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근골격계(요 상지)

견주염 오십견(견응)

초암 정만순 2014. 4. 28. 18:17

 

견주염 오십견(견응)

 

 

견주염

 

치료 혈위
1. 중평혈(中平穴)
위치: 외슬안 아래 5촌, 경골전척(脛骨前嵴) 바깥쪽으로 1촌, 족삼리혈 아래 2촌, 상거허혈 상1촌.
방법: 침자 1-3촌 깊이, 왼쪽통증에 오른쪽, 오른쪽통증에 왼쪽을 침자하며, 침 첨부는 환측 방향으로 사향하고, 대폭도 제삽염전하여 환자는 국소에 부풀고 또는 발열하는 감이 있으며, 동시에 환측 지체를 활동한다.
2. 육투혈(六透穴)
6개 혈위는 견우(肩髃), 비노(臂臑), 견전봉(肩前缝), 견후봉(腋后缝), 액전(腋前), 액후(腋后)를 포함 한다;
3-4촌 28호 호침으로 견우 투자 비노, 비노 투자 견우, 견전봉 투자 비노, 견후봉 투자 비노, 액전 투자 액후, 액후 투자 액전하고; 유침 30분간한다. 육투혈을 침자한 후에 다시 극천에서 액전 또는 액후로 투자하고, 견부 앞부분 압통에 앞 방향으로, 견부 뒤 부분 압통에 뒤 방향으로 자입한다.
호흡보법을 위주로 흡기 1회에 침을 1/3 퇴출하고, 3회 흡기 후에 피하까지 침을 퇴출하고, 호기 시에 다시 원래 침자부위까지 진침하여 연속 3회하고 유침하지 않는다.
3. 평통혈(平痛穴)
위치: 족삼리 아래 1.5촌, 경골전척(脛骨前嵴) 외 1촌.
방법: 통증의 반대쪽에 침하며, 양측 통증에 양측혈을 취하고, 사법으로 대폭도 제삽염전하여 환자는 산, 마, 창, 통감이 있으며, 시술자가 염전할 때 환측 관절은 활동한다. 양측 통증은 교체활동하거나, 또는 양측 동시에 활동을 배합하고, 효과와 환자반응에 따라 침자 시간은 1-5분간하며, 유침하지 않고, 매일 1회한다.
주치: 견주염, 견관절 손상으로 상지불거, 견관절 손상 종합증, 급성요부 섬좌, 급성 이상근 섬좌, 좌골신경통.
4. 양릉천
취혈: 슬하 1촌, 비골소두 전하방 함몰한 곳.
양릉천은 팔회혈 중 하나이며, “筋会阳陵”이고, 근맥불신(筋脉不伸)의 질병을 치료한다. 침자하기 전에 대측 양릉천 부근에 압통점을 찾아, 압통점에 안압하면 견부통증감소 또는 소실할 경우 침자하면 필연코 효과를 보게 된다. 먼저 환자는 기침하게 하여 기침 할 순간 진침하고, 침자 시의 통증을 감소하게 되며, 침자하는 동시에 환측 지체를 활동하면 통증은 소실한다.
5. 조구(条口)
양기허쇠(陽氣虛衰)가 현저한 견주염에 승산을 투자한다.
6. 어견
취혈: 어제혈 아래(원단방향) 약 0.5촌, 적백육제처, 견주염에 견부 앞부분 통증, 현저한 압통인 경우, 경락변증이 폐경(肺經)인 환자에 적용한다.
7. 삼간(三间)
각종 견주염에 모두 효과가 있고, 특히 견우혈 부근의 통증이 있는 견주염에 좋은 효과가 있다.
방법: 28호 0.5촌 호침으로 압통점 방향으로 사침하고, 직자 줄 같은 물체(조상물)와 제2 중수골측 지간까지
침자하며, 동시에 환자는 기침과 환측 견관절 활동한다. 침자 후 손바닥 척측 수양명대장경 순행노선을 따라 삼간에서 견우혈까지 수차 두드린다, 환자는 연속 견부활동하고, 유침 30-45분간한다.
침자 후에 효과를 재발 방지로 사용하는 약은 桂枝 9g 桑枝 9g 片姜黄 9g 山萸肉 45g를 복용한다.
8. 후계혈(后溪穴 )
견주염의 견후 통증, 심지어 견갑까지 통증이 있을 때 치료된다.
9. 속골(束骨)
족태양방광경의 속골을 치료하여 견주염 증상을 감소하고, 견관절이 뻣뻣한 감이 있을 경우 속골혈 상하부위에서 압통점을 찾아 침자한다. 속골을 주혈로 아시혈을 배합하고, 아시혈에 부항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
10. 신관(肾关)
취혈: 음릉천 아래 1.5촌, 경골 내측에서 진침하고, 본혈은 기혈(奇穴)로, 신휴(腎虧), 견비불거를 치료한다. 심할 경우 척택혈 사하여 보조한다.
만약 팔을 들어올리기 어렵고, 뒤로 돌리기 어려울 때 건측 족오금혈을 가한다. (족삼리 외향 방개 1.5촌, 다
시 아랫방향 2촌, 비골 전연에서 취혈)
오랜 병에 견부가 굳은 경우 주부(肘部) 굽히는 곳에 파란 건이 보이면 삼릉침으로 사혈하거나, 또는 심경혈 통리, 청령, 극천 등을 가한다.


견응증(肩凝症) ~ 견통(肩痛)

槪 說】
오십견 또는 견통이라고도 한다. 50세 전후의 초로기에 흔히 있는 병이다. 어깨에서 목이나 팔로 퍼져 나가는 방사성 동통이 오고 낮에는 좀 덜하나 밤에는 잠을 잘 수 없도록 아픔이 온다. 견응증은 처음에는 아파서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오고, 후기에는 팔을 쳐들 수 없는 기능장애가 오는 것이 특징이다.
【取 穴】
<주용혈(主用穴)> 견정·병풍·곡원·거골·천종·외관·후계
<배용혈(配用穴)> 천료·곡지·지정·양지·압통점
【操 作】
압통점에는 다방향투자법을 쓰거나 부항사혈한다. 강자극을 주고 15∼20분간 유침한다. 5분마다 간헐운침한다.


견비통 (肩臂痛)
【槪 說】
견비통이란 어깨 즉 견에서 팔 즉 비에서 걸쳐 통증이 있는 것을 말하는데 가장 흔히있는 병으로 40세 이상의 노동을 하는 사람에게 많이 나타난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으나 오랜 노동과 근육긴장으로 오는 신경 자체에서 발병된 것이 잘 치료된다.
【取 穴】
<주용혈(主用穴)> 노회·곡지·외관·지정·내관·노유
<배용혈(配用穴)> 천료·천종·거골·견중유·비노
【操 作】
강자극을 주고, 15∼20분간 유침하고, 5분 간격으로 간헐운침한다. 압통이 심하게 나타나는 곳을 찾아 부항사혈 하여도 좋다.


견관절통(肩關節痛)
【개설 (槪說)】
견관절은 온갖 방향으로 자유로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구관절로서 통증이 다견되는 곳이다. 견관절 그 자체를 제외한 관절주의 조직 즉 근건, 인대, 지방체, 연골, 신경 등이 지나친 운동으로 인한 잦은 손상과 오랜 긴장, 국소의 냉기 침입 및 기능문란으로 오는 동통을 통틀어 말한다. 심한 압통점이 있으며 활동에 지장을 받고 부어 오르기도 하며 자발통이 오는 경우도 있다.


오십견

오십견이 발생되는 주요원인은 어혈입니다.
어혈이 생기는 원인은 기름기가 많고 서구화된 식생활도 문제이긴 하지만 근본은 스트레스 입니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게 되면 가장먼저 통증이 나타나는 곳이 뇌동맥으로 통하는 뒷목입니다.
그다음 어깨통증이 서서히 나타나며, 적절한 치료 없이 대수롭지 않게 방치하다보면 어깨 및 관절에 이르기 까지 심한 통증을 느끼며, 팔을 올리거나 돌리기가 부자연 스럽게 됩니다.
오십견은 중풍에 비하면 100/1정도 되는 아주 미약한 증상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물론 오십견이 온 당사자는 당장의 어려움이 있어 고통스럽긴 하지만 침술과 뜸,부항치료만으로도 완전히 회복 될 수 있습니다.

취혈 (取穴)】
<주용혈(主用穴)> 국소 및 압통점·거골·병풍·극천·견정·견우·견료
<배용혈(配用穴)> 조구 투 승산·외관·곡지·지정·노유·비노·천종
【조작 (操作)】
주용혈을 위주로 취혈하고 강자극을 주며, 배용혈은 매회 3∼4혈 교체 취혈하고 유침하지 않는다. 국소나 압통점은 부항사혈하여도 된다. 만성은 주용혈 특히 압통점이나 국소에 직구를 하거나 간접구를 한다. 배용혈은 매회 3∼4혈을 교체로 취혈 자침하고 중등자극을 준다.
1. 풍지 -> 신설 -> 견정(肩井) -> 어깨중앙혈 1곳 ->거궐
오십견은 반드시 스트레스로 나타난 원인치료후에 결과로 나타난 아래의 주요혈을 침술치료해야 치유 될수 있습니다.
2. 견우 -> 노유 -> 견정(肩貞)-> 운문 -> 중부
팔의 관절을 올리거나 돌릴때 침술치료후 뜸 또는 부항 치료하여 통증해결 및 팔을 올리거나 돌릴때 구두둑 소리가 나며 회복이 됩니다.
1차 치료후에도 관절 주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재차 반복치료하면 통증을 없앨 수 있습니다.
3. 1번,2번 치료후 1~2개월 뒤에 견료혈과 비노혈 사이에 어눌한 통증이 반드시 나타 나는데 목에서 어깨에 이르는 잔여 혈전들이 경락따라 이동하여 재차 통증을 유발 합니다. 이런 경우는 침과 부항치료 만으로도
해결이 됩니다.
3개월 미만의 오십견 치료는 2시간 정도 침술치료하면 팔을 올리거나 돌리는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던 어깨관절 아래 쪽으로는 통증이 올 수 있습니다.
[오십견의 경혈]
거골(巨骨) 견료(肩髎) 견외유(肩外兪) 견정(肩井) 견정(肩貞) 부분(附分) 비노(臂臑) 신당
(神堂) 천료(天髎) 천종(天宗) 천주(天柱)
중심점과 위, 아래, 옆도 치료해야
목디스크이건 허리디스크이건 탈이 난 곳, 즉 눌러서 가장 아픈 곳이 침뜸 치료의 중심점이다. 디스크는 대게세 마디가 함께 탈이 나므로 중심점과 위, 아래, 옆을 치료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디스크를 치료하는 침뜸 특효 처방의 핵심이다. 중심점만 치료해서는 쉽게 낫지 않고 나았다가도 쉽게 재발하는데 세 마디를 함께 치료하면 치료 경과가 탁월할뿐더러 재발율도 대단히 낮다.
더불어 저린 손의 손등에 있는 중저(中渚)혈, 손목 바깥의 양지(陽池)혈, 팔목 바깥의 외관(外關)혈을 배합하여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를 치료한다. 이는 잎사귀가 마를 때 뿌리에 물을 주면서 잎사귀에도 물을 흠뻑 뿌려주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병의 근본과 증상을 어깻죽지 부위의 천료혈, 천종혈, 고황혈을 함께 쓰면 탈이 난 뼈 부위의 통증이 가라앉고 손저림이 곧바로 사라진다.
나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처방도 함께 썼다. 흉추의 이상보다 더 근원적인 원인, 쉽게 말해 흉추에이상을 일으키게 한 근원적인 원인이란 뼈(흉추)가 탈을 일으키게 한 원인을 말한다. 우리 전통의학에서는 뼈의 탈은 신(腎)이 허하거나 몸 전체가 허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므로 몸 전체를 보해 주는 무극보양뜸을 겸해 병의 깊숙한 뿌리까지 완전히 걷어낼 수 있게 했다


[오십견과 목 디스크의 침법 치료]
50대에 많이 볼수 있는 질병으로 肺尖硬化가 원인이다.
폐첨경화가 원인이기 때문에 팔을 들어 올리면 폐첨이 상 할수 있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은 질병이다

오십견의 침 치료
1. 肺經 = 중부. 운문. 척택. 태연. 이간. 신맥
2. 大臟經 = 견우. 비노.
3. 삼초경.= 견료
4. 小腸經 = 천종

목 디스크의 침 치료
1. 중완. 황유. 천추. 신주. 풍지. 견정. 천종. 수삼리




'病症別 鍼處方 > 근골격계(요 상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腰脊庳痛方  (0) 2014.05.05
二中腰痛方   (0) 2014.05.05
위증(萎症)이란?]  (0) 2014.04.28
수완부건초낭염(手腕部腱 囊炎)   (0) 2014.04.28
서경(書經)   (0) 201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