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임신 출산관련 포스팅은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주는 임산부질병에 대한거예요 ^*^
만약에 임산부들에게 지금 가장원하는 것이 뭐냐고 묻는다면 모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거 라고 말하겠죵 ?
그래서 임산부들은 임신 기간 동안 조심조심 생활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임신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져서 다른 사람들 보다는 다른 질병에 노출된다는 거에요.
그렇다면 태아에게 악영향을 주는 나쁜 질병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매독
매독의 증상은 엄청나게 다양하게 나타나요. 또한 매독은 성병 중에서도 제일 위험한 질병이에요.
매독은 성교뿐 아니라 키스 만으로도 전염될 가능성이 있고, 요즘에는 항생제 남용으로 잠복매독이 나타나 감염사실을 모르는 경우도 많아요. 매독에 감염된다면 콩알만한 사마귀가 몸에 나거나 발목 손목이 붓는 증상이 보여져요.
매독은 임신 초기에 페니실린 주사를 맞으면 거의 치료가 된다고 해요.
그렇지만 치료를 받았더라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임신 중기에 검사를 받는게 좋답니다 !
매독에 걸릴 경우에는 50%의 태아만이 태반을 통해서 감염되고, 태반이 완성되는 임신 16주 이전에 치료한다면 태아에게 감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수두
수두는 누구나 걸리는 거지 하고 방심해 예방접종을 안하고 크게 생각을 안하는 임산부들이 많을거에요.
하지만 수두는 최근 성인의 감염 비율이 증가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질병이에요.
수두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요. 이때에는 물방울 모양의 수포성 발진이 온몸에 일어나고 가려우며 회복될 때는 딱지가 지면서 점차 회복되요. 수두의 잠복기는 이주에서 삼주정도 이고 물집이 생긴 뒤에 오일정도는 전염력이 굉장히 거서 가른 가족에게 전염될 확율이 90%나 된다고 합니다.
B형 감염
최근들어 만성 B형 간염에 걸린 사람들은 세계적으로 엄청나고 이중에 75%가 아시아인이라고 해요.
특히나 아시아에서는 만성 B형 간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태아때부터 엄마로 부터 전염된다고 하니 주의를 기울여주셔야 합니다.
성인간에 이루어지는 감염은 혈액이나 타액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어요.
성인은 B형 체내에 간염을 물리칠수 있는 항생물질을 가지고 있고, 항체가 없는 사람이라면 B형간염 예방주사를 맞으면 회복할 수 있어요.
독감
독감은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기가 가장 쉬운데요. 임산부가 독감에 걸린다면 목이 붓거나 관절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고열을 앓기 마련이에요. 이는 태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에는 유산이나 조산에 까지 이르르게 됩니다.
따라서 임신부는 독감이 유행하기 시작하면 특별하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손 씻기, 칫솔질, 항균제품사용 등의 위생을 꼼꼼하게 신경써야 해요. 그리고 독감 예방 접종은 기본인거 아시죠 ? :-)
톡소플라즈마
톡소플라즈마라는 질병은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는 작은 기생충들이 원인이에요.
보통 돼지나 소, 양, 닭등 가축의 날고기나 고양이의 배설물을 통해서 감염이 되요.
톡소플라즈마에 감염된다면 목의 임파선이 쉽게 붓고 발열 또는 근육통, 피로등의 증세를 나타내요.
톡소플라즈마는 감염 증상은 심해 보이지는 않지만 임산부에게 감염될 경우에는 해충이 태반을 통과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서 뇌와 눈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하지만 모체에 면역이 있는 경우에는 해충이 태반을 통과하지 못한다고 해요.
풍진
풍진은 공기를 통해서 감염되거나, 풍진감염자와 직접적, 간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되요.
풍진에 감염되면 이주에서 삼주간 잠복기를 거치고 온몸에 물방울같은 작은 발진을 일으키고, 림프절 비대 , 통증이 몇일 동안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그래서 삼일 홍역이라고도 부르죠.
하지만 임산부가 풍진에 감염된다면 삼일 홍역이라는 말처럼 쉽게 끝나지는 않아요.
임산부의 혈관을 타고 옮겨간 풍진 바이러스가 태반을 통해서 태아에게 감염된다면 태아는 선천성 기형이라는 후유증을 남길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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