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보습제(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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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는 어떤 보약보다 수분 공급이 중요하다.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보습제(미스트)는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하는 리피듀어와 백년초 열매에서 추출한 모이스틴을 이용해서 만든다. 가방 속에 내 피부를 위한 보습제를 넣어 다니며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를 지키자. ◆ 사용재료 1. 플로랄 워터: 로즈 워터(90g) 2. 첨가물: 리피듀어(1㎖), 마린콜라겐(2g), 모이스트 24(2g), 보습 펩타이드(1㎖) 3. 에센셜오일: 로즈(3방울), 네롤리(2방울) ◆ 재료설명 1. 로즈 워터: 피부 진정 작용이 뛰어나며 지친 피부에 생기를 준다. 모든 피부 타입에 잘 맞고 민감성피부, 노화피부 등에 많이 사용한다. 2. 리피듀어: 생체 친화적 보습제로 피부 수분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리피듀어는 히아루론산보다 2배 정도 높은 보습력을 가지며 피부에 얇은 보습막을 형성해 물로 씻어도 보습 효과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히아루론산보다 다소 가벼운 느낌으로 스킨, 에센스, 로션, 크림, 샴푸, 린스 등에 폭넓게 이용할 수 있다. 3. 마린콜라겐: 지중해 천연해면 단백질로 아미노산을 추출해 순도 높은 콜라겐으로 정제한 원액이다. 피부 흡수력이 좋아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며 주름 개선 효과가 있다. 4. 모이스틴: 24시간 수분 유지 보습제. 백년초의 식이섬유 성분과 맥아에서 추출한 뮤코다당체 성분(끈적끈적한 점액 물질)이 다량 함유된 피부친화적 보습 성분이다. 5. 보습 펩타이드: ‘팔미토일 펜타 펩타이드’로도 불린다. 피부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조절하는 역할을 해 피부의 수분을 조절한다.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해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6. 네롤리: 밝고 달콤하며 진한 꽃향, 톡 쏘는 향. 온화하고 달콤한 향이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줘 향수를 만들 때 많이 사용된다. ◆만드는 방법 1. 용기를 소독 후 에센셜 오일을 계량한다. 2. 첨가물을 순서대로 계량한다. 3. 로즈 워터를 용기 목선까지 붓는다. 4. 흔들어서 사용한다. ◆주의할 점 수분 보습제(미스트)는 안개처럼 분사돼 우리 얼굴에 닿는다. 이때 보습제 첨가물로 히아루론산, 글리세린을 넣게 되면 분사 시 물줄기처럼 나오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재료를 선택할 때 주의한다. ◆사용기한: 2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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