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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복구의 황금(黃金) 7 시간

초암 정만순 2019. 5. 27. 08:33




신체복구의 황금(黃金) 7 시간


불규률적(不規律的)인 수면(睡眠)을 취하는 것과 수면부족(睡眠不足)은 신체(身體)에 질병(疾病)을 유발시키는 주요원인(主要原因)이다는 논문은 세계 여러나라의 과학자들에 의하여 발표되었다. 

 본문(本文)은 자기(自己)에게 가장 적합한 수면시간(睡眠時間)을 알려주며 문명병(文明病)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1.가장 적합한 수면시간 : 하루에 7 시간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망률(死亡率)이 가장 낮다는 것은

과학자들에 의하여 실증된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므로 하루에 7 시간 수면을 취해야 한다는 사실에 대하여 논쟁은 없다. 

 그러나 노벨물리학수상자 아인슈타인은 매일 10 시간 이상(以上) 수면(睡眠)을 취하였다.

그런가하면 나폴레옹은 하루에 4 시간 수면을 취하였으며 과학자 에디슨 역시 단시간수면(短時間睡眠)을 취한 사람이다.

대다수인(大多數人)들은 대략 하루에 6 시간 내지 8 시간 수면을 취한다.


2.어느 시간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가?

인류(人類)의 신체내(身體內)에 일종의 체내평형(體內平衡: homeostasis)의 메커니즘이 있는데 항정상태(恆定狀態) 유지 또는 호메오스테이시스라고도 칭한다.

다시 말하면 사람은 체내환경(體內環境)을 항시 안정상태(安定狀態)로 유지하려는 메커니즘이 체내에 있다는 말이다.

예를들면 인체는 스스로 체온유지、정상적인 혈압(血壓) 유지, 병원체(病原體) 등 이물질(異物質) 배제(排除) 등 메커니즘이 있다.

매일 밤 12시 이전(以前)에 취침(就寢)해야 만 호메오스타시스 메커니즘이 정상적으로 발휘된다. 

 그리하여 신체는 최적상태를 유지하고 건강지로(健康之路)를 달릴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인체건강에 가장 중요한 생장홀몬은 수면중 분비(分泌)된다.

취침후(就寢後) 얼마되지 않아 숙면(熟眠)이 개시되는데 이때부터 생장홀몬이 분비되기 시작하여 새벽 3시 이후(以後) 신체(身體)는 생장홀몬을 제조(製造)하지 않는다.

만약 밤12시 전(前)에 취침(就寢)하지 않을 경우 심층수면(深層睡眠)으로 진입할 수 없으며 생장홀몬 역시 재분비(再分泌)되지 않는다. 

 장기간 밤 12시 이전에 취침하지 않을 경우 신체(身體) 본래(本來)의 리듬이 깨어짐과 동시에 질병(疾病)의 화원(禍源)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