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뽕
개요
양지바른 산기슭이나 마을 주변에 자라는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3-8m이다.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난형으로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6-10cm, 폭 3-6cm, 위쪽이 점차 좁아지다가 끝은 둔해진다. 꽃은 5-6월에 암수딴그루에 핀다. 수꽃차례는 작은 꽃들이 모여 머리모양을 이루며, 짧고 부드러운 털이 모여 난다. 열매는 수과, 여러 개가 모여 공 모양을 이루며, 다육질이고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서해안과 남해안 서부지역에 주로 자생한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하며, 잎을 누에 사료로 쓴다.
형태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3-6m이다. 가지에 가시가 있다. 잎은 난형 또는 3갈래로 갈라지며 길이 6-10cm, 폭 3-6cm, 위쪽이 점차 좁아지다가 끝은 둔해진다. 잎 표면에 잔털이 있고 뒷면에 융모가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핀다. 수꽃차례는 공 모양을 이루고 노란색이며 짧고 부드러운 털이 모여 난다. 암꽃차례는 타원형이다. 수꽃은 화피가 3-5장이고 수술이 4개이다. 암꽃은 화피가 4장이다. 암술대는 2개이다. 열매는 수과, 여러 개가 모여 지름 2-3cm인 공 모양 취과를 이루며, 다육질이고 붉은색에서 검은색으로 익는다.
생태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이용
열매는 식용 또는 약용하며, 잎은 누에 사료로 이용한다.
해설
국내에 분포하는 꾸지뽕나무속(Cudrania)의 유일한 종이며, 뽕나무과(Moraceae)의 다른 속과 비교하여 잎겨드랑이에 변형된 가시가 있고, 잎에 톱니가 없고 수꽃차례가 머리모양이므로 구분된다.
꾸지뽕나무는 암과 부인병에 仙藥이다
가시로 말하면 꾸지뽕나무보다 날카로운 것을 달리 찾아보기 어렵다. 탱자나무 역시 온통 길고 날카로운 가시투성이지만 꾸지뽕나무의 가시 또한 탱자나무 가시에 못지 않게 길고 날카롭다.
가시가 있는 나무는 대개 독이 없다. 가시는 식물이 초식동물이나 곤충들한테서 뜯어먹히지 않도록 지키기 위한 무기다. 잎이나 줄기에 초식동물이나 곤충일 물리칠 수 있는 독을 지니고 있다면 가시를 만들 필요가 없다.
가시가 있는 식물은 대개 염증이나 암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꾸지뽕나무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으면서 잎이나 줄기에 상처를 내면 하얀 즙이 나온다. 하얀 즙이 나오는 식물 역시 염증을 삭이고 암세포를 억제하거나 죽이는 작용이 있다. 민들레, 씀바귀, 뽕나무, 고들빼기, 무화과나무 같은 것처럼 흰 즙이 나오는 식물은 대부분이 훌륭한 염증 치료약인 동시에 암 치료약이다. 꾸지뽕나무는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동시에 하얀 즙이 나오므로 가장 훌륭한 염증 치료약이며 암 치료약 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키가 작은 떨기나무다. 생김새가 뽕나무를 닮았다고 하여 꾸지뽕나무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에 길고 날카로운 가시가 있고 가을철에 오디를 닮았으나 오디보다 훨씬 굵고 둥글둥글한 열매가 빨갛게 익는데 맛이 매우 좋다. 이 열매로 술을 담그면 맛도 좋거니와 양기부족이나 신허로 인한 요통, 갖가지 간질환 등을 다스리는 뛰어난 약술이 된다.
꾸지뽕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방의 돌이 많고 메마른 땅에서 흔히 무리 지어 자란다. 한자로는 자목(刺木)이라고 쓰고 꾸지뽕나무, 돌뽕나무, 활뽕나무, 가시뽕나무 등으로도 부른다.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자라지만 일본에는 자라지 않는다. 나무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탄력이 있으며 은은한 황적색 빛깔이 나는 무늬가 아름다워서 그릇이나 가구 같은 것을 만든다.
줄기가 질기고 탄력이 좋아 활을 만든다
생것일 때는 그다지 단단하지 않지만 마르면 고무줄처럼 단단하고 질기고 무쇠처럼 단단하며 강철처럼 탄력이 있어서 여간해서는 부러지지 않으므로 지팡이를 만들면 가장 좋다. 잎이 세 개로 갈라지는 것과 갈라지지 않는 것의 두 종류가 있는데 잎이 갈라지는 것은 열매가 많이 달리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은 많이 달리지 않는다.
옛날에는 이 나무의 가지를 활을 만드는 재료로 귀하게 썼다. 사마천이 지은 <사기(事記)>를 보면 “꾸지뽕나무는 나무가 강인하여 활을 만들기에 좋다. 까마귀가 꾸지뽕나무의 가지 위에 앉아 있다가 날아가려고 할 때에 가지가 너무 연해서 휘어졌다가 그 탄력으로 다시 튕겨 오르니 까마귀가 놀라서 날지 못하고 까악까악 소리치면서 몸을 가누지 못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과 방광의 결석을 녹여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자궁근종, 물혹 등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식도암・간암・대장암・폐암・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암은 자궁암이다.
자궁암, 자궁염, 생리불순에 특효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나무이기는 하지만 뽕나무와는 다른 점이 많다.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잎 모양도 뽕나무와는 다르게 생겼다. 열매는 반드시 암나무에만 달리고 수나무에는 열리지 않는다. 꾸지뽕나무 잎으로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꾸지뽕나무 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 꾸지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예전에 누에를 먹일 뽕잎이 모자라면 더러 꾸지뽕나무의 잎을 누에한테 먹이기도 했다. 그러나 꾸지뽕나무잎은 뽕잎보다 단단하고 크기도 작아서 누에가 좋아하지 않는다. 열대지방에는 꾸지뽕나무 말고 참나무나 상수리나무, 참죽나무의 잎을 먹는 누에도 있다.
꾸지뽕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서 온갖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고 할 만하다.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 간경화증 등에는 꾸지뽕나무 줄기를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 간경화증 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오래 전에 전남 목포에 사는 한 부인한테서 연락이 왔다.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서 곧 죽게 될 지경에 이르렀으므로 도와 달라고 하였다. 나는 꾸지뽕나무를 달여 먹으라고 권했다. 부인의 남편이 큰 꾸지뽕나무를 뿌리째 캐서 큰 가마솥에 넣고 달여서 진하게 농축하여 열심히 먹게 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복수가 빠지고 몸이 회복되기 시작하여 간경화증이 나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몇 달 뒤에는 살결이 어린아이와 같이 고와지고 몸이 매우 따뜻해졌다면서 고맙다고 연락이 왔다.
기름을 내면 훌륭한 암 치료약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20리터 이상 들어가는 오지항아리 두 개를 마련하여 그중 한 개를 목 부분만 남기고 땅 속에 파묻는다. 남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줄기를 날 것으로 잘게 썰어서 가득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 천으로 두세 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단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꾸지뽕나무가 들어 있는 항아리를 땅속에 묻은 항아리 위에 엎어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맞물린 부분을 진흙을 이겨 잘 봉하고 위의 항아리에 굵은 새끼줄로 칭칭 감고 진흙을 물로 이겨 3-5센티미터 두께로 바른 다음 항아리 위에 왕겨 10가마니쯤을 쏟아 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굵은 꾸지뽕나무를 골라서 쓰는 것이 좋다. 굵은 것일수록 기름이 많이 나온다.
일주일쯤 지나서 왕겨가 다 타고 나면 아래 항아리에 꾸지뽕나무 기름이 고여 있는데 이것을 창호지나 여과지로 몇 번 걸러서 타르나 불순물을 걸러내고 유리병에 담아 서늘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고 한 번에 2-3숟갈씩을 5배 가량의 생수에 타서 하루 3-4번 마신다.
꾸지뽕나무 50킬로그램쯤을 기름을 내면 3-5리터쯤의 기름이 나오는데 맛이 역하고 화근내가 심하게 나는 것이 결점이다. 가열할 때에 온도가 150도 미만에서 기름을 내야 빛깔이 맑고 화근내가 적게 나겨 효과가 좋다. 고온으로 가열하면 타르 같은 것들이 많이 생길 수 있다. 요즈음에는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는 도구를 만들어 저온에서 기름을 내는 사람이 있다.
꾸지뽕나무 기름은 갖가지 피부병, 무좀, 습진, 부스럼, 피부궤양 등에 바르면 효험이 뛰어나고 잇몸 염증이나 치주염, 구내염, 인후염 등에도 효과가 좋다. 무엇보다도 이 기름은 폐암, 위암, 인후암, 식도암 같은 갖가지 암 치료에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경남 밀양에 사는 77세 된 장씨 노인은 10여 년 전에 폐암 선고를 받고 수술을 할 수도 없는 말기 상태에 이르렀으나 꾸지뽕나무 기름을 내어 열심히 복용하고 폐암을 스스로 고쳤다. 그 뒤로 꾸지뽕나무를 생명의 원인이라고 하여 수천 그루를 밭에다 옮겨 심고 가꾸며 기름을 짜서 수많은 난치병자들을 치료하였다.
나무의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는 것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독특한 전통이다. 일본이나 중국에는 나무 기름을 내어 약으로 쓰지 않는다. 엄나무나 피나무, 싸리나무, 물푸레나무 등도 기름을 내면 갖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약이 된다.
꾸지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다. 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꾸지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환자들한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서는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퍼센트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퍼센트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꾸지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이 암을 고칠 수 있는 약재이다.
어혈을 깨뜨리고 근육을 풀어준다
꾸지뽕나무잎을 차로 달여서 마실 수도 있고 가루를 내거나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잎, 줄기, 뿌리, 껍질,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를 물로 달이면 물이 붉은 빛으로 우러나는데 굵은 줄기는 수십 번을 달여 우려내도 같은 빛깔의 물이 우러난다. 차 대신 늘 마시면 맛도 괜찮고 면역력이 세어져서 질병에 걸리지 않으며 살결이 아름답게 된다.
갖가지 암에는 하루에 꾸지뽕나무줄기와 잎 60-120그램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거나 앞에서 얘기한 방법대로 기름을 내어 복용한다.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없애고 어혈을 풀며 온갖 염증을 없애고 기운을 늘린다. 자궁암이나 직장암에는 꾸지뽕나무기름이나 꾸지뽕나무를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을 하고 피부암에는 발라 주거나 달인 물로 자주 씻어 주면 효과가 더욱 빠르다.
꾸지뽕나무는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부인의 냉증, 생리불순, 대하, 뱃속에 덩어리가 있는 것을 없애며 갖가지 염증을 치료한다. 월경과다에는 꾸지뽕나무와 느릅나무뿌리껍질, 마편초를 함께 달여서 복용하고, 눈이 침침할 때에는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눈을 자주 씻는다.
눈이 침침하고 거미줄이 눈에 들어간 것처럼 눈앞이 어른거리는 데에는 꾸지뽕나무 수액을 눈에 떨어뜨려 넣고 젓가락에 솜을 감아 물을 약간 묻혀서 눈동자를 씻어낸다. 봄철에 꾸지뽕나무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제법 많이 흘러나온다.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은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다. 신장을 보하고 정(精)을 모아들이며 혈액을 잘 통하게 하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는 작용이 있다. 요통, 정액이 저절로 새어나오는 것, 각혈, 피를 토하는 것, 외상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한다. 꾸지뽕나무를 달인 물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풍허로 인해 귀가 들리지 않는 데, 과로로 인한 허약증과 몸이 마르는 증상, 허리와 아랫배가 차가운 증상, 신허 요통, 몽정 등을 치료한다. 또한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요통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160그램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40-80그램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30-40그램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꾸지뽕나무 열매는 가을에 잘 익은 것을 따서 쓴다. 성질은 평하고 맛은 쓰고 달다. 열을 내리고 혈분에서 남은 열사(熱邪)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타박상으로 상처가 나고 멍이 들었을 때에는 잘 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잘게 썰어서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다음 알약을 만들어 좋은 술과 함께 마신다. 하루 2번 5-10일 먹는다.
꾸지뽕나무 술로 이명증과 귀머거리를 고치는 방법
꾸지뽕나무는 기혈을 순환시키고 통증을 완화하며 어혈을 없애고 부은 것을 내리는 작용이 있다. 타박상으로 인한 부종과 통증, 풍습으로 인해 뼈가 아픈 것,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위장 장애를 치료한다. 풍사를 몰아내고 몸 안에 있는 습기를 없애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월경을 잘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풍습으로 인한 관절통, 황달, 결석, 간경화로 인한 복수, 생리가 없는 데, 각혈, 타박상, 부스럼, 종기 등을 치료한다. 술독을 풀고 술로 인한 탈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꾸지뽕나무에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페놀류, 아미노산, 유기산, 그리고 다당류 등이 들어 있다.
9번 쪄서 9번 햇볕에 말리면 풍사를 몰아내고 습사를 없애는 작용이 매우 강해진다. 타박상에는 술로 달여서 마신다. 입술에 생긴 염증에는 꿀과 함께 날것을 짓찧어서 바른다. 혈괴를 깨서 없애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오래된 어혈을 풀어 주며 결석을 녹인다. 위를 튼튼하게 하고 비를 보익하며 근육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하며 풍습을 없애며 어혈을 없앤다. 요통, 관절통, 소화기관이 허약하여 설사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
혈을 식혀 주고 어혈을 흩으며 생리가 없는 것을 치료한다. 열을 내리고 혈을 잘 돌게 하며 기침을 멈추고 담을 없앤다. 유행성 이하선염, 옹종을 치료한다. 습열을 동반하는 황달, 갖가지 부스럼을 치료한다. 임산부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력이 허약하여 생긴 여성의 대하증이나 냉증에는 꾸지뽕나무뿌리껍질 40그램을 물 1되에 넣고 물이 반이 되게 달여서 물 대신 마신다. 심장의 열로 인한 입안 염증, 혀의 염증, 잇몸 염증, 입술 염증 등에는 잘게 썬 꾸지뽕나무 5되에 물 5되를 넣고 2되가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다서 5홉이 되게 졸여서 여러 번 자주 바르거나 3-5분 입에 물고 있다가 삼킨다.
<태평성혜방(太平聖惠方)>은 일백 권에 이르는 방대한 의학책으로 중국 송나라 때 국가에서 그 전까지 전해 오는 모든 의학에 대한 기록을 집대성한 책이다. 이 책에 꾸지뽕나무 뿌리로 술을 담가서 먹으면 신장 기능이 허약해서 생기는 이명증과 이롱증을 고칠 수 있다고 하였다. 꾸지뽕나무뿌리로 담근 술을 자근주(刺根酒)라고 하는데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꾸지뽕나무뿌리 20근과 석창포 뿌리 5근을 각각 물 10말)씩 넣고 5말이 될 때까지 달인다. 벌겋게 달군 쇳조각 20근을 5말의 물에 담가 식힌 후 맑은 물만 따른다. 이 물을 철락음(鐵落飮)이라고 하는데 맛이 맵고 쓰다. 여기에 꾸지뽕나무뿌리 달인 물, 석창포 달인 물을 섞는다. 도합 15말의 물에 쌀 2섬과 누룩 2말을 넣고 술어 빚는다. 술이 다 익으면 자석 3근을 가루 내어 술에 넣고 사흘 밤을 재운다.
이렇게 담근 술을 밤낮으로 실컷 취하도록 마신다. 그렇게 오랫동안 마시다 보면 어느 틈에 귀울림이 없어지고 청력이 좋아져서 말소리가 들리게 된다고 하였다.
충북 음성 생극면 임곡리에 나이가 4백 년이 넘는 큰 꾸지뽕나무가 있다. 높이가 10미터이고 밑동의 직경이 40센티미터쯤 된다. 꾸지뽕나무는 기원전 2세기 무렵에 노나라의 주공이 쓴 <이아(爾雅)>에는 꾸지뽕나무로 누에를 칠 수 있고 나무는 황적색으로 염색할 수 있어서 자황(柘黃)이라 부른다 하였다. 한자로 자목(柘木)이라 하여 옛 문헌에는 상자(桑柘)로 뽕나무와 함께 기술하고 있다. 대체로 누에치기에 쓰이는 나무는 뽕나무 상(桑)으로, 활 만드는 용도로 쓰인 것은 꾸지뽕나무 자(柘)로 하였다는 풀이하기도 한다. <물명고(物名攷)>에는 궁간(弓幹)으로 꾸지뽕나무를 쓰고 이것으로 만든 활을 오호(烏號)라고 하였다고 한다. <훈몽자회(訓蒙字會)>에 보면 염(檿) 또는 자(柘)라 하고 산뽕나무라고 훈을 달았다. 구지뽕나무의 옛 이름은 산뽕나무 혹은 묏뽕나무 등으로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옛의학책에는 성질은 따뜻하며 맛이 달고 풍허(風虛)로 귀먹은 것과 학질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마을 이름에 ‘구지말’이나 ‘구지리’ 등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옛날에는 꾸지뽕나무를 여기 저기 많이 심었던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이 꾸지뽕나무는 둘레가 1미터가 훨씬 넘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제일 크고 나이가 많으므로 종을 대표하는 나무로 국가문화재로서 지정할 필요가 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꾸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지황 등으로 부른다. 이 나무는 우리나라 황해도 이남의 들이나 낮은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잎 모양은 둥글고 끝이 뾰족하며 세 개로 갈라지기도 한다.
6월에 꽃이 피어서 가을에 둥근 열매가 붉게 익는데 사람이 먹을 수 있고 새들이 즐겨 먹는다. 줄기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붙어 있다. 암나무와 수나묵가 따로 있어서 수나무에는 열매가 달리지 않는다.
꾸지뽕 나무는 경남, 전남, 제주 등 우리나라의 남쪽지방에 흔하다. 중부지방에서는 거의 보기 어렵다.
목재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면 오래 쓸 수 있다. 민간에서 꾸지뽕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푸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렸지만 뽕나무와는 인연이 약간 멀다.
그러나 이 나무의 잎으로 누에를 먹일 수 있다.
구찌뽕을 약으로 쓸 때는 줄기,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꾸지뽕나무는 자궁암, 자궁근종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의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성분이 1/10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
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기름 내는 방법으로는 세 말 넘게 들어가는 항아리를 2개 준비하되 하나는 조금 작고 다른 하나는 큰것으로 한다.
작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를 잘게 썰어서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니 광목으로 두 꼅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다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큰 항아리를 땅에 묻되 항아리 입구만 땅 밖으로 나오도록 묻는다.
작은 항아리를 큰 항아리 위에 거꾸로 엎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개어 틈을 잘 몽한 다음에 위의 항아리를 굵은 새끼줄로 빈늠없이 칭칭 감는다.
새끼줄 위에 진흙을 물로 이겨 손바닥 두깨쯤으로 잘 바르고 그 위에 왕겨를 10가마나뜸 쏟아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 주일쯤 지나서 불이 다 꺼지고 항아리가 식은 다음에 밑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약으로 쓴다.
꾸지뽕나무는 기름이 제법 많이 나오므로 나무 1말이면 1되쯤을 얻을 수 있다. 기름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생나무를 써야 한다.
마른 나무는 기름이 나오지 않는다.
약으로 쓸 때는 30㎖쯤을 물 한 잔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처음에는 족므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여성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염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바르면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꾸지뽕나무 열매도 뽕나무 열매인 오디처럼 오래 먹으면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고 신장의 기능이 좋아진다.
♡질병에 따른 구찌뽕 복용방법♡
구찌뽕나무에는 루틴,모르찐,플노보이드인 모린등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서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글루타민산등의 성분이 다량함유되어있다.
이는 일반 뽕나무와 비슷하나 그 약성에는 현저한 차이가 있다.
사실 구찌뽕나무는 잎과. 줄기, 뿌리 모두 약이 되기는 하나 그 약성이 약간씩 다르기도 하지만 줄기에서는 껍질이 약성이 강하며 가장 약성이 좋은 것은 뿌리이다.
뿌리껍질은 특히 신장을 좋게하고 혈액을 잘 통하게하며 근육의 결련을 풀어주는효능이 많다.
1. 식용증진,노화방지,장운동의 원활,신경안정,심장병에 좋다.
당질대사의 필수요소인 비타민 B1이 대량함유되어 있어 식욕증진 비타민 B2 성분은 노화방지,신경안정,장운동을 돕는다.
또한 비타민 C는 피로회복,동맥경화,모세혈관을 강하게 한다.
2. 암을 억제 시킨다.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다.
3. 위암,식도암,직장암,자궁암,간암,폐암등에 듣는다.
줄기와 잎을 60~120그램에 물 1되를 기준으로 붓고 약한 불로 물이 반으로 줄 때 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복수가 빠지며 전반적으로 몸의 상태가 좋아진다.
암에는 구찌뽕 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더욱 좋다.
4. 만성간염
가는 줄기와 잎을 30~60그램 조릿대 10~15그램,오리나무껍질 30~5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5. 자궁염,냉증,생리불순
구찌뽕나무 30~6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반으로 줄여들때까지 달여서 수시 복용한다
또는 구찌뽕나무 기름을 내어 2~3숟갈씩 하루 2~3회 복용한다.
6. 신경통,관절염,요통
잔가지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부위를 씻거나 짓찧어 붙이고 구찌뽕나무 30~50그램을 물 한되로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회 나누어 복용한다.
구찌뽕나무는 통증을 멎게하고 염증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하는 작용이 있어 신경통과 관절염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7. 종기,종창,습진이나 피부염,타박상
잎과 껍질을 날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부위를 씻는다.
8. 폐결핵 기침
구찌뽕나무 30~50그램을 물 한되로 반이 되도록 달여서 하루 3~4회 복용한다. 가래를 없애고 각종 균을 죽이거나 억제시킨다.
9. 만성요통, 무릎통증
잔가지와 잎 50~70그램을 물 한되를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복용하고, 달인 물로 목용한다.
10. 양기부족이나 정력이 약한데,유정
잘익은 구찌뽕 열매를 채취하여 30도 이상 소주에 담궈 한달후 취침전에 한잔씩 마신다.(사실 술맛은 별로다)
또는 열매를 그늘에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5~10그램씩 하루 3번 복용한다.
열매는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하며 정액을 늘리는 성분이 강하다.
11.눈이 충혈되었을때
나무껍질을 진하게 달여 그 물로 눈을 자주 씻어준다.
또는 봄철에 줄기에 상처를 내면 수액이 나오는데 이 수액을 눈에 한방울 떨어트린후 잠시 뒤 물로 헹구어 준다.
12. 생리과다
구찌뽕나무 20~30그램,오이풀 10~15그램,유근피 20~30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13. 상처 또는 종기가 화농하여 악취가 날때
구찌뽕 나무 밑에 자라는 버섯을 말려 가루 낸후 꿀에 버무려 오동나무씨 크기로 환을 지어 한번에 20~30알씩 식후에 하루 세번 복용한다.
14. 귀가 잘들리지 않거나 소리가 날때
뿌리 달인 물로 술을 담궈 마시거나 열매를 말려 가루낸후 5~10그랜씩 하루 3번 복용한다.
♡구찌뽕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
구찌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치료에 특히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암세포 없애고 입맛 살리는 구찌뽕나무다.
구찌뽕나무는 특히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치료에도 흔히 쓴다.
구찌뽕나무는 민간요법으로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활용해 왔으며 특히 위암, 결장암,직장암같은 소화기암과 폐암,간암,기관지암등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구찌뽕나무는 산지와 촌락에 자라는 낙엽소교목으로, 키가 10~12m정도 자란다.
열매는 크고 7~8월에 익으며, 꽃은 녹색으로 4~5월에 핀다. 특히 잎은 깻잎처럼 타원형이며 솜털이 나 있다,
또,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흘러나온다.
그런데 최근 일부 약학을 비롯한 관련업계 연구자들이 구찌뽕나무에 항암효과가 뛰어난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의 '구찌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 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자생하고 있는 구찌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또한 구찌뽕나무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한테 써서 좋은 효과를 보고 있는데 종양을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 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식욕을 증진시켜 몸무게를 늘려 주고 복수를 없애 주는 작용이 있다.
또한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거의 부작용 없이 암치료에 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이 나무는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이다.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
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 때는 최소25년 이상된 나무,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구찌뽕 나무는 자궁암·자궁근종에 특효약 위암·식도암·간암·대장암·폐암·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이 나무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의 유효 성분이 2분의 1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액기스.농축액.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 부인의 붕중혈결(崩中血結)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작용이 있다.
약으로 쓸때는 나무, 줄기껍질, 잎, 열매, 뿌리를 쓴다.
플라노보이드인 모린, 루틴, 모르찐 등은 각종 암에 좋은 성분들로써 항암효과가 탁월하며, 아스파라긴산, 글루타민산, 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1, 비타민B1
당질대사에 필수요소로서 식욕증진, 노화방지, 장운동원활, 신경안정, 심장병에 좋습니다.
2, 비타민B2
노화방지, 신경안정, 장운동
3, 비타민C
피로회복, 동맥경화, 모세혈관을 강하게 합니다. 후라보노이드계 성분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항암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찌뽕나무는 나무줄기에 가시가 돋아있고 잎이 깻잎처럼 타원형이면서 두껍고 솜털이 있으며 잎을 떼면 하얗고 진한 액체가 배출되며 병충해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특이한 약초이다.
구찌뽕나무는 줄기와 껍질, 잎 뿌리 열매를 모두 약으로 쓴다.
줄기와 껍질은 성질이 따뜻한 편이고 잎은 서늘하고 열매는 평하다.
줄기와 껍질 뿌리는 온갖 여성들의 병에 좋고 열매와 잎은 남성들에게 더욱 좋다고 한다.
목재의 재질이 몹시 질기고 단단하여 지팡이를 만들면 오래 쓸 수 있다.
민간에서 산꾸지나무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다.
복용방법은 산꾸지뽕나무 추출액을 30-50밀리리터(두세숟갈)씩 5배 가량의 좋은 생수에 타서 하루 3-5번 복용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한 달에 3-4리터를 복용할 수 있다.
구찌뽕나무는 누에를 칠 수도 있는데 구찌뽕잎을 먹인 누에가 만든 실은 몹시 질기고 품질이 뛰어나서 최고급 거문고의 줄은 반드시 구찌뽕나무로 기른 누에에서 뽑은 명주실을 쓴다고 한다.
구찌뽕 나무는 여성의 자궁암 자궁염 냉증 생리불순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과가 커 여성들의 질병에 성약이라 할 만하다.
구찌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온갖 염증을 없앤다.
자궁암 자궁염 냉증에는 구찌뽕나무 기름을 내어 먹는 것이 가장 좋다.
이 기름을 복용하고 말기 자궁암환자가 깨끗하게 나은 보기가 여럿 있다.
구찌뽕나무는 항암효과가 매우 높아 암치료에도 흔히 쓴다.동물실험에서도 갖가지 암세포에 대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중국이나 일본에서도 실제임상에서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
구찌뽕나무는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에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 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선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 였다고 한다.
구찌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 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찌뽕나무는 부작용이 없어 암 치료에 특히좋은 효과가 있는 식물이다.
[꾸지뽕효능]
*꾸지뽕나무는 어혈을 없애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보양 효과가 높으며 갖가지 암을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플라보노이드. 루틴. 등은 암에 좋은 성분으로 항암효과에 탁월하다
아스파라긴산.리보플라빈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뱃속의 덩어리를 없애주고 풍허로 인한 귀가 들리지 않을 때, 허약증.몸이 마르는 증상.허리와 아랫 배가 차가운 증상. 근육과 힘줄을 풀고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꾸지뽕나무는 말기 암 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며 부작용 없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어 자궁암.자궁근종.효과가 탁월 하며 여성들의 자궁질환[염증.생리통.물혹.종양.어혈.냉증 등]에 좋다.
*식도암.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결장암. 직장암. 신장암. 자궁암, 피부암. 유방암. 췌장암. 갑상선암. 임파선암 등 모든 암에 효과가 탁월하고 *신장의 결석.만성간염.습열을 동반하는 황달.간경화로 인한 복수.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 동맥경화.모세혈관 강화. 열을 내리고 혈액순환을 도우며 머리와 수염이 검어지게 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하고 간장과 신장을 보하고 온갖 염증을 없애준다
*술로인한 탈을 없애주고 위염 .위궤양등 위장장애.신경안정.심장병에 좋다
*피로회복.신체 허약증.장운동에 도움을 주고 정력감퇴.음위.몽정등을 치료한다
*관절통등 골병으로 인한 부종이나 통증 풍습으로 인한 뼈가 아플 때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부스럼등을 치료한다.
*각종 성인병 당뇨/고혈압/고지혈증/심혈관질환/동맥경화/전립선질환 등과 아토피에도 좋은 효과
[구지뽕뿌리]
*뿌리에는 항암작용.항산화작용. 면역력증강.노화방지. 등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구지뽕열매]
*구지뽕 열매의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며 독이 없다.
산기를 치료하며 기의순환을 조절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하고 소화를 촉진시킨다.
*열을 내리고 혈분에서 남은 열사(熱邪)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어주고 경락을 잘 통하게하며,양기 부족,정력이 약한데, 유정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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