屛山書院 채화정
채화정에 만개한 배롱나무
2017-08-08
안동지역 곳곳의 문화재들이 여름철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불리는 배롱나무의 흐드러진 붉은 꽃망울에 둘러싸여 꽃대궐을 이뤘다.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병산서원은 배롱나무가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배롱나무는 청결하고 고요함을 상징해 옛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
屛山書院 채화정
채화정에 만개한 배롱나무
2017-08-08
안동지역 곳곳의 문화재들이 여름철 100일 동안 꽃을 피운다고 해서 백일홍이라 불리는 배롱나무의 흐드러진 붉은 꽃망울에 둘러싸여 꽃대궐을 이뤘다.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로 알려진 병산서원은 배롱나무가 만개하면서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배롱나무는 청결하고 고요함을 상징해 옛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