?
=심포: 심장을 싸고 있는 외막,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 심낭 속에 관상동맥과 심장자율신경이 있음
심낭 속에 물이 있음(심낭액) → 박동할 때 흉벽을 때릴 때 충격을 받지 않도록
=心=心包 : 同本之腸(?)
-心病: 심과 심포의 혈 2개를 동시에 취혈함(원혈 2개, 낙혈 2개 ....)
=원혈: 신문,대릉
=부정맥 심함→신문과 내관에 뜸함
=형화혈: 少府(작은 심장), 努宮
*煩熱: 심장박동이 빨라져 가슴 두근거리고 속이 불편하며 얼굴이 달아오름
*煩燥: 조바심날(조), 번열보다 심한 단계, 안절부절못하고 손이 떨림
→형혈(소부,노궁)을 눌러주거나 자침하면 가라앉음
○ 手少陰心經: 9혈
-외경병에는 쌍혈이라도 한쪽만 취한다.
-내장병은 쌍혈을 다 취혈함
-외경병은 경맥의 유주에 따라 결정됨
*대장과 눈은 아무 관련이 없으나, 대장경에서 눈병을 고침
4총혈가에 첫째가 面目合谷收하고 → 대장경락이 눈으로 흘러들기 때문 → 이것이 유주임
-極泉: 한가운데(극), 땀샘이 많이 분포하는 곳(汗腺), 1.5푼
=大汗腺~아포크린선~여기에서 암내가 남(腋臭)
액모를 밀고 분가루를 발라놓으면 물이 묻어나오는 곳이 아포크린선임
=小汗腺~에크린선~일반적인 땀샘으로 냄새와 관련 없음
=극천 안쪽에 팔로 내려가는 모든 신경이 지나감
=팔을 수직으로 들고 직자 후에 침을 내려 어깻죽지 쪽으로 자입함(몸쪽은 폐)
=上肢麻痺, 상지신경통
-淸靈: 上腕動脈 위에 위치하며 강한 압통반응, 소해~극천 3/9
=刺禁論에 “수소음신경 밑에 지나가는 혈을 자침하면 죽는다.”
=<神, 精, 靈>이 들어가는 혈은 모두 심장병을 치료함 (예) 영도
-少海: 合水穴, 팔을 굽혀 주횡문 안쪽 끝~상완골두의 1/2, 1~1.3치
=뜸을 뜨면 살이 빠진다.(減肥)
=심장이 아플 때는 위로, 손목이 아플 때는 아래로 사자함
-靈道: 경금혈, ‘심장으로 가는 길’, 1.5
-通里: 낙혈, ‘심장으로 통함’, 里-巨里(심장)의 준말, 1.0
-陰隙: 극혈, 0.5
-神門: ‘심장으로 통하는 문’, 손바닥 가장 가까운 완행문이 끝나는 지점(측면에 가까움)
=영도~신문의 4혈은 심장과 직결, 심장의 반응처이자 진찰점이기도 함, 1.3치
4혈을 투자함(신문투영도) → 신경쇠약, 불안초조, 불면증, 신경성병
-少府: 손가락을 가볍게 쥔 뒤에 침관을 5지 끝에 대고 손을 편 후에 자침함. 1치
=滎火穴: 滎(열에 취혈),
火(심경의 대표혈, 火經의 火穴)
=오장육부병 변증시치의 원칙(火經에서)
虛則補其母 實則瀉其子 -타경 /대돈보 태백사
虛則補其母 實則瀉其子 -자경 /소충보 신문사
*중요혈과 오수혈 → 5장6부의 병을 치료할 때 사용함
-少衝: 井木穴, 구급혈(心下滿, 神志病), 기사회생혈(점자출혈)
=脂動脈: 손톱을 한 바퀴 돎, 지동맥에는 자율신경이 있어 사혈하면 자극이 뇌로 갔다가 다시 반사해서 5장6부로 보냄
*불안초조: 小心해서 생기는 것
=(시험장에서): 소충, 소택, 중충, 신문, 내관에 피내침+자석(N극)
우황청심원(물)을 반병을 먹음→집을 떠나기 전에
(시험칠 때): 우황청심원 반병을 마심
<手厥陰心包經>
-厥陰의 뜻: 끊어질(궐), 죽음의 단계, 六經病의 마지막 단계
=六經: 병이 깊어지는 단계 → 태양-양명-소양-태음-소음-궐음
-심포의 근대의학적 해석
=心에 분포된 관상동맥: 여기서 생기는 병이 협심증, 심근경색 ~~진신통
-朝發夕死, 夕發早死
=心에 분포된 자율신경
:교감신경(촉진신경, 흥분→더 띰→뇌충혈), 부교감(억제신경, 흥분→덜 띰→심장마비)
-곡택: 合水穴, 4혈 투자(곡지-곡택-척택-소해, 팔을 가슴에 댄 채)
=合穴: 逆氣而泄(氣가 머리로 치솟을 때 떨어뜨리는 작용, 氣가 血을 끌고 가면 뇌충혈)
合穴인 곡지, 족삼리, 양릉천도 비슷한 효과가 나타남
-극문: 1치, 5/12
-間使: 안면신경마비(와사증)에 환측에 灸하고 타들어갈 때 환자가 입으로 불어서 쑥을 떨어뜨리게 함. 쑥이 떨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떨어지면 치료가 된 것임. 1치, 3/12
-內關: 낙혈, 주먹 쥔 다음에 힘줄 가운데로 자입함. 1치, 2/12
=위통, 소화불량, 마음 진정
=음유맥이 통함
=기경침 비방: 공손(좌,先刺) 내관(後刺) → 위와 심장병에 특효
-大陵: 1치
=心經~척골신경, 心包經~正中神經, 폐경~요골신경이 따라감
=극문~대릉: 자침하면 정중신경을 건드리게 됨(전기 200볼트 감전 느낌이 옴→환자 놀람)
환자에게 미리 이야기할 것임
-勞宮: 滎火穴, ‘疲勞를 푸는 宮殿’이라는 뜻임 → 손으로 노궁을 마사지함
=피로: 신주, 노궁, 간유
-中衝: 井木穴, 최고구급혈,
=두통으로 머리가 깨질 것 같을 때, 가슴 답답하고 숨이 막힐 때,
왼쪽 젖가슴 밑이 바늘로 찌르듯 아플 때
<수태양소장경>: 19혈
○ 공부 목적
㈀소장병을 치료, ㈁표리관계인 심병을 보조 치료, ㈂유주구역의 병을 치료
=견비통, 눈병, 귀병에 가장 많이 쓰임
=소장경의 두통은 후두통임(소택)
*前頭痛(양명두통~대장,위), 偏頭痛(소양두통~담,삼초), 後頭痛(태양두통~소장,방광)
頭頂痛(궐음두통~간,심포), 全頭痛(12경 고루 취혈)
*우병좌치: 우견통→좌후계(巨刺法)→대추를 통해→오른쪽 어깨에 영향 미침
○ 취혈과 자침
-少澤: 井金穴
-前谷: 滎水穴, 열을 떨어뜨리는데 매우 효과적, 손바닥(아래)쪽으로 자침, 1치
-後谿: 팔맥교회혈~독맥과 통함, 손바닥을 펴고 자입, 1.6~2치
=정신병, 뇌병, 후두통, 요통, 중풍마비(수지마비, 후계-소부-노궁-합곡 4혈 투자)
-腕骨: 原穴, 손발에서 뇌와 직결되는 혈(手足髓空)~手(완골), 足(곤륜) → 중풍마비에 뜸
-陽谷: 척골경상돌기 바로 밑에 무늬가 끝나는 지점, 완골보다 손등 쪽으로 올라옴
=직자 후 손등 쪽 대각선(또는 밑으로) 방향으로 횡자로 자입
☆養老: 노안(약 40세 이상), 눈이 침, 병이 있는 방향으로 사자, 1.5치
=상지마비급신경통(양로투내관~위쪽으로 약간 사자해서 자입)
-支正: 낙혈, 척골 바깥쪽으로 자입(병처 방향으로 사자할 수도 있음)
=양곡~소해 5/12, /상지마비급신경통
-小海: 合土穴,
=주의사항: 밑에 척골신경이 지나감(200V 감전 느낌)
=손끝을 대고 신경을 약간 민 상태에서 침관을 대고 자입함. 직자로는 많이 안 들어감
-肩貞: 겨드랑이 가로금 위 1횡지,
=견관절 속이 아플 때 장침 사용(약간 위쪽으로)
견통(상사자, 1~2치), 견관절 속 통증이나 마비(견전으로 투자, 3~4치)
=어깨 아플 때 → ‘肩’ 들어가는 경혈 활용(肩井, 견외유, 견료, 견우)
팔고 어깨통증→ ‘臑’ 들어가는 경혈(노유, 노회, 비노)
-臑兪: ‘兪’-중국간자, 원래는 왼쪽에 月가 붙음. 침놓는구멍(수)
=침관을 대고 밑으로 15° 정도 숙인 뒤에 자침 /견료와 높이가 비슷함
=견관절통
-天宗: 환처(어깨,심장)를 향해 자입함
-秉風: 잡을(병)→風病(고혈압)을 잡음, 곡원~거골 1/2
-曲垣: 낮은담(원), 견정에서 똑바로 넘어와 뼈에 걸리는 곳(견갑골이 구부러지는 곳)
-肩外兪: ‘어깨 바깥 침놓는 구멍’, 곡원과 거의 나란함, 도도 옆 3촌
-肩中兪: 천료는 견중유와 거의 평행(혹은 조금 아래쪽), 대추 옆 2촌
=병풍,곡원,견외유,견중유의 4혈 밑에는 폐가 있어 심자 금지
→ 1치 짜리로 斜刺(0,5~0.7치, 1.5~2cm, 5mm쯤 남김)
-天窓: ‘하늘을 쳐다보는 창’
=흉쇄유돌근 바깥 부돌에서 0.5횡지 떨어진 곳에서 앞쪽으로 자입, /1.6치
=항통(목 뻣뻣, 뒷목이 아플 때는 뒤로 자입), 뇌의 병(‘天’자 혈)
-天容: ‘하늘을 쳐다보는 얼굴’
=5~6cm 찔러 편도까지 들어가야 함, /1.6치(3~5cm 자입)
=하악각에서 직자 후에 약간 내려서 목 뒤쪽으로 깊게 자입하면 편도선을 뚫고 들어감
얼굴 쪽을 향하면 뼈에 걸리므로 목 표면과 수직 방향으로 직자함
-聽宮: ‘귀로 들어가는 궁전’, 입을 벌리고 5~6cm 들어가야 함
=이문(삼),청궁(소),청회(담)는 입을 벌리고 취혈함 → 耳屛에 위치함
=開口해서 1~1.5치(3~5cm) 자입(침두를 15° 정도 약간 귀 뒤쪽으로 옮겨 5cm 자입)
or 이문투청회(투자할 때는 開口할 필요 없음, 5cm 다 내려감, 멍과 血이 잘 생김)
=청회(약간 귀쪽으로 자입)
=귀의 구조: 위에서부터 이첨(耳尖)-이륜(耳輪)-이병(耳屛)-이수(耳垂)
=누워 있어도 어지러움 → 귀의 문제 → 耳 3혈 자침(5~20분 유침)
-顴髎: 광대뼈(권), 엉치(료) ‘광대뼈 끝’
=눈꼬리 외측 수직선~코 아래 기슭 수평선 만나는 곳
=와사증: 권료투지창, 권료투영향, 권료투대영
<督脈>
○ 槪說
-奇經八脈 중의 하나
-陽脈之海: 6양경맥은 모두 독맥을 거쳐서 감
대추를 자극하면 6경맥을 모두 자극하는 효과 → 그래서 열 떨어지는데 최고
-通穴: 후계(독맥의 교회혈, 자극하면 독맥까지 감)
=독맥의 한 가닥이 후계까지 뻗어 있음
-正中單穴: 임맥과 독맥혈
-經脈과 絡脈:
-流注: 회음~항문 돌고(그래서 미주알 빠진 것 백회 뜨면 효과)~등줄기~허리~대추~아문~풍부~뇌(인중을 찔러도 깨어나는 것)~뇌호~백호~상성(鼻口, 콧병 치료)~인중(針의 우황청심원, 지압해도 깨어남, 급성요통)~은교~支線이 후계까지
-經脈 유주 분포와 해부학적 관계를 공부할 것
=腦卒中-‘뇌에 갑자기 무얼 맞은 것’, 뇌출혈,뇌혈전,뇌경색
→뇌출혈에 의한 중풍, 뇌혈전에 의한 중풍, 뇌경색에 의한 중풍
=척수는 2요추(명문)까지 내려옴
척추 속의 뇌척수막은 밤 껍질 같아서 호침이 뚫지 못함
척수와 뇌는 중추신경임
-척추(脊椎): 추골 24개, 천골 1개, 미골 1개
추간판은 23개(1~2경추 사이에는 없음)
-두개골(頭蓋骨): ‘머리를 떺고 있는 뚜껑뼈’
=腦頭蓋(두개강-頭蓋腔): 전두골 1개, 두정골 2개, 측두골 2개, 후두골 1개
-顔面頭蓋: 비골(鼻骨), 상악골(上顎骨), 하악골(下顎骨)
-중추신경(中樞神經)
=腦: 뇌졸중, 치매, 정신병, 소아경풍
=脊髓: 소아마비(척수전각회백질염)
-뇌척수막: 뇌와 척수를 싼 껍질
=外膜: 경막(硬膜)~밤 껍질과 같아서 침이 관통할 수 없음
=中膜: 연막(軟膜)
=內膜: 유막(柔膜)~부드러운 껍질
-두개(頭蓋) 천문(泉門)과 혈위(穴位)
=신회, 전정, 백회 → 위험함
=천문은 초생아 두개골의 미화골(未化骨) 부분임
=천문은 大泉門(정수리, 숫구멍)~신회혈, 전정, 백회 → 2년 만에 化骨이 됨
小泉門~뇌호혈, 6~7개월 만에 化骨이 됨(영양실조 시는 안 됨)
/刺禁論에 ‘뇌호를 찔러 침이 뇌로 들어가면 선채로(즉시) 죽고’
側頭泉門(4개): 생후 즉시 化骨이 됨
○ 정신병(신경성)
-불면증, 신경쇠약, 노이로제, 정신병, 정신분열, 간질
=癲癎: 미칠(전), 지랄병(간), 미친병을 전부 일컫는 말
=독맥, 방광경맥, 담경맥이 치료에 유용 → 유주가 뇌를 통과하기 때문
=취혈: 腦戶(독), 通天(‘하늘 즉 뇌로 통함, 방광), 崑崙(뇌의 별명),
縣鐘(‘걸려 있는 종’→뇌, 뇌를 직접 담당)
○ 頭部 取穴과 刺針
-골도법을 기준으로 한다.
-전발제~후발제 12촌, 대머리는 미심~후발제 15치
-水溝(인중): 매우 아픔, 1치 針으로 上斜刺
-소료: 아래 연골이 있으므로 손가락을 톡 치기만 함
-인당: 콧병은 下斜刺, 불면증이나 정신병은 上斜刺, 눈꺼풀 떨림은 옆으로 횡자
눈이 아플 때는 대각선으로 下斜刺
-上星: 정신병은 위로, 콧병은 아래로
-百會: 정중선과 이첨 교차점(그러나 고개를 숙이고 젖혔을 때에 따라 변동→골도법으로)
=환처를 향해 길게 횡자, 백회투신회
-腦戶: 어른은 위험할 일이 없음, 뇌로 들어가는 곳으로 두부 병에 매우 중요함
풍부상 1.5
☆-風府: ‘바람을 막는 고을’, 후발제 상 1촌, 귀 끝을 연결한 뼈 밑
=주먹을 턱에 받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자입→승모근에 걸림→힘주어 뚫음→퍽 소리
→머리를 움찔하면 자입 멈춤 ⇒ 5cm로는 뇌척수막도 건드리지 못함
*靭帶: 가죽끈(인), 띠(대)
-啞門: =瘂, 벙어리(아), ‘뜸을 떠 곪으면 벙어리가 될 수 있음’, ‘침으로는 벙어리를 고침’
=전발제 상 0.5치, 입쪽을 향함
=자침할 때 목을 뒤로 쳐들지 않으면 자입이 안 됨(숙이면 승모근 때문에 안 들어감)
=1cm 자입하다 딱딱한 승모근에 닿고 이것을 관통해 4~5cm 자입(경막 닿으면 움찔)
○ 背部 取穴과 刺針
-척추 극돌기(24개)를 기준으로 한다.
-大椎: 양 견봉이 연결되는 중앙점,
=직자 후 아래로 45° 내려 자입하다가 硬膜을 건드려 움찔할 때 멈춤(5cm 정도)
-陽關: 허리로 氣가 출입하는 곳, 深刺해서 움찔한 것은 말초신경을 건드려서임
-腰兪: 꼬리뼈 끝에서 환자 손가락 3~4개 위 지점, 환처를 향해 斜刺
-長强: 미골~항문끝 1/2
=무릎을 꿇은 무등 자세에서 약간 위로(15°) 자입
=三向投刺(직,좌,우-인공유산할 때)
<足太陽 膀胱經>
-인체 내에 가장 병이 없는 장기 → 소장과 방광
-67혈: 임상에 가장 중요한 경혈
-유주: 鼻~眼~頭頂~通天~入腦(정신병,불면증,두통,간질,전간)~後頭部(옥침)~項部(천주)~背部(脊椎 측면, 폐유,백호, 5장6부와 관련-진찰과 치료)~腰(허리, 四總穴歌에 腰背委中求하고)~엉덩이(臀, 좌골신경)~肛門(회양)~대퇴후면(좌골신경을 따라)~오금(위중-경골신경, 위양-총비골신경)~腓腸筋(장딴지,합양,승근,승산)~外踝(복숭아뼈)~소지(小趾)
=背部 1측선: 12배유혈
背部 2측선: 배부 1측선의 보조혈
○ 頭部 經穴
-睛明: 눈동자(정), ‘눈동자가 밝아짐’,
=백내장(동공이 넓어짐), 녹내장(안압 상승), 영풍유류(눈물), 노안
=눈병은 직자(1~2치, 3~5,6cm, 1치 2호침~가장 가늘다)
=내안각에 침관을 대고 1cm 정도 누른 뒤에 왼손가락으로 눈을 밖으로 밀면서 침관을 잡음 → 압수를 떼지 말고 침을 10° 정도 안쪽으로 밀어 넣음(5cm 다 들어감) → 유침(10~15분)은 하되 염전이나 제삽은 하지 않는다. / 천피를 약하게 하면 자입이 안 됨
=발침 후 비비지 말고 지그시 눌러줌(30초~1분, 출혈시 1분 정도 누르고 있으면 멈춤), 누른 상태에서 비비지 말 것(혈관이 열림), 피가 나오면 더 오래 눌러줌, 멍이 들면 돼지고기를 살짝 익혀 붙이고 잔다.
=콧병은 山根으로 투자: 대각선 위 비근/인당으로 횡자, 0.5~0.7치(1.5~2cm), 1치3호침
-攢竹: 옹기종기모일(찬), 1치3호
=頭頂痛: 매우 효과, 침을 위로 횡자
=눈이 아플 때: 정명으로 횡자
=안검경련,안검하수: 찬죽투어요로 횡자(한번에 밀어 넣음)
=콧병: 山根으로 횡자
*양액발각(두유~두유) 9촌, 정중선~두유 4.5촌
방광경은 정중선~두유 1/3 위치에서 뒤로 넘어감
*담경은 정중선~두유 1/2로 넘어감
*경혈은 5mm 안에서 작용함
-眉衝: 곡차~신정 1/2
-曲差: 전발제 상 0.5촌, 신정 옆 1.5(신정~두유 1/3)
-五處(상성 옆 1.5) 承光(오처 뒤 1.5)
-通天: 백회 전방 1치에서 양방 1.5치, 매우 중요함
=뇌와 직결됨(유주가 뇌로 入下)
=속골 아프거나 만성두통에 미립대로 灸 5~7장을 7일 뜨면 평생 두통 없음(內經에)
=1.5치로 통처를 향해 자입함
-絡却: 백회에서 뒤 0.5촌에서 옆 1.5촌
-玉枕: ‘옥으로 된 베개’, 뇌호 옆 1.3촌(뒤꼭지 툭 튀어나온 뼈 위)
=뇌호-옥침-뇌공(담)
=뒷골 속에는 연수가 들어있음
=‘人’자 봉합, 봉합 중간점(뇌호) 그 아래 볼록한 부분이 후두골
=뇌호 옆에서 1.3치로 줄어듦(옥침)
=옥침 아래 연수가 있어 세게 때리지 말 것, 1치침으로 자침
-天柱: ‘하늘을 떠받친 기둥’, 승모근 인대 위에 놓임. 아문 놓을 때와 동일한 방법
=입을 향해 자침, 승모근을 뚫고 5cm 정도 자입됨
○ 背頭 經穴
-척수신경과 배부경혈은 모두 척수신경과 직결되어 있음
-척수신경(말초신경,체신경): 31개(경신경 8, 흉신경 12, 요신경 5, 천신경 5, 미신경 1)
-배부혈은 자침은 장부로 들어가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것임
-上脂로 分布되는 척수신경
=경신경 5,6,7,8번
=흉신경 1번
→상완신경총을 만듦: 액와신경, 근피신경, 요골신경(대장,폐),
정중신경(삼초,심포), 척골신경(소장,심)
=상지마비, 상지신경통
-下上로 分布되는 척수신경
=요신경 4,5번
=천신경 1,2,3번
→천골신경총을 만듦(5개 신경이 모이는 곳, 환도 위치)
: 상하둔신경, 음부신경, 坐骨神經(방광) 등
*坐骨(앉았을 때 엉덩이뼈가 바닥에 닿는 부분)
=허리 밑의 방광경 경혈은 좌골신경 위에 놓여 있음
-上下 거리는 척추 극돌을 기준한다
-양 견갑골 내측선 간은 6寸(등분) → 開胛 姿勢(고개를 약간 숙이고 어깨를 벌림)
-10흉추 까지는 서서 밑으로는 누워서 자침한다
-기해유 위로는 깊게 찌르면 5장6부를 건드릴 위험이 있음
-심포경만 장부 이름이 아닌 → 厥陰兪
-大杼,風門,肺兪,厥陰兪,心兪
-신유: 안으로 놓을 때는 심자해도 무방함,
=바깥으로 깊게 놓는 것은 바로 신장을 건드림(1치를 쓸 것)
○ 八髎穴: 엉덩이응치(료)
-8개 구멍을 천골공이라고 함
-상료(천1), 차료(천2), 중료(천3), 하료(천4신경)
-좌골신경: 요4,5 + 천1,2,3,4신경 = 천골신경총~좌골신경으로 이어짐
=요양관 밑으로는 모두 좌골신경과 관련이 있는 것
-유아 때 횡돌기가 붙어 구멍이 생겨난 것
-여자는 약간 넓게(임신을 위해 골반이 넓다), 남자는 약간 좁게
-천피 후에 약간 대각선 바깥 아래로 자입, 걸리면 약간 빼서 방향을 조정
-17추하: 장골능에서 2~3cm 내려와 톡 튀어나온 뼈 ‘저가각’을 연결한 중점
-미골 끝에서 3치(4횡지) 위가 ‘요유’임
-17추하~요유를 4등분해서 독맥에서 옆으로 0.5~0.7치를 나가서 상,차,중,하료가 있는데, 밑으로 내려갈수록 조금씩 모임
*골반뼈: 장골-좌골-치골 /좌골공-폐쇄공
-자입요령: 1.6치 5호침을 사용
=천골공을 관통해서 밑의 분포신경을 자극해야함
=천피를 하고 침첨을 약간 外下斜刺(걸리면 약간 움직이면서 자입)
○ 둔부(臀部) 혈위 암기 요령
- <상> <소>
- <차> <방> <포>
- <중> <중>
-<요> <하> <백> <질>
-담경: 환도(대전자 위~미골 끝 1/3)
-會陽: 미골 끝의 옆 0.5치
-포황: 방광유에서 2치 옆
-승부: 엉덩이가로금 중앙
-은문: 위중~승부 8/14
*신대극: 은문에서 우하방(or 외곽 1촌)→암 진찰점
-위중: 슬와(양방), 좌골신경 건드릴 수 있는 가장 얕은 곳(그래서 4총혈가→요통치료)
=바로 밑에 경골신경이 위치함(1~1.5cm), 1치 이상 침이 필요 없음
=허리 밑 방광경의 어떤 경혈을 건드려도 좌골신경통과 요통에 효과 있음(위중이 최고)
: 4총혈가~腰背委中求하고 面目合谷收하고 肚腹三里留하고 頭項列缺尋한다.
*위양(비골신경 위, 1엄지 바깥) /양릉천도 이 신경을 건드림
-승근(11/16),승산: 항문의 문제
=승산: 비장근 ‘人’字 중심 위치
*하지정맥류: 승근 승산 부위의 초기는 직접 사혈,
굵어지면 좌우상하를 부항사혈, 침을 놓으면 확장된 혈관이 수축됨
간접뜸을 해도 혈관이 수축됨
-비양: 승산 옆 1촌 아래로 1촌, 곤륜~위중 7/16
-부양: 곤륜에서 3치 위치(3/16), 허리가 아플 때 부양에서 위로 장침
-곤륜: 외과첨에 1/2, ‘뇌’라는 뜻
=곤륜 아래 모든 혈들은 뇌와 정신 관련 질환 치료에 매우 좋음
=곤륜,복삼,신맥: 간질하는 아이들에게 뜸을 하면 치료 가능성 매우 높음. +조해
-복삼: 곤륜에서 1.5치 아래(곤륜~발바닥 사이 중간)
-신맥: 소아 간질, 경기, 정신병에 뜸을 뜨면 최고 +<조해> → 7~9장
=환처를 향해 자침, 1치침
-금문: 신맥 아래 푹 꺼지는 곳(신맥~경골 1/2), 아이들 경기에 특효
=至陰: 陰中의 陰(前陰~여자의 생식기,자궁) → ‘여자의 생식기에 도달함’,
인공유산(콩알 크기 뜸 5장), 태아 제 위치로(쑥에 불을 붙여 지음을 데워주면)
*사관혈: 합곡과 태충, 기혈(氣血)을 조절, 關格에 좋음, 자침 기본혈(先刺針)
*신경통
=3차신경통, 후두신경통, 상지신경통(요골,정중,척골)
<足少陰 腎經>
-‘신수가 훤하네’: 腎臟에는 精力이 들어있다
=精: 생식과 활동의 정력으로 구분함. 둘은 서로 다름
-腎은 둘인데,
=左腎은 腎: 오줌을 걸러냄
=右腎은 命門: 火(심장)인데 相火, 相火는 心包
-相火: 심장 일부가 떨어져 나온 것, 심장 보좌하는 영의정격
=相火의 역할을 하는 것 → 현대의학적으로 副腎(腎上体)
=실제로는 좌우 腎이 모두 오줌을 걸러냄
=보약을 먹게 되면 腎(부신)을 도와줘 호르몬 분비가 강력해짐
=腎은 재흡수(再吸收)를 함.
신장이 나쁘면 재흡수가 안 되어 영양분 부족으로 기운(精)이 없어짐 → 정력이 약화됨
=副腎(호르몬) 분비가 빠르면 일찍 월경하고 변성이 빨리 온다.
분비가 왕성하면 정력이 무지하게 강해짐
*삼초유가 매우 좋음 → 부신 꼭대기 위치에 있음
○ 取穴과 刺針 ~27穴
-龍泉: 井木穴, 날뛸(용), ‘바늘로 찔리면 피가 용솟음침’
=足底動脈宮 중앙에 위치, 頭頂痛의 필수혈
=용천에서 태충 쪽으로 빠르게 투자함, 반드시 후유를 함
=「원도취혈가」의 전략 ‘頂心頭痛眼不開 龍泉下針足安泰’
:머리 정수리 가운데가 아파서 눈뜨기조차 아플 때, 용천에 침을 내리면 아주 편안해짐
=무릎 밑 浮腫: 용천, 족삼리에 뜸을 뜨면 싹 빠짐(2~3일 안에)
=‘용천 지랄한다’: 한 사람만 반대할 때 쓰는 말, 용천만 바닥에 위치함
-然谷: 滎火穴, 舟狀骨(한-然骨) 아래 위치,
=신장병으로 열이 날 때(滎穴)
=위쪽에서 손끝을 뼈에 대고 그 끝에 침을 놓고 자입함. 針感이 심하게 옴
*刺痛→입을 벌리며 눈을 찡그림, 針感→눈 꿈쩍. 고개 끄덕, 어깨 들썩거림
=장수의 비결~頭寒足熱,
너무 뜨거워 불편할 때 → 然谷 부위 두드려져 보이는 정맥 3~4 곳을 점자 出血(부항)
그리고 氣端을 점자출혈하고, 八風穴을 자침함
-太谿: 原穴, 兪土穴, 큰시내(계), ‘오줌을 가장 잘 뽑아낼 수 있는 혈’
=태계투곤륜
=태계맥: 임신 여부를 판단함
-大鐘: 絡穴, 태계 후하방 0.5촌
-水泉: 隙穴, 태계~발바닥 1/3(태계하 1촌)
=태계,대종,수천 → 신장병의 진찰점, 반응점, 치료점
엄지 바닥으로 3혈을 동시에 눌러 판단
-照海: 팔맥교회혈
=조해/열결: 내상병에는 쌍혈 취혈(열결2 놓고 조해2 취혈), 근골격 질환은 단혈 취혈
감기, 인후통, 딸꾹질, 폐기관지염, 천식, 목이 쉰 것
=환처를 향해 자침
*癲癎: 미칠(전), 지랄(간), 정신병의 총칭
癎疾: 가끔 발작함, 간질이 있는 사람들은 거의 머리가 명석함, 5~6분간
침뜸으로 가능함(신맥과 조해가 최고의 名灸穴 → 미니뜸으로)
-復溜: 물머물(류), 경금혈(신허에), 태계 위 2촌
-交信: 음교맥의 극혈, 복류 앞 0.5촌 *극혈: 16개
-築賓: 제독혈(+부분), 태계~음곡 5/16
=한약 먹고 중독: 녹두+갈근(알콜중독에)
=일반 중독: 감초+검은콩(甘豆湯)
-陰谷: 合水穴, 腎水의 水穴, 腎의 대표 五行穴
=合穴: 逆氣而泄에(기가 머리로 치솟는 것을 끌어내림)
=간허일 때: 오행침 → 곡천(木穴의 水穴, 자경보사), 음곡(水經의 水穴, 타경보사)
=무릎을 직각으로 구부렸을 때 무늬 끝(힘줄 위 안쪽), 위중 안쪽 2개의 힘줄 사이
=무릎 속이 아플 때 장침으로 직자함(음곡투대측)
*곡천: 비장근이 장딴지에 닿도록 구부렸을 때 무늬 끝
-橫骨: 곡골을 직자하고 곡골을 향해 15° 안쪽으로 자침함
=전립선염, 요실금 /치골 밑에 전립선이 있음(용문 위치)
=곡골과 횡골 위치에서 밑으로 자침하면 전립선을 자극함
-肓兪: 신장병의 診察穴
=경문(모혈), 신유, 지실, 태계, 대종(낙), 수천(극), 肓兪 → 압통 반응으로 확인
-陰都: 중완 자침해도 진통이 되지 않을 때, 중완의 보조혈이 됨
*곡골 위의 경혈들은 임맥의 보조혈로 보면 된다.
-보랑,신봉,영허: 심장 한 가운데 위치함(뜸→심장에 뜸을 뜨는 것)
=부항으로 피를 뽑아도 좋음
*‘神, 灵(영), 精, 心’ 字가 들어가는 혈 → 심장병에 특효혈임
-유부: 선기 옆 2촌(임맥으로 횡자)
-腎經의 胸部穴 : 임맥 傍 2寸, 1치침으로 횡자(or 斜刺)
腹部穴 : 임맥 傍 0.5寸 → 임맥혈의 보조혈(약간 안쪽을 향해 자침)
<手少陽 三焦經> 23혈
○ 槪說
-焦: 태울(초), 볶을(초) → 어떤 물체에 열을 가하는 것
-三焦: 體熱을 유지시키는 장기, 人體 체열의 3구분
-三焦는 無形의 장부
-근대의학에서는 淋巴系(림프)에 해당함
*순환기계: 혈관계(심장), 임파계(비장-임파구를 만듦)
○ 배우는 目的
-삼초병을 진찰하고 치료함
-심포의 병 치료도 담당(표리 관계)
-流注上에 생기는 병을 고침
=어깨 전체가 아플 때는 수삼양경을 모두 치료함
=견관절 후면 → 肩 → 項部 → 편도 → 귀 → 눈 → 담경으로 이어짐(동자료)
○ 取穴과 刺針
-關衝: ‘衝’ 字穴~생식기 병에 특효
=中衝(심포), 少衝(심장)
=마음(정신)이 편해야 부부관계도 잘 됨
=心氣가 허하면 遺精白濁(하얀 정액이 저절로 나옴)이 됨
-液門: 가벼운 디스크는 ‘액문투중저’(염좌함)
-中渚: 액문 상 1촌, 손가락으로 중수골 끝을 확인한 뒤에 손가락 끝에 침관을 놓고 자입, 1치침
=차멀미, 귀병, 눈병, 가슴이 뛸 때
=중풍일 때 2치침으로 팔사혈에 길게 자입함(제삽함)
☆陽池: 한 가운데 오목한 곳, 1치침
-外關: 낙혈, 팔맥교회혈(+족임읍, 편측의 病)
=외관투내관(1.5치, 유행성감기),
=손바닥이 가슴쪽으로 오게 팔을 세우고 자입
손등 보이게 내려놓고 자입시에는 침끝을 5지 쪽으로 향하게 함
-支溝: 3/12, 별명~飛虎(자침→협늑통 飛虎처럼 사라짐), 무력성변비(변이 크게 나오는 것)
=(비방) 옆구리가 아플 때는 上斜刺
(자침 상태에서 옆구리 움직이게 하거나 제삽, 진통이 안 되면 외관과 사독에 추가함)
-會宗: 지구 척측
-三陽絡(양지~주두 4/12), 四瀆(7/12)
*외관~사독: 정중신경을 따라감
*상지신경: 橈骨神經, 正中神經, 尺骨神經
-天井: 合土穴(무릎이나 팔꿈치 위에 있는 것은 이것뿐), 주두~액와 1/9
=(비방) 연주창, 갑상선종대 → 장침으로 上向 횡자
-淸冷淵: 2/9, 주두~견료 2/12
-消濼(소락): 주두~견료 5/12
-臑會(노회): 삼각근 뒤쪽(삼각근 바로 밑에는 대장경의 비노), 주두~견료 9/12
=팔(노) → 노유(小,척골신경), 비노(大,요골신경), 노회(三,정중신경), 6/9
-肩髎(견료): 어깨(견) → 견료(삼), 肩井(담), 肩貞(소), 肩中兪(소), 肩外兪(소), 견우(대)
=견료,견우: 상지마비, 신경통, 경련 → 요골,정중,척골신경을 동시에 자극함, 극천으로 투자
=상완삼각근이 아플 때는 삼각근을 향해 투자, 삼두근 통증(아래로 투자)
-天髎(천료): ‘하늘의 응치’ → 뇌를 떠받치고 있는 혈(머리에 최고)
=견정~곡원 1/2, 어깨 중앙에 위치함 → 五十肩, 肩痛, 견응증, 肩凍症
=머리와 팔에서 오는 혈관이 천료 부위에서 만나며 이곳을 치면 두 쪽 혈액순환이 빨라짐
=혈압이 높은 사람은 이곳을 쥘 수 없으며 거북이 등과 같음 → 부항사혈이 최고
=폐첨을 조심 → 앞으로 斜刺
-天牖(천유): 천용-천유-천주-아문이 일직선(뇌병 2차 방어선), '뇌를 바라보는 창틀’
=천용 수평선과 흉쇄유돌근 후연이 만나는 지점
=흉쇄유돌근 후연 머리털이 난 곳, 입 쪽으로 斜刺(5cm 다 들어감), 목이 아프면 下斜刺
=項强(목이 뻣뻣), 項直(목이 꼿꼿), 項痛(낙침)
-翳風(예풍): 막을(예), 예풍-풍지-풍부가 일직선(뇌병 1차 방어선),‘風病을 방지’
=반대쪽 눈꼬리를 보면 자입, 開口하지 않아도 됨
=악관절염에는 1cm 아래에서 조금 아래로 자입
=와사(!)~깊이 深刺해야 효과 있음
*風病(몸이 마비되고 경련을 일으키는 모든 병을 말함)
*안면신경마비의 3요혈: 예풍, 청회(深刺), 견정(牽正,경외기혈,지창으로 투자)
=위 3혈 밑으로 안면신경이 통과하고 있어 신경을 직접 자극함
-瘈脈(계맥, 예풍~각손 1/3), 顱息(노식, 2/3), 角孫(이첨이 발제에 닿는 부분)
-耳門
*耳病 3혈: 귓속으로 3~6cm 자입,
=이문,청궁,청회 → 3혈 투자해도 됨(이문투청회, 침끝을 15° 정도 앞으로 해서 밑으로 斜刺,
입 벌리지 않아도 됨, 5cm 다 들어감)
=耳聾(이롱), 耳鳴, 難聽
-和髎: 동맥이 뛰는 곳, 이문에서 사죽공 방향 0.5
-絲竹空: 눈썹이 끝나는 지점
=상안검 떨림(사죽공투어요), 눈이 아플 때(사죽공투동자료),
골이 아플 때(안쪽 위로 투자)
<足少陽 膽經> 44혈
○ 중요성
-담병의 치료보다는 ~
-눈병: 양백, 목창, 두임읍, 동자료, 광명, 족임읍
-중풍치료에 매우 중요함: 풍지, 곡빈, 견정, 풍시, 현종, 환도
*풍지 아래 부항사혈
=뇌 속에 써먹은 정맥(내경정맥)이 곡빈을 거쳐 풍지 아래쪽으로 내려옴
→ 부항사혈 → 뇌 속의 혈전이 다 따라 나옴 → 머리가 맑아짐
-人體 側部病: 소양경에서 치료함(삼초,담)
○ 工夫 目的
-膽病을 診察하고 治療: 담석증, 담낭염, 담도암, 담도회충증
-표리관계 되는 肝病 치료에 도움
-담경이 흐르고 있는 流注 구역에 생기는 病을 치료
=눈, 귀, 편두(통), 뒷목, 어깨, 옆구리, 측복, 볼기 외측, 넓적다리 외측, 무릎 외측
하퇴 외측, 발목 외측
*膽을 제거하면 肝에서 생성된 담즙이 곧바로 십이지장으로 흘러든다.
○ 取穴과 刺針
-瞳子髎: 외안각에서 0.5치, 동자료투사죽공이 일반적인 자침법
=윗눈꺼풀이 떨리면 동자료투사죽공, 아랫눈꺼풀이 떨리면 동자료투안쪽아래로
=편두통일 때는 동자료투태양
*태양(동자료에서 약간 대각선 위로)
-聽會: ‘들을 수 있는 귀가 다 모임’, 開口 자세로 자침, 발침 후에는 눌러줌
=천피 후에 15° 정도 앞쪽으로 刺入함, 1~2치(3~6cm)
=이문투청회: 아래로 斜刺, 開口 자세 필요 없음
=청각(이명,난청,이롱), /이병위끝(이문), 중앙(청궁), 이병아래끝(청회)
=평형각(똑바로 섬): 현운, 內耳性眩暈(메니엘증후군)
-上關(하관 바로 위 함중), 頷厭(두유~곡빈 1/4), 懸顱(2/4), 懸厘(3/4)
-曲鬢: 귀밑머리(빈), 귀밑머리가 꼬부라지는 곳
=두유~곡빈 4등분해서 차례대로 함염,현로,현리,곡빈임
=중풍 7혈: 뇌 속에서 써먹은 정맥피가 곡빈에서 아래로 내려와 천용 쪽에서 어깨로 흘러감
자침하면 혈관이 확장되어서 정맥피가 잘 내려옴
*偏頭痛: 두유투곡빈 or 함염투곡빈, 1.5~2치침
-率谷: 이첨(각손)에서 1.5치
=펀두통: 위로 투자 or 대각선내상방
-天衝(솔곡 후방 0.5), 浮白(1/3), 頭竅陰(천충~완골 2/3)
-完骨: 귀 끝을 수평으로 연결할 때 유양돌기 뒤 함요처, 項痛,項强
=예풍-완골-풍지-풍부가 같은 직선 위에 위치함 → 風病을 막아주는 방어선
=목이 아플 때는 내하방으로 횡자
*風病: 온몸에 마비와 경련을 일으키는 병, 바람을 맞아 그런 것이 아님
중풍→風病이 뇌에 적중됨
*유양돌기(소젖같이 늘어졌다고 해서)
-本神: 신정 옆 3촌(신정~둥유 2/3)
-陽白: 어요에서 1치(1횡지), 1치침
=눈병은 양백투어요, 골이 아프면 양백투위로, 기타 양백투사죽공, 양백투찬죽
-頭臨泣: 신정~두유 1/2
-目窓: 두임읍 후방 1촌
*양액발각 9촌, 액발각~두유 4.5촌, 정중선~방광경까지 1.5촌, 정중선~담경까지 2.25촌
담경(정중선~두유 1/2, 검은 눈동자 직상), 방광경(정중선~두유 1/3)
*<神(多),天(15개),灵(영),精> 字穴 → 정신병, 심장병과 관련
‘里’도 심장으로 통하는 혈임
*왕따 당하는 아이들 → 신문,내관만 뜸을 뜨면 해결
*정신병: 양방으로 마취하고 한방으로 침뜸하면 치료됨
-正營(목창 후방 1.5), 承靈(정영 후방 1.5)
-腦空: 풍지 직상 1.5촌, 뇌호(풍부상 1.5촌) 옆 2.5촌
=뇌호-옥침-뇌공: 후두통에 최고(환처로 횡자)
=하늘(공),비일(공),구멍(공), 뇌로 통하는 구멍→뇌에 좋다는 뜻
=조조의 만성 頭風을 화타가 뇌공에 침을 놓았다.
-風池: 흉쇄유돌근과 승모근 사이 함중, 직자 1.5촌(5~6cm)
=눈병, 안면병
=올리지 말고 ①귀 하단(or 입 가장자리)을 향해 수평(아래)으로 자입(일반적)
② 반대쪽 귀 하단을 향해 자입 ③풍지투풍지(2치침) ④목이 아플 때는 아래로 下斜刺
-肩井: 유두 상직선과 정중선~쇄골 끝 1/2이 만나는 지점 → 이것을 위로 끌고 올라가면 견정임
=대추~견봉 1/2, 1치침으로 목 쪽으로 斜刺(0.5~0.7촌, 1.5~2cm)
=폐첨 위험(쇄골 위 2cm까지 올라와 있음)
=운침이 잘 일어남(바로 아래 추골동맥 건드릴 수 있음→뇌 아래 혈관집합처 자극
→혈관 좁혀짐→일시적으로 혈류량 부족→뇌빈혈
-淵液, 輒筋 : 늑간신경통, 1치침(3cm)으로 밖으로 횡자
=연액(극천~장문 1/4, 극천하 3촌, 유두 외방 4촌), 첩근(연액 앞 1촌)
*痰은 혈이 뭉쳐진 것으로서 이동함 → 양릉천(or 슬양관)+지구+외관+사혈부황
*액중~계늑 12촌, 대포(액중~계늑 6/12), 연액(액중~계늑 3/12), 첩근(연액 앞 1촌)
-日月: 담경의 모혈
-京門: 신경의 모혈,‘서울로 들어가는 문’
-帶脈: 겨드랑이 직하~배꼽 수평선, 위험한 장기 없음(심자 가능)
=생리질환
*나가노침법: 책도 아니고 의학도 아님
*대상포진: 신경피부절의 병
-五樞(상전장골극 위 2촌, 관원 옆 7촌), 維道(상전장골극 앞, 오추 전하방 0.5)
*생식기병: 유도(오추)에서 생식기를 향해 장침으로 횡자
-居髎: 디스크, 중풍
=상전장골극~대전자최고첨 1/2, 장침으로 위로(환도쪽) 사자(좌골신경 건드림)
-環跳: 중풍 7혈, 디스크와 하지마비에 필수혈, 중풍
=방광경맥이 교회하는 혈→거의 下肢 전체에 자극이 감
=천골신경총(요4~천3의 5개)이 모인 가운데에 있는 혈임(좌골신경의 이마빡 위치)
=요유~대전자 최고봉 2/3(누르면 움푹 들어가고 신경이 압박되어 다리가 움직임)
=옆으로 누워 다리 조금 모으고 외생식기뿌리 쪽 좌골공으로 자입함
엎드린 상태에서도 외생식기 방향으로 자입할 수 있음
-風市: 중풍 7혈, ‘풍병이 모이는 시장’→ 자극하면 風이 전멸?
=장침으로 직자, 뼈에 걸리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음
-中瀆: 슬와횡문 위 5촌, 풍시 2촌 아래, 5/19
-膝陽關: 비골소두 올라와 근이 갈라지는 곳, ‘氣(陽가) 드나드는 관문’
=양릉천에서 약 3치 위로 2개의 근 위쪽, 무릎과 허리 통증에 특효
=對側투자(아래 좌골신경을 자극): 하지마비, 디스크
=안으로 넣으면 뼈에 걸리므로 밖으로 조금 뺀다.
-陽陵泉: 合土穴, 下合穴, 筋會穴(신경병에 필수) *筋(힘줄,신경)
-비골 소두에서 경골쪽(접합부)으로 0.5촌(2~3cm) 내려옴
=디스크, 하지마비, 경련, 요통, 슬통, 반신불수
=아래로 좌골신경의 분지인 총비골신경이 지나감(침감이 아래위로 찌릿)
=양릉천투음릉천: 3~4치침(9~12cm), 다리를 90°로 굽혀 자침, 침병을 약간 비골쪽으로
-陽交: 외과첨~오금 7/16 비골 후연
外丘: 극혈, 외과첨~오금 7/16, 비골 전연(양교 앞 1촌)
光明: 낙혈, 외과첨~오금 5/16, 비골 전연(or 비골 갈라진 틈으로 봄)
陽輔: 경화혈, 외과첨~오금 4/16, 비골 전연 약간 앞
-懸鐘: 걸(현), 쇠북(종), 뇌가 걸려 있음’, 중풍7혈, 髓會穴(골수,뇌수→중풍이 일어나는 곳)
=중풍 예방(+족삼리), 뼈 가운데가 아니라 뒤쪽에 있음
=외과첨 직상 3치 경골 뒤쪽 가장자리(후연), 침보다는 뜸을~
경골과 비골이 엇갈려 있는 직상 3치에서는 혈이 나오지 않음.→뒤쪽으로 넘어가야함(비골뒤)
외과첨은 비골이 만드는 것
=삼음교투현종
-丘墟: 언덕(구), 큰언덕(허), 原穴, 반대편 조해 방향으로
=중풍하지불수(구허투조해→천진중의학원 원장 석학민)
-足臨泣: 울(읍), 수목혈, 눈병의 명혈, 1치침
=팔맥교회혈(족임읍先刺-외관後刺): 편두통, 눈병, 귓병, 와사증, 항통, 어깨, 협늑통
외관 놓고 난 뒤에 족임읍에서 동기법을 쓰면 더 효과적임(부위를 움직이거나 긁어 줌)
=엄지 쪽으로 20° 정도 눕혀 자입하며 제삽하면 침감이 옴.
*미나리(생선 독을 제거)
*고등어 머리의 뇌(어갱이)를 찍어 먹으면 고등어 두드러기가 생기지 않음
매운탕을 끓여 먹으면 두드러기 예방이 됨
-地五會, 俠谿(형수혈), 足竅陰
<足厥陰 肝經> 14혈
-肝: 육달월(변), 방패(간) →‘적군을 막아주는 방패’
-將軍之官
-膽汁 생산: 안 되면 황달(죽은 적혈구의 색소)
-厥陰(經):‘죽음을 뜻함’, ‘간에 병들면 죽음이 온다’는 의미
-피극지본(罷極之本, 疲極之本): 罷(고달플 피), 極(피곤할 극)
-눈과 직결: 肝開窺于目, 야맹, 눈물이 많아짐, 눈이 흐릿해짐, 羞明(수명,눈부심)
-간을 건강하게(灸法): 태충(원혈), 관원(간신비 교회혈), 期門(모혈), 간유, 혼문
○ 肝經 流注
-생식기를 돌고 위로 올라감(생식기병에 특효), 간병 있으면 고환이 말려 올라감
-疝症(산증): 산증(산), 생식기병
-七疝: 토산불알(커지는 것), 狐疝불알(커졌다가 밤에는 작아짐): 여우(호)
-大敦: 井木穴
-行間: 滎火穴(열날 때 자침)
-太衝: 原穴, 兪土穴, 四關穴(삼초의 원기가 나오는 곳)
=밑에 足背動脈이 지나감(출혈되면 보행 곤란) → 임신여부 맥진
‘衝’字가 들어가면 생식기에 최고혈임
=행간에서 2횡지 위쪽, 1치침
-中封: 경금혈, 위쪽으로 斜刺, 내과 전하방 1촌
*발목이 부었을 때 절대 침놓지 말 것
*4혈 투자(해계투조해)
*압통점총자법 : 아시혈 부위에 집중적으로 斜刺로 多針(수시로 자극을 줌, 뽑을 때도)
-蠡溝: 내과첨~슬관 5/13
-中都: 내과첨~슬관 5/13
-膝關: 음릉천 뒤 1촌
-曲泉: 비장근과 대퇴부를 밀착시켰을 때 주름지는 곳
=무릎 굽혀 내측 가로금(아래쪽) 끝 힘줄 사이, 중지로 음곡을 잡고 엄지로 취혈
*음곡: 무릎을 90° 굽혔을 때 주름지는 곳(근이 2개인데 어느 쪽?)
-陰包(곡천~기충 1/3)
足五里(곡골 옆 2촌에서 아래로 3촌, 곡천~기충 1/6),
陰廉(곡골 옆 2촌에서 아래로 2촌, 기충~족오리 2/3),
急脈(곡골 옆 2.5)
→ 모두 생식기를 향해 자침함
*머리와 관련되는 혈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생식기와 관련되는 혈이다.
-章門: 脾經의 募穴, 장회혈, 11늑골 전하제(팔꿈치 닿는 부위)
-期門: 肝의 募穴
*12정혈: 구급혈, 原(으뜸), 급하면 찾기 어려움
12선혈(기단): 구급혈, 次(다음), 12정혈보다는 약하지만 12정혈을 보좌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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