老巨樹 保護樹 記念物/大邱 老巨樹

노거수 학대현장

초암 정만순 2018. 1. 16. 19:47



노거수 학대현장



늘어만 가는 노거수 학대현장, 이를 개탄한다.


노거수회 회장  이 삼 우


십 수년만에 다시금 이 고장의 노거수며 숲을 일제 조사하게 되었다.

내고장에서부터 노거수며 아름다운 숲이 온전이 보전되고 전승되는 유토피아적인 시대를 열 수 있게 하는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바탕을 만들기 위한 초석이요 밑거름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신념으로 삼복더위며 풍우 거센 악천후도 마다않고 열과 성을 다하였던 기억이다.

그 긴 활동 과정 속에서 동참을 한 우리 회원들과 더불어 보람과 애통함이 교차하는 희비를 느끼면서 새로운 각오를 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다가섰다.

먼저는 산촌 곳곳에서 만나는 노거수며 마을 숲들의 의연함과 아름다운 조화에 환호하고 감동 받는 것이요, 뒤에는 비합리적인 수목관으로 인하여 겉보기와는 달리 이미 상당수가 치명타를 받았거나 최소한 훼손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도대체가 과학을 그렇게도 앞세우고 신봉하는 현대사회에서 유독 나무에 대한 상식만큼은 비과학적이거나 보호무육의 목적에 역행하는 현상을 나타내고 있었으니, 이상한 일이요 불행한 사태라 하겠다.

근년에 이르도록 농어촌의 쇠락에 따른 인구감소와 노령화 현상으로 인하여 과거 민속의 뿌리요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보호받던 시대가 끝이나고 있어 더욱 염려된다.



노거수에 유해한 행위 분석


? 첫째 가는 치명적인 훼손행위는 踏壓(답압)이다.

답압도 몇가지 유형이 있는데 관광객이나 학생들, 기타 래방객들의 편익을 도모한다는 이유로 중요 뿌리 분포지역에 통행로를 내고 평토를 하여 극도의 답압현상을 초치함으로서  뿌리 호흡곤란증을 유발하고 과건(過乾)케 하여 수세를 서서히 악화시켜 훼절하게하는 행위다.

그 예로서는 보경사 어귀의 800년생 훼화나무를 들 수 있다.

그 간 누차 위험을 경고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나무의 북쪽 뿌리 주 분포지역에다 평토를 하고 자갈을 깔아서 관광객들로 하여금 질러다닐 수 있게하여 10여년간에 걸쳐서 극심한 답압현상을 초래하게 된 탓에 대수롭지 않은 비바람에 쓰러지게 된 것이다. 답압으로 영양 결핍현상이 발생하여 자연히 수피가 탄력을 잃게 되니 쉽게 부러진 것이다. 위험 경고를 하기 시작한지 9년 만에 기어코 그리 된 것이다.


또 하나는 정자를 세우거나, 운동장, 주차장으로서의 활용 목적으로 옹벽치기 및 과다성토를 하여 뿌리를 훼손하고 많은 사람들이 붐비게되어 야기되는 답압현상을 들수 있다.

포항시 북구 이내에서 이러한 현상이 진행 중인 곳이 18개소나 조사되었다.

득량동의 300년생회화나무[흉위 440], 흥해 용천 2리의 300년생 팽나무, 송라면 대전리의 노거수림, 보경사 매표소 앞 느티나무, 죽장면 합덕 1리 죽북분교장 마당의 비슬나무등등이 그 한 례다.


? 둘째는 씨멘트 남용이다.

쉼터조성을 한답시고 씨멘트로 바닥을 덮음으로서 뿌리숨통을 막는 현장이 수두룩하였다.

예로 든다면 죽장면 현내리 창마을의 당산수다. 휘귀 노거수 엄나무[200여년생 흉위 260]는 이미 고사하였고 나머지 거목들도 훼절될 위기에 처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15개소로서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죽장면 매현 2리 마을 회관 뒤 느티나무 노거수림을 예로들면, 수년 전 마을 숲 전역에 콘크리트 포장을 하였었다. 그러자 수세가 극도로 악화되기 시작하여 위기를 느낀 주민들이 솔선하여 사방에다 구멍을 뚫고 영양을 공급하는 등 응급조치를 취하여 겨우 현상유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외에도 심각한 지역들을 들자면 아래와 같다.

송라면 하송리 마을안 쉼터의 팽나무[흉위 250-150년생]와 회화나무[흉위265], 죽장면 하옥 학생야영장의 중허리 부러진 젓나무[300년생 흉위 395]와 이미 고사해버린 200여년생 음나무 노거수다.

청하면 청계2리 마을 숲에도 정자를 두체나 건립하고 족구장을 만들어서 씨멘트로 포장하는 등 각종 위해요인이 첨가되므로서 수세악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다.

기계면의 성계2리 마을 어귀 팽나무 정자목, 구지리 마을 천변의 느티나무 군락지도 씨멘트로 포장되어 있어서 수세가 기울기 시작했다.


? 셋째 인접 도로 확포장공사, 혹은 무모한 옹벽치기로 인한 훼손이다.

이런 곳은 수두룩하였지만 몇 몇 개소만 예를 들어 본다.

죽장면의 합덕리 1리의 느티나무 정자목 한쪽이 마르기 시작한 것이며, 합덕 2리 황정쉼터 일원의 완전 고사된 느티나무 노거수들. 정자마을의 느티나무를 그 사례로 들수 있다.

신광에서는 죽성2리의 팽나무 당산목이 그러한 수난을 당하여 고사되었다.


? 넷째는 수로 공사나 제방공사로 인한 근계교란 현상에 의한 훼손이다

흥해읍 용곡마을의 250년생 반송의 죽음이 그렇고, 매산리 제방의 상수리나무와 팽나무 노거수가 죽어가고 있거나 위축되어가고 있는  현상이며, 신광면 만석제방변의 노거수림과 만석 2리 입암마을의 팽나무 당산목이 그렇다.

특히 염려되는 곳은 보경사 진입로변의 노거수들이다. 이미 300여년생 느티나무[흉위 360]를 비롯하여 벚나무 몇 그루는 고사하였고 물래방아터의 보호수 느티나무도 해마다 위축되고있는 현실이다. 길 동북으로 나있던 수로를 노거수림 쪽으로 근접 이설한 탓에 뿌리훼손이 극심하여 발생된 사태이다.


? 다섯째는 주택인접에 따라 상하수도 공사나 담, 보호울책 공사로 인한 뿌리 훼손이다.

흥해 민속박물관의 회화나무는 한 때 홍역을 치루었는데 박물관의 지극한 노력으로 최근 회복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중성 1리 마을 안길 속의 300년생 회화나무나 흥안 1리 300여년생 회화나무[흉위420], 대련 하일 쉼터의 당산목인 300년생 느티나무, 청하면 유계리 당산목인 500년생 느티나무와   용두리 오두마을의 회화나무 당산목, 덕천리 당산목인 200여년생 은행나무, 기계면 현내리 마을안 보호수인 팽나무, 신광면 만석2리 만석제방변의 고사목인 참느릅나무등이 피해 사례 중 하나다.

보호울책공사에 따른 피해목은 송라면 대전3리 산령전의 느티나무 정자목, 기북면 대곡 팽나무, 오덕 용계정 뒤의 은행나무를 들 수 있다. 과거 많은 예산을 들여서 스텐레스로 울책시설을 하였던 것인데 보호효과도 없고 오히려 시설공사시에 굵은 주근들이 훼손되기만 하여 쇠약하게 되는 원인을 제공한 경우다.


? 여섯째는 고의적인 훼손 현장이다.

죽장면 가사리의 한 개인 과수원 울타리에 선 200여년생 느티나무와 흥해 매산리 제방변에 서있는 산벚나무 두그루다. 이 나무는 필자가 현장 부근에서 노거수를 조사하고 있는 그 순간에 인접한 집 주인이 환피를 하고 있는 현장을 목격한 것이다. 이미 완벽하게 박피를 끝낸 상태여서 중단을 시킬 수도 없었던 안타까운 현장이었다. 그리고 벚나무는 수명이 짧은 나무이기 때문에 궂이 고발 조치를 하지 않았지만 아직도 이러한 노거수 학대 현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에 환멸을 느끼기도 하였던 기억이다.


? 일곱째는 멋을 낸답시고 나무 주변 조경을 하면서 성토를 하거나 이물질 투입으로 뿌리가 훼손되고 인하여 고사로 치닫는 경우다.

그 한 예로서 보경사 동암 곁의 400여년생 느티나무[흉위 572]를 들 수 있다. 이 나무는 2004년 보경골의 두령수목이던 회화나무 노거수가 사라짐에 따라서 가장 큰 개체로서 이제는 이 지역의 두령수로 군림하게된 우람한 수형의 풍치수다. 주변을 평토 하고 뒤쪽 주근 분포지역에 대형 수로를 내는 등의 훼손요인에 덧붙여서 나무아래에다 성토하고 조경까지 했으니 수세가 급락 할 것은 불을 보듯한 것이라 심히 우려가 된다.


? 여덟번째는 무관심 혹은 관리 소홀을 들 수 있다.

오염물질 방치, 아카시나무, 이대 같은 강인성 수목의 침투로 인한 생존경쟁, 영양분 탈진현상으로  말라가는 나무도 상당수다. 예컨데 청하면 명안리의 200여년생 팽나무를 들수 있는데 주변에서 밀려들어오는 이대군락지와 잡목들의 세력에 눌려서 해가 갈수록 쇠약하여지고 있다.



결 론


5개월 동안 약 300 그루를 현지답사 조사하였고 그중 208그루의 노거수를 정밀 조사 분석한 결과 온전하다 판단되는 나무는 80여 그루 뿐이었다. 수세가 약해진 130여그루는 거이가 다 인위적인 훼손에 의한 것들이었다. 사람들의 잘못으로 이미 고사되었거나 회생 불가능 상태에 이른 것이 21 그루나 된다.  그리고 ㄱ새로운 각성도 없이 이러한 상태로 방관했을 경우 10년 이내에 고사상태나 수세약화로 태풍에 부러질 가능성이 다분한 것도 49 그루에 이르고 그 중에서 화급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것이 14본으로 나타나고 있다. 

금번의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 중에 하나가 나무의 생태를 무시한 인간들의 간섭이 극에 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곧 마구 성토를 하거나 혹은 씨멘트 철방으로 덮어버리는 등 비과학적인 토목공사등의 우행으로 뿌리호흡을 방해하거나 답압을 방치하여옴으로서  훼손이 가시화되었다는 점이다. 15년 전 필자가 직접 조사하였을 때 그나마 온전했던 노거수들 상당수가 사라졌거나 고사 위기에 처하여 있었다. 농업기술센타에서 까지 이 마을 저 마을 노거수 그늘 아래에 정자를 건립하여 주어서 답압을 유도촉진 하거나 시공시에 터파기에 따른 대근 단절 등으로 노거수 훼손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실태다. 말하자면 인간 편익 위주로 처방한 온갖 개발론적 행위 그 자체가 치명타를 입혀왔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무지에서 발생된 자연 파괴현상을 근절시키는 일은 언론과 행정이 환경단체와 연대해서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교육하고 고발하는 등의 노력을 경주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그리고 이런 현상이 비단 이 고장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전국전인 현상이라는 점이 우리를 더욱 침통하게 한다.

선진사회는 노거수가 많은 땅에서 싹을 틔울 수 있다. 나라가 망할때면 어김없이 노거수며 노거수림이 줄어든다고 한다.  노거수들이 병들면 나라도 병이든다. 이유는 100년대계를 세우는 자는 나무를 심기 시작하고 요순시대를 여는 치자는 노거수를 지키고 가꿀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이 고장의 발전도 예외일 수 없다는 것을 우리는 명심하여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표


금번 노거수 조사에서 나타난 자료 일부를 재 정리

한 것을 게재하여 이해를 돕고자 한다.

표1. 고사 및 고사가능 노거수 (포항시북구)

 

D

E

고사목

1.흥해읍

5

4

6

2.신광면

3

0

2

3.청하면

4

4

1

4.송라면

6

2

4

5.기계면

4

2

2

6.죽장면

10

2

3

7.기북면

3

0

3

총계

35

14

21



1.흥해읍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팽나무

덕장2리

개인주택 마당

150

8

255

D

답압 극심, 영양실조

회화나무

흥안1리

개인주택 마당

300

12

420/150

D

건축물, 답압

회화나무

초곡리

칠인정 담 밖

200

15

295

D

평토, 도로포장

배롱나무

초곡리

칠인정 담 밖

220

8

81+59+85+
92+75+69

D

과다 복토

회화나무

대련리

마을 어귀 하일 쉼터

150

15

200

D

각종 공사, 뿌리 훼손

회화나무

중성1리

벌샘이 있던 주변

300

9

248

E

벌샘 매립, 도로포장

상수리나무

매산리

매산 제방변 쉼터

200

12

300

E

제방공사 시 뿌리 훼손

회화나무

이인2리

개인 주택

250

11

345

E

답압, 영양결핍

느티나무

대련리

마을 어귀 하일 쉼터

400

10

453

E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소나무

용곡리

용곡마을 어귀

250

8

230

2000 고사

 

팽나무

오도2리

한가심이 당산숲

200

12

320

1995 고사

 

곰솔

오도2리

한가심이 당산숲

200

12

320

1995 고사

 

팽나무

흥안1리

원철희씨 댁

300

12

470

 

주택공사

곰솔

곡강2리

봉림이

150

13

200

 

도로포장

벚나무

매산리

하천뚝

 

10

200

 

제방 석축 공사




2.신광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팽나무

만석1리

선바위 뒤

250

13

335

D

수로 개수 뿌리훼손

회화나무

만석1리

오목강 숲

200

16

343

D

도로 포장

회화나무

죽성1리

왜가리 서식지

200

8

250

D

뿌리 훼손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팽나무

만석2리

만석제방변

200

14

310

1990년 후반

 

팽나무

죽성2리

윗각단 마을 어귀

250

12

330/30

 

도로포장, 농지확장 때 절토




3.청하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굴참나무

미남리

마을숲 남측 어귀

200

16

285

D

주차장, 건물침범

회화나무

용두리

마을 어귀

300

10

360+173+174

D

뿌리 훼손 과다

느티나무

유계2리

마을 중간

500

7

577

D

주택침범, 답압

팽나무

청계2리

마을 어귀

150

9

208

D

과다성토, 뿌리 훼손

팽나무

덕성2리

향교 대성전 뒤

150

12

240

E

복토 및 관리소홀

팽나무

명안리

옹기마을 서쪽

200

15

360/160

E

근접 죽림

느티나무

청계2리

마을 어귀

250

13

430

E

과다성토, 도로포장

은행나무

덕천리

마을 남쪽

200

18

235+273+130

E

이웃주택의 성토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떡갈나무

유계1리

만석제방변

200

22

240

 

 



4.송라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동암

400

20

572

D

배수로공사, 평토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물레방아터

300

13

390 혹은 440/30

D

수로 근접 공사

느티나무

중산2리

학산마을 당산수

150

16

260

D

수로 근접 공사

팽나무

광천3리

초등학교 옆 도로변

250

14

400

D

아파트 주차장 성토, 옹벽치기

느티나무

대전1리

대동수 속 당산목

400

23

535/30

D

복토, 평토, 도로포장

느티나무

하송리

주택 속 안

150

18

240

D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매표장

200

12

317

E

과다성토 및 평토

팽나무

하송리

마을 안 쉼터

150

8

250

E

주택, 도로에 포위됨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회화나무

중산3리

보경사 경내

700

15

620

2004.7

답압, 세력쟁탈, 영양실조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화장실 앞

200

5

368

1990년대 중반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화장실 앞

200

6

312

1990년대 중반

 

느티나무

중산3리

보경사 진입로

300

19

360

1990년대 후반

 




5.기계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시무나무

봉계1리

설래수

300

8

350

D

 

팽나무

성계2리

마을 어귀

200

15

246

D

 

팽나무

봉계1리

못뚝 곁 도로변

150

7

280/15

D

 

팽나무

봉계2리

마을 도로변

300

15

420

D

 

팽나무

현내1리

마을 상가 도로변

200

14

302

E

상가형성, 도로 포장

느티나무

미현리

옥동제사 앞

200

10

350/50

E

대나무와의 영양쟁탈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느티나무

가안1리

송와정

400

 

320

1990년대

 

왕버들

봉계1리

말미평지 뚝

200

12

410/90

1990년대 중반

 




6.죽장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느티나무

입암리

69번도로변

300

15

380/50

D

도로 포장

느티나무

입암1리

평지마을 안

250

10

324

D

영양실조

느티나무

현내리

창마을 숲

460

21

600

D

바닥,인접도로 콘크리트 포장

느티나무

두마리

평지마을 어귀

250

18

330

D

콘크리트시설

느티나무

합덕1리

도로변

200

16

293+296/40

D

콘크리트 포장

느티나무

매현2리

마을회관뒤

250

20

375

D

콘크리트 포장

느티나무

매현2리

마을회관뒤

250

20

368

D

콘크리트 포장

느티나무

하옥리

아랫마두

300

18

423

D

뿌리 확장에 따른 표토 부족

전나무

하옥리

청소년 야영장

300

8

395

D

평토, 성토

왕버들

지동리

다리 곁 하천변

200

11

305

D

가게 설치, 답압

느티나무

가사리

아래갈밭골

300

14

385+225

E

가축 분뇨 퇴적에 의한 오염

느티나무

정자리

마을 어귀

200

17

300

E

도로 포장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느티나무

가사리

정태율씨 광수원 옆

200

 

 

1990년대 후반

 

음나무

현내리

창마을 숲

200

20

260

1990년대 후반

 

느티나무

합덕2리

황정쉼터

300

20

330

2000년대 초반

 



7.기북면
                                                     노거수 훼손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수세등급

비고

팽나무

대곡2리

한들논들

300

12

500

D

뿌리 확장 단절

참느릅나무

오덕1리

새터마을 도로면

200

15

200+150+130

D

뿌리 공간 부족

소나무

오덕리

운동장 뒤 도로변

150

6

160

D

축구공, 콘크리트 포장



                                                     노거수 고사목에 대한 원인 분석표

수목명

리동명

위치

수령

수고

흉위

고사시기

비고

팽나무

관천

아랫관암 하천변

300

18

380

 

도로 확장 포장

느티나무

율산1리

물밤쉼터

200

17

310

 

쉼터조성, 포장, 답압

등나무

율산1리

물밤쉼터

300

10

100

 

쉼터조성, 답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