仙道 丹功 佛敎/경전

천부경 (天 符 經)

초암 정만순 2014. 4. 14. 09:37

 

천부경 (天 符 經)

 

中本衍運三三一盡一  

天本萬三大天三本始  

地心往四三二一天無  

一本萬成合三積一始

一太來環六地十一一

終陽用五生二鉅地析

無昻變七七三無一三

終明不一八人櫃二極

一人動妙九二化人無

 

 

 

 

 

 

천부경 (天 符 經)


* 천부경은 9000년전 한인 천제께서 우리 민족의 시원을 연 때부터

전해져온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으뜸인 경전이다.

우주생성의 원리가 담겨 있으며 인간중심의 사고 또한 천부경에서

비롯된것이다.


후대의 유불선 삼교가 모두 천부경을 모태로 탄생하게 된다.

천부경은 수천년 동안 그 뜻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경전으로

알려져왔다.단순한 한문 지식 으로만 풀리지 않는 글이다.                            


유대민족이 구약을 가졌던 것처럼 상고시대에 우리민족도

고유한 경전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민족의 삼대경전은 천부경과(造化經). 삼일신고(敎化經).

참전계경(治化經) 세가지다.


그 중 가장 오래된 천부경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일 뿐 아니라

유불선과 음양오행, 그리고 주역이 모두 여기에서 비롯되었으므로

우리 민족만의 경전일 뿐 아니라 전체동양의 경전이며, 세계인의 경전이다.


이 천부경은 원래 환인시절부터 있다가 훗날 환웅에게 전해진 삼부인

세 개 중의 하나인 거울(용경)에 새겨졌던 것인데 환웅천황이 백두산 기슭에

신시를 개국한 다음 백두산 동쪽에 큰 비를 세우고 거기에 글로 새겨 훗날

통일신라시대까지 전해져 왔던 것이다.


이 비에 새겨진 천부경은 우리민족의 옛글자(훗날 훈민정음의 모체가 됨)인

가림다로 새겨진 것이어서 후세사람들이 판독치 못하다가 통일신라 시대에

해동공자로 추앙받았던 당대의 세계적 석학인 최치원이 백두산을 찾았다가

이 비석에 새겨진 글을 읽고 한자로 번역해서 전하는 것이 바로 여든한 글자의

천부경이다.

 

 

 



 

 

 리나라에서 은문[갑골문]이 고려말 충신 농은 선생 유품에서 발견되었다.


1899년 중국대륙 하남성 은허에서 갑골문이 발견된 이래 100여 년이 지난 현재, 은허갑골문과 완전 동일한 형태의 문자 및 중국대륙에서는 아직껏 발견되지 않은 갑골문자들이 우리나라에서 문서상의 기록을 통해 다수 발견되었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1961년 두만강 유역의 함북 무산읍 호곡동을 시초로 하여 경남 김해시 부원동 및 김해시 봉황동, 삼천포시 륵도, 전남 해남군 군곡리 등에서 중국의 것과 재료, 방법, 행위 및 목적이 동일한 복골이 속속 발굴되어 왔지만 안타깝게도 문자가 새겨진 복골은 아직껏 발견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고려말 충신 두문동 72현 중 한 사람이자, 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도은 이숭인, 야은 길재, 수은 김충한과 함께 6은으로 불리웠던 農隱 閔安富 선생의 유집에서 발견된 天符經文에서 중국대륙에서 발견된 것들과 동일한 글자, 즉 학계에서 갑골문자라 부르는 것들이 다수 발견되었다. 본론 부분에서 상술하겠지만 비교대조 결과, 천부경에 기록된 문자들은 대부분 명백한 갑골문자였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갑골문은 1899년에 중국대륙에서 최초로 발견된 것이고, 『說文解字』를 지은 후한의 문자학자 許愼조차도 갑골문을 몰랐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지금으로부터 약 650년 전의 인물인 농은 선생이 중국대륙 은허에서 발견된 갑골문을 보고 천부경을 작성했을 수는 없는 일이니, 이러한 사실은 갑골학 역사에 있어 일대 사건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농은유집 천부경이 갑골문이라 불리우는 殷文으로 작성되었음을 기존 갑골문 및 金文과의 비교를 통해 문자학적으로 고증을 하고 또 그러한 사실을 학계에 알리기 위한 것이다.


중국대륙에서는 아직껏 발견되지 않았거나 발견되었다 하더라도 미해독된 갑골문자들이 농은유집 천부경문에 다수 발견·확인됨으로써 기존 갑골학계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게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농은유집 천부경 문자들을 분석한 결과,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존 갑골학의 일부 문제점들이 드러나 갑골학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성과가 있었고, 그동안 단군 시대의 石本 『三一神誥』 箕子 시대의 檀本 『三一神誥』와 함께 한 쌍으로 당연히 존재했을 것으로 판단되는 석본 및 단본 천부경문의 분실로 인해 고구려 이후 번역되고 한문으로 해석되어 전해 내려온 기존 천부경본들에 보이는 일부 오류 ― 예를 들어 ‘新三極’을 ‘析三極’이라 한 점 ― 및 그에 따른 오해들이 해소되어 상고사를 비롯한 제반 연구가 보다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천부경문은 향후 갑골학계를 비롯한 세계어문학계에 지각변동을 가져오게 할 중요한 자료로 판단된다.

―서문 중에서―


◆기존 태백일사본과 다른 글자는 총 네 개로 다음과 같았다.


농은유집본

태백일사본

三極(삼극)ddd

三極(삼극)ddd

合(대합)ddd

合(대합)ddd

無궤三(무궤삼)

無궤三(무궤삼)

七八九(칠팔구)

七八九(칠팔구)



◆농은유집 천부경 고문을 해독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新三極無盡本 신삼극무진본

天一一地一二人一三 천일일지일이인일삼

一積十鉅無?從三 일적십거무궤종삼

天二三地二三人二三 천이삼지이삼인이삼

大氣合六生七八九衷 대기합육생칠팔구충

三四成環五七一妙衍 삼사성환오칠일묘연

萬往萬來用變不動本 만왕만래용변부동본

本心本太陽 본심본태양

昻明人中天地一 앙명인중천지일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Ⅳ. 結 論

세상의 풍파, 즉 전란과 국가지도자의 편향된 통치철학 및 이념으로 인한 기존 문물의 배척 등과 같은 이유로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지고 잊혀졌던 은허갑골문이 100여 년 전에 은나라의 도읍지 안양에서 발견된 데 이어, 금번 한국에서 갑골상이 아닌 지면상에서 은문으로 쓰인 천부경 81자 全文이 발견되었으니 이는 갑골학을 다시 쓰게 하기에 충분한 역사적 대사건이다.


본론 부분에서 전술한 바와 같이, 금번 새로이 발견된 농은유집 천부경본에 수록된 각각의 문자들을 중국대륙에서 기발견된 갑골문과 금문과의 비교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천부경에 기록되어 있는 문자는 소위 殷文임을 확인하였다. 농은유집 천부경본은 한걸음 더 나아가 기존 갑골학계의 성과를 뛰어넘어 오류가 있는 것(예: 地)은 교정케 해주고, 不明인 것(예: 太, 環, 動)은 명확히 밝혀주며 미발견된 것(예: 衷, 妙, 極, 本, 鉅, ? 등)은 새롭게 발견됨으로써 그 스스로 진본임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실로 귀중한 문자학 자료였다.

 


이처럼 경전 전문이 현존 최고 동방문자로 알려진 은문으로 쓰여진 완벽한 형태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것도 지금으로부터 최소 600년 이상 전에 갑골 표면이 아닌 종이 위에 붓으로 기록된 예 또한 최초의 사건이다. 은허갑골문에서 발견된 문장들의 내용은 주로 점을 치는 것에 관계된 것들이지만, 이처럼 경전이 다양한 이체자와 함께, 그것도 한문으로 번역되어 오랫동안 전해내려 온 기존 해석본들이 있는 상태에서 발견된 점 또한 갑골학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따라서 농은유집 천부경문은 문자학계뿐 아니라 천부경을 연구하는 국내외 많은 인사들에게도 새롭고 보다 구체적인 자료 및 천부경 부흥에 있어 촉매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속칭 한자라고 불리우는 동방문자의 시원은 중국 25사에서 東夷로 표현되는 우리 민족에게 있다. 현금 각종 유물의 발견 등으로 인해 중국의 사학자 王玉哲, 張文 및 대만의 문자학자 李敬齋 등은 여러 가지 유물을 객관적으로 고증하여, 한자는 東夷族의 문화인 앙소문화, 대문구문화, 용산문화 등을 거쳐 약 3,400년 전의 은대 ‘갑골문’으로 발전된 문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현존하는 桓檀古記, 三一神誥奉藏記, 금번 발견된 농은유집 천부경 등과 같은 우리측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동방문자[漢字]는 殷文[甲金文]으로 거슬러 올라가고, 은문은 다시 단군의 篆文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檀篆은 또다시 신시의 녹도문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다시 말해, 은문 천부경본 이전에 단군의 전문 천부경 석본 및 환웅의 녹도문 천부경본이 있었다고 했으니, 아직 구체적인 자료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은문 이전에 그 원형이고 그보다 더 오래된 것으로 판단되는 檀篆과 또 그 이전의 신시 녹도문이 있었음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농은유집본은 다른 본들과는 달리 최치원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太白逸史 소도경전본훈에는 “천부경은... 환웅이 하늘에서 내려온 후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녹도문으로 그것을 기록케 했다. 崔孤雲 致遠은 역시 일찍이 (단군 때의) 신지가 篆文으로 쓴 것을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이를 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라는 대목이 있는데, 전술한 바와 같이 농은유집본은 기자조선 당시에 王受兢이 은문으로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최치원이 본 檀篆 천부경본과는 다르다.


글로 된 문화유물의 발견은 전설을 실제화할 수 있다. 불과 100여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설의 왕조에 지나지 않던 동철족의 殷왕조가 안양에서의 갑골문 발견으로 인해 사실로 입증되어 이제는 그 누구도 “은나라는 전설상의 나라에 불과하다”는 허언을 하는 이가 없게 되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번 발견된 은문 천부경본으로 인해 발해 文王이 증언한 『삼일신고봉장기』에 실려 있는 箕子와 王受兢에 얽힌 이야기는 사실로 입증되었다. 따라서 『삼일신고봉장기』에 나오는 그 이외의 기록, 즉 환웅과 단군 시대에 관련된 내용도 은문 천부경본에 포함되어 있는 신시 숫자[산목]가 그 증거이니 한낱 전설적인 이야기 식으로 치부할 것이 아니라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며, 부분적인 오류에 대한 비평이 아닌 『桓檀古記』 전체를 위서로 매도해서는 안될 것이다.



다시 말해, 농은유집 천부경은 기자시대를 입증할 뿐 아니라, 기자가 단군의 천부경을 은문으로 옮긴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단군시대까지 실증하는 것이며, 또 단군은 환웅의 천부경을 이어받은 것이기 때문에 환웅까지도 역사의 실존인물로 증거하는 국보급 문화유물이자 세계유산이다.


마지막으로, 중국대륙에서는 소어깨뼈나 거북등껍질 등에서만 발견된 속칭 갑골문자가 우리나라에서는 지면 위에 필묵으로 쓰여진 것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기록재료를 바탕으로 한 ‘갑골문’이라는 명칭은 재고되어야 하고 앞으로는 殷文으로 통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결론을 맺는다.

 

~~~~~~~~~~~~~~~~~~~~~~~~~~~~~~~~~~~~~~~~~~~~~~~~~~~~~~~~~~~

 

천부경 주해

 

 一始無始一 析三極 無盡本

 宇宙의 三極은 空虛極이오 三素는 無色素와 變色素와 有色素이니라.
 太空曰 眞空이니 無色素요 太虛曰 變空이니 變色素요 太極曰 滿空이니 有色素요 太極은 太一이니라.

 天帝神人檀君은 壽星精을 鐘氣한 분이시고 天賦의 靈域인 韓國은 地球의 寶庫인 艮東에 位置한 나라이다.

 艮祿이 在寅하니 艮甲은 同宮이라. 地球에 사는 人類의 健康과 長壽를 위하여 必要한 藥材가 豊富하여 寶庫라 하니라.

 甲寅三하니 三生萬物이라. 天地人 三才의 三位이니라. 人生於寅하니 婦人子宮은 寅宮이라.

 故로 三胎요 別有九胎하니 甲寅三하고 癸亥六하여 別有九胎이니라.

 肝藏魂하니 三魂이니라. 三魂은 天魂 地魂 人魂이다.
 天魂은 死後에 飛天하는데 大人은 風伯으로 化하고 小人은 風魔로 化하느니라.

 地魂은 入地하는데 大人之魂은 水中의 吉神인 龍神으로 化하고 小人之魂은 水魔로 化한다. 人魂은 死後에 輪廻라.

 生은 三神의 힘이라. 肝藏魂하니 三魂이오 魂從靈하니 三靈이니라.

 天地人 三才에 天有三神하고 地有三神三靈이오 人有三神三靈三魂하니 析三極無盡本이니라.

 韓國은 天下의 生氣方이라. 天地生物이 始於艮 終於艮하며 天下之事는 盛於艮 衰於艮하니라.

 天帝神人檀君의 名은 桓儉이라.

 桓은 天下의 第一强者이며 天地神이 天佑神助하여 桓이라 하고 儉은 天下의 第一素朴하고 勤儉하여 儉이라 하느니라.

 檀君은 天符三印을 左手에 들고 三一神誥를 右手에 들고 妙香山 檀木下에 下降하였다.

 이에 三神山에 隱居한 神人 神誌氏 一行 九名이 護衛하여 天符印으로 이루어진 天下名勝地 平壤으로 行次하여 萬百姓의 歡呼를 받으며 王位에 올라 泰平聖世를 이루었느니라.
 
 千年後에 九月山 三仙洞으로 行次하여 神誌氏 一行과 함께 昇天하시니 檀君은 神人世界인 壽星精으로 다시 往生한 天帝이니라.

 太陽과 太陰과 地球는 三極之道라. 三光返照하여 不老景光이 如天地無窮하니라.

 太陽은 大火球라. 熱氣와 火光이 明線으로 化하여 無常返照하여 太陰月球에 相通하니 月球寶土가 陰精으로 化하여 陰光無常 하느니라.

 地球의 地中火球의 火氣와 火光이 返照生物하여 地上光明이 太陽光明과 返照相應하니 上空은 暗黑이나 地上은 光明天地이니라.

 太陽光線은 高熱로 化하는 氣線이니 地上生物의 色素의 陰線인 電流이니라.

  流入細胞하니 萬類의 生命이니라.

 天帝神人 檀君의 神書 天符經은 天下文明의 源泉이니라.

 宇宙에 有九星宮하니 三天이며 三三은 九, 九天이니라.

 兜率天은 太極天이니 三垣이라. 紫微垣과 太微垣과 天市垣이오 三兆六千億의 群星世界이니라.
 
  利天은 太虛天이니 三王星이라. 天王星 海王星 明王星이오 三兆六千億의 群星世界이니라.

 金剛天은 太空天이니 三極星이라. 天極星 海極星 明極星이니라.

 三極星이 定位하니 群星世界가 初創期이니라.

 覺者와 通者와 達者는 極致則三通者는 一也이니라.

 高句麗의 樂聖 王山岳과 新羅의 樂聖 百結先生과 朝鮮 世宗期의 樂聖 朴堧先生은 天地人三通法과 三極之道에 一致한 三通者이니라.

 上古의  黍는 黑黍이니 一年二十四節에 十二神이 應하는 神草이니라. 生長하면 九節이며 粒子는 八十一이라. 이는 樂譜의 始原이니라.

 그러나 現在는 多少 變化하였다. 古昔律尺에 橫黍尺하니 一積十鉅라.

 爲一寸하고 九九八十一粒으로 爲一尺하니 此所謂橫黍尺과 縱黍尺이니라.

 夜半子正時면 黑黍는 九節과 九葉에 八十一音이 神音鬼音이라.

 五音八音十二律이니 二十四節을 可하면 變化無窮한 四十九音이라.

 거기에다 十干十二支에 十長生이니 八十一音이라.

 十長生은 山水芝日鹿이오 雲鶴竹龜松이라.

 八十一音에 宇宙聲音이 相通하여 五音六律이 造化하니 神通者繼承하느니라.

 三枝九葉草는 淫羊藿이라.
 
 山蔘은 初生은 一年草인데 一柱一葉이오,
                             二年이면 二枝二葉이오,
                             三年이면 三枝三葉이니라.
                             九年에도 三枝三葉이라.

 三九 二十七年이면 四葉이오 三十年後면 五葉이니 五方草라 한다.
 
 五方草는 百年後에도 五方草이다.

 山蔘은 神草이나 百年以後면 靈草이다.
 百年以前은 神術에 能하나 百年以後면 靈草가 되어 遁法에 能하고 千年後에 還道人生하면 神人과 神仙이 되느니라.

 北斗七星精을 應하여 生長한 山蔘은 五行精을 모두 含有하고 있으니,

 太白星의 金氣가 百의 三十이오,
     歲星의 木氣가 三十이오,
     水星의 水氣가 二十이오,
     火星의 火氣가 十이오,
     土星의 土氣가 十이라.

 그리하여 五星精을 百度로 차지한 最高靈草는 地球에 山蔘뿐이니라.

 山蔘은 木星精을 應하여 甲乙年에 生長하면 肝 氣를 通하여 補陰補陽하며 戊己土氣가 相通하며 霜降時節에 싹이 말라 쓰러지면 東方으로 넘어지고 千年을 지나도 넘어진 그 자리에 넘어지니 甲己化土라.

 同氣相求하느니라.

 山蔘이 金星精을 應하여 庚申年에 生長하면 肺大腸氣를 通하여 補陰補陽하며 戊己土生金하니 同聲相應이라.

 霜降時節에 싹이 말라 쓰러지면 西方으로 넘어지고 千年을 지나도 넘어진 그 자리에 넘어지니 相生의 原理이니라.

 山蔘이 火星精에 應하여 丙丁年에 生長하면 心小腸 心胞絡 命門 三焦 氣를 通하여 補陰補陽하며 丙戌祿이 在巳하고 丁己祿이 在午하니 戊己土氣가 相通하며 火生土하니 同聲相應이라.

 相生之力이 衰하면 霜降時節이라. 싹이 말라 쓰러지면 南方으로 쓰러지고 年年이 그 자리에 쓰러지니라.

 山蔘이 壽星精에 應하여 壬癸年에 生長하면 腎膀胱氣를 通하여 補陰補陽하며 戊癸化火라.

 戊己土氣가 相通하며 相合의 原理로 同氣相求라.

 霜降時節에 싹이 말라 쓰러지면 北方으로 쓰러지고 年年이 처음에 쓰러진 그 자리에 쓰러지니라.

 그리하여 甲寅三에서 生長하면 壬子一에서 끝나느니라.

 萬物中에 植物도 三角으로 發芽하고 動物도 三魂으로 成胎하느니라.

 水質도 一生水하고 三角紋으로 十二線을 이룬다. 凍結時에도 三角紋을 이루고 水蒸氣가 白雪로 變化할 적에도 그 始作은 三角으로 이루어지니라.

 甲寅三이오 三生萬物이니 松木 柏木 側柏木은 三精木이라.

 松木은 三葉이라. 三葉으로 天地人 三才之精을 吸收하여 人間의 靈과 山蔘의 靈과 靈同하며 氣通하느니라.

 栢葉은 五葉이라. 五行의 人間과 同魄者라. 五精을 應하여 五氣를 相通하고 五星相應하여 五行星을 相通하니 五氣五神이 順應하나니라.

 神書 天符經 中의 三法神呪經이란 一曰 丹田灸法이오 二曰 丹田의 兩掌覆臍畜電通氣法과 丹田呼吸法이라.

 이로 이루어진 神仙四人은 三神山의 安奇生과 赤松子와 雷震子와 廣成者 四仙이니 이들은 如天地無窮한 壽를 누리니 五千年後에 神國創造의 主役이니라.

 韓國名山의 八道名川 中 甘露泉이 九요 夜半子正의 甘露精샘은 八十一注가 솟아나며 韓國沿岸의 魚族도 甘味가 特異하며 山川草木의 神秘가 非常하다.

 地球에는 艮東生氣方에서 九泉甘露水와 八十一注甘露精이 솟는다.

 天帝神人 檀君은 地球의 生氣之源인 甘露水와 甘露精을 神察精觀하니 后土神의 神秘로 甘露水가 九泉이오 子正甘露精도 八十一注라.

 그리하여 神書 天符經을 創造하여 九十八代孫에 傳하니 崔孤雲 先生이라.
 儒聖․儒仙이신 崔孤雲 先生이 岩上石痕을 發見하고 科斗文을 現代文字로 直譯하여 今日까지 傳하였다.

 그리하여 神書 天符經이 天下第一의 名文이 되었느니라.

 虞舜은 大聖者니 東方人이라.

 이는 年少時에 天帝神人 檀君의 神書 天符經을 熟解하여 夏商周 三代에 神書 天符經의 洪範九疇로 二千年 泰平聖世를 이룬 張本人이니라.

 相堯攝政時에 天災地變九年之水를 神書 天符經으로 使禹治水케 하니 洪範九疇라.

 吉日吉方에 治水하고 吉辰에 進之하며 凶日凶方을 避之하니 治水功成하니라.

 天道는 陽先於陰하고 地道는 陰先於陽하고 神通靈明하니 夏禹氏는 神通하여 九年之水를 다스렸다.

 神書 天符經의 洪範九疇로 天佑神助한 感謝로 檀君 대신 三王子 中 長子인 夫婁를 塗山諸候會議에 招請하여 上賓優待하였느니라.

 治水後에 八十一字 神書 天符經으로 制定한 九州에 井田法治國하니 神書 天符經의 九疇九宮六進法이오 中原九州는 田字니 윷판이라.

 中央에 九点이니 九州라.

 神書 天符經으로 治世하면 泰平聖世요 天符經을 不信하면 東夷 西戎 南蠻 北狄이라.

 四方의 五行으로 二十点이니 東夷는 九夷八蠻之族이오 西戎은 九夷九戎之族이오 南蠻은 七彎九夷之族이오 北狄은 八 九狄之族이라.

 五行으로 一積十鉅니라.

 順行하고 逆行하니 一年公轉이오 循環無斷하니 一日自轉이라.

 夏商周 三代에 三王 三法 三統이니라. 夏禹氏 千年後의 姜太公은 東海之人이라.

 天符經으로 殷나라의 凶暴無道한 大軍을 擊破時에 九宮三翼陳法으로 勝戰하니 五月戊午日周師渡于孟津, 癸亥에 布陣相郊하였느니라.

 相郊에서 三十六陳을 布陣하니 一天祿 三食神 六合食 八官印 吉星照臨地요, 暴君紂는 率其旅若林會于牧野에 布陣하니 二眼損 四甑破 五鬼歸 七親鬼 九退食 五九 四十五陳이 布陣右凶方하여 自滅하니라.

 姜太公은 易爻擇日法으로 出師하여 周軍은 牧野에 九宮三翼陳法으로 八十一陳 中의 三十六陳을 相郊에 布陣하니 吉星照臨地요 殷軍이 四十五陳을 牧野에 布陣하니 凶星照臨地니라.

 一天祿方은 歲星吉氣照臨地니라. 周軍이 九軍을 布陣하니 自然히 殷軍은 二眼損方의 熒惑星凶氣照臨地에 九陳을 布陣하느니라. 이에 殷軍은 交戰時에 天災不絶이라.

自傷自害하여 一陣은 自滅하느니라.

 三食神方에 周軍이 九陳을 布陣하니 土星吉氣照臨地라. 殷軍은 四甑破方에 九陳과 五鬼歸方에 九陳을 布陣하니 金星殺氣와 水星凶氣가 照臨하여 二陣도 大敗하느니라.

 周軍이 六合食方에 九陳을 布陣하니 角星吉氣照臨地라.

 殷軍은 七親鬼方의 井星敗氣照臨地에 布陣하니 三陳도 大敗하느니라.

 周軍이 八宮印方 奎星吉氣照臨地에 九陳을 布陣하니 自然히 殷軍은 斗星凶氣照臨地인 九退食方에 九陳을 布陣하느니라.

 三陳이 滅하니 四陳도 自退하여 殷國이 遂亡하니라.

 天符經의 九宮三翼陳法으로 布陣한 八十一陳 中 三十六陳은 吉星照臨地요 四十五陳은 凶星照臨地라.

 殷軍은 天降災殃하여 敗亡하고 周軍은 天佑神助하여 戰必勝功必敗하니라.

 暴君殷紂는 無道한 者라. 奸臣인 殷太師 門中의 揮下將兵 三千名이 國祖神人이 昇天한 後의 王儉城을 猛攻하느니라.

 이에 城民을 大虐殺하니 城主城民은 大亂逃避하여 棄筏하고 渡海時에 溺死者 不知其數라.

 小數生存者到着地가 日本下關이라. 隱居하면서 言語도 食人賊을 두려워하여 바꾸니 今日 日本語요 文字는 百濟文聖 王仁博士가 傳하였느니라.

 草根木皮로 到着時에 救命하다가 數十代後에 窮居作農하니 定着民이라.

 그후 國祖檀君 三十五代孫에 有英傑者하니 後世에 稱하기를 神武天皇이라.

 이는 國史始發点이니라. 五七一妙衍 즉 三十五하니 三十五代孫에 唯一한 英才 出現이라.

 日本九州 以外에도 九字는 許多하니 上古의 名辭요 會社名에 三稜 三井 三越 등 三字는 不知其數니 三極之道요 九字는 九九 八十一 天符經 數字니 天地人 三才에 三字와 九字는 神數이니라.
 
 萬種鑛石物은 金銀寶石이 無窮하고 磁力이 豊富한 太白星의 金氣와 鐵精으로 分散하는 辛鐵粉이 土星에서 通하는 宇宙塵과 火星에서 通하는 宇宙塵에 合流된 屢塵이라.

 그리하여 世尊은 金星精氣를 鐘氣하여 誕生하신 金佛이니라. 太白星의 分身인 地球는 世尊의 昇遐後에 奉安할 享火地이며 永遠한 因緣繼承道場이라.

 金星에서 通하는 神은 宇宙에서 通하는 精으로 精氣神이 土星의 靈力과 相應하여 地球山의 血脈을 이루니 太白精氣를 鐘氣한 世尊을 爲함이라.

 地球 精氣를 鐘氣한 靈崇과 宇宙의 靈崇의 힘으로 溶液이 鎔巖으로 火할 적에 同氣相通하여 太白精氣가 通하는 辛鐵粉과 土星과 火星에서 通하는 宇宙塵의 核心인 鑛脈에서 太白星 明氣와 靈力이 化하여
 地球 名山의 第一明堂 寺刹터를 이루니 三佛을 모시는 法堂이요,
                   또 第二明堂 王室大闕터, 第三明堂 一般明堂을 이루느니라.
 그리하여 五大洋이 陸地로 化하여도 佛堂터에 世尊을 奉安함은 如天地無窮하느니라.

 世尊 以後 五百年이 지나 老子도 太白星精氣로 化現하니 太上老君이며 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이니라.

 一生二二生三三生萬物이라 하니 一年四時의 生氣는 春三月이라.
 萬物始祖는 三八木이오 水도 鹹水와 淡水와 藥水요, 大洋도 靑海와 黃海와 黑海요, 大陸도 南極 北極 中極이라.

 生物世界 創造者는 水이니 水는 鹹水 淡水라. 鹹水가 水蒸氣로 上昇하여 雨下하면 淡水로 變하느니라.

 鹹水는 太白星 辛鐵粉으로 化한다.

 地球의 內部高熱과 外部極冷이 만나면 冷氣는 濕氣로 化하고 濕氣는 水氣로 化한다.

 그리하여 地球로 化成하는 始源은 太白星의 辛鐵粉이 宇宙塵과 合流하여 三億六千萬年間을 屢塵時에 溶液이 鎔巖을 形成하고 其中의 苦酸이 變하여 鹹水의 黑色素와 淡水의 玄色素 이에 酸素 一이 水成之源이니 水族三種이라.

 鹹水는 重濁하니 陰水요 淡水는 輕淸하니 陽水라. 重濁者陰이오 經淸者陽이라.

 水色은 黑色이고 鹹水는 陰水니 鹹水素는 酸素之母라. 冬三月은 壬癸一六水이라.

 天一生水하여 地六成之하느니라.

 木酸은 靑色素요 草酸은 綠色素로 草木이 化生하느니라.

 그리하여 億千萬類의 母體는 靑色素와 綠色素 이에 赤色素 一이 木이니 木族三種이라.

 甲乙三八木이니 人三生之하고 物八成之라.

 木生火하니 丙丁二七火라.
 地二生火 天七成之하느니라.

 苦素는 赤色素, 炭素는 紅色素이니 二素에 甘素 一이 火二라.
 故로 火族三種이니라.

 火生土하니 土甘은 黃色素이며 石甘은 황색소라.
 辛素 一이 土니 土族三種이라.
 土生金하니 金辛은 白色素며 鐵辛은 晧色素라.
 水素 一이 金이니 金族三種이니라 金復生水하니라.

 陰陽은 一에서 二나 生葉開花하여도 結實을 못하면 一家의 一人과 同一하다. 그러나 生子하면 家族三人이라.

 五行小衍之數十五이니 一節이며 五現十潛하여 大衍之數五十이니 宇宙生物之源이니라.

 天一一 天開於子하니 壬子一이오 天一生水하니 水源은 一이오 一은 有요 有는 無요 無는 空이오 空은 則無요 則有요 有는 則一이오 一은 太極之水이니라.

 地一二 地闢於丑하고 地二生火라. 丁巳二이니 火本은 二이니라. 地는 順陰이니 二요 陰之本은 一이니 一生二니라.

 人一三 人生於寅하니 甲寅三이라. 天은 一位요, 地는 二位요, 人은 三位니라.

 田字는 윷판이라.

 中央九点이오 四方의 五行으로 二十点이니 一積十鉅라. 順行逆行하니 一年公轉이고 循環無斷하니 一日自轉이니라.

 無 化三하니 無爲而化요 天地人 三極之道라.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이라. 天有陰陽하니 三陽之道요 地有陰陽하니 三陰之道요 人有陰陽하니 三極之道라.

 大三合六하니 九宮六進法이라.

子寅辰 午申戌 丑亥酉 未巳卯이니라.

 大三은 天地人三才요 合六은 子丑이 合이오 寅亥가 合이오 卯戌이 合이오 辰酉가 合이오 巳申이 合이오 午未가 合이니 六合이니라.

 生七八九運 九天九地九人이니 九天 중 太空天은 三極天이요, 
                                                                          太虛天은 三王天이요,
                                                                          太極天은 三垣天이요,
                                                                          九地는 東南亞世亞요,
                                                                                        西北亞細亞요,
                                                                                            其外五洲라.

 九人은 黃人三種이오 白人三種이오 黑人三種이니라.

 天帝神人檀君朝鮮初運은 九百九十年大運이니 歲星精을 鐘氣한 國祖는 一天祿인 艮寅方에 開闢하니 天下第一首都로 如天地無窮한 名勝地니라.
 韓國 天祿方 平壤은 天下第一江山이라.

 金冠玉帶하고 御座龍床하니 牡丹峯이오 九龍爭珠하니 綾羅島요 四皓圍基하니 乙密臺이라.

 檀君 箕子 高朱蒙의 王都며 後世萬代에 王都로 繼承되느니라.

 箕子朝鮮中運은 八百八十年이오 高句麗 末運은 七百餘年이라.

 七星의 貪狼星宮主帝는 人間皇帝闕內의 吉凶을 主하고 巨文星宮主제는 宰相家의 吉凶을 主하고 祿存星宮主帝는 尙書家의 吉凶을 主하고 廉貞星宮主帝는 一般宮의 吉凶을 主하고 武曲星宮主帝는 富家吉凶을 住하고 破軍星宮主帝는 貧家의 吉凶을 住하니라.

 七은 七曜運이니 日月火水木金土, 八은 八卦運이니 一乾二兌三 四震五巽六坎七艮八坤, 九는 九宮運이니 一天祿二眼損三食神四甑破五鬼歸六合食七親鬼八官印九退食이니라.

 三四成環이라. 三合과 四局과 四長生과 四將星과 四庫藏으로 宇宙와 地球의 成環이라.

 寅午戌三合은 火局이니 南方이오,
 巳酉丑三合은 金局이니 西方이오,
 申子辰三合은 水局이니 北方이오,
 亥卯未三合은 木局이니 東方이니라.

 天開於子하니 子午卯酉 四將星이오 地闢於丑하니 丑未辰戌 四庫藏이오 人生於寅하니 寅申巳亥 四長生이라.

 天地人三才요 東西南北 四洲四位이니라.

 五七一妙衍이라. 一은 一心의 七孔五毛라.
 古人은 七孔三毛라 하고 五行을 따라 五臟을 通하는 五孔과 三精五神을 應하여 五毛요 三魂七魄을 應하여 七孔이니라.

 萬往萬來라. 萬運이 往하면 萬運이 來하고 萬生이 往하면 萬死가 來하니라.

 用變不動本이라. 宇宙의 用은 變하여도 宇宙의 本은 不動하느니라.

 本心本太陽이라. 人間의 마음이 根本이고 宇宙는 太陽이 根本이라.

 昻明人中天地一이라. 大明한 天地中에서 人間이 第一이니라.
 人間은 妄想에서 虛空으로 빠져드니라.
 
 一終無終一이라.

 宇宙의 終末은 하나[一]에서 오고 宇宙의 創造도 하나[一]에서 오느니라.

  無窮한 宇宙는 妄想之源이오 實相之海라. 愚者에게는 樂園이오 覺者에게는 苦海이니라.

 그리하여 下愚者는 妄想에 빠져드나 肉身 밖의 陷穽은 無限한 空間이니라.

 그리하여 天地의 大明과 人間의 本心에 大明은 하나이라.

 太陽은 天의 心臟이오 地中火球는 地의 心臟이니 人間의 火源인 心臟과 하나이니라.

 人體의 火球는 心臟이오 宇宙의 火球는 太陽이오 地中火球는 地心이니 本心本太陽이니라.

 地球의 本心인 地中火球도 太陽이 根本이라. 그리하여 宇宙와 地球와 人間의 本心은 太陽이 根本이니 本은 太陽이니라.

 巖石中에 生長한 物體도 光明은 不動하니 地上과 水中과 地中에서 生長한 것은 動植物을 莫論하고 光明은 不動하다.

 그 理由는 太陽火氣로 化成하는 電流中의 陽子燐光과 陰子燐明으로 視覺이 發達하기 때문이니라.

 巖石洞窟속의 生物은 陽子燐精과 陰子燐精의 合成物이니라.
 光明은 精之返照體라.
 火光은 水精返照하면 光明體라.
 水精은 火光返照하면 精明體라.
 火光水明하니 光明이라.
 燐明燐光은 火光水明의 變暎體니라.
 그 標本은 地龍이라. 陽子燐光과 陰子燐明으로 微細한 電光을 發하니 神通物이니라.

 地球는 太白星의 辛鐵粉과 土星의 宇宙塵과 火星의 灰性宇宙塵으로 造成된 火氣變成體이니라.

'仙道 丹功 佛敎 > 경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大 通 經   (0) 2014.04.14
心 印 經  (0) 2014.04.14
龍虎秘訣   (0) 2014.04.14
참전계경(參佺戒經)   (0) 2014.04.14
三一神誥   (0) 201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