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부인과

자궁출혈

초암 정만순 2014. 4. 10. 09:53

자궁출혈

 

생리 때 아랫배나 허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오심, 구토 등이 나고 몸이 괴로운 증상이 온 몸에 나타나는 것이다. 자궁이나 골반에 있는 지각 신경 특히 자궁수축력이 세어지는 것과 지각신경의 감수성이 높아지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이밖에 자국 발육부전, 자궁경관의 협소, 폐색, 자궁위치이상 등과 관련이 있다. 원발성 생리통은 첫 생리를 시작하여 얼마동안 주기가 고르지 못하던 것이 차츰 주기가 고르게 된 다음부터 나타난다. 주기적으로 나타는 여러 증상 중에서 제일 괴로운 것은 심한 아랫배의 통증과 요통이다. 통증은 밑이 빠지는 듯한 느낌, 쿡쿡 쑤시는 듯한 느낌, 꼬이는 듯한 통증, 뻐근한 느낌 등 여러 가지다.

① 웅담 1그램, 당귀 우슬 각 10그램, 적작약 지각 각 6그램으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5그램씩 하루 3번 밥먹는 중간에 따뜻한 물로 먹는다. 생리전 7일부터 10일 먹는 것을 한 치료주기로 한다. 3치료주기 뒤 거의 모든 증상이 82퍼센트 이상 좋아졌다. 4-5주기 먹어야 완전히 낫는다.

② 향부자와 익모초를 가루 내어 각각 같은 양으로 꿀로 알약을 만들어 한 번에 4그램씩 밥먹고 나서 먹는다. 30일 치료로 하복통은 63퍼센트 완치 33퍼센트 호전, 요통 56퍼센트 완치, 30퍼센트 호전, 손발이나 아랫배 냉증은 50퍼센트 완치, 50퍼센트 호전, 유방 종대 60퍼센트 왼치. 천식, 가슴 답답한 것, 부종, 어지럼증, 권태, 땀나는 것, 기억력 감퇴 등도 두렷하게 적어졌다. 월경량은 줄어들었다. 월경색은 검붉게 나오던 것이 선홍색으로 되었으며 생리를 60일 만에 하던 사람이 정상으로 되었다. 생리주기가 길고 혈괴가 있으며 아랫배와 허리가 아픈 데 효과가 있다.

③ 향부자와 홍화를 2 : 1의 비례로 섞어서 부드럽게 가루 내어 한 번에 4그램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2-3개월 동안 먹는다. 유효율 91퍼센트.

④ 남사등은 화살나무과에 딸린 덩굴성 관목이다. 노박덩굴이라고도 부르며 낮은 산이나 돌담 같은 곳에 자란다. 5월에 황록색의 작은 꽃이 피어 동그란 열매가 가을에 익는다. 잘 익은 노박덩굴의 열매를 따서 말려 볶아 가루 내어 한 번에 0.4-05그램씩 하루 3번 밥먹기 30분 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생리가 끝난 날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될 때까지 먹는다. 생리 때의 가슴 통증, 유방이 커지는 것, 월경이 덩어리로 나오는 것, 어지럼증 등이 빨리 없어진다. 10명한테 20-25일 동안 먹여서 대부분이 좋아지거나 나았다. 특히 한냉이나 정신적 정서적인 요인으로 인한 병에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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