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
입술로 보는 나의 건강 0.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 간 기능이 뚝 떨어졌다. 유달리 입술이 마르는 것도 몸이 좋지 않다는 신호다. 특히 간이 많이 지쳐있을 때 일어나는 증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지나치게 긴장하면 뇌 신경에 무리를 주어 간기능저하, 입술이 마른다. 도움되는 한방차- 박향차 0. 입술주변에 뾰루지가 난다. -자궁, 방광에 혈액 순환 장애. 입 주변에 뭔가 많이 났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의 이상여부를 체크해 보아야한다, 이런 증상은 생리불순이나 냉, 대하 등으로 자궁주변에 혈액이 부족하거나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질환을 의심할 수 있다. 그 색이 집중되어 점처럼 나타나 면 자궁에 종양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도움되는 한방차- 당귀차, 천궁차. 0. 입술 색이 검거나 푸르스름하다- 심장에 혈액 부족.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입술 색이 변 화가 생긴다. 입술이 검푸른 색을 띤다면 어혈이 뭉쳐있기 때문.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 가 허하고 피가 부족한 상태고, 지나치게 붉다면 열이 많고 피가 넘친다는 증상이다. 이처럼 혈액이 탁하냐 부족하냐 넘치냐에 따라 입술 색은 달라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홍화입차. 당귀차, 생기황차. 0.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부어오른다. - 면역 기능이 저하 상태. 비장은 몸의 면역기능을 관할하는 곳. 비장이 약해지면 몸이 피곤해지고 저항력도 약해져 평소에는 몸 속에 숨어있던 헤르페스라는 바이러스가 입술에 물집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비장을 튼튼히 해 주는게 관건. 도움되는 한방차- 인삼차, 황기차. 0. 입술이 잘트고 갈라진다. -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장에 열이 많기 때문에 입술이 거칠어지고 트는 것. 위장에 영양을 공급해 비위를 건 강하게 해주면 치료에 도움된다. 특히 신경을 많이 쓰거나 스트레스를 과도하게 받으면 이런 증상은 더욱 악화된다. 영양상으로 비타민B2 가 부족하면 트고 갈라지는 증상이 더욱 두드러진다. 도움되는 한방차 - 백출차,박향차 |
'診斷學 > 망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장(손바닥) 진단 (0) | 2020.05.21 |
---|---|
조갑(손톱) 진단 (0) | 2020.05.21 |
수장(手掌 : 손바닥)의 색깔로 건강진단 (0) | 2017.12.31 |
피부와 장부 관계 (0) | 2017.07.17 |
피부와 경락과의 관계 (0) | 201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