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피부 비만

비만

초암 정만순 2014. 4. 10. 14:30

 

 다이어트(비만증)

 

 

 

비만을 치료하는 약초


비만은 딱히 질병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관심분야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신체비만지수(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체중(kg)을 신장(m)의 제곱으로 나눈 값)가 25 이상이면 비만으로 정의한다(서양인은 30 이상, 인종간의 차이를 고려하여 우리나라에서는 25 이상을 비만으로 정의함).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비만으로 인해 유발되거나 많은 상관관계가 있는 질환들 이를테면, 고혈압, 심혈관 질환, 당뇨,통풍, 내분비계 이상, 담석, 악성 종양과의 연관성 내지는 개연성이 있기 때문이다. 고도비만의 경우 외과적인 수술이나, 식욕을 억제하는 약(시부트라민 등) 또는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는 약(푸마질롤 염을 이용한 종근당의 '락슈미' 등)으로 치료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하여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부정하지 못한다.
선험적으로, 우리 인간의 체질은 유전적으로 비만 체질 등으로 정형화 된다기 보다는 후천적 생활습관에 의하여 소모성 또는 저장성 체질로 바뀌어 간다고 할 것이다.
비만은 저장성 체질과 관련되며, 불규칙적인 식습관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된다.
인간의 몸은 살아있는 고도의 유기체이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 적응을 하게된다. 식사가 불규칙적인 사람의 몸은 자양분이 공급되지 않는 시간을 위하여 체내에 지방을 축적하여 이를 대비하게 되고, 또 과식하게 되는 악순환으로 비만체질이 형성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북극곰이 동면을 위하여 살을 찌우듯 말이다.
이에 비하여 소모성체질은 아무리 먹어도 외관상 비만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경우이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과식하는 습관이 쌓이게 되면 내장비만 등으로 이어져 심각한 다른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어쨌던 비만기가 있는 사람은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며, 식사 중의 영양소 조성 또한 체중 감소에 영향을 미치므로 평소 섭취하던 열량보다 적은 식단을 짜야 할 것이고, 규칙적인 식습관으로 자신의 몸을 소모성 체질로 바꿔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자연친화적인 특허 몇가지는 비만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 일반 가정에서도 간단하게 응용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소개하는 바이다.

주식회사 프렌닥터에서는 "산더덕 추출물을 포함하는 비만억제 및 스테미너 증강용조성물"이라는 특허(특허등록 제589672호)를 가지고 있다.
비만의 메카니즘은 당질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음식물 중에 함유되는 당질이 소화되어 단당이 되고, 소장을 통해 체내로 흡수되며, 혈당이 상승하여 그 자극으로 분비되는 인슐린이 지방세포에 작용해서 혈액 중의 단당을 지방세포에 받아들이게 해서 지방으로 바꾸게 되며 따라서 과잉 지방섭취에 의해 비만에 달하는 것이다.
산더덕은

인삼, 현삼, 단삼, 고삼과 함께 오삼 중의 하나로 고래의 한방기서에서 뛰어난 약효를 인정받고 있으며, 민간요법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산더덕은 특히 사포닌과 이눌린 등의 성분으로 인해 비위 계통과 폐, 신장 등을 보호하고, 거담, 해소, 강장, 해열, 건위, 해독의 효능이 뛰어나며, 신체 기능에 있어 필수지방인 리놀레인산, 칼슘, 인,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뼈와 혈액을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효과가 있다.
산더덕의 용매분획 또는 초음파와 진공충격방식에 의한 추출물을 이용한 쥐 실험에서 산더덕 추출물을 투여한 실험군은 체중증가, 복부지방 축적, 및 간 중성지방 축적을 억제하였으며, 특히 비만 대조군에 비해 체중억제 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복부지방, 및 간 중성지방 함량에서도 그 감소 효과가 현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대조군과 비교하여 특별한 이상을 나타내지않아,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비만도 25 % 이상의 성인 남녀 각 10 인에게 4주동안 아침과 점심 식사 전에 산더덕 추출물을 섭취한 결과 섭취 전과 비교하여 체중이 평균 남자가 4.9 ㎏ 정도, 여자가 5.1 ㎏ 정도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쥐의 수영시간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성 있게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스테미너 증강에도 현저한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더덕추출물은 종래의 비만억제제에서 나타나는 약물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아 인체에 안전하며,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값도 저렴하여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비만을 억제하고 스테미너의 증강에 있어서 현저한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보통 산더덕을 채취한 경우, 그 껍질을 일일이 벗겨내고 두들겨서 구이로 하거나 고추장에 버무려 장기간 보관하기도 한다.
이 때 벗겨낸 껍질이나 줄기는 버리지 말고 모아서 물을 끓여 먹어도 좋고, 잎은 쌈채소랑 같이 식용해도 그 맛과 향을 즐길수 있어서 좋다. 도라지나 더덕에서 유익한 사포닌 성분은 껍질부분에 더 많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산더덕에는 게르마늄성분이 풍부하다.
강원도 횡성군에서는 더덕재배시 유기게르마늄을 시비하는 방법 등으로 재배더덕의 약효를 높이는 특허( 특허등록 제372511호)를 가지고 있다.
게르마늄은 기능성 치유물질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폐암, 방광암, 유암, 노이로제, 천식, 당뇨병, 고혈압증, 심부전, 축농증, 신경통, 백혈병, 뇌연화증, 자궁근종, 간경병 등 거의 모든 병에서 그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우리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서 음식물을 먹는데, 흡수되지 않은 것은 대변으로 배설되지만 소화기관에서 흡수된 것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 산소에 의해 체내에서 연소되며, 최후로 탄산가스와 물이 되어 체외로 배설된다. 즉, 가스상태의 탄소는 산소와 결합되어 탄산가스로서 호기에 의해 몸 밖으로 나오며, 또 하나의 가스인 수소이온은 산소와 결합되어 물로 땀이나 소변으로 배설되지만 수소는 양이온으로 생체내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으며 수소량이 많을수록 중화에 필요한 산소의 양도 많이 요구되므로 이런 경우 게
르마늄을 투여하면 산소 대신 수소와 결합하여 배설되기 때문에 몸안의 산소가 낭비됨이 없이 기능회복, 세포수복 등 건강회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유기 게르마늄이 많이 녹아있는 자연에서 채취한 더덕이 약효가 더 있는 것이다.

공개 미등록 특허(특-2008-205470호)인 주식회사 아모레퍼시픽의 "인삼 열매 추출물을 함유하는 비만 예방 및 개선용 식품조성물"이라는 발명도 주목된다.
인삼 열매 추출물은

지방산 분해 경로의 핵심효소인 카르니틴 팔미토일트랜스퍼라아제-1(Carnitine Palmitoyl Transterase-1: CPT-1) 유전자의 발현을 증가시키고 지방산 산화에 있어 미토콘드리아 안에 지방산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고 지방의 연소를 촉진함으로써 비만 억제와 비만 예방 효과가 우수하였다는 것이다.
일광건조 또는 열풍건조를 통한 인삼 열매 건조원료의 추출물을 이용한 쥐 실험 결과, 각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에 지방산 분해 효과는 대조군보다 인삼 열매 추출물을 10ppm 처리한 군은 약 1.3배, 100ppm 처리한 군은 약 3배, 200ppm 처리한 군은 약 3.3배 정도 지방 분해 효과가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인삼 열매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가 홍삼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보다도 높은 지방 분해 효과의 결과를 나타냈다.
인삼 열매는 예로부터 인삼보다도 귀하게 여겨지는 것으로서 종자 획득을 목적으로 선별되어 수확되어 왔다. 인삼 열매는 인삼의 재배기간 중 4년생에 한해서 1회만 채종하며, 3년생에서 채종하면 종자가 너무 작기 때문에 좋은 묘삼을 생산하기가 어렵고 5년생 이상의 인삼에서 채종하면 종자는 충실하고 좋으나 인삼뿌리의 비대발육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조직이 치밀하지 못하여 홍삼을 제조할 때 홍삼품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또한 재배기간 중에 2회 이상 채종하면 수량 및 홍삼 품질이 크게 저하된다(최신고려인삼 ‘재배편’, 한국인삼연초연구원, 130-131, 1996).
참고로 인삼포 부근에서 발견되는 야샘삼도 3년근의 열매에서 발아한 것은 대체로 생육상태가 불량하나, 5년근 이상에서 새들이 옮긴 야생삼은 인삼과 거의 비슷한 생육상태를 보이고 있는 점은 자연에서도 확인된다.
일반 가정에서도 구할 수만 있다면 4년근 이상의 인삼 열매를 구하여 발효차로 만들어 음료수 대용으로 마셔도 좋을 것이다.

"비만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이는 해국 추출물"이라는 특허(특허등록 제496119호)도 있다.
해국(Aster spathulifolius)

국화과에 속하고 바닷가에서 자라는 해변국이라고도 한다. 가을에 꽃이 피고, 줄기는 다소 목질화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여느 국화과의 꽃들과 달리 남쪽 바닷가 해안가 바위틈이나 절벽에서 주로 자라며, 제주도에서는 한 겨울에도 푸른 이파리를 간직하고 있다. 풀처럼 싹이 올라 커 나가던 식물 줄기와 잎이 겨울에도 죽지 않고 그대로 살아 몇 해씩 견딘다.
해국을 감초와 10:1 중량비율로 중탕한 추출물로 만들어진 분말을 40g씩 물에 녹여 비만도 30% 이상의 성인 남녀 각 5인에게 아침 식사 전에 음료로서 섭취시켰다. 이렇게 30일간 섭취시킨 결과 체중이 평균 4.74kg 감소하고 체지방 함량이 19% 감소하였고, 섭취 중단 후 28일간 체중 증가량은 평균 0.67kg에 불과하였으므로 해국 추출물은 사람의 비만증을 매우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으며, 섭취를 중단한 경우 빠르게 체중이 증가하는 요요현상도 나타내지 않음을 입증하였다는 것이다.
가정에서도 해국의 지상부를 이용한 차는 쉽게 이용할 듯하여 소개하는 바이다.
해국에 대한 다른 연구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의 이모씨 등이 대한약학회지에 발표한 "해국 지상부에서 분리한 세포독성 Terpene Hydroperoxide" 에는 해국 지상부로부터 분리된 화합물의 5가지 사람 종양세포주에 대한 in vitro 세포독성을 조사한 결과, 사람 암세포에 대해 중간정도의 세포독성을 가진다는 실험 결과가 보고된 바 있고, 민간약초연구가 JDM의 정리에 의하면, 만성간염 환자 48례를 대상으로 해국의 엑기스와 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서 1알이 0.3그램 되게 환약을 만들어 1번에 5알씩 하루 3번 3개월 동안 식간에 먹은 결과 간부위통증, 소화장애, 고창(鼓脹) 등의 자각증상은 87.5% 이상 없어졌거나 개선되었고 교질반응(膠質反應)은 81%, 효소반응은 100%가 개선되었다고 하며, 종합결과 나은 환자 21례, 호전된 환자 18례, 변화없는 환자 9례였다고 한다.

또한 가정에서 간단히 차로 이용할 수 있는 식물로 긴병꽃풀이 있다.
긴병꽃풀은

꿀풀(Labiatae)과의 식물로서 금전초(Glechomahederacea var. longituba Nakai)라고 하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데 대개 물기가 많고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에 흔한 식물로서, 활혈단, 연전초 등의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금전초는 소변을 잘 보게 하고 황달을 고치며 몸이 붓는 것을 낫게 하는 작용,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삭이고 어혈을 없애는 효과 및 방광, 요도, 담낭의 결석을 녹이는 효과가 있으며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는 효과 및 습진, 종기 같은 피부병에도 날 것을 짓찧어 붙이면 치료가 잘 되는 효과가 있어 전초(全草)를 민간 및 한방에서 사용하는 약재이다(중약대사전, 중약대사전편찬위원회, 도서출판 정담, 1997).
금전초 달인물은 이뇨작용이 현저하고, 연하게 달여서 마시면 허브차처럼 그 맛과 향이 좋으며, 신장염으로 인한 부종 등을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다만 약성이 차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학교법인 한림대학교에서는 "금전초 추출물을 포함하는 면역증강과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용조성물"이라는 특허(특허등록 제535269호)를 등록하였는 바, 금전초 추출물은 대식세포의 식작용을 증가시켜 면역반응을 강화시키며 동시에 대식세포의 혈관 내피세포 부착을 감소시킴으로써 대식세포의 축적으로 인한 동맥경화증을 예방 및 치료하는 용도 또는 면역을 증강시키는 용도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튼 비만의 주원인은 과식이다.
당뇨, 고지혈, 고혈압, 통풍 등 대부분의 성인병은 영양과잉으로 오는 병이라고 할 수 있다.
적게 먹어서 생긴 병들은 그 치료법은 오히려 간단할 수 있다. 많이 먹어주면 낫기 때문이다.
따라서 건강한 삶을 위해서 이거 저것 몸에 좋은 것만 찾지 말고, 나이들수록 소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연에서 오래된 도라지는 비옥한 토양이 아니라 바위틈 같은 척박한 환경에서 주로 발견된다. 또한 스트레스가 적은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지향하고, 맑은 물, 맑은 공기 속에서 적당한 운동으로 피를 맑게하는 것이 가장 좋은 건강법일 것이다.
산삼을 복용하는 이 보다 심마니가 더 건강하다는 것이 지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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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의이인탕

(건강하면서도 비만한 체질 : 식욕이 많고 잠을 많이 자는 편이며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비만환자에게 주로 처방한다. 입맛을 떨어 뜨리고 대소변의 배출을 원활히 한다.)약 75일분 처방:
의이인 800g, 숙지황 900g, 방기 400g, 감초 300g, 목통 300g, 택사 300g, 저령 300g, 후박 300g, 나복자 300g, 상백피 300g, 당귀 200g, 구기자 200g, 산수유 200g, 천궁 150g, 홍화 150g, 소목 150g, 등심 150g,

▣비감해인탕

(과음, 과식이 잦은 사람, 지방층이 단단하고 몸이 더운 비만자에게 많이 쓰는 처방 : 혈액순환과 소변배출기능을 강화해 주며 입맛을 떨어 뜨리고 지방분해와 땀배출을 효율적으로 해주는 작용이 있다.) 약 75일분 처방;
의이인 100g, 천화분 500g, 갈근 400g, 목통 300g, 택사 300g, 저령 300g, 황기 300g, 산약 300g, 숙지황 300g, 홍화 200g, 소목 200g, 구기자 200g, 산수유 200g, 방기 200g, 인진 200g, 당귀 200g, 천궁 200g, 마황 200g, 자소엽 200g, 강활 200g

▣비감환

(비만증상이 가벼운 경우, 다른 방법으로 체중을 대폭 감소시킨 후 재발방지를 목적으로 복용하는 처방, 입맛을 떨어 뜨리는 데 효과가 크다. 또한 보조약재로 혈액순환 및 소변배출을 돕는다.) 30일분 처방
의이인 500g, 숙지황 500g, 천화분 200g, 방기 200g, 감초 150g, 택사 150g, 저령 100g, 당귀 100g, 홍화 50g, 소목 50g,

▣체감제습탕

(물만 먹어도 살이 찐 것같은 비만환자에게 효험있는 다이어트 처방 (약 75일분 처방):
의이인 100g, 창출 500g, 후박 500g, 나복자 500g, 숙지황 500g, 목통 500g, 택사 500g, 저령 500g, 방기 300g, 당귀 300g, 감초 300g, 상백피 300g, 홍화 150g, 소목 150g, 반하 150g, 지실 150g,

▣ 방황기탕:

 방기, 황기(각 5g), 창출, 생강(각 3g), 대추(3알), 감초(1.5g)에 물 큰 대접으로 하나(1리터 정도)를 붓고 반 이하가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 번 커피잔으로 하나 씩 장복한다. 몸이 갑자기 무겁게 느껴지고 소변을 자주 못보고 붓는 비만 증세에 이 처방이 이뇨, 제습작용이 있고 혈중지질농도를 낮춰 주므로 효과가 있다. 단 황기는 늘 헛배가 부르고 폐실증환자(급성폐염 등)에게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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