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아마씨. 아마씨유
아마 [flax]: 아마과(亞麻科 Linaceae)에 속하는 식물 및 이 식물의 섬유.
이 섬유는 인피섬유 가운데 2번째로 중요하다. 아마실과 아마포를 만드는 섬유와, 아마유(亞麻油)를 얻을 수 있는 아마인이라는 씨를 얻기 위해 심고 있다. 가장 오래된 직물섬유 중의 하나로 스위스 호수의 선사시대 유적에서 발견되어 오래 전부터 써왔음이 밝혀졌으며, 고도의 기술이 엿보이는 직물이 고대 이집트의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페니키아 무역업자들이 아마 직물을 지중해 지역에서 갈리아와 브리타니아로 가져간 것으로 보이며, 로마인들은 제국 전체에 아마섬유제조업을 일으켰다. 17세기에는 독일과 러시아가 아마 원료의 주(主)공급지였고 네덜란드·아일랜드·잉글랜드·스코틀랜드 등에서도 아마섬유산업이 확립되었다. 북아메리카에서는 목화산업이 발달하게 되면서 아마의 중요성이 감소되었다. 20세기 초반에는 아르헨티나와 일본을 포함한 다른 지역에서 아마 재배가 성행되었다.
아마는 1년생초이다. 섬유를 얻기 위해 빽빽하게 심을 경우는, 평균 0.9~1.2m 키로 자라고 가는 줄기의 지름이 2.5~4㎜ 정도이며 가지들이 줄기 끝에 모여 달린다. 씨를 얻기 위해 벌려 심으면, 키가 작고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며 작고 창 모양이다. 꽃은 가지 끝에서 나온 꽃자루 위에 달리며 꽃잎은 5장이고 보통 푸른색을 띠지만 흰색 또는 자주색을 띠기도 한다. 꼬투리는 작고 둥글며 5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속에 씨가 들어 있다. 다양한 토양과 기후에서 자랄 수 있으나 물이 잘 빠지고 모래로 된 양토와 온대기후에서 가장 잘 자란다.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6년에 한 번 꼴로 심어 토양이 황폐되지 않게 한다. 춥고 습기가 많은 해에 가장 좋은 섬유가 생산된다. 수확은 주로 줄기의 아랫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고 열매가 다 익기 전에 한다. 줄기를 물에 담갔다 말린 뒤 으깨어 두드리는 등의 여러 과정을 거쳐 섬유를 얻는다.
섬유는 황갈색에서 회색까지 나타나는데 가장 질이 좋은 것은 크림빛이 나는 흰색이다. 길이가 30~75㎝ 정도인 섬유가닥은 각각 표면이 꽤 부드러운 원통 모양의 세포로 이루어졌다. 아마직물은 강도·광택·내구성·흡습성이 좋아 가치가 있다. 미생물에도 상하지 않고 표면이 매끄러워 흙이 묻지 않는다. 면보다 질기고 빨리 마르며 햇볕에 노출되어도 잘 변하지 않는다. 쉽게 표백되나 염료가 섬유에 쉽게 스며들지 않아 염색이 어렵다.
아마포는 젖었을 때 강도가 커지지만 세탁할 때 알칼리를 지나치게 많이 쓰면 섬유가 약해진다. 탄력성이 낮아 딱딱하고 감이 부드러워 구김이 잘 가지만 화학처리로 구김을 줄일 수 있다. 습기를 빨리 흡수하고 방출하며 열전도가 뛰어나 아마포로 만든 옷을 입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된다. 품질이 좋은 아마포로는 의복이나 가내장식용 레이스를 만든다. 품질이 낮은 것은 캔버스, 삼실, 소방용 호스, 자루감, 산업용 재봉실, 어망 등 습기에 잘 견디면서 질긴 생산품을 만드는 데 쓰인다. 현재 주요 생산지는 러시아·폴란드·루마니아 등이다.
한국에는 일본을 거쳐 1900년대에 들여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북부지방에서 재배했으나, 1970년 이후로 재배면적이 감소해 지금은 거의 재배하지 않고 있다.
아마(Linum usitatissimum L.)는 러시아의 카프카스 지방으로부터 중앙아시아 원산으로 유럽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해 온 한해살이풀로 높이가 60~120센티미터이다.
북위 36°로부터 60°까지의 지대에 널리퍼져 있다. 아시아,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에서 많이 심어 기르고 있다. 뿌리는 땅속깊이 곧게 뻗는다. 줄기는 가늘고 연약하며 곧게 자라고 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의 껍질속에 섬유세포가 여러개모여 섬유묶음을 이루고 있다.
잎은 넓은 줄모양이고 어긋나며 길이 2~3.5센티미터이다. 꽃은 6~8월에 푸른빛을 띠는 보라 또는 백색으로 피며,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결실기는 7~9월인데, 열매는 둥그스름한 튀는 열매(삭과)로 씨앗은 납작하고 긴 타원형이며 윤기나는 노란빛을 띤 갈색이다. 종자의 길이는 약 6mm이다. 번식은 씨와 땅속줄기로 한다.
우리나라에는 1907경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아마는 추위에 강하며 자라는데 알맞은 온도는 평균 16~17℃이다. 줄기에는 섬유가 18~25% 들어 있다.
섬유의 길이는 20~30㎝(긴 것은 120cm)이다. 줄기는 섬유원료 및 약용으로, 씨앗은 약용과 기름원료로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아마의 다른 이름은 아마(鴉麻, 아마:亞麻: 본초도경), 호마반(胡麻飯: 전남본초), 산서호마(山西胡麻: 식물명실도고), 산지마(山脂麻, 호지마:胡脂麻: 중국약식지),
호마(胡麻: 곤명민간상용초약)등으로 부른다.
아마의 열매를 아마자(亞麻子: 본초도경), 호마자(胡麻子: 박제방), 벽슬호마(壁虱胡麻: 본초강목), 아마인(亞麻仁: 국약적약리학)등으로 부른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refarm/585S/(한국귀농인 협회)]
[ 강장 동맥경화 병후쇠약 중풍 피부병에 효험]
▶ 항암작용(유방암, 전립선암, 호르몬관계의 암 등), 항염작용, 강장, 한센병, 동맥경화, 중풍, 어지럼증, 병후쇠약, 피부보호, 화상, 변비, 방사선피해에 효험있는 생명의 씨앗 아마씨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아마에 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아마(Linum usitatissimum L.
식물: 높이 30~100cm 되는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좁은 버들잎 모양이고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보라색 또는 흰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10개의 씨가 들어 있다. 중앙아시아가 원산이다. 북부 지방에서 많이 심으며 드물게는 중간 지대에서도 심어 기른다.
씨(아마인): 여문 열매를 털어 모아 말린다. 성분: 씨에는 건성유 48%, 점액 3~9%, 단백질 20%, 탄수화물 12~20%, 배당체 리나마린(파세오루나틴) C10 H17 O6 N(녹는점 142~143℃), 리노시나마린, 리나아제(효소), 스테아린, 유기산, 아미노산이 있다.
기름은 리놀레산(35~45%), 리놀산(25~35%), 올레산(15~20%), 팔미트산과 스테아르산(8~9%)의 글리세리드이다. 리나마린은 독성이 있는 시안산 배당체이며 리나아제에 의하여 물분해되면 시안산과 포도당, 아세톤이 생긴다.
점액질은 펜토산, 헥소산의 같은 양의 혼합물이다. 물분해하면 갈락토오스, 포도당, 아라비노오스, 크실로오스로 된다.
씨껍질에는 물분해할 때 리노카페인 C16 H20 O9과 리노시나마린 C16 H20 O8이 생기는 고분자 화합물이 있다.
리나마린은 식물 전체, 특히 어린 식물에 들어 있다.
전초에는 리나마린, 약 20개의 페놀카르복시산(P-쿠마르산, P-옥시벤조일산, 페룰라산, 바닐린산, 시레닌산, 클로로겐산, 네오클로로겐산, 카페일키나산 등)과 14개 이상의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아피게닌과 루테올린의 C-배당체, O-C-배당체), 옥시쿠마린(에스쿨레틴과 에스쿨린)이 있다.
씨의 기름 함량은 기후 풍토에 따라 24~44% 범위에서 변화된다.
또한 기름을 이루고 있는 지방산의 조성에서도 달라지는 데 북쪽에서 남쪽 지방으로 갈수록 리놀산과 리놀레산의 함량이 낮아진다.
자라는 지역에 따르는 기름의 요오드값은 171~206인데 불검화물 함량은 0.4~0.5%, 리놀레산은 21~45%, 리놀산은 25~59%, 올레산은 15~20%의 범위에서 그 함량이 달라진다.
작용: 기름은 약한 설사작용과 핏줄경화 방지작용이 있다. 일반적으로 불포화지방산은 지질대사를 조절하며 과콜레스테롤혈증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특히 불포화지방산을 에틸화한 에스테르(리비톨)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춘다.
이 작용은 특히 지질대사가 파괴되어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아졌을 때 뚜렷하게 나타난다.
동맥경화와 심장핏줄경화 때에는 혈청의 알부민유분이 많아진다. 불포화지방산 에스테르는 혈청의 알부민유분을 늘리고 글로불린유분을 적게 한다.
그러나 혈청의 총단백량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와 같이 불포화지방산 에스테르는 혈청의 콜레스테롤 함량과 콜레스테롤/인지질 계수를 낮추고 β-지질단백과 β-글로불린의 함량을 줄이며 알부민 함량을 높인다.
즉 지질대사와 단백질 대사에 좋은 영향을 주며 부작용은 없다.
리놀산과 리놀레산은 비타민 F로서 기름의 소화를 돕고 피부를 보호하여 정상적인 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작용을 한다. 아마씨기름은 화상 치료에 쓰는 문지름고약(리니먼트)을 만드는 데 써왔으나 폴리불포화지장산이 몸 안에서 지질의 분해와 배설을 빠르게 한다는 것이 알려진 다음부터 비타민 F의 제약 원료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리놀산, 리놀레산, 아라키돈산과 그 밖의 폴리불포화지방산들이 이러한 작용을 한다.
폴리불포화지방산은 프로스타글란딘의 생합성 선구물질로 된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이중결합과 수산기, 케톤기의 수와 위치에 따라 여러 가지 생리적 작용을 나타낸다.
즉 자궁을 흥분시키거나 수축시키며 어떤 것은 기관지를 확장 또는 수축시킨다. 또한 지방 대사에 영향을 주며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아마씨의 점액은 항염증작용을 한다. 씨점액은 위와 장에 들어가서 부풀어나면서 장벽의 감수기를 기계적으로 자극하여 장연동운동을 세게 하며 설사작용을 일으킨다.
또한 장을 피복하여 대변이 빨리 나오게 한다.
리나마린은 장의 분비 및 운동 기능을 조절하며 많은 양에서 수면장애와 지나친 침 분비를 일으킨다.
응용: 동의치료에서 씨를 강장약, 약한 설사약으로 병후쇠약, 어지럼증, 변비에 쓴다.
아마씨기름을 짜서 프로스타글란딘 합성원료, 또는 불포화도가 높아서 유채와구, 인쇄잉크, 리놀륨판을 만드는 데 쓴다.
아마씨기름: 씨에서 짠 누른색 액체인데 공기 속에서 걸죽하게 되고 검은색을 띠면서 냄새가 세진다.
알코올에 풀리기 힘들고 에테르, 석유에테르와 잘 섞인다. 비중은 0.925~0.935, 산화수 5 아래, 비누화값 182~195, 요오드값 170~190이다.
아마씨기름을 75℃로 데우면 단백질의 앙금이 생긴다. 이것을 걸러 버리고 여기에 같은 양의 물과 약 3% 되게 황산을 넣고 잘 섞어서 24시간 놓아둔다.
이때 갈라진 산층을 버리고 기름층을 더운물로 여러번 씻으면 정제 아마씨기름이 된다.
정제한 기름은 약한 설사약으로 경련성 변비에 쓴다. 또한 화상에는 고약을 만들어 쓰며 흔히 모른 고약 기초제로 쓴다.
동맥경화증과 지방대사가 파괴된 환자들의 식이요법에도 쓰인다.
리네롤: 씨기름의 지방산에틸 에스테르이다.
리놀산 에스테르 15%, 리놀레산 에스테르 57%, 올레산 에스테르 15%, 포화지방산 에스테르 13%로 이루어진 혼합물이다. 기름을 에스테르화한 것은 맛과 냄새를 좋게 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한 누런색의 기름 같은 액체이며 0℃ 아래로 차게 하면 결정이 생긴다. 물에 풀리지 않으며 알코올과 에테르, 클로로포름과 벤젠에 잘 섞인다.
비중은 0.884~0.888, 산화수 5 아래, 요오드값 165 이상이다.
동맥경화(대동맥경화, 심장정맥경화, 심장핏줄경화, 뇌핏줄경화)의 예방 치료약으로 한번에 20㎖씩 하루 한번 아침에 먹는다. 30~45일 동안 먹은 다음에는 15~30일 끊었다가 다시 먹는다. 개별적인 경우에는 계속하여 먹을 수도 있다.
설사와 소화불량증에는 쓰지 않는다.
리네롤은 또한 화상과 방사선 피해 기타 피부질병에 고약으로 바른다.
리놀: 씨기름의 지방산메틸 에스테르이다. 연누런색의 기름 같은 액체이다.
비타민 F와 같은 작용이 있다. 방사선표피염증에 하루 한 번 바른다.
아마씨 달임약: 씨 1부에 뜨거운 물 30부를 넣고 놓아두었다가 위의 액을 쓴다.
점막 특히 위점막의 염증과 궤양(대장염, 위십이지장궤양), 호흡기카타르에 피복약, 염증약으로 쓴다.
또한 물에 풀리는 약품이 천천히 흡수되어 오래 작용하게 하는 데에도 쓴다.
비타민C 메가도스(VitaminC Megadose) 아마씨, 아마씨유의 효능과 복용
[자료출처: http://www.vitamincall.com/2013/03/blog-post_315.html 다음글은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이라는 기사를 발췌]
아마씨는 보라색 꽃을 피우는 리늄 속의 식물종자로 약 8천년에서 1만년 전에 메소포타미아지역의 비옥한 계곡에서 경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수천년 간 식품 및 직물원료로 사용돼 왔으며 고대 이집트나 그리스 및 로마의 의학서적들에는 질병 예방이나 치료 등 의학적인 효능에 관한 기록이 많이 남아있다.
최근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아마씨 성분의 생물학적 활성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아마씨는 지방(41%), 단백질(20%) 및 섬유소(28%)의 함량이 높고 특히 오메가-3계열의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 식물성에스트로젠의 일종인 리그난, 수용성 섬유소의 좋은 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오메가-3계열의 지방산은 오메가-6계열의 리놀레산과 경쟁적으로 작용함으로써 오메가-6 계열 지방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염증매개 물질의 생성을 방해하여 동맥경화증과 류머티스관절염 등의 염증성질환 발생을 억제하는 것으로 규명된 바 있다.
우리가 식품을 조리할 때 흔히 사용하고 있는 식물성기름인 옥수수유와 대두유는 전체 지방산 중 오메가-3계열의 지방산 함량이 각각 1%와 8%인데 비해 아마씨유는 전체 지방산의 57%가 오메가-3 지방산이다.
최근 다양한 세포 및 동물실험을 통해 각종 염증매개 물질이 세포의 암화과정에도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오메가-3 지방산은 암 예방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수행된 역학연구 결과에 의하면 알파리놀렌산 섭취량은 유방암 발생과 역의 상관성을 지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아마씨는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엔테로락톤, 엔테로다이올과 같은 호르몬 유사체인 포유류 리그난으로 전환되는 리그난 전구체의 함량이 다른 채소, 과일, 두류, 곡식류 및 종자류의 75-800배에 달할 정도로 매우 높다.
이들 물질은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등 특정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리그난은 그 구조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하여 세포막에서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는 성질을 소유한다.
특히 리그난은 내인성 에스트로겐의 존재 여하에 따라 에스트로겐 유사체 혹은 에스트로겐 길항제로 작용할 수 있는 양면성을 지닌다.
폐경 전 여성의 경우와 같이 내인성 에스트로겐의 혈중 농도가 정상일 때에는 리그난이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내인성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저해함으로써 에스트로겐 길항제 작용을 하게 된다.
내인성 에스트로겐은 유방암 발생 위험인자로 잘 알려져 있고 따라서 아마씨는 과도한 에스트로겐 노출에 의해 유도되는 유방암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기대된다.
실제로 다수의 동물실험에서 리그난의 유방암 발생 억제 효과가 입증되었고 최근에 발표된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에게 1일25g의 아마씨를 32-39일 간 섭취시켰을 때 아마씨를 섭취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암 조직의 성장이 억제되는 것으로 관찰된 바 있다.
전립선암 역시 호르몬 수준과 연관된 암으로 남성호르몬으로 알려진 테스토스테론 및 그 대사체의 수준에 영향을 받는다.
최근에 수행되고 있는 임상시험 초기결과,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전립선암 환자들이 저지방식사를 유지하면서 30g의 아마씨를 섭취하였을 때 아마씨를 섭취하지않은 환자들에 비해 암 세포의 성장이 유의하게 낮아지는 것이 관찰된 바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아마씨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는 생리활성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동물실험과 초기 임상시험을 통해 그 효능과 관련기전이 입증되고 있다.
그러나 암 예방물질 또는 암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할 수 있는 보조소재로서의사용 가능성과 섭취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좀 더 큰 규모의 인체시험이 추가로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아마씨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보고된 예는 없다.
단,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호르몬 유사체이므로 오랫동안 많은 양을 섭취하였을때 발생 가능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섭취권장량은 심장순환기계 질환 예방지표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근거하여 하루 약 25g 정도이다.(성미경 교수 =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대한암예방학회 편집이사)
아마씨는 또한 관절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마씨기름에서 발견되는 오메가-3가 류마티스 관절염(RA)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여럿 있습니다. 스페인의 의학자들이 RA 환들의 혈액과 관절 활액에는 n-3 PUFA의 감소경향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평균 나이 64세인 남자 24명과 여자 15명의 RA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건강한 자원자(평균 나이 61세, 남 17 여 11)에게서도 혈액과 활액 표본을 제공받아 지방산 정도를 분석했는데요 환자들의 혈장과 활액 내에는 EPA가 현저하게 낮았고 활액은 혈장과 달리 알파-리놀레닉산의 수치도 낮았습니다. DHA의 수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연구자들은 RA환자는 비정상적 지방산과 어떤 종류의 지방산은 현저히 낮다고 결론내리고 달맞이꽃이나 유리지치에서 추출되는 감마리놀렌산과 아마씨유, 또는 생선기름 같은 보충제가 치유에 효과가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아마씨는 국내에선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식품이나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안면홍조, 유방암, 여성건강 등에 좋은 음식으로 떠오르고 널리 이용되고 있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아마씨는 심혈행 개선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혈액순환을 돕는 필수 지방산 오메가-3지방산과 식이섬유, 단백질 등이 풍부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변비, 체중조절 등에 좋습니다.
게다가 아마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리그난 성분은 천연 호르몬으로써 그 농도가 대두의 1370배, 석류의 2800배에 달합니다.
때문에 소량 복용만으로도 여성 호르몬 부족을 개선 시킬 수 있어 안면홍조, 갱년기 장애와 월경불순, 골다공증, 방광염, 관절염 등의 예방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미지 출처: http://blog.daum.net/dkrqkfl3/84?srchid=IIMpLcu6100#A141617254C3B0E082B6E4B]
[아마씨의 성분]
아마씨에는 아피게닌, 베타카로틴, β-시토스테롤, campha-sterol, 클로로겐산, 시클로아르테놀, 레시친, 루테올린, 미리스트산, 스쿠알렌, 스티그마스테롤, 바이텍신, 아미노산, 칼슘, 필수지방산, Fe, K, P, Zn,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3, 비타민E, 바나듐 등인데. 이중 중요한 성분은 다음입니다.
아마씨는 오메가-3지방산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식품으로 이외에도 식이섬유소와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뼈와 관련된 미네랄, 항산화제인 토코페롤, 두뇌에 꼭 필요한 엽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독일과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씨앗 자체를 가지고 의사가 약으로 처방하고 있으며 미국약전에는 견과류의 작물로는 유일하게 아마씨가 등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이미 선진국에서는 수십 년 전 부터 상용화 되어있는 식품으로 생명의 씨앗으로 불릴 정도로 효능효과가 탁월합니다.
아마씨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체에 유용한 필수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생명의 씨앗”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씨에는 아래와 같은 주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아마씨의 주요성분]
식이섬유(24%)
아마씨에는 대략 24% 정도의 식이섬유가 있으며 곡물중에서 단연 으뜸이라고 합니다. 씨의 식이섬유소는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수용성이라는데 독특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마의 식이섬유소는 정장과 배변장애 개선에 뛰어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에 녹아 들어 혈관과 세포 사이의 찌꺼기 까지도 배출해 주는 놀라운 청소 효과를 보여준다.
오메가-3 지방산(38%)
오메가-3는 우리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필수 지방산으로서 외부에서 반드시 흡수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영양분이다. 오메가-3는 우리 몸의 지방 대사를 조절하고, 혈관, 망막, 뇌세포 등의 구성물질이며 혈전,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을 통해 우리 몸의 순환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오메가-3는 이미 미국의 식약청을 통해 순환계질환과 혈압강하, 콜레스테롤 저하 기능이 기능성 식품군에 올라 있으며, 독점을 인정받지 않는 천연물질로서 세계 여러나라에서 연구와 임상이 보편화되어 있는 식품이다.
식물성 Pytochemical-리그난
자연의 모진 환경속에서 자라는 식물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만들어 낸다. 이를 생히활성물질 또는 식물성 화학물질이라고 부르는데 이 성분이 인간의 몸에 들어오면 유익한 영양소로서 효능을 발휘한다. 콩에는 이소플라본, 인삼은 사포닌, 토마토는 리코펜, 녹차에는 카테킨, 석류에는 에스트로겐 등 자연계에는 수 많은 파이토케미칼이 존재한다.
특히 아마씨에는 리그난이란 성분이 존재하는 이 리그난의 함량이 다른 식물과 비교해서 월등하게 높다. 즉 단위 기준으로 비교하게 되면 아마씨 10g당 하단의 그래프와 같은 배율의 차이를 보인다.
[식물성에스트로겐(리그난)]
아마씨는 식물성에스트로겐의 보고로 g당 3700㎍의 리그난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는 대두의 이소플라본, 인삼의 사포닌과 같은 종류의 식물성에스트로겐으로 대두의 1370배, 석류의 2800배에 달합니다.
화학호르몬이 항암물질로 판정되어 시판이 금지되어 있는 현 시점에서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는 중년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입니다.
리그난은 유산균이 먹으면 엔트로디올과 엔트로락톤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항암물질로 암의 전이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리그난은 인체 내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조절함으로써 골다공증, 관절염, 방광염, 질 건조 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현격하게 줄어들게 되며 인체의 뼈는 칼슘, 인, 마그네슘으로 구성되는데 에스트로겐이 없으면 결합이 되지 않으므로 관절염, 골다공증이 오게 됩니다. 이것은 시멘트와 모래, 자갈을 가지고는 콘크리트가 될 수 없고 반드시 물이 있어야 결합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lovewildflower777/]
[복용방법]
아마씨(Flax Seed)란?
아마씨(Flax seed)에는 오메가-3 지방산(ALA), 식이섬유(Fiber), 단백질,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습니다. 필수 지방산인 Omega-3 공급을 통해 심혈행을 개선하고, 천연 윤활제 및 풍부한 식이 섬유가 결장내 항암 및 변비 발생 위험을 줄여 주며, 면역력 증가, 태아 및 유아의 뇌 생성 향상, 피부 건강, 안정된 혈당 조절, 과다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태워 체중조절을 도와줍니다.
또한, 아마씨에 들어있는 고유의 식물성 에스트로겐 리그난 성분은 몸에 해를 입히지 않는 천연 호르몬으로써 그 농도에 있어서 대두의 1370배 농도이고 석류의 2800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농도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량을 복용함으로도 여성 호르몬 부족을 개선 시키는 데에 획기적인 변화를 줄 수 있어 갱년기 장애와 월경불순,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 방광염, 관절염 등의 치료성분으로 적합합니다.
효 능 :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자궁암 등 각종 암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주며 변비,당뇨,비만,관절염,콜레스트롤감소,피부질환, 심장병, 치매, 골다공증, 우울증, 숙변 등에 효능이 좋음.
씨를 볶은 채로 드시는 것도 있으나 매우 번거롭고 영양소가 파괴될 위험이 있습니다.
아마씨를 기름으로 짠 아마유를 복용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이러한 아마씨 오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증, 당뇨병을 예방하고 두뇌 기능을 향상 시켜 치매을 예방합니다.
또한 항 알러지 작용,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작용을 하며 간장 보호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의학계에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씨 오일은 유방암, 대장암, 결장암에 대한 면역성을 지녔으며 리그넌 성분으로 종양 억제 기능이 있습니다.
아마씨의 효능은 오메가3 지방산이 58%나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및 지방 성분을 억제 혹은 감소시켜 관상동맥의 혈액순환을 활성화시키므로 심장 질환과 암 예방에 큰 효과 효능이 있답니다.
아마씨는 북위 55도 이상의 한랭한 곳에서만 재배가 가능한 귀한 씨앗이며 아마씨유는 서양에서 히포크라테스가 위 및 장치료에 처방했다고 하여 성스러운 기름이라고 불리며 고대부터 약효가 알려져 있는 오일이랍니다.
하루 1~2 스푼 정도를 먹게 되면 피부염, 불임증, 변비, 비만, 알레르기, 폐경기 증상 등에도 상당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아마씨유 복용 시 주의할 점은 혈액을 묽게 하므로 혈우병이 있는 사람이나 수술을 앞둔 사람은 아마씨유를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고, 오메가3 오일과 마찬가지로 신선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군요.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flower7695/8twE]
[식물성 오메가3, 아마씨유(플랙스종자유)의 효능성에 대하여]
아마씨유는 식물성 오메가3입니다.
플랙스식물 종자유(아마씨유)는 7천 년 넘게 약용식물로 재배되어온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재배가 시작된 이후, 이 식물의 갈색씨앗은 피부발진을 치료하기 위한 연고나 변비 해소를
위해 약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필수지방산과 EFA가 풍부하여, 아마씨유는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각종 염증 장애와 호르몬 관련 질환, 특히 불임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러 가지 약용적 효능 중에서 가장 핵심은 필수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필수지방산은
인체가 제 기능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신체 내에서 합성 되지못합니다.
필수지방산은 신체 곳곳을 통해 세포막을 보고하고 세포막에 어떤 위험한 인자들이 침투하는 것을
효율적으로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아마씨유에 포함된 필수지방산 중의 하나인 알파 리놀렌산은 오메가3의 선구 지방산입니다. 알파
리놀렌산이 체내에 들어가면 오메가3로 바뀌게 됩니다. 생선오일에서 얻는 오메가3처럼 오메가3는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주고 수많은 질환을 예방해 줍니다.
아마씨오일은 오메가3의 가장 뛰어난 보충제입니다. 1 스푼만으로도 하루 식단에서 얻을 수 있는
오메가3의 양인 2.5 그램(2500mg)을 충분히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미씨유는 오메가3를 리놀렌산
형태로 가지고 있는데, 리놀렌산은 오메가6로써 식물성 기름에 있는 건강한 오일인 것입니다.
아마씨유만이 오메가3의 전신인 알파리놀렌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섬유소나 목질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마씨유는 오메가3가 주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식물성 여성
호르몬과 유사 성분이 풍부해서 호르몬 관련 문제가 있을 때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식물성 여성
호르몬은 특정 암을 예방하고 박테리아,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저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연구에 의하면 아마씨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심장병으로부터 보호해주며, 고혈압을 조절해 줍니다.
보스톤의 시몬스대학의 5년 간의 걸친 연구에 의하면, 2차 심장병을 예방하는데 아주 유용 하다고 합니다. 동맥을 딱딱하게 하는 혈전과 혈액순환장애를 가져오는 염증성 반응을 억제해서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예방해 주기도 합니다. 오메가3의 기능은 이런 질병을 유발하는 염증성 반응을 제한하는 것으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아마씨유는 관절, 피부, 신장의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에 매일 섭취하면 관절염 통증을 상당부분 완화시켜 주기도 합니다.
오메가3는 요오드의 흡수를 올려주어서 섬유낭포성 유선증 (여성 생리 전에 유방에 멍울이 서는 증세)의 치료 가능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변비와 담석증 완화에도 효과
식이섬유소가 높아서, 아마씨유는 대변 통과를 용이하게 하며 변비, 치질, 치핵 등의 증세를 완화시켜 줍니다.
이런 직장 관련 질병에 아마씨유가 많은 도움을 주며, 어떤 장내 통로에 있는 손상을 회복하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담석을 분해하는데도 도움을 주어서 고통스런 담석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각종 피부질환 개선 효과
아마씨유에 포함된 필수지방산은 대체적으로 피부치유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발진,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 건선, 주사(코 볼 등에 생기는 만성피지성 염증) 등의 증상은 필수지방산의 항염증성 작용에 반응하여 전반적인 피부병을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태양열에 의한 피부화상도 아마씨유를 통해 빠르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여드름의 경우에도 필수지방산은 피부 털구멍의 작용을 방해하는 피지를 얉게 해서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모발과 손톱 생성 효과
건강한 모발과 손톱을 촉진하기도 합니다. 아마씨유에 들어있는 풍부한 오메가3는 건강한 모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두피의 건선 혹은 습진으로 악화된 탈모 문제는 아마씨유를 통해 피부재생과 항염증성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사하게 아마씨유의 필수지방은 건조하고 부서지기 쉬운 손톱을 윤택하게 해주며, 쪼개지거나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해 주기도 합니다.
말단신경손상 만회효과
무감각과 저림 증상을 가져오는 미세신경손상과 기타 장애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마씨유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은 신경충격의 전이를 도와주어서 신경손상으로 인한 무감각과 저림증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아마씨유가 가진 신경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은 파킨슨병과 같은 근육병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기타 당뇨나 다발성 경화증과 관련된 신경손상으로부터 보호해 주기도 합니다.
암예방과 노화방지 효과
암의 위험을 줄여주고 노화방지 역할도 해줍니다. 아마씨유에 포함된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유방과 대장, 전립선, 피부암 등에 대해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물론 이와 관련하여 좀더 연구가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토론토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암의 정도를 떠나 유방암을 갖고 있는 여성환자가 아마씨유를 복용하면 치료효과를 상당히 높일 수 있다는 연구보고가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노화방지도 해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갱년기 증세, 월경증후군 등의 치유 효과
여성갱년기증세, 생리전 증후군, 여성불임, 자궁내막증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아마씨유 안에 있는 식물성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체내 여성호르몬대 남성호르몬의 균형을 안정화시켜서, 생리 전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이 자주 보이는 안면홍조도 많이 개선시켜 줍니다. 더 나아가서 자궁의 기능을 향상시켜서 불임치료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마씨유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은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며, 호르몬과 유사한 물질이 과다한 생리출혈을 다스려 주기도 합니다.
전립선, 남성불임, 발기부전등 개선 효과
전립선문제, 남성불임, 발기부전 등에도 효과가 뛰어납니다. 아마씨유에 들어있는 필수지방산에는 과다 한증과 전립선 염증을 방지해 줍니다. 전립선이 비대하게 되면 배뇨장애가 생기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완화시켜 줄 수 있습니다. 필수지방상은 정자를 건강하게 만들어주어서 남성불임증에도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해서 발기도 원활하게 도와줘서 발기부전 예방에도 좋은 역할을 합니다. 플랙스 식물 (아마씨유 원료)
http://www.vitamincall.com/2013/03/blog-post_315.html (아마씨 홍보 동영상)
[아마씨와 아마씨유의 놀라운 항암효능과 항생제사용의 문제]
[자료출처: http://cafe.daum.net/glyco8/8QxP/(주강재 자연요법)]
전술한 글에서 아마씨에 대해서 이미 설명을 하였지만, 아직까지 아마씨에 대해 정확한 이해를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므로, 아마씨와 아마씨유에 관해 추가적인 설명을 드립니다.
우리를 놀라게 한 아마씨에 관한 연구는 캐나다의 과학자들이 아마씨가 함유된 빵(머핀)을 여성 유방암환자들에게 1개월간 섭취시킨 결과 평균 31%의 암이 죽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제가 아는 한 어느 식품도 이러한 놀라운 항암작용의 결과를 보인 것이 없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dopt=Abstract&list_uids=15897583
아마씨에서 이처럼 놀라운 항암효과를 갖는 성분은 리그난이라는 성분과 오일성분입니다. 아마씨에 함유되어 있는 전구 리그난인 SDG(secoisolarieiresinol diglycoside)는 체내에서 대장박테리아에 의해 리그난 엔테로디올(enterodiol)과 엔테로락톤(enterolactone)으로 변화하는데, 이 두 물질의 생화학적 효능은 에스트로겐과 유사하고 항암작용, 특히 유방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입니다.
저는 이러한 결과를 엔테로락톤(enterolactone)같은 리그난성분이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 수용체와 결합하면, 에스트로겐이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게 되므로 그 결과로 암세포가 죽는 것으로 단순히 추정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은 완전한 오류였습니다.
엔테로락톤(enterolactone)같은 리그난성분은 에스트로겐 음성 유방암 세포도 죽였으며, 흑색종(피부암) 같은 불치성 암세포도 똑같이 죽였습니다. 분명히 엔테로락톤(enterolactone)은 체내에서 매우 적은 농도에서도 모든 암을 죽이는 효능이 확실한 성분입니다.
캐나다의 과학자들은 아마씨에 관한 추가 연구에서 아마씨의 리그난성분과 아마씨유(오메가-3)가 함께 작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dopt=Abstract&list_uids=15849746
오메가-3 오일의 항암작용에 관한 설명은 이미 하였으므로 생략합니다. 아마씨에는 풍부한 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은 어유에 풍부한 EPA와 DHA같은 오메가-3으로 변환됩니다. 아마씨유의 알파리놀렌산(alpha-linolenic acid)도 체내에서 생리활성을 띤 EPA와 DHA로 변환됩니다. 따라서 어유와 아마씨유는 항암식이요법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오늘 설명에서 언급한 것 중에서, 아마씨에 함유되어 있는 전구 리그난인 SDG(secoisolarieiresinol diglycoside)가 체내에서 대장박테리아에 의해 놀라운 항암성분인 엔테로디올(enterodiol)과 엔테로락톤(enterolactone)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또 다른 것은 장박테리아입니다.
암환자분들에게 처방을 할 때 반드시 포함시키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유산균(대장, 소장의 유익한 박테리아) 종합제입니다. 환자분들은 왜 유산균종합제를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짐작하셨을 것입니다.
리그난 성분은 아마씨에 다른 식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가장 많지만, 현미, 통밀, 참깨, 라이(rye)같은 통곡물에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암식이요법에서 통곡물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항암치료를 위해 식이요법으로 통곡물을 섭취해도 장에 유익한 박테리아가 부족하다면 이를 분해시킬 능력이 없으므로 아무런 효과가 없게 됩니다.
많은 양의 항생제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장에 사는 유익한 박테리아들이 죽어버리므로, 그 결과 평소 섭취하는 식품에 함유된 항암성분인 리그난을 만드는 능력이 없어집니다. 어느 연구에서는 아직 결론적이지는 않지만,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박테리아의 감소가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dopt=Abstract&list_uids=10737394
항생제로 인해 장의 박테리아가 죽게 되면, 장에서 스스로 박테리아를 보충하는 데는 일년까지 걸릴 수 있습니다. 유산균식품을 섭취하여 이를 보충할 수도 있지만, 이것이 완전하다고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통곡물에 함유된 전구 리그난성분을 항암효능이 있는 강력한 리그난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박테리아는 말하자면, 유산균식품에는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dopt=Abstract&list_uids=11867359
우리가 체내에서 증가시키기를 원하는 강력한 항암성분인 리그난 엔테로락톤(enterolactone)은 장의 박테리아에 의해 만들어지며, 장의 박테리아가 충분치 않으면 아마씨나 통곡물을 섭취해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d.fcgi?cmd=Retrieve&db=pubmed&dopt=Abstract&list_uids=12659715
또한 암치료에 아마씨를 아무 제품이나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아마씨는 생산지역과 종자에 따라 그 성분함량이 크게 다르고, 항암효능이 있는 아마씨는 극히 제한된 종류입니다.
제대로 알고 먹는 약재 상식 - 아마씨 (亞麻 flax)
“식물성 오메가-3의 보고 아마씨”
푸드투데이 온라인 뉴스부기자2013.02.27 16:59:00
최근 오메가-3의 효과 및 중요성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오메가-3관련 식품이나 영양제를 찾고 있다.
시중의 제품은 거의 동물성재료를 그 원료로 하는데 물개 및 정어리등이 대표적이며 식품으로는 등푸른 생선을 꼽고 있다.
그러나 아마의 씨앗에 오메가-3가 풍부하다는 것을 아는 이는 드물다. 이번에는 최근에 많이 알려지고 있는 아마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아마씨란
아마(亞麻, Linum usitatissimum,flax)는 중앙아시아 원산의 한해살이풀로서 줄기의 높이는 1m 안팎이다.
5-7월경에 푸른 자색꽃이 취산꽃차례를 이루면서 피는데 씨는 '아마인'(亞麻仁)이라고 하는데 기름을 내어 약재로도 이용한다.
아마(亞麻)의 종자는 국내에서는 아마씨로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이명으로는 아마시드, 아마인(亞麻仁), linseed 등이 있다.
주산지는 캐나다, 인도, 러시아, 미국, 아르헨티나이고 종자에 따라 황금색(골드)와 갈색(골드)가 있다.
효능
오메가–3 지방산의 일반적인 공급원은 생선 기름과 일부의 아마씨 기름과 해조 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이다.
오메가–3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각종 영양제와 오메가–3가 많이 함유된 식품을 챙겨 먹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아마씨는 식물성 오메가–3로 관련 식품과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다.
오메가–3는 몸에서는 필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생산이 불가능한 지방산으로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한다. 필수 지방산의 한 종류인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여러 가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연구결과 밝혀졌다.
오메가–3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들은 관상동맥 심장 질환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낮다고 알려져 있다.
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고혈압, 동맥경화에 효과가 크다(오메가-3 지방산).
② 빈혈을 치료해 주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며 머리카락을 검게 한다.
③ 에너지 급원 식품으로 병을 앓고 난 회복기 환자의 기력을 돋운다.
④ 뇌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⑤ 육류보다 단백질이 질적 · 양적으로 우수하다.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오메가−3 지방산으로는 알파-리놀렌산(ALA), 에이코사펜타엔산(EPA), 도코사헥사엔산(DHA)이 있다.
아마씨의 성분
1) 아마씨
아마의 성숙한 종자 아마인(함유분 35~40%)에서 채유되는 대표적인 건성유. 씨앗의 함유량(含油量)은 28~44%이다. 리놀레산과 리놀렌산 등의 불포화(不飽和酸)를 다량으로 함유하기 때문에 불포화성이 풍부하며(요오드값 175~195), 도료용의 건성유(乾性油)로서 매우 중요하다. 구성비는 포화산 8~9%, 올레산 10 ~15%, 리놀레산 25~35%, 리놀렌산 35~45%, 산소산 6.5%, 비(非)비누화물 0.5~1.5%, 글리세롤기(基) 4.5% 등이다.
2) 아마씨기름
아마씨유는 아마(Linum usitatissimum L.)의 종자(아마인)로부터 채유된다. 아마인의 주산지는 캐나다, 인도, 아르헨티나로 38~41%의 기름성분을 함유한다. 산지에 의해 약간의 차는 있지만 캐나다산 아미인유는 30∼40%, 점액 3∼9%, 단백질 20%, 유독배당체(有毒配糖體) 리나마린(linamarine) 등을 함유하며 리노르산(linoleic acid)(57~60%), 리노레인산(linolenic acid), 오레인산(oleic acid)을 주체로 하는 지방산조성을 가지고 있다.
아마씨를 맛있게 먹는법
1) 아마씨
2) 아마씨가루
3) 아마씨기름
▲윤여진 초원한방플러스 대표 초원한방플러스 윤여진 대표는 “아마씨에는 천연독성물질인 시안화배당체를 함유하고 있다. 아마씨를 구입할때는 반드시 열처리과정을 통해 독소를 제거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몇몇 잘 모르는 분들은 생아마씨가 효과가 좋다는 잘못된 상식으로 열처리 안한 것을 구입하려고 하는데 자칫 다량 복용시 아마씨 중독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독소가 제거된 제품을 먹어야 안전하다”라고 전했다.(자료제공=초원한방플러스)
[건강칼럼] 하나님의 선물 ‘아마씨’의 영양적 가치
아마씨와 건강
아마씨는 놀라울 정도로 영양적 가치가 대단히 높은 식품입니다. 오메가3지방산 리그난(Lignan) 식이섬유, 풍부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있는 완벽한 식품입니다. 이외에도 항산화제인 토코페롤, 두뇌에 꼭 필요한 엽산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어 독일과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씨앗 자체를 가지고 의사가 약으로 처방하고 있으며, 러시아에서는 ‘먹는 금’이라고 하며, 미국약전에는 견과류의 작물로는 유일하게 아마씨가 등록되어 있는 식품으로 생명의 씨앗으로 불릴 정도로 효능효과가 탁월합니다.
아마씨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체에 유용한 필수영양소가 다량 함유된 생명의 씨앗”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마씨를 연구한 많은 학자들이 “하나님이 약처럼 만든 씨앗”혹은“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라며 경탄하는 것이 결코 과장이 아닌 것입니다. 아마씨에는 아래와 같은 주요 성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이란?
오메가 3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이 물질은 필수지방산이며 반드시 음식을 통하여 섭취 됩니다. 필수지방산은 비타민과 미네랄처럼 신체 세포의 기본신진대사, 호르몬 활동, 콜레스테롤 대사, 면역 등 신체의 거의 모든 활동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물질입니다, 필수 지방산이 결핍되면 신체는 심각한 장애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ALA가 DHA, EPA, 로 전환되어 우리의 몸속에서 수많은 유용한일들을 수행합니다.
리그난(Lignan)이란?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복용할 경우 신체에서 마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활동합니다, 리그난, 플로보노이드, 아이소플라본 등이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어지는 영양물질들입니다, 특히 리그난은 아마씨에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리그난은 강력한 항산화제, 항암역할을 하는 특별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입니다. 아마씨의 리그난 함량이 다른 식물에 비하여 무려 70-300배가량 많이 들어 있으므로 갱년기 장애로 고생하는 중년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될 것입니다. 리그난은 유산균이 먹으면 엔트로디올과 엔트로락톤이라는 성분으로 바뀌는데 이것은 부작용이 전혀 없는 천연 항암물질로 암의 전이를 방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리그난은 인체 내에서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을 조절함으로써 골다공증, 관절염, 방광염, 질 건조증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1.아마씨속의 오메가 3는 피를 맑게 합니다. 오메가 3는 혈전과 지방들을 분해하여 피를 맑게 하며 혈관 벽의 찌꺼기를 청소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합니다. 모든 질병, 체력, 정신력 등은 피가 맑아지면 개선됩니다. 피가 맑아지면 혈관과 심장이 튼튼해져서 심장질환, 중풍, 치매, 고지혈증 같은 순환장애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마씨를 섭취하면 여성들은 매달 자신의 피가 맑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빠르면 1개월 늦어도 4개월 안에 생리가 초경 때보다 더 맑은 생리를 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할 것입니다. 이는 오메가3라는 성분이 혈전, 체지방 등을 신속히 분해하므로 복부, 피하, 내장비만문제까지 더불어 해결됩니다. 또한 치매환자의 기억력이 살아나며, 관절의 통증이 가라앉고 염증이 없어지며, 중풍환자의 움직임이 유연해지는 등 회복이 힘들다는 증상들이 개선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2. 면역이 강해집니다. 면역이 강해지면 감염에 의한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자가면역질 환 등이 개선됩니다. 이러한 질병에 걸렸을 때 치유가 되지 않는 이유는 약해진 면역이 제구실을 못하거나 오히려 자기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감기에 자주 걸렸던 사람들이 아마씨 복용을 시작해 약 2개월이 지나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습니다. 혹 감기에 걸리더라도, 하루나 이틀 만에 저절로 낫게 됩니다. 천식, 비염, 아토피, 류머티즘, 잦은 염증 등, 자가 면역 질환자들의 증상(통증, 염증, 가려움 증, 기침 등) 이 매우 양호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3. 아마씨를 섭취하면 소화기관(위, 장)과 세포가 깨끗해집니다. 세포는 당을 태워 에너지를 얻습니다. 그런데 항상 불완전연소찌꺼기가 남습니다. 또 활성산소도 쌓입니다. 장속의 숙변과 세포속의 찌꺼기들이 몸속에 쌓일 때 우리의 몸이 서서히 약해집니다. 그런데 아마씨속의 오메가3, 리그난, 식이섬유질이 이것들을 모조리 배출시켜 버립니다.
아마씨를 복용하고 약 삼일에서 일주일정도 전후로 배변양이 증가합니다. 색깔도 황금색으로 변하고, 굵은 가래 변을 봅니다. 그런데 냄새가 지독합니다. 장의 내벽은 수많은 주 름과 융모가 있습니다. 그 주름사이에 점액질형태의 끈끈한 찌꺼기들이 살아온 날 수만큼 독소를 뿜어냅니다. 그것들이 다 빠져나와 청결해지면 냄새가 사라집니다. 아마씨를 복용하고 며칠 지나면 괴롭던 피로가 사라집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던 사람이 눕자마자 잠들고 새벽에 살며시 눈뜨며 상쾌한 하루를 맞습니다. 복용 후 한 달 정도 지나 면
피부가 고와지고 탄력이 생기며, 혈색이 돌며 윤기가 흐릅니다. 아마씨 속의 식이섬유와 오메가3, 리그난, 토코페롤 등이 연합하여 숙변과 세포속의 찌꺼기들과 활성산소를 모조리 씻어내기 때문입니다.
건강신문 이소명 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