連理枝 / 連理木 / 連理根
<사진1 줄기 연결 통도사>
連理枝(연리지)란
각기 다른 뿌리를 가진 나무의 가지가 서로 연결된 것을 지칭하고,
줄기가 연결되면 連理木(연리목) ,
뿌리가 연결되면 連理根(연리근)으로 불린다 하는데,
종종 한 나무에서 가지나 줄기가 합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연리지는 아니라고 한다.
금술 좋은 부부를 호칭하기도 한다
<사진 2 연리목 청풍 근처>
발생 원인은 서로 가까이에 있으면서 자라다보니 상호 접촉이 되어 세포적인 결합을 하게 되고,
가지는 바람이 불면 흔들려서 결합이 힘들기 때문에 연리지는 보기가 어렵다 .
異種(이종)의 나무가 합해지기도 하고 동종의 나무가 합해지기도 한다.
연리지나 木이 된다는 것은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연합이다.
부부나 戀人(연인)이 저 연리지처럼 항상 함께 한다면 큰 행복이 아닐까?
<사진3-사진1의 뒷면>
<사진4 -사진3 확대>
<사진5---- 사진1 확대 : 소나무에 느티나무가 자생>
< 100년 정도의 수령인 참나무와 느티나무 연리목. 은해사 에서>
<불국사 : 소나무와 활엽수 연리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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