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灸處方/순환기계

심장병 치료의 신방(神方) 전중혈 쑥뜸

초암 정만순 2015. 7. 9. 16:47

 

심장병 치료의 신방(神方) 전중혈 쑥뜸


 

● 불치 심장병을 쉽게 고치는 방법
그래서 이 세상에 신약이 얼마나 무궁무진하냐? 그 신약에 대한 비밀은 감로정이라. 감로정의 비밀을 가지고 나는 <신약>에 대한 설명을 시작한 겁니다. 그 책에서는 감로정의 원리라고 못박아 놓지 않아요. 그건 앞으로 한 사람 두 사람 거쳐 가지고 구전심수(口傳心授)해도 되고 지금은 녹음기로 통해도 되니까 시기가  옛날하고는 많이 다르지요, 이런데. 그 속에 또 뭐이 있느냐? 이 난치병 속에 뭐이 있느냐?
심장병이 많다. 어린 애기가 6~7개월   됐을 때 낙태되는 건 전부 협심(狹心)에서 낙태되요. 그 피가 걸어 가지고 협심이 된다. 그 심장의 모든 판막 신경도 정지시키고 척추로 왕래하는  심유혈로 댕기는 경락(經絡)이 완성되지 않아. 그렇게 되면 그 애기가 호흡을 못해 가지고, 다 커 가지고 죽어 버려. 그걸 태중에서 사태(死胎)라고 그러는데, 그럴 적에 벌써 애기 엄마가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도 명랑치 않고. 괜히 잠도 안오고 잘 놀래고 그럴적엔  바로 좋은 약이 있는데 그 약을 써 가지고 그건 <방약합편>(方藥合編)에 수첩산(手첩散)하고 청심연자음(淸心蓮子飮)이. 그걸 멕여 가지고 세 첩만  먹이면 즉석에 낫는데, 그런 걸 멕여서 그 애기는 심장병 없이 나서 크면 좋은데 이거이 태중에 죽지 않으면 이 애기가 나오게 되면 1년 살지 못하고 죽어 버려. 그런데 그 애기가 가지[갓] 나왔을 때에 가슴에다가, 전중(전中)에 뜸을 뜨는데 1초짜리 뜸이라. 내가 어려서 무척 연구하고 한 건데 1초짜리를 비벼서 살속에 세워 놓는다. 불만 착 닿으면 꺼져. 그만한 기술은 내가 해 보니까 이거 아무도 안 되겠구나.
나같은 무서운 정신 인간이 이렇게 힘드는데 이거 세상 사람이 되겠느냐? 그러면 2초래도 돼요. 2초는 애기가 울지요. 애기가 울어도 협심증은 금방 나아요. 또 판막 신경 회복도 금방 되고 심방, 심실(心房,心室)의 허약증이 금방 낫고 심방이나 심실이 터져 나가는 것도 회복돼요. 그래서 나는 그걸 다 실험하고 난 후에 참말로 나는 인간에 살기 힘들구나. 이건 전부 날 미쳤다고 할 거 아니냐. 그래서 그것도 어려운 문제고.
소경을 고친다, 사람이 숨쉬는데 흡수되는 건 여기에 이 밝은 광명색소(光明色素)가 흡수돼 가지고 그것이 시신경(視神經)을 통해 가지고 안구(眼球)에 나오는데 시신경을 통해 안구에 나오는 광명색소(光明色素)가 안구에서 외부의  광명하고 접선(接線)시키는 것이 보는 거라.

● 심장병은 전중혈(膻中穴)에 뜸뜨면 완치
그러고 심장병은 만에 하나 실수 없어요. 그 책(神藥)에 있는 건 AB형이나 B형의 약처방이지 전중혈(膻中穴)을 뜨는 건 그건 누구도 돼요. 그런데 심방(心房)이나 심실(心室)이 녹아 가지고 피가 스며 나가서 금방 숨 넘어가는 그런 급성심부전(急性心不全)은 양팔에다가 피주사를 놓고 전중에 40초짜리 30초, 요건 쌀알갱이만해요. 그런 뜸을 계속 뜨게 되면 피를 놓지 않구 나아요. 그건 자신 있게 모두 듣고 그렇게 실험하면 돼요. 양코쟁이는 내가 욕하는 게 뭐이냐? 그 양키들은, 양코들이 심장 이식 수술하는데, 인공심장(人工心臟) 이식수술에 성공했다고 큰소리 하는데 그 얼마 지나가면 또 죽었다고 하네. 나는 그런 말을 잘한다구 안해요.
완전무결하게 치료 해 가지구 죽기 생전에 도지지 않아야 된다 이거야. 그래서 세상 사람은 날 나쁘다고 욕하나, 욕먹어도 난 내 할 일 더러 해요. 다 하진 못해도. 얼마 전에 모든 화공약독이 종말을 짓기 위해서 어느 부분적으로 암종(癌腫)이 터지는데 병원에선 아무리 째 봐도 금방 죽게 되는 급성이라. 그래 안된다고 보낸 거, 그것두 어디서 알고 내게 쫓아왔는데 그걸 데리구 온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선생님 찾아가면 꼭 산다, 데리고 왔는데, 내가 마늘을 얼마를 찧끄뜨려[짓찧어] 놓구, 그 위에다가 15분이상 타는 뜸장을 놓고 그 약쑥불에 마늘이 끓어서 끓는 물이 내려가면 아무리 암종이래두 그 약쑥의 화독(火毒)이 무섭다, 또 약쑥에 신비한 약 있다. 암을 고치는 약 있다. 그러니 화독 이용하고 약쑥의 약 이용하고. 그러고 온도에 대한 비밀, 자극에 대한 비밀이 그 사람을 살릴 수 있는데, 마늘은 본초(本草)에두 있는 거. 그거이 옹종(癰腫)을 고치는데 유익하다고 했다. 그러면 그거 그렇게 좋은 약이 약쑥불에 끓는 물이 내려가면, 그 종창(腫瘡)에 새살이 빨리 나온다. 그렇게 떠라. 그래 뜨니까 피가 쏟아진다 이거라. 아주 뜨겁게 해놓으니까 피가 막 쏟아져 나오는데 너무 무서워서 병원에 가니까, 그 째 보던 사람들이 "이런 미친놈이 이 나라에 살고 있구나, 빨리 우리가 보증할 테니 고소해라. 고소해 잡아넣으면 우리가 들어가 보증해 주마." 그래서 자기들이 입증한다는 책임하에 고소하라 고 해서,그 소개한 사람이 너무도 말이 아닌 말이 세상에 있다, 이거라.
그래 내게 와서 선생님 미안하다고 해. 거 미안할 거 없다. 그게 인간이 사는 사회다. 너는 인간 살속의 영(靈)이 무슨 영(靈)인지 모르고 인간 핏속에 어떤 영으로 화(化)한 피인지도 너는 모르고 있지 않느냐? 그러니 그건 미안하게 생각할 게 없다 그랬는데 그게 세 사람인데, 한 사람도 고소는 안했어요. 내가 고소하면 그 의사를 갖다 놓구 너는 귀신 할아버지래두 내 앞에 와서는 답변이 모호할 건데 어떻게 대답해라, 거기 비밀을 죄다 설명해 봐라, 내가 나쁘냐 네가 나쁘냐? 그건 한번 검사나 판사나 입회하구 좀 들어 볼라고 했더니 그게 마치 오늘까지 안되고 있어요. 되기만 했으면 그 사람들 무슨 대답하는 걸 좀 들어 볼 수도 있는데. 아무리 몰르고[모르고] 미개한 자두 그렇게 미련하게 굴면 인간대우 받을 수 있느냐 이거요.

● 심부전(心不全) 치료하는 신방(神方)
하필이면 불자(佛子)도 그 속에서 가짜 죽염 제조에 자기가 아는 것처럼 그런 짓을 해요, 그런데. 그러면 그런 사람들이 온다는 걸 모르고 안다는 건 거짓말이라. 내가 발표한 후에 죽염에 대한 가짜가 많이 성할 거다. 그 원리는 뭐이냐? 돈에 눈이 어두운 사람도 있고 체면이 어두운 사람도 있어요. 그 체면에 어두운 사람들은 돈밖엔 몰라. 또 눈이 어두운 사람은 다른 거이 보이지 않고 돈만 보여. 그래서 내가 발표한 후에 가짜가 많이 나오면 법에 금지받을 시간도 올 거다. 그걸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번은 지나갔어요. 그래 한 번 지나간 후에 완전히 그 비밀을 완전 공개하면 다음에는 일반 사람이 속지 않아야 되니까, 이제는 한 번은 속았으니 두 번 속는 건 미련해서 속는 사람도 있고, 또 곁의 사람한테 꼬임에 속는 사람도 있겠지? 그러나 내 말을 들은 후에 가짜를 꼭 믿을 순 없다고 나는 생각했어. 죽염의 정체를 완전무결하게 파헤치면 그 정체는 참으로 신(神)의 세계요. 그래서 나는 앞으로 부처님이 시작해 놓은 신인세계를 내가 3천년 후에 와서 마무리하고 간다는 것이 나로서는 너무 지나치는 생각이라고 해서, 죽을 임박해서 신의 세계를 열어 놓지, 지금은 건강을 위해서 병을 치료하든지 장수하든지 이런 데 대한 얘기만을 앞세우는 거요.
그런데 이 비밀, 삼대 신약의 비밀을 털어놓기 전에 먼저 잊어버렸던 얘길하고 넘어간다는 것이 뭐이냐? 세상에서 못 고치는 9가지 심장병 중에 판막이나 협심(狹心)이나 심방 심실에 대한 어려운 난치병도 있겠지마는 심장에 심부전(心不全)이 있어요. 그건 이야기하기 힘들게 못 고치는 병이라. 그래서 심장이식 수술해도 건강하게 살지도 못하고 오래 가지도 않아요.
그래서 그건 뭐이냐? 그건 약으로 한다면 아홉 해 전에 도지고 오래 못사는데, 약이 아니고 약쑥불로 30초라는 단시간에 조금씩 조금씩 뜨는데 15초에서 20~30초인데 그건 쌀알보다 조금 커요. 이렇게 젖가슴 복판에다가 뜨는데, 하루 1백장씩이 보름 뜨게 되면 심부전이 완전히 낫지 않으면 어느 정도 나아요. 그때엔 믿어 주니까 깨끗이 낫도록 떠라, 그건 됩니다. 그래 싹 고치면 그 사람이 1백년 살고 죽어도 도지지 않아요. 그래서 심부전을 고치는 건 비법이고, 건 옛사람의 의서에도 있어요. 전중혈(膻中穴)이라고 가슴에, 구종심통(九種心痛)에 뜨라 하는 게 있어요.


[출전] 신약본초(神藥本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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