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식품 영양

저염식(抵鹽食)이야기

초암 정만순 2017. 6. 30. 09:53


저염식(抵鹽食)이야기

사람은 원래는 짜게 먹어야 한다 하면 필자에게 태클 걸어올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람은 음식을 싱겁게 먹는것 보다 짜게 먹어야만 장수하는 비결중에 하나이다

이 이야기를 전문적인 용어는 빼고 누구나 들으면 알수 있는 단어로 이야기 할까 합니다


왜 사람은 짜게 먹어야 되나 하면  육신(肉身)+(마음)으로 합해져 있는 것이 사람 입니다

여기서 마음을 빼버리면 그냥 육(肉) 덩어리 이지요


육(肉)은 짜야만 바이러스 공격에 방어을 할수 있는 힘이 강해져 싱싱하게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요


조선시대 임금님에게 진상했던 고등어를 동해에서 잡아 한양까지 운반하려고 안동에 도착하여 고등어를 살펴보니

다 상해 버려서 임금에게 진상을 하지 못하고 생각끝에 고등어에 소금을 뿌려서 한양까지 운반하여 보니 고등어가 상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 임금님에게 진상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 시절 부터 지금까지 안동 간고등어가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것입니다

옛 조상님들의 지혜에 감탄할뿐 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체도 따지고 보면 고등어 와 같은 육(肉)이기에 짜게 먹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인체의 세포들이 짜게 무장되어 있으면 바이러스 공격을 받아도 이겨낼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되지요


 요즘 저염식 먹으라고 노래를 부르는 것도 맞습니다

왜냐하면 간장 만드는 공장이나 가정에서도 간수가 완전히 빠진 소금을 사용하지 않기에 그냥 싱겁게 먹어라 하는 것입니다


간수라는 물질이 인체에 들어가면 혈을 엉키게 하여 여기저기 막히게 하는 주범이기 때문이기에 성인병이나 질병에 노출되는 되는데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되지 않나요


간수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소금으로 한 요리는 무조건 싱겁게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간장을 담을때 소금을 사용해야만 하는데 소금에는 간수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간수는 두부 만드는데 사용하는 물질이지요


간수는 보드러운 입자를 엉키게 하는 물질인데 간수를 덜 뺀 상태에서 간장을 담고 그 간장 된장 소금으로 음식을 만드니 저염식 저염식 하는 것입니다


제가 짜게 먹어야 한다는 말은 간수를 완전히 뺀 소금으로 만들어진 간장 된장으로 만들어진 음식은 싱겁게 먹는것 보다 짜게 먹으면 장수 비결의 한가지라 볼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따라서 가정에서는 한해 소금 한자루씩 구매하여 간수를 완전히 빠진 소금으로 간장을 담고 그 소금으로 요리에 사용하시면 보다 더 나은 착한 먹거리에 접근할수 있을 것입니다

(간수가 완전이 빠지는 시간은 3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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