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穴學/경락 경혈

외관혈(外关穴)은 3경(三经) 연락병(联络兵)

초암 정만순 2015. 1. 15. 15:20

외관혈(穴)은 3경(三经) 연락병(联络兵)
   

외관혈(外穴)과 내관혈(内关穴)은 인체(人体) 내에서 귀중한 혈위(穴位)이다. 외관혈은 심포경(心包经)과 연락하고 양유맥(阳维脉)을 통과하므로 3경(经)의 병증(病症) 치료에 사용된다.
   
치료 병증(病症):발열(发热),이명(), 이롱(耳聋),편두통(偏痛),수비통(手臂痛),완관절뉴상(腕关节扭伤),불면증,  심황(心慌), 안정동통(眼睛疼痛),피로안화(疲眼花),비출혈(鼻出血),고혈압(高血) 등.
   
취혈(取穴):완배(腕背)의 횡문상(横纹上) 2 촌처(寸處)에 자리잡고 있다.
   
혈위해설(穴位解说):외관(外关)의 뜻은 외계(外界)와 상통(相通)하는 대문을 일컫는다. 그러므로 체내(体内)에 욱결(郁结)된 기(气)는 외관혈을 통하여 배출(排出)된다. 외관혈(外穴)은 수소양삼초경(手少三焦)의 락혈(穴)이며 심포경(心包经)과 연락하며  팔맥교회혈(八脉交穴)의 하나이다
   

외관혈(外穴)은 지통(止痛)의 공효(功效)도 있기  때문에 편두통(偏痛)과 완관절뉴상(腕关节扭伤)으로 인한 통증(痛症)도  경감시켜 준다.글씨를 많이 쓰거나 타이핑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외관혈(外穴)에 안마를 해주면 손목 관절의(手腕)의 피로(疲劳)를 풀어 줄 뿐만 아니라 눈의 피로(疲劳)도 완해시켜 줌으로 일거양득의 효과를 본다또 외관혈에 안마를 실시해 줄 경우 가성근시(假性近视)도 방지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