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痛(두통)
두 (頭)
⊙ 대체로 경락을 잘 관찰해서 해당 경락의 火穴을 瀉하거나 正格 or 勝格 을 쓴다.
가령 三焦經上의 두통이면 支溝 . 膽經上이면 陽輔를 瀉한다.
⊙ 동씨침의 前, 頂, 偏,後頭痛區도 잘 듣는다.
⊙ 靈骨 大白하고 內關만 놔도 대부분 다 좋다고 한다.
1. 靈骨-大白 : 頭痛에선 가장 기본되는 穴(頭는 諸陽之會 故 大白).
※ 에어콘 바람(선풍기바람, 찬바람)을 싫어하면 加腎關 : 肝病.
어떤 경우는 腎關만 써도 좋다.
※ 디스크나 坐骨神經痛에선 上焦熱感있을때만 大白穴을 配合 했다.
원래 靈骨은 下焦로 가고 大白은 上焦부분로 간다.
그래서 이런 병에는 大白을 쓰지 않았다.
2. 內關 : 神經性. 신경질적인 느낌이 드는 者.
※ 神經性인 者 → 四花中,外穴이나 尺澤放血하는 사람과 비슷.
▶정충 (가슴두근) 비(가슴답답), 소화불량
배에 積聚있을때(특히 中脘부위에 뭉쳐있을 때)
→ 膝痛에도 좋다.(少府, 少澤, 內關은 무릎병에 다 비슷한 느낌이다. 약간 씩 차이)
이런 사람이 頭痛있을 때 內關을 사용함. 心包經과 胃經의 相通관계로 연 결된다.
3. 뇌진탕 두통 → 然谷 三重放血 後 正筋 正宗, 上瘤> : 과거에 머리를 부 딪혀 瘀血頭痛인 경우.
※ 中風환자도 뇌진탕환자와 비슷하게 보아서 똑같이 三重(膽經)과 然谷(腎 經)을 放血해도 좋다. 火의 느낌이다.
※ 三重放血 : 口眼 斜, 中風, 腦震蕩. 偏頭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