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鍼處方/구급, 기타

말라리아

초암 정만순 2018. 11. 16. 16:58




말라리아


이 병기는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모기를 매개로 해서 전염된다. 감염되면 신체가 심한 한기를 느껴 후들후들 떨며 약 30분 정도 지나면 이번에는 고열이 나며, 열이 사라지면 매우 피곤하다.
이와 같은 발작은 매회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1 1회 또는 2, 3회씩 일어나는 환자도 있다.

【치료법】
1.
아시혈(阿是穴)을 취한다.
말라리아 발작이 일어나기 1
2시간 전에 환자의 상의를 벗기고, 의자에 정좌(正座)시킨다.
의사는 환자의 척추로부터 좌우 1.5촌 정도 떨어진 부위를 위쪽 대추부터 차례대로 지압(指壓)을 해 내려가면 환자가 아파하는 민감한 부위가 나타난다. 이 부위가 아시혈(阿是穴)이다. 그곳을 호침으로 0.3
0.5촌 자()하고 그 위에 뜸을 7장정도 뜬다.
2.
후계(後溪), 대추(大椎)를 취한다.
말라리아 발작이 일어나기 1
2시간 전에 호침으로 대추(大椎)에서 0.50.6촌 상향사자(上向斜刺)한다.
환자가 산(), ()를 느끼면 온침구(溫鍼灸) 2
3장 뜬다. 다음 후계(後溪)와 간사(間使)를 직자(直刺)하고 염전진법(捻轉進法)과 보사법(補瀉法)을 행하고 30분간 유침한다.
구토할 때는 중완(中脘), 족삼리(足三里)에 침치료를 가()하고 두통이 심할 때는 백회(百會)와 풍지(風池)에 가침(加鍼)한다.
신체가 약한 환자로 상복부 좌측에 덩어리가 있으면 비유(脾兪)와 족삼리(足三里)에 뜸을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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