病症別 灸處方/뜸요법 총괄

사발뜸

초암 정만순 2017. 11. 30. 08:40



사발뜸












어떤 고인께서 창안하신 사발뜸,

참으로 쉽고 효과는 아주 많은 아주 좋은 뜸뜨는 방법이다.


집에서 쓰던 못쓰는 플라스틱 사발에다가, 문방풀을 그릇 가운데에다 바른다.









그리고 쑥을 원뿔 모양으로 만들어 붙인다.

그러면 거꾸로 그릇을 들어도 떨어 지지 않는다.


쑥에 라이타로 불을 붙이고 단전에다 뜸을 뜨게 되면,

정력 강화, 냉대하증, 수족냉증, 자궁병, 전립선 등에 효과가 좋다.










위에 병이 있다면 배꼽과 가슴 사이에다 뜨면 되고,


간이 않좋다면, 왼쪽 사슴옆구리쪽에 뜨면 된다.


감기에는 대추혈과 어깨 뒷쪽인 폐에 직접 뜨면 된다.


신장이 안좋으면 허리띠 뒷쪽에 뜨고 허리가 아프다면 아픈 부위에 직접 뜨면 된다.


부작용은 거의 없다.

염증을 없애고 통증을 줄이며, 약 30분 정도까지 꺼지지 않고 뜸을 뜰 수 있다.



 


사발뜸의 특징

    ▶ 사발뜸기의 원료는 원적외선의 방출이 높은 일라이트라는 광물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원적외선은 태양광선중 가시광선인 적색열의 5.6 ~ 1.000 ccm 의 파장이 긴 성질을 가진 전자파로서,

      원적외선을 쏘이면 원적외선이 피부를 통하여 몸속의 체액에 작용해서 인체세포를 활성화한다는 것입니다.

    ▶ 이가운데 5.6 ~ 14 ccm 대의 파장을 가지는 원적외선을 생육 / 치병 광선으로 피하 40 ~ 50 mm 

       까지 투입되는 강한 열작용을 하는 인체에 유익한 광선으로 밝혀져 있습니다.

    ▶ 일라이트는 원적외선 방사율이 93 % 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체피부를 3 ~ 5 mm 까지

       투과한다는 광물질로 만든 것이 사발뜸기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