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주로 동물의 조직에서 발견되는 지질의 일종. 동물 세포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주성분이다. 순수한 상태의 콜레스테롤은 흰색의 결정성 물질로 냄새와 맛이 없다. 콜레스테롤은 혈류를 따라 순환하고, 간과 몇몇 기관에서 합성되며, 음식물을 통해서도 상당량의 콜레스테롤이 섭취된다. 콜레스테롤에는 고밀도, 저밀도의 두 종류가 있으며, 혈류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면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사를 피해야 하고, 꾸준히 운동을 하여야 한다.
개요
주로 동물의 조직이나 달걀의 노른자 등에서 발견되는 지질의 일종. 콜레스테롤은 화학적으로 스테로이드계 화합물로 분류되며, 분자식은 C27H46O, 분자량은 386.6, 녹는점은 148~150℃, 끓는점은 360℃이다. 순수한 상태의 콜레스테롤은 흰색의 결정성 물질로 냄새와 맛이 없다.
형성 과정
콜레스테롤은 각각의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세포막의 주성분으로, 체내에서 이 물질을 출발물질 또는 중간물질로 하여 담즙산, 스테로이드 호르몬, 비타민 D 등이 합성된다. 콜레스테롤은 혈류를 따라 순환하며 간과 몇몇 기관에서 합성된다. 사람은 음식물을 통해 상당량의 콜레스테롤을 섭취한다. 간에서 합성되는 콜레스테롤의 양은 보상 메커니즘으로 조절된다. 즉 식사를 통해 섭취한 콜레스테롤의 양이 증가하면 간에서 콜레스테롤의 합성이 감소한다.
종류
콜레스테롤은 혈액에 녹지 않으므로 혈액을 따라 이동하려면 지단백질이라는 특정 단백질 복합체에 달라붙어야 한다. 저밀도지단백질(LDL, low-density lipoprotein)은 콜레스테롤이 합성되는 간에서 조직과 세포로 콜레스테롤을 운반한다. 콜레스테롤은 이곳에서 지단백질과 분리되어 세포에서 사용된다. 고밀도지단백질(HDL, high-density lipoprotein)은 세포에서 소모되지 않은 과량의 콜레스테롤을 조직에서 다시 간으로 운반해주며, 운반된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분해되어 담즙산으로 분비된다. 주로 LDL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이 동맥경화를 유발시키는 반면 HDL은 동맥경화를 지연시키거나 감소시킨다.
질병과의 관계
구분(단위: mg/dL) | 낮음 | 적정 | 정상 | 경계 | 높음 | 매우 높음 |
---|---|---|---|---|---|---|
총 콜레스테롤 | ~200 | 200~239 | 240~ | |||
저밀도 콜레스테롤 | ~100 | 100~129 | 130~159 | 160~189 | 190~ | |
고밀도 콜레스테롤 | ~40 | 60~ |
혈류 내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면 동맥경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콜레스테롤과 혈액 속을 순환하고 있는 다른 지방성 물질들이 혈관 내벽에 쌓이면, 혈관을 두껍게 하고 경화시켜 결국 혈관을 손상시킨다. 혈관에 쌓인 지방층은 혈관을 좁게 함으로써 혈액의 흐름을 억제하여 심장마비와 뇌출혈을 일으킨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커지면(혈장 100ml당 콜레스테롤이 240㎎ 이상인 경우)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퇴적하는 속도가 더 빨라진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큰 사람은 관상 심장질환에 걸리기 쉽다.
혈액중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주요방법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사를 피하는 것이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성 지방(포화 또는 다포화지방)에 들어 있고 식물성 지방에는 없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콜레스테롤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① 지방의 총섭취량을 줄인다. ② 포화지방 대신 불포화지방을 섭취한다. ③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는 음식의 섭취를 줄인다. 따라서 돼지기름·버터·치즈·전유·살코기·캔디 등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과 쇼트닝으로 구운 과자는 피해야 한다.
콜레스테롤이 다량으로 들어 있는 달걀의 노른자, 작은 새우와 오징어 류의 연체 동물, 뇌와 다른 동물의 기관 등의 과다한 섭취도 피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지방 대신 물고기 기름과 옥수수, 땅콩, 잇꽃, 그리고 콩기름과 같은 불포화지방으로 대신할 수 있다. 연어·참치·고등어 등의 바닷고기에서 얻는 물고기 기름이 HDL 수치를 높이고 동맥경화로 진행되는 것을 지연시키거나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있는 식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것과 관상 심장 질환 사이에는 분명히 서로 인과관계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다.→ 지단백질
식품군 | 권장(섭취량은 과다하지 않게) | 주의(섭취 횟수와 섭취량 주의) |
---|---|---|
어육류/두류 | 생선 콩이나 두부 기름기 적은 살코기 껍질을 벗긴 가금류 | 고기, 갈비, 육류의 내장 가금류 껍질, 튀긴 닭 고지방 육가공품(소시지, 햄, 베이컨 등) 생선과 해산물의 알, 내장 |
난류 | 달걀 흰자 | 달걀 노른자, 메추리알, 오리알 노른자 |
유제품 | 탈지유, 탈지분유 저(무)지방 우유와 제품 저지방 치즈 | 전유, 연유와 그 제품 치즈, 크림치즈 아이스크림 커피 크림 |
지방 |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대두유, 들기름, 올리브유 등 불포화지방산 저지방/무지방 샐러드 드레싱 견과류 | 코코넛기름, 야자유 버터, 돼지기금, 쇼트닝, 소기름 난황, 전유로 만든 샐러드 드레싱 단단한 마가린 |
곡류/곡물가공식품 | 잡곡, 통밀 | 달걀과 버터가 주성분인 빵 케이크, 고지방 크래커, 버터팝콘 등 파이, 도넛, 고지방 과자 |
국 | 조리 후 지방을 제거한 국 | 기름이 많은 국, 크림 스프 |
채소/과일 | 신선한 채소, 해조류, 과일 | 튀기거나 버터, 치즈가 첨가된 채소와 과일 요리 가당 가공식품(통조림 등) |
기타 | 당류, 초콜릿, 튀긴 간식류 |
중성지방수치 100, 콜레스테롤수치 160 이하로 관리하자.
◆ 건강관련 모든 수치가 정상라도 심장병 뇌졸중이 온다.
우리나라 국민 대부분은 2년에 1회씩 건강검진을 합니다.
건강검진을 하면서 콜레스테롤수치 중성지방 수치 등
건강관련 수치들을 항상 정상으로 관리하고 있는 분들도
어느날 갑자기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갑자기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건강수치들을 정상범위로 관리하고 있어도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혈관에 죽상경화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 건강관련 수치가 모두 정상이지만 고혈압이었다.
위 자료는 혈압이 높아서 혈압을 관리하는 회원의 건강관련 수치입니다.
여기에서 임상참고치는 정상 범위인데 아래와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은 120mg/dl-200 mg/dl
HDL콜레스테롤은 40mg/dl-58 mg/dl
LDL콜레스테롤은 50mg/dl-129 mg/dl
중성지방은 50mg/dl-149 mg/dl
그런데 혈압이 높아서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애쓰는 이분의 수치를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은/ 192 mg/dl
HDL콜레스테롤은 76 mg/dl
LDL콜레스테롤은 90.0 mg/dl
중성지방은 130 mg/dl
이분의 수치를 보면 많으면 좋다는 HDL콜레스테롤은 수치가 높게 나타나고 나머지 수치는 모두 정상범위에 있습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당연히 혈압도 정상으로 관리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분의 혈압은 매우 높아서 혈압약을 처방 받아서 먹고 있었습니다. 이분이 모든 수치가 정상임에도 혈압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 정상 수치 범위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 있다.
건강 관련 모든 수치가 정상임에도 혈압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건강관련 수치들의 정상범위를 설정할 때 너무 넓게 설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운전면허 합격점을 생각해 봅시다. 제가 운전면허 취득을 할 때에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합격점을 80점 이상 또는 90점 이상으로 설정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교통사고율을 지금보다 훨씬 낮출 수 있을 것입니다. 건강관련 수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건강관련 수치의 정상범위를 지금보다 더 좁게 설정한다면 건강검진에서 불합격인 분들이 많아지고 따라서 더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건강관련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기 위하여 건강관리를 더 철저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수치가 정상인 사람들은 고혈압이나 심장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게 될 것입니다.
◆ 정상범위가 너무 넓게 설정되어서 방심하다가 병에 걸린다.
정상으로 건강관리하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만큼 정상범위가 좁게 설정되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질병에 걸리기 전에 건강관리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정상범위는 너무 넓게 설정되어 있어서 정상범위로 건강관리를 하여도 질병에 걸립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에 대하여 방심하게 됩니다. 그러면 질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의료계에서 제시하는 정상범위보다 훨씬 낮게 수치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야 질병에 걸리지 않게 될 것입니다.
◆ 총 콜레스테롤은 160mg/dl 이하로 관리합시다.
총콜레스테롤 범위는 120mg/dl -200mlmg/dl 입니다.
이 수치의 정중앙은 160mg/dl 입니다.
그러므로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160mg/dl 이하로 관리하면 안전할 것입니다.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을 분리하여 관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총콜레스테롤 수치를 160ml/dl이하로 관리하면 심장병에 걸리는 일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 중성지방은 100ml/dl 이하로 관리합시다.
중성지방의 정상수치는 중성지방은 50mg/dl-149 mg/dl입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의 정중앙은 100 mg/dl 입니다.
그러므로 중성지방 수치도 100 mg/dl 이하로 관리합시다.
사실 중성지방 수치는 낮을 수록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그러므러 더 많이 낮추면 더 좋습니다.
사실 혈압이 정상인 분들 중에는 중성지방 수치가 50mg/dl 근처인 분들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앞에서 참조한 분의 수치는
총콜레스테롤은/ 192 mg/dl
중성지방은 130 mg/dl 입니다.
그러므로 이 수치는 정상 범위에 속하기는 하지만 낮은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고혈압으로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노력해야 하는 분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심장병을 예방하기에 충분한 수치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심장병을 예방하려면 정상수치의 정 중앙 수치보다 낮게 관리하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 균형잡힌 식사와 적절한 운동이 건강을 담보합니다.
균형잡힌 식사란 열량(에너지)을 제공하는 음식과 건강에 좋은 음식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불건강 상태에 빠져 있는데 이는 에너지를 제공하는 백미와 기름진 육식을 과다 섭취한 결과 이것들이 몸에 쌓여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 수치가 놀차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불건강에 빠져 있는 분들에게 좋은 음식은 현미, 과일, 채소, 해조류 등이라고 학자들은 이야기 하고 있는데 이것보다 효과가 더 강한 것이 약초입니다. 채식은 옛날 우리 조상들이 늘 먹는 음식이지만 약초는 의사들이 질병 치료를 위하여 처방하는 치료제였습니다. 또한 채식은 평생 해야 한다고 하지만 약초를 적절히 섭취하면 일반 사회생활을 하면서 육식을 하는 겨우에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즉 약초를 섭취하는 것은 육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보상하기 때문에 건강관련 수치를 낮출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중성지방수치 100 mg/dl 콜레스테롤 수치160mg/dl 를 유지하고 싶으시면 약초를 섭취하십시오.
◆ 고혈압을 낮추는 약초는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위 사진은 혈압을 낮추기 위하여 약초식품을 드시면서 측정한 혈액검사 결과 입니다. 이분의 혈압은 139/88로 경계단계의 혈압입니다. 그럼에도 중성지방 수치는 매우 낮습니다. 이것은 혈압이 내려가기 전에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간다는 의미입니다. 혈압을 낮추려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가져가는 것이 효과를 높입니다. 그러므로 정상 수치에 만족하지 말고 훨씬 더 아래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 비용은 보건소에 의뢰할 경우 19,000원이면 됩니다.
◆ 건강 관련 수치를 낮추면서 온 몸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
단순히 건강관련 수치만 낮추는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그 수치를 낮추면서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는 약초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 건강관련 수치가 정상이 되면서 몸 전체가 건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약초는 1종의 약초만 꾸준히 섭취하는 것 보다는 건강에 좋은 여러종의 약초를 조금씩 석어서 섭취하거나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라면 돌려가며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한가지 채소나 과일만을 많이 먹으면 건강을 해칩니다. 다른 종류의 채소와 과일을 돌려가면 먹어야 건강에 좋은 것처럼 약초도 여러가지를 먹는 것이 건강에 훨씬 좋습니다. 아래 진액에 사용된 약초들은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들입니다. 물로 고혈압과 뇌졸중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약초는 건강이 많이 악화 되면 많이 먹어야 하지만 건강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이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1일 1포 정도만 먹어도 불건강 상태가 서서히 건강상태로 환원 될 수 있습니다.
좋은 음식 좋은 약초로 평생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약초 효과에 대한 이해
약초 효과에 대한 기록은 상당히 많습니다. 이 기록들을 읽어 보면 만병 통치처럼 보이는 데 이것은 약초 하나에는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삼은 너무나 많은 질병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약초와 합방하여 처방할 때의 기록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초를 섭취할 때 옛날에는 약탕기 가득 달인 탕제를 한번에 다 먹었는데 요즘에는 차처럼 연하게 끓여서 먹기 때문에 효과가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효과에 대한 기록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약초를 차처럼 조금씩 먹어서 건강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으나 건강이 악화되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분들은 옛날처럼 먹는 양이 많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이좋습니다.
그리고 먹는 방법에 대한 기록들이 있는 데 먹는 방법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약초를 물에 넣어 끓여서 그 추출액을 먹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먹는 방법은 무시하고 무조건 물에 넣어 그 추출물을 먹는 방법으로 고정하는 것이 편합니다.
아래 약초들의 효능 정보를 담아 왔는데 이 정보는 믿을 수 있는 사이트의 정보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建康 散步 > 건강 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계호교수가 밝히는 암세포를 청소하는 면역세포 활성법 (0) | 2017.10.03 |
---|---|
간단한 노안(老眼) 예방법 (0) | 2017.09.24 |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기 위한 47가지 비책 (0) | 2017.09.05 |
비빔밥과 국밥 (0) | 2017.08.05 |
이계호교수가 밝히는 암 특효약의 숨은 진실 (0) | 2017.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