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식초 만들기
과일발효식초는 과일 속의 당분과 녹말 등을 미생물들이 알코올발효와 초산발효시켜 만든 액체로 초산을 3~4% 함유하고 있다. 알코올발효균은 당분 등을 먹고 술을 만들며, 초산균은 그 술을 먹고 초산을 만든다. 그런데 초산균이 술을 다 먹고 먹이가 떨어지면 초산을 먹어버려 다시 맹물로 돌아가게 된다.
1) 원료의 준비
일반적으로 식초의 재료로 낙과나 적과한 과일을 생각하나 오히려 그 반대로 과실에 흠이 있더라도 대단히 잘 익은 과실이어야만 당도가 높아 식초가 잘 만들어지며 맛과 향이 좋다. 따라서 식초를 만들 과일은 나무에 그대로 둔 채 과숙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부패된 재료는 넣지 말아야 한다.
가정에서 식초를 만들 때 보통 과일을 파쇄하여 전체를 통에 재우는데 그렇게 하면 나중에 걸러내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든다. 처음부터 착즙하면 일도 수월하고 결과도 좋다. 고추 마쇄기가 비싸지 않으므로 그것을 준비하여 과일죽을 만든 후 플라스틱 소쿠리에 베를 깔고 그 위에 담아 놓으면 착즙이 잘 된다. 1차 걸러낸 다음 건더기는 따로 모아두어 1주일 정도 후숙시켜 다시 걸러낸다. 착즙되는 양은 원래 과일 무게에 비해 배는 70%, 사과는 60%, 감과 감귤은 50% 정도이므로 참고하여 재료를 준비한다.
2) 발효통의 준비
200리터(10말용) 뚜껑부분만 제외하고 보온덮개로 4겹 정도 보온처리해야 겨울철에도 온도 유지가 수월하다. 뚜껑의 크기가 클수록 좋으며 하단부에 20㎜ 밸브를 달아놓는다.
3) 온도조절기의 준비
모든 발효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적당한 온도의 유지이다. 히터기와 아크릴관을 준비하여 액비발효하듯이 발효한다.
4) 알코올발효의 과정
알코올발효의 핵심은 당도의 조정이다. 알코올 발효시 당도가 15도 미만이면 부패될 우려가 많고 20도를 넘으면 발효가 잘 이뤄지지 않으므로 17~19도가 적당하다. 과일을 착즙하여 당도를 측정해보면 사과와 감은 13~14도, 배와 감귤 10~11도이므로 설탕을 넣어서 당도를 올려줘야 한다. 200리터 통에 과일을 180l 정도를 넣어서 당도 1도를 올리는데 설탕 3㎏ 1포가 필요하므로 사과나 감은 약 반포도, 배와 감귤은 1포의 설탕이 소요된다. 당도를 올려줄 때는 설탕을 과일즙에 잘 녹여서 넣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통 흑설탕이약 나 황설탕이 원당에 가까운 순수설탕이고 백설탕은 마지막 정제에서 표백처리 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그 반대다. 백설탕이 더 순수하고, 당도도 더 높고, 가격도 흑설탕보다 1포에 2,000원 정도 저렴하고, 맑기 때문에 제품의 품위가 더 높은 백설탕을 추천한다.
술 만들기에 적당한 온도는 20℃이다. 알코올발효 중에는 공기의 소통이 원활하도록 통의 뚜껑을 소쿠리로 덮어놓아야 한다. 3일정도 지나 사이다가 끓듯이 기포가 올라오면 정상적으로 알코올발효가 되는 것이다. 설정온도 이상으로 온도가 저절로 올라가면 부패되는 것이므로 설탕을 첨가하여 당도를 2도 정도를 더 올려 주어야 한다. 이상발효의 경우 정확하고 용이한 온도 판독을 위하여 꼭 디지털 온도계를 사용하여야 한다.
1주일이 지나면 갈색의 과즙이 호박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며, 3주정도 지나 당도를 측정해 보면 처음의 절반 정도로 낮아져 있는데, 이때 알코올도수를 측정하면 처음 당도의 절반 정도의 알코올도수가 나온다. 즉 당도 18도인 과일즙을 발효시키면 알코올도수 9도 정도의 술이 된다.
5) 초산발효의 과정
초산발효는 알코올도수 6~7도가 적당하고 12도가 넘으면 발효가 더디다. 따라서 물을부어 알코올도수를 낮추어 주어야 하나, 당도가 적당하면 별 문제가 없으므로 통상 그대로 초산발효를 시킨다. 초산발효에 적당한 온도는 30℃이다.
초산발효균은 절대 호기성균이므로 신선한 공기(산소)의 주입이 중요하다. 기포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넣어준다.공기를 너무 많이 주입해도 초산발효에 방해가 되므로 4시간마다 1시간씩 타이머로 맞춰 일정하게 계속 주입한다.
1주일이 지나면 초맛이 나기 시작하며 3주일이 지나면 초산발효가 완료된다. 산도계로 측정해 pH3.6~3.9의 수치가 나오면 식초 제조가 완료된 것이므로 가열선을 차단한다. 자연스럽게 온도가 낮아져 10℃에 이르면 다른 통에 옮겨담아 저온창고에 저장하거나, 또는 다른 가능한 방법으로 4~5℃로 2개월간 숙성시킨다. 이때 주의사항은 가급적 공기와 접촉하는 면을 넓게 하고, 뚜껑을 막아서는 안되며, 식초액의 깊이가 4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식초액의 표면에 얇은 랩막이 형성되는데 3일에 한번 정도 저어서 공기가 접촉되도록 해 주어야 한다.
6) 발효식초의 활용
발효식초를 음료나 조리용으로 사용할 때 기생충이 우려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필히 75℃로 가열 살균한 다음 병에 담아 뚜껑을 막아 저장해야 한다.
발효식초는 농업용으로도 매우 유용하다. 발효식초는 강한 산성이어서 침투력과 단백질 분해능력이 강하다. 따라서 성장중인 잎이나 과실에 살충?살균제 대용으로 혹은 과일 저장전, 가공전 세척 때 사용할 수 있다.
발효식초의 강한 산성과 신맛, 냄새가 병해충에게 불리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병해충이 약해지거나 기피하게 된다. 특히 곰팡이로 인한 병해에 효과가 크다. 멸균초보다는 초산균이 살아있는 생식초가 더 위력적이지만 생식초는 보관이 어려운 문제가 있다.
진딧물이나 응애의 발생이 예측되거나, 작물 잎의 당도(실제는 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갑자기 많은 변화가 생기면 300~700배 액으로 적절히 희석하여 살포한다. 야간에 살포하면 주간보다 3~4배 더디게 수분이 증발하므로 병해충에 더 오래 영향을 줄 수가 있으므로 개체수를 줄일 수 있으나, 천적인 이리응애와 무당벌레의 유충도 같은 피해를 받는다고 보아야 하므로 남용은 문제가 있다.
과일발효식초에는 과일 고유의 양분 중 당분을 제외하고는 그대로 있기 때문에 영양제로도 효과가 크다. 장마철 수분의 휘산 부진으로 작물체내 수분의 이동이 없어 뿌리의 양분흡수가 부진하면 영양결핍과 탄소동화작용 부진, 저항력 쇠퇴로 이어져 각종 병해충의 급격한 침해를 가져올 수 있다. 이때 3~4일 간격으로 발효식초를 엽면 살포하면 매우 효과적인데, 영양상 사과나무에는 사과로 만든 식초를, 배나무에는 배로 만든 식초가 좋을 것이라 추측한다.
식초의 효능들
1 노폐물 제거
산도가 높아 산성식품으로 오해하지만 일단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알칼리성으로 바뀌어 우리의 위와 장 속의 노폐물을 세척해주는 역할을 한다.
2 피로회복
피로감이 느껴질 때 식초를 마시면 빠르게 회복된다. 신체 조직에 축적된 젖산을 빠르게 분해하여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
3 살균효과
음식에 식초를 첨가하면 식중독균 등이 5~30분 안에 죽는다. 음식의 맛을 좋게 해줄 뿐만 아니라 짠맛을 덜어주고 지방을 중화화는 효과도 있다.
4 항암효과
과일식초에 많이 든 비타민 C와 초산·아미노산·사과산·호박산·주석산 등을 비롯한 60여 종의 유기산이 항산화작용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동맥을 보호하며 콜레스테롤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또한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5 성인병 예방
식초의 다양한 유기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폐물 배설을 촉진하여 변비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소금 성분을 잘 배출시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6 미용 효과
식초를 탄 물로 씻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탄력이 생긴다. 머리 샴푸 후 물에 식초를 섞어 사용하면 머릿결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식초는 무좀에도 효능이 있어 대야에 식초 한 병(900㎖)을 그대로 붓고 한 시간 동안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좀 증상이 호전된다.
여기까진 일반식초 이야기 이며
식초일반식초는 함부로 먹어선 안되고 음식에 첨가 하거나
양조식초는 화학적인 부작용이 있을수 있어서
반듯이 천연발효식초를 복용해야 한다.
천연 발효 식초 효능과 임상실험결과!
★ 식초관련 임상실험 과 인증내용-(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 )
계명대 김기진 교수팀의 실험에서
운동한 뒤 천연발효 식초를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더 빨리 피로를 회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격한 운동을 하면 근육에는 우리 몸이 피로할 때 생기는 젖산이 쌓인다.
그 뒤 휴식을 취하면 젖산 농도가 점차 낮아지는데,
혈액의 젖산 농도를 측정해 피로가 회복되는 정도를 알아낼 수 있다.
휴식을 취한지 30분 뒤의 측정결과 현미식초를 마신
사람의 젖산 농도가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약 25% 낮았다
식초가 가진 또 다른 효능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혈관질환을 예방한다는 점이다.
일본 쇼와대 나카야마 교수의 주장에
따르면 식초는 몸 곳곳에서 간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고밀도지단백질, HDL)은 늘리는 한편,
간에서 몸으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하는 단백질(저밀도지단백질, LDL)은 줄여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고 한다.
한의학에서는 신맛의 음식이 간을 도와 근육을 튼튼하게 한다고 본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식초는 ‘종기를 제거하고 어지러움을 치료한다’고 한다.
민간요법으로 요통, 위장병, 당뇨병, 지방간 치료와 기미 제거에 식초를 널리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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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벨상을 3번이나 받은 식초의 위력
▶제1차 노벨 생리의학상
핀란드 바르타네 박사는 1945년 우리가 먹는 음식물이 소화 흡수되어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식초의 초산 성분임을 최초로 발견했다.
▶제2차 노벨 생리의학상
영 국의 크레브스 박사와 미국의 리프먼 박사는 1953년 식초를 마시면
2시간 이내에 피로가 가시고 탁한 소변도 맑아진다는 사실을 연구 결과 밝혀냈다.
우리 몸 속에 젖산(乳酸)이 쌓이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피로를 느끼고
노화를 촉진해 결국 죽음에 이르게 되는데 식초가 이러한 피로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제3차 노벨 생리의학상
미 국의 브롯호 박사와 서독의 리넨 박사는 1964년 식초를
마시면 현대인의 문명병의 원흉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촉진한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이 논문에 따르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과 구연산, 단백질,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등이 합작해 부신피질 호르몬을 만든다는 것.
또한 식초의 구연산은 피로 요소인 젖산의 발생을 방지하거나 해소하는
주동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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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증되어진 식초의 효능들
1)젖산을 분해해 피로를 풀어준다
신 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이 분비된다. 보통 젖산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몸 속에 쌓여 근육통, 관절통 등을 일으킨다. 식초의 유기산은 이런 젖산을 인체에 무해한 물과 탄산가스로 분해한다. 그래서 피곤할 때 식초를 마시면 피로가 가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
식초의 유기산은 동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생성을 억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켜 만든 전통 식초에는 페프치노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페프치노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를 발휘한다.
3)항산화 작용으로 암을 예방한다
식 초의 유기산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를 정화시켜 성인병을 막고 암에 대한 면역력을 높여준다. 식초만 많이 먹어도 암 발병률이 반으로 떨어진다. 특히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식초는 칼슘 영양보조제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간과 폐를 튼튼하게 만든다
식초의 초산은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 간을 튼튼하게 만든다. 특히 청주를 발효시킨 전통 식초에 들어 있는 페프치노는 간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식초의 유기산은 폐의 기능을 활성화한다. 폐기종이나 혈관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충분히 섭취하면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에 걸릴 위험이 적다.
5)정자를 건강하게 만든다
남성이 유기산을 적게 가지고 있으면 정자에 유전적 결함이 생기기 쉽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기산을 1일 5mg으로 제한했을 때 활성 산소에 의한 DNA의 손상이 늘어났고, 유기산의 양을 늘리자 DNA의 손상이 치료됐다고 한다. 따라서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를 꾸준히 마시면 정자의 손상을 막을 수 있다.
6)칼슘 흡수율을 높여준다
피가 산성으로 기울면 몸은 그것을 중화시키려고 한다. 이때 필요한 물질이 칼슘이다. 칼슘은 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지만, 식초의 구연산과 결합하면 흡수가 잘 된다. 칼슘이 든 식품을 식초와 함께 먹으면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돕고,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을 막을 수 있다.
7)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증진시킨다
식초는 바이러스에 대해 항생 물질과 같은 작용을 한다.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백혈구를 만들어내는 림프구가 많이 생성된다. 백혈구의 활동이 활발해지면 몸의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에 쉽게 걸리지 않는다.
8)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한다
천연 식초는 장 기능을 강화해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를 돕는다. 장내 유해균을 죽여 변비나 치질 등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9)비만을 방지한다
식초에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항비만 성분이 들어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해 몸 속에 쌓인 지방을 소비시킨다.
때문에 식초를 꾸준히 먹으면 비만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10)백내장을 예방한다
안구 세포는 약하고 민감해서 몸의 피로를 가장 빨리 느끼는데, 식초의 유기산은 피를 정화하고 피로를 풀어 눈 세포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또 망막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백내장을 예방해준다.
11)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한다
피부 상태는 소화 기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식초의 유기산은 장을 청소하고 통변을 좋게 하기 때문에 천연 식초를 매일 한잔씩 마시면 알레르기 피부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살균효과로 식중독을 예방하고, 입냄새를 없애준다
식물의 신선도를 유지 해주고 식중독의 예방과 함께 몸에 침입하는 병균(식중독균, 장티푸스균)을 물리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입안의 유해균으로 인한 구취도 줄여준다.
13) 신진대사를 도와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과 산화지질은 피부의 팽창이나 탄력, 주름이나 처짐, 피부의 윤택이나 촉촉함 등의 여러가지 영양을 미치는데 이것을 억제하는데는 비타민E가 효과가 있다. 흑초는 피부나 근육내의 젖산을 분해해서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피부의 노폐물을 남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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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는 萬藥의 왕이다.
우리의 살과 피를 깨끗이 하는 혈액 정화제이며, 인체의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자연 치유력을 최고도로 높여주는 약효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때 한 가지 유의해야 할 것은 천연식초만이 이런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좋은 식초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과실초 만드는 법
【필요한 원료】
사과,배,귤,포도,딸기,매실,토마토등 모든 과실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한 종류의 과실 또는 여러 종류의 과실을 혼용해도 된다.
·~주의 할점
*.가능하면 무농약의 과실을 사용하라.
*.잘 익고 상처가 없는 것을 구하라.
*.원료 1kg에 1g의 이스트균이 필요하다. 슈퍼에 가면 드라이 이스트란 것을 팔고 있다.
*.1L의 과실초를 만드는 데는 약 1.5내지 2배의 원료가 든다.
【용기】
단단하게 구운 도자기가 최고임. 입구가 넓은 것이 좋다.
【만드는 순서】
1.과실에 상처가 있으면 도려내 버릴 것.
2.과실의 껍질과 씨도 그대로 사용한다.
*.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 제거법
흐르는 수돗물에 여러 번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뺀 원료를 작은 단지에
가득 채우고서는 시판 중인 양조식초를 부어 넣어서 약 10분간 담가두라.
식초는 소금보다 월등히 살균력이 강하다.
3.그런 다음에 그 과실들을 꺼내서 잘게 분쇄하라.절구통이나 믹서등으로
분쇄하면 된다.
4. 분쇄된 과실들을 양조용의 용기에 담는다. 이때 용기의 약 70%까지만
채우고 위의 30% 정도는 비워 두는 것이 좋다.
5.이스트를 넣어 원료 전채에 잘 침투 되도록 섞는다.
6.공기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식초로 된다.따라서 보통 뚜껑으로 덮어서
공기를 차단시켜서는 안 된다.공기가 들어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한지
또는 가제를 이중으로 해서 덮고서는 노끈으로 동여매라.
7.그위에 깨끗이 닦은 10원짜리 동전을 올려 놓아라.
8.어디에 저장 보관하느냐는 중요한 문제이다.
우선 직사광선이 안비치고 비교적 온도가 일정한 곳인 지하 창고나 부엌 한구석 등이 좋다.
*.주의 : 공기 소통을 잘하고 도중에 장소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9.한 3~4개월을 경과하면 초가 되어서 위에 올려 놓은 10원 짜리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하게 된다.이때에 표면에 엷은 흰막이 생겨서
식초냄새가 난다. 시판하는 식초는 코를 찌르는 듯한 강한 신냄새가
나지만 ,이 경우의 식초는 순한 냄새가 난다.만일 이때에 마른
두꺼운 막이 생겨 있으면 이것은 잡균이 들어간 징조로 서 실패작이니
새로 담가야 한다.
10.이렇게 만들어진 식초는 그후로도 약 4~6개월 정도 더 계속해서
그 자리에 그대로 두면 완숙한 식초로 된다.
【활 용 법】
*.이렇게 해서 완숙된 것을 짜거나 걸러낸 국물이 바로 과실식초이다.
*.이 식초를 광선이 통하지 않는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서 조금씩 덜어내어
3~5배의 자연수로 희석시켜 먹으면 되나.그대로 먹으면 너무 독하다.
곡물초 만드는 법
【원 료】
쌀,보리,밀,옥수수,조,율무등 모든 곡물은 식초로 만들 수 있다.
현미식초 만드는 법
【원 료】
*.현미:500g
*.쌀누룩:250g(현미의 50%)
*.드라이이스트: 2g
*.자연생수 : 2L
이상의 재료로 1.6~1.7L의 현미식초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순서】
1.현미를 한 두 번 간단히 물로 씻어서 불순물을 제거해서
12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물에 담가둔다.
2.찜통에서 약80분간 쪄라.
3.찐 현미를 절구통에서 분쇄하라.
4.쌀누룩이 현미쌀 한알 한알에 잘 침투하도록 잘 섞어라.
5.자연생수를 타서 죽으로 만든다.
6.드라이이스트를 잘 섞어라.
7.용기에 담아 한지 또는 가제로 덮어 노끈으로 동여매라.
8.과실식초를 만들 때와 같은 장소를 사용하라.
9.약 6개월이 지나면 위에 올려 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해서
현미식초가 된 것을 예고 해 준다.다시 4~6개월간 그 자리에
두면 현미식초가 완성된다.
*.과실식초에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는 구연산,사과산등이
곡물초보다 월등하게 많이 들어 있다.
그런 반면 곡물초에는 단백질이 과실초보다 10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 둘을 혼합해서 먹으면 보다 좋다.
동의보감에도 식초의 효능에 대한 기록이 있다.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옛날엔 산모의 어지럼증, 지혈, 염증 제거, 해독 등을 위해 식
초를 쓰기도 했다”며 “식초는 본래 기운을 안으로 거둬들이는 작용이 있다”고 설명했다.
식초를 만드는 재료에 따라 추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8종의 필수아미노산이 든 현미식초는 혈
액순환에 좋고, 포도당과 비타민이 풍부한 감식초는 피부미용과 비만 예방, 포도식초엔 다양한 유
기산과 무기질이 들어 있어 변비에 효과적이다.
다만 위장이 약한 현대인들은 공복에 식초를 복용하지 말 것을 이경섭 원장은 당부했다.
식초가 위벽을 헐게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위산과다, 위궤양이 있는 사람들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한편 식초를 피부에 직접 바르는 일은 절대 삼가야 한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식초에 담갔
다가 각질이 벗겨진 피부에 2차 감염이 일어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강한 초산은 피부에 화상을 입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몸에 좋은 알칼리성 식품, 식초
마시는 식초가 인기 있는 이유
1.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다
2. 소화 기능을 돕고 변비를 예방한다
3. 칼슘 흡수율을 높인다
식초중에는 전통식초가 제일이다.
어린 시절 할머니가 부뚜막에 두고 그렇게 소중하게 여기던 식초에 대한 비밀을 구관모씨가 쓴「옛
날 식초 장수법」을 읽고 조상들의 지혜에 다시 한번 감탄하며 여기에 소개합니다.
식초의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되어 오던 식품으로서 1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식초는 보관하고 있던 술이 우연히 변하여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제조법에 따라 양조초는 자연적
으로 초산이 발효되어진 초이고 합성초는 화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으 로 양조초에 합성초산이
가미된다. 양조식초를 원료에 따라 쌀,현미, 보리, 등 곡식을 원료로 하면 곡물초, 과실을 원료로
하면 과실초, 라고 한다. 비타민과 유기산을 충분히 함유하지 않기 때문에 몸에 좋은 천연양조식
초는 즉 100% 자연발효 된 양조식초이다.
◆ 유기산의 보고.
◆ 구연산이 많다.
◆ 산 중화 역활을 한다.
◆ 자연의 살균, 방부, 해독제
◆ 잉여 영양소 분해
◆ 유산을 분해 피로를 없앤다.
◆ 비타민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 야채의 비타민 C를 보호한다.
식초 건강식품을 직접 만들어 먹자.
◆ 초콩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닌 건강식품이다. 실제로 우리 몸에 이로운 갖가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효능 또한 탁월하다.
식초와 콩이 어우러져 만들어 낸 효과는 뛰어나다. 콩에는 레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이는 신
경세포를 강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콩은 다량 함유된 지질과 단백질
의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낮춘다. 사포닌, 휘틴산, 트립신 인히비터 등은 항암작용을 한
다. 이처럼 뛰어난 영양식품인 식초와 콩으로 만든 초콩은 고혈압, 당뇨병, 간장병, 꽃가루 알레르
기에 효능이 있다. 소화 촉진, 변비 해소에도 그만이다.
초콩을 만들 때는 검은콩이나 노란 콩을 이용하는 게 좋다. 콩 비린내가 싫다면 프라이팬에 볶아서
식초에 담근다. 이때 식초는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이용한다.
[만드는 법]
1. 콩, 식초, 주둥이가 넓은 병을 준비한다.
2. 콩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는다.
3. 콩의 물기를 깨끗이 제거하여 병 속에 넣는다.
4. 콩과 식초를 1:3의 비율로 식초를 듬뿍 붓는다.
5. 7일 후 식초를 따라서 꿀물 등에 타서 마신다.
[먹는 법]
아침, 저녁 시간에 한 숟가락씩 꼭꼭 씹어 먹는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 먹는 게 중요하다. 한꺼번
에 많이 먹으면 위 장이 아프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많은 양을 만들어 조금씩 꺼
내 먹기보다는 2주일 정도 먹을 양을 만드는 게 좋다. 자꾸 뚜껑을 열다 보면 공기가 들어가 세균
에 오염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초란
달걀에 칼슘이 풍부해 칼슘제 혹은 천연 영양제라 불리기도 한다. 초란은 당뇨병, 고혈압, 간염 등
에 효과가 있다. 배뇨를 도와줘 변비를 치료하는 데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주고 혈압도 안정시켜 피로를 없애 준다. 구연산, 칼슘, 아미노산, 비타민 등의 함량이 많아 다이
어트에도 좋은 식이요법이다.
[만드는 법]
1. 날달걀 10개와 천연 현미식초 1되(1.8ℓ)와 뚜껑이 있는 유리병을 준비한다.
2. 날달걀을 마른 천으로 깨끗이 닦고 물기도 제거한다.
3. 날달걀을 껍질 째 넣고 병 속에 식초를 붓는다.
4. 뚜껑을 꼭 닫아 상온(20∼25℃)의 약간 어두운 곳에 둔다.
5. 1주일 정도 두면 달걀 껍질이 녹는다. 단, 껍질 내부의 얇은 막은 젓가락으로 터트려 집어낸다.
6. 남은 달걀과 식초를 잘 저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는 법 하루 3회, 식후에 밥 먹는 숟가락으로
3숟가락을 꿀물이나 과즙, 생수 등에 타서 마신다.
◆ 초마늘
식초가 그렇듯 마늘의 효능도 이미 알려진 사실. 마늘 속에 함유된 알리신은 간 기능을 강화하고
정장·진통 작용을 한다. 또한 피부 미용에 좋으며 정력 증강, 피로 회복, 식욕 촉진 등의 효과가
있다.
초마늘은 동맥경화, 고혈압에 효능이 있으며 강장작용도 뛰어나다. 마늘을 날것으로 먹는 것보다
냄새가 적고 맛도 좋아 먹을 만하다.
[만드는 법]
1. 마늘을 깨끗이 벗긴 다음 병 속에 넣는다.
2. 식초를 붓는다.
3. 매운 맛을 제거하기 위해 10일 정도 지나서 식초를 따라 내고 새로 식초를 붓는다.
4. 2주가 지나면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먹는다. 먹는 법 하루에 한두 쪽씩 먹는다.
여러가지 식초 활용법
◆ 감기의 예방
감기가 유행할 때, 먼저 창문을 잘 닫은 후 60~90ml의 식초에 같은 양의 물을 섞은 다음 이를 끓여
나오는 증기를 집안에 발산시키면 유행성 감기 등 호흡기 감염질병이 발생하거나 전염되는 것을 아
주 유효하게 예방한다.
◆ 멀미
차멀미나 배멀미를 잘 하는 사람은 차나 배에 오르기 전에 적당량의 식초를 물에 타서 마시면 멀미
증상을 크게 줄여주거나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그리고 여행 중에 손수건에 식초를 묻혀 냄새를 맡게
되면 차나 배멀미를 방지한다.
◆ 치아 미용
치아가 누렇거나 거무스름하거나 치석이 많이 끼이는 사람이 있다. 이런 경우, 양치질을 할 때 치
약에 식초를 몇 방울 묻혀 사용한다. 이를 오래 계속하면 치석을 제거해주고 치아를 희고 윤기나게
해준다.
◆ 숙취
질이 좋은 식초를 따뜻한 물에 몇 방울 섞어 마시면 술을 마시고 난 후의 숙취를 없애주거나 술을
빨리 깨게 하는 효능이 있다.
◆ 구토와 설사
그리 심하지 않은 구토나 설사가 있을 때 오래 묵은 소량의 식초와 적당량의 식염(食鹽)을 끓는 물
에 섞은 후 천천히 이를 한 번에 다 마시면 신기하게도 증상이 멎는다.
◆ 땀 냄새
땀을 많이 흘리고 나면 옷이나 양말 등에서 냄새가 난다. 이런 경우에는 옷이나 양말을 세탁하고
나서 소량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로 헹구어 주면 냄새를 없애준다.
◆ 불면증
갈색 껍질의 계란 1개를 깨끗이 씻은 다음, 150~180ml의 식초(냄새가 강렬한 것일수록 좋다)를 담
은 입이 큰 병에 담궈 20~25℃의 온도에서 48시간을 둔 다음 계란을 깨뜨려 다시 이 상태로 36시간
이 지난 다음 복용한다. 매일 아침 한 번 이 식초 계란액을 적당량 마시면 특히 노년성 불면증에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 요충
어린이들이 요충에 감염되면 항문에 가려움증을 나타내는데, 이는 요충이 항문 근처에서 산란을 하
기 때문이다. 이 때는 면봉(綿棒)에 식초를 묻혀 항문에 넣어 몇 번 닦아내어 주면 요충의 알을 유
효하게 죽이는 방법이 된다. 이 방법은 어른에게도 사용할 수 있다.
◆손의 무좀
식초 200ml를 1,000ml의 물에 푼 다음 무좀이 생긴 손을 담가준다. 매일 1회 시행하면 무좀이 없어
진다.
◆ 목욕시의 응용
작은 잔으로 한 잔 정도의 식초를 욕실의 더운 물에 풀어 이를 잘 섞은 후 목욕을 하게 되면 손발
이 아주 편안하고 가벼우면서 기분 좋은 느낌을 갖게 한다.
◆ 손발이 갈라질 때
손발이 갈라져서 상처가 생기면 통증으로 아주 고통스럽다. 이런 경우는 500ml의 식초를 솥에 넣고
끓이다가 끓은 지 5분이 되면 이를 세숫대야에 부어 따뜻할 정도가 되면 갈라진 손이나 발을 10분
정도 담궈준다. 이를 매일 2~3회 정도 실시하는데, 2주일 정도 시행하면 아주 좋은 효과를 나타낸
다.
◆ 모발의 미용
이발을 할 때 머리의 모양을 잡기 위해 드라이를 사용할 때 먼저 머리에 식초를 약간 분사하고 나
서 사용하면 머리의 모양이 오래 갈 뿐 아니라 색깔도 검게 되고 윤이 나며 부드러워져서 모양새
가 더 난다.낸다.
식초는 더 이상 조미료가 아니다.
날씬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젋음을 지켜주고 활력을 주는 식초 미용법.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해 시작해 보자!
천연식초 만들기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 같은 식초라고 생각하지 말고 질 좋은 식초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는 싱싱한 햇과일과 곡물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같은 때 천연식초를 만들어 보는 것도 권할 만하다.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지만 만드는 재미가 있고, 맛도 그만이다.
사과, 배, 포도 등 요즘 많이 나오는 햇과일을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섞어서 과일식초를 만들어 보자.
발효시키는 용기는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닌 항아리가 가장 좋고, 유리병은 햇볕이 닿지 않도록 종이박스 등에 넣어 서 발효시킨다.
감식초
붉은 색으로 익은 감으로 감식초를 만들면 좋다. 10월 중순 정도에 담그면 적당하다.
1.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는다.
2. 한 달이 지나면 항아리 속의 감을 고운 체에 걸러 물만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3. 한 달 후에 다시 걸러서 다른 병으로 옮긴다. 이때 뚜껑을 꼭 닫지 않은 채 계속 발효시킨다.
4. 보름 후에 다시 거른 다음 다른 병에 옮겨서 먹으면 된다.
포도식초
◆.. 아침에 1스푼씩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이 방법은 장시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쉽게 얼굴이 붓는 사람들에게 좋다!
◆.. 목욕할 때 식초 반컵
욕조에 물을 채운 후 식초 반 컵을 붓는다. 그럼 물을 깨끗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에도 good! 피부도 매끈해지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 세수할 때 마지막은 식촛물로.
세수할 때 헹구는 물에 2큰술의 식초를 넣어 세수하면 비누의 알카리성이 중화,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 양칫물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
물 1컵에 식초 1큰술, 소금 2작은술을 넣어 젓는다. 그 물로 양치질을 하면 감기 예방에 좋고 목이
아플 때도 효과있다.
◆.. 주근깨, 거친 피부에도 식초
식초를 물에 희석해서 피부에 듬뿍 바른다. 피부가 촉촉해 지는 비결. 또 하나의 방법은 우유에 식
초,꿀을 넣어 저은 다음 로션 대신 발라주는 것. 피부가 매끈해지고 잡티가 생기지 않는다.
◆.. 마지막 머리 헹굴 때? 식초 린스
린스가 따로 필요없다. 마지막 머리 헹구는 물에 식초 3~5방울 정도 떨어뜨린 후 감으면 린스 효과
를 볼 수 있다.
◆.. 식촛물 수증기 쐬면 뽀루지가 쏘옥~
세수대야에 끓는 물을 붓고 식초 5~6방울을 떨어뜨린 다음 그 수증기를 얼굴에 쏘여준다.
특히. 여드름, 뾰루지 같은 염증성 질환에 효과적이다.
식초, 어떤 효과가 있을까?
식초에는 기미나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비타민 E와 같은 작용을 하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성
분은 피부 노화의 주범인 과산화지질을 억제시키고, 세포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도와준다. 이 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의 젖산을 분해해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도록 작용한다. 이 때문에 식초를 복용
하면 신진대사가 왕성해지고 피부에 노폐물이 남지 않아 예뻐지는 것
가능하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무농약으로 기른 포도가 좋다. 상처가 없고 싱싱한 것만 골라서 쓴다.
1. 포도를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껍질째 으깬 포도에 설탕을 넣는다. 포도 무게의 10%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70% 정도만 차지하게 담고 망사로 뚜껑을 만들어 덮는다.
4. 3~4일 정도는 하루에 1~2회 항아리를 흔들어 주고, 그 후에는 완전 밀봉해 발효가 잘 되도록 한다.
15℃의 상온에서는 3~4주, 20~25℃에서는 1~2주 동안 발효시킨다.
5. 알코올 발효기간이 끝나면 자루에 담아 꼭 짠 다음 면보에 다시 거른다.
6.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80℃에서 5분(또는 60~65℃에서 30분)간 잠깐 소독한다.
7. 서늘한 장소에 두고 먹는다.
현미식초
현미 외에 쌀이나 보리, 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도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과일식초보다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적어도 단백질이 10배나 많다.
1. 현미 500g 정도를 한두 번만 물로 씻은 다음 12~24시간 물에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져 밥솥에 안쳐 밥을 한다.
3. 현미밥을 넓은 그릇에 붓고 으깬 다음 250g의 쌀누룩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2ℓ정도의 생수를 타서 죽처럼 걸쭉하게 만든 다음 드라이이스트 2g을 넣고 저어준다.
5. 항아리에 담아 망사를 2겹으로 해서 뚜껑을 만든다. 공기 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발효가 잘 된다.
뚜껑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올려놓는다.
6. 직사광선이 안 비추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둔다.
지하 창고나 부엌 구석에 두고 장소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다시 4~6개월 더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면보를 대고 맑은 물만 걸러 다른 용기에 옮긴 다음에 먹는다.
1.6ℓ 정도의 식초가 나온다.
반드시 3~5배의 생수로 희석시켜서 먹어야 한다.
가정에서 간편한 천연현미식초 만들기
한국강해설교연구원 건강자료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초 제조법은 누룩 만들기, 누룩으로 술 만들기, 술로 식초 만들기
등 약 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정성은 물론 시간이 많이 걸려 한 과정에서만 실패해도 오랜 시간을
다시 반복해야 한다. 그럴 것이 없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만드는 법을 소개해 본다.
준비할 것
현미쌀 1kg으로 찐밥(고두밥)
생막걸리 1병(유효기간 확인, 살아있는 생막걸리여야 함)
간단한 약초(안 넣어도 됨)
생수 2리터 1병
유리병이나 항아리
초두루미
만들기
1. 위 재료를 모두 함께 항아리에다 담는다.
2. 비닐로 밀봉하여 둔다.
3. 따뜻한 방안에 일주일 쯤 발효시킨다.
4. 전분분해가 끝나 술이 다 되었으면 거른다.
5. 거른 술에 벌꿀을 한 컵쯤 넣는다.
6. 초두루미에 옮겨 담아 이번에는 헝겊으로 덮어 봉한다.
7. 서늘한 곳에 두고 간혹 초두루미를 안고 흔들어 준다.
8. 몇 개월 후 사용할 수 있지만 4계절을 발효시키면 좋은 천연식초가 된다.
참고
1. 입을 댄 수저 등 침이 들어가서는 안 된다.
2. 소주, 양주, 빙초산이 한 방울이라도 섞여서는 안 된다.
3. 초두루미가 없으면 술 만들기에 사용했던 유리병이나 항아리로도 가능하다.
4. 술 아래 가라앉은 지게미가 더 영양분이 풍부하니 다 활용한다.
5. 식초는 간장과 쓸개를 돕고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 좋다.
6. 위장이 약하거나 기침할 때는 피해야 한다.
옛날 대두병 초두루미
더 간단히 하는 법은 없나요?
있어요. 술 만들기 과정 없이 이미 만들어놓은 생막걸리를 초두루미 3분지 2쯤 채울 양에 해당한
만큼 구입하여 붓고 입구를 거즈나 헝겊으로 봉해 놓으면 초두루미가 숨을 쉬면서 식초가 만들어
집니다. 이게 더 성공율이 높겠네요.
시중 식초는 향이 없지만 자연식초는 맛과 향이 기가 막히죠.
생막거리를 종균으로 쓰면 술 만들기에 여지없이 성공하기 때문에 식초 만드는데는 어려움이 없
습니다.
천연 식초만들기
천연 식초만들기에 첨가되는 생막걸리는 집에서 막걸리를 만들어 넣으면 좋은데
막걸리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시중에서 파는 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막걸리를 구입해서
식초만드는법에 사용을 해도 발효는 잘 됩니다.
천연 식초만들기를 집에서 하려면 식초발효용기의 소독이 매우 중요합니다.
간단하게 소독 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가정에서는 드라이기를 이용하시면 완전멸균처리 됩니다.
1.천연 식초만드는법 중 아주 중요한 과정인 소독
식초발효통은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멸균처리한다.
2.집에서 만든 막걸리 또는 시중에서 파는 막걸리 1병을 식초발효통에 붙는다.
3.과일효소, 채소효소등 집에 있는 효소 1L를 식초발효통에 붙는다.
4.생수3L를 식초발효통에 붙는다.
5. 2,3,4번을 모두 식초발효통에 넣었으면 위 아래로 잘 섞일 수 있도록 해준다.
6.창호지 또는 천으로 덮고 초파리등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꽉 묶어준다.
7.효소 할머니의 식초만들기,식초만드는법,식초만드는방법을 따라한 천연 식초만들기
식초의 숙성기간
집에서 천연 식초만들기 한 액을 여름은 3개월이상
봄,가을,겨울은 6개월이상 발효시켜 주면 아주 새콤하고 향이 좋은 식초가 만들어진다.
식초는 될 수 있으면 여름을 한 번 넘겨주는 것이 좋으며
약 1년 정도 발효시켜 주면 맛 좋은 천연식초가 만들어 진다.
위의 방법은 식초만들기,식초만드는법,식초만드는방법 모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 같은 식초라고 생각하지 말고 질 좋은 식초를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과, 배, 포도 등 요즘 많이 나오는 햇과일을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섞어서 과일식초를 만들어 보자.
발효시키는 용기는 플라스틱이나 금속이 아닌 항아리가 가장 좋고,
유리병은 햇볕이 닿지 않도록 종이박스 등에 넣어서 발효시킨다.
감식초
붉은 색으로 익은 감으로 감식초를 만들면 좋다. 10월 중순 정도에 담그면 적당하다.
1.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닦아 잘게 썰어 항아리에 넣는다.
2. 한 달이 지나면 항아리 속의 감을 고운 체에 걸러 물만 유리병에 옮겨 담는다.
3. 한 달 후에 다시 걸러서 다른 병으로 옮긴다. 이때 뚜껑을 꼭 닫지 않은 채 계속 발효시킨다.
4. 보름 후에 다시 거른 다음 다른 병에 옮겨서 먹으면 된다.
포도식초
가능하면 농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무농약으로 기른 포도가 좋다. 상처가 없고 싱싱한 것만 골라서 쓴다.
1. 포도를 알알이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2. 껍질째 으깬 포도에 설탕을 넣는다. 포도 무게의 10% 정도가 적당한 양이다.
3. 항아리나 유리병에 70% 정도만 차지하게 담고 망사로 뚜껑을 만들어 덮는다.
4. 3~4일 정도는 하루에 1~2회 항아리를 흔들어 주고, 그 후에는 완전 밀봉해 발효가 잘 되도록 한다.
15℃의 상온에서는 3~4주, 20~25℃에서는 1~2주 동안 발효시킨다.
5. 알코올 발효기간이 끝나면 자루에 담아 꼭 짠 다음 면보에 다시 거른다.
6. 깨끗한 유리병에 담아 80℃에서 5분(또는 60~65℃에서 30분)간 잠깐 소독한다.
7. 서늘한 장소에 두고 먹는다.
현미식초
현미 외에 쌀이나 보리, 밀, 옥수수 등의 곡물로도 식초를 만들 수 있다.
과일식초보다 구연산, 사과산 등의 유기산은 적어도 단백질이 10배나 많다.
1. 현미 500g 정도를 한두 번만 물로 씻은 다음 12~24시간 물에 불린다.
2. 불린 쌀을 건져 밥솥에 안쳐 밥을 한다.
3. 현미밥을 넓은 그릇에 붓고 으깬 다음 250g의 쌀누룩을 넣고 고루 섞는다.
4. 2ℓ정도의 생수를 타서 죽처럼 걸쭉하게 만든 다음 드라이이스트 2g을 넣고 저어준다.
5. 항아리에 담아 망사를 2겹으로 해서 뚜껑을 만든다. 공기 중의 초산균이 들어가야 발효가 잘 된다.
뚜껑 위에 10원짜리 동전을 하나 올려놓는다.
6. 직사광선이 안 비추고 온도가 일정한 곳에 둔다.
지하 창고나 부엌 구석에 두고 장소는 옮기지 않는 것이 좋다.
7. 6개월 정도가 지나면 올려놓은 동전이 청록색으로 변한다. 다시 4~6개월 더 발효시키면 완성된다.
면보를 대고 맑은 물만 걸러 다른 용기에 옮긴 다음에 먹는다.
1.6ℓ 정도의 식초가 나온다.
반드시 3~5배의 생수로 희석시켜서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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