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의 對話/목본(가)

개다래

초암 정만순 2017. 3. 26. 05:56



개다래

[ silver vine ]
개다래 꽃 (6월 11일)


요약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개다래 잎

개다래 잎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다래나무과의 낙엽성 덩굴식물. 잎은 어긋나고 막질이며 넓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

학명Actinidia polygama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기타 쌍떡잎식물
분포지역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
서식장소/자생지깊은 산속 나무 밑, 계곡
크기길이 약 5m

말다래나무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나무 밑이나 계곡에서 자란다. 길이 약 5m로 줄기 속이 희다. 잔가지에는 어릴 때 연한 갈색 털이 나는데 드물게 가시 같은 억센 털이 나기도 한다. 잎은 어긋나고 막질()이며 넓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점점 뾰족해진다. 잎의 앞면 상반부가 흰색으로 변하기도 한다. 잎맥 위에 갈색 털이 나며 잔 톱니가 있다.

6∼7월에 가지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지름 1.5cm의 흰색 꽃이 3∼10개 달린다.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향기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긴 타원형이고 9∼10월에 누렇게 익으며 아래로 늘어진다. 열매를 먹을 수 있으나 혓바닥을 쏘는 듯한 맛이 나고 달지 않다.

한방약 목천료자는 열매에 벌레가 기생하여 생긴 벌레혹을 열매와 함께 따서 말린 것인데, 거풍·통기의 효능이 있어 중풍·안면신경마비·산통·요통 등에 처방한다. 가지와 잎을 목천료, 뿌리를 목천료근이라 하여 모두 약으로 쓰고 목재는 공예재료로 사용한다. 한국(충북을 제외한 전지역)·일본·사할린섬·쿠릴열도 등지에 분포한다.

역참조항목
개다래주

관련이미지 (6)

  • 개다래 줄기
  • 개다래나무 잎
  • 개다래
  • 개다래 잎
  • 개다래 잎
  • 개다래 잎
개다래 줄기

개다래 줄기다래나무과.

이미지 갤러리

출처: Xavier



'숲과의 對話 > 목본(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죽나무  (0) 2017.03.28
갈참나무  (0) 2017.03.28
구골나무  (0) 2017.03.23
겨우살이  (0) 2017.03.23
구상나무  (0) 2017.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