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康 散步/生老病死의 秘密

목·어깨가 뻐근하다면? - 바른 자세 스트레칭 방법

초암 정만순 2019. 4. 9. 16:51



목·어깨가 뻐근하다면?
바른 자세 스트레칭 방법

                          






7개의 뼈로 구성되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경추 (목뼈)’
이 경추 뼈 사이에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고,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를 취하게 되면

디스크의 수분이 빠지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밀려나와 신경근과 척수를 자극하여

흔히 알려진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발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후종 인대가 뼈처럼 변하는
‘#후종 인대 골화증’

추간공이 좁아져 신경을 누르는
‘#추간공 협착증등 다양한 목뼈 질환들이 있는데,
 
 
두려움에 망설일수록 되돌릴 수 없는 무서운 병목뼈 질환들에 대해서 <///사의 비밀>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목 건강'은 '자세'의 문제!!



목에 부담을 주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들

최근 경추 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에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될수록
거북목증후군 증가하고 있습니다.

여러 각도로 고개를 앞으로 숙일 때
척추에서 확인되는 압력이 늘어나므로
스마트폰 이용 시 자주 고개를 숙이는 습관
목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목통증을 유발하는 자세

#1. 엎드려서 스마트폰을 보는 자세


#2. 목이 꺾이게 침대 헤드/벽에 기대어
TV를 시청하는 모습


#3.  옆으로 목을 괴고 TV를 시청하는 자세


#4. 목을 아래로 꺾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습관



이 모든 자세들이
모두 목 뼈 질환을 일으키는
매우 위험한 생활 습관입니다.

부산에 사는 안 씨(65세)는
위처럼 자세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았고,
방심하고 통증을 오랫동안 방치한 탓에
'추간공 협착증'을 진단받았는데요.



추간공 협착증이란?

뼈가 자라나
신경이 나가는 추간공이 눌리고 좁아져
혈액순환이 안되기 때문에 생기는
추간공 협착증.

이는
전기가 오는 것처럼
통증이 찌릿찌릿하여 견디기 힘듭니다.

한 번 척추 균형에 문제가 생겨 
신경을 누르는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
치료를 해도 대부분 중단되지 않고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신경 자체에 비가역적인 손상이 왔는데도
검사를 미룰 경우에는 수술을 해도
완치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속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추간판 탈출증 (목 디스크)과
후종 인대 경화증

총 7개의 뼈로 구성되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경추(목 뼈)'

경추 뼈 사이에는 스프링처럼
충격을 흡수하고 완충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화가 진행되고 지속적으로
나쁜 자세를 취하게 되면
디스크의 수분이 빠지고
탄력성이 떨어지면서 밀려나와

신경근과 척수를 자극하여 흔히 알려진
'추간판 탈출증(목 디스크)'이
발병하게 됩니다.



후종 인대 골화증

우리 목뼈에는 뼈의 움직임을 유지해주고
어긋나지 않도록 앞뒤로 가늘고
유연한 인대가 있는데 

그 인대 뒤에는 운동신경에 관여하는
척수가 지나갑니다.
 
그런데 목 뼈 뒤에 있는 후종 인대가
뼈처럼 딱딱하게 굳어지고 자라면서
척수를 눌러 마비 증상을 일으키는데
이를 '후종 인대 골화증'이라고 합니다.





'후종 인대 골화증'은 골화가 되어
신경이 찌그러지는 양상으로
다리 마비와 저림 현상이 나타나며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
특히 한국, 중국, 일본에 환자가
아주 많습니다.


감각보다 운동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며
통증이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렵고
마비 이후에야 발견하게 된다면
회복이 늦어집니다.


5분만 고개를 떨구더라도
근육의 긴장도와 동적 경직도는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고개를 떨구는 행위를
얼마나 지속하느냐의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고개를 떨구는 행위 자체
부담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개를 떨구는 행위를 하더라도
중간에 목을 풀어주거나 목 스트레칭을 하면
통증을 경감하고 긴장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목 건강을 지키는 스트레칭 2가지






" 현대인이 현시대에 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물질문명 때문에 생기는 경추질환들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바른 자세로 앉아있고, 서 있고,
걷는 것만 제대로 한다면

충분히 척추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 조대진 교수 -





이 포스트를 읽고 계신 지금 부터라도
자세를 바르게 고쳐 우리 몸의 소중한
목과 척추! 건강하게 지킵시다.









[생/로/병/사의 비밀]
매주 수요일 밤 10시 KBS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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