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구급, 기타

解暈針(해운침)

초암 정만순 2019. 2. 22. 15:46




解暈針(해운침)

 

침을 맞는 사람이 심하면 정신을 잃고 쓸어지거나, 안면이 창백하거나 식은 땀을 흘리는 것이다,

이 운침증상은 침을 무서워하는 사람이나 아주 허약한 사람에게 흔히 있다,

이것은 겁을 먹어 자율신경인 부교감신경이 흥분하여 일시적으로 뇌빈혈이 되기 때문이다.

 

取穴(취혈) ; 手解(수해), 透刺(투자) 下白(하백)

操作(조작) ; 수해에서 하백까지를 투자한다, 일침으로 즉시 깨어난다.

 

 解經穴錯亂(해경혈착란) - 침을 빼은 후에 생기는 후유증을 풀어줌.

 

침을 뽑은후에 침맞은 자리에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오래동안 아프다던가, 뻐근하던가, 움직이면 짜릿짜릿하며 활동에 지장을 느낄때 이런 후유증을 다시 刺針(자침)으로 풀어주는 것이다.

 

취혈 ; 解穴(해혈)

조작 ; 자침하고 중등자극을 준다, 15-20분간 유침하고 間歇運侵(간헐운침) 한다.

 

침을 놓다가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당황하지 말고

1. 공기소통이 잘되는 곳에 반드시 둡히고

2. 물수건으로 이마를 적셔주고

3. 손바닥 새끼손가락 밑 가운데 손금 위 통통한 살이 있는 “수해”혈에

4. 침 하나를 강 자극으로 꽂을 것

5. 5-10분후면 부스스 털고 일어난다.

 

(수해 투자 하백은 침을 손바닥의 수해에 꽂아서 손등에 있는 하백까지 맞창을 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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