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식품 영양

비타민 D의 효능

초암 정만순 2017. 10. 19. 09:40




비타민 D 효능



 

비타민 D란 무엇인가?

비타민 D(Vitamin D)지용성으로 분류되는 비타민의 일종이다.

비타민 D비타민D2비타민 D3로 나뉜다.

비타민 D2는 식물에, D3는 동물에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비타민 D3가 사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비타민D는 지방에 융해되는 비타민으로서 골격 형성에 필요한

칼슘을 대장과 콩팥에서 흡수시키는 데 기여하며

또한 부갑상선에서 생산되는 파라토르몬(Parathormon)

칼시토닌(Calcitonin)과 협동으로 칼슘을 알맞게 골수로 운반하여

뼈대가 제모양으로 크도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비타민D는 화학적 구조로 볼 때 비타민 D2(에르고칼시페롤,

Ergocalciferol]) D3(콜레칼시페롤,Cholecalciferol)로 나누어지지만

그들의 형성과정은 거의 비슷하다. 다시 말해 피부에서

7-Dehydrochorsterin태양의 자외선을 받아 비타민 D가 형성된다.

 

때문에 태양 광선이 비타민 D의 합성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이며,

태양을 아주 적게 쐬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를테면

광부)은 비타민 D의 결핍에 주의하여야 한다.

 

 

비타민 D의 기능은?

 

01. 칼슘 대사

좁은 범위에서 혈중 칼슘 수치가 유지되는 것은 골 성장과 골밀도 유지,

그리고 신경계의 정상적 기능을 위해 지극히 중요하다.

 

02. 비타민 D 내분비계

비타민 D3가 일단 식이를 통해서든 피부를 통해서든 순환으로 들어오게 되면

비타민 D 결합 단백질과 결합하여 간으로 운반된다.

 


03. 골다공증 Osteoporosis

의학적 데이터에 의하면 비타민 D400-800 IU 공급은

노인에서 골 손실과 골절율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며,

특히 중위도에 사는 여성에게 도움이 되리라고 한다.

 

비타민 D 보충은 호르몬 대체 치료 또는 골다공증의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한 의학적 치료에 보조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임상실험에서 하루 25(1000 IU)의 비타민 D를 추가한 경우

1년 후에 요추 골밀도가 의미있게 증가함을 발견하였다.

 

비타민 D 공급이 건강을 보존하는데 효과적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칼슘 (하루 1000-1500 mg) 섭취가 있어야 한다.

  

비타민 D의 결핍증은?

비타민 D의 결핍은 뼈의 성장에 커다란 장애를 초래한다.

이에 따른 대표적 질병으로는 후천성 구루병, 현기증이 있다.

반대로 비타민 D를 과다 섭취할 경우엔 간에 축적 되어 고캴슘혈증,

식욕 부진등의 여러가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01. 구루병 Rickets

영아와 소아에서 지속되는 비타민 D 결핍은 구루병으로 알려진 상태를

초래한다. 구루병은 뼈의 광물화가 실패하는 것이다.

빠른 속도로 자라는 뼈는 구루병에 의해 가장 심각하게 영향을 받는다.

뼈의 성장판은 계속 자라지만 광물화가 없는 상태에서

체중을 부하하는 사지(팔과 다리)가 구부러진다.

 

구루병의 치료는 적당한 칼슘과 인을 제공하는 식이와 비타민 D

또는 칼시트리올 보충을 포함하며 장래 비타민 D 결핍 예방을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02. 뼈연화증 Osteomalacia

성인의 뼈는 더 이상 자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환이 지속되는 상태에 있다.

뼈는 동적인 조직으로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계속 재형성되고 있다.

재형성 과정은 각각 뼈파괴세포와 뼈모세포라고 불리는

뼈 세포의 작용을 통한 무기질제거과 재무기질화를 말한다.

 

오랜 비타민 D 결핍 상태의 성인에서 아교질 뼈 기질은 보존되지만

뼈 광물은 정상적인 뼈 전환에 따라 지속적으로 손실되어

뼈 통증과 뼈연화증(osteomalacia)을 초래한다.

 




03. 세포간 상호작용 부재 탓으로 암 전이

유전적 변이가 암이 발생하는 초기단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기존의 발암 모델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암 발생 메커니즘 모델이 제시됐다.

 

낮은 비타민D 및 칼슘 수치가 세포들 사이의 상호작용(communication)

부재를 유발하고, 이것이 암의 발생을 유발하는

중요한 한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충분한 수준의 비타민D 수치를 유지할 경우 암이 발생하는 과정의

상당부분을 사전에 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 비타민D가 비타민D 수용체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종양 내부에서

세포간 연결을 복구시켜 발암 초기단계를 차단할 수 있으리라는 것.

 

의학적 효능 Medical Benefits

01.   소장에서 칼슘과 인의 흡수를 촉진하고 항상성 유지를 조절

02.   심장과 근육의 수축성 촉진, 심근층 개선 효과로 혈압의 적정화 유지

 

03.   에스트로겐과 같은 면역조절 호르몬 유사 작용

04.   갑상선기능을 돕고, 정상적인 혈전을 생성

05.   골다공증, 저칼슘 혈증치료에 이용

 

06.   흉선과 편도선 및 말초혈관의 임파구세포를 활성화.

07.   악성 흑색종과 직장 암세포의 분화를 억제시켜 항암 효과

                          

비타민 D의 적정 섭취량은?

비타민 D의 경우는 최저 필요량에 관한 연구가 부족하고,

특히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연구가 거의 없으며,

햇빛에 의해 합성되므로 섭취 권장량을 설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또한 영아의 경우 생후 9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정도의 비타민 D를 보유하고 태어난다.

암을 예방하는 수준은 2000 IU 이상의 섭취할 것이 권장되고 있다.

 

비타민 D의 공급원 Sources


 


 




먼저 비타민D의 효능을 살펴보면 칼슘과 인의 흡수, 이용을 돕습니다.

그리고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데 필요하며 골다공증의 발생위험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태양광에 노출되었을 때 피부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지만

야외활동이 적거나 햇빛 노출이 부족할 경우 결핍되기 쉬운 영양성분인데요.


사무직 종사자이거나 노인분들의 경우 비타민D 섭취에 신경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권장량은 400~800IU로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면 간편하게 뼈 건강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10명 중에서 8~9명은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하는데요.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라 우리 몸에 축적이 되어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지속적으로 다량섭취할 경우 요로결석이나 고칼슘혈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원활한 공급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약 30분 정도 햇빛을 쐬어주는 것이 좋고
생선이나 우유, 계란 등의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가 부족할 경우 혈액의 칼슘과 인의 농도가 낮아져

뼈의 분해와 재형성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골격이 약화되고 골절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같은 시간 햇빛을 쐬어도 비타민D 체내 합성량이
낮은 노인층이나 골다공증 위험이 큰 갱년기 여성일 경우 비타민D 영양관리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어린 학생들도 야외활동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 영양제를 선택할 때
비타민D가 함께 포함된 제품을 섭취하면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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