症狀別 民間療法/피부 비만

탈모 발모

초암 정만순 2016. 12. 10. 09:09



탈모 발모


 머리털

(1) 참깨의 모생약

검은 참깨를 볶아서 으깨어 알콜을 섞어서 질펑하게 한 것을 계속해서 바르면 차츰 머리털이 생겨 난다.

(2) 생강즙의 모생약

묵은 생강을 강판에 갈아서 즙을 낸다. 여기에 10배정도로 알콜을 섞어서 잘 흔들어 둔다 매일 이것을 탈지면에 묻혀서 살갗을 문지르면 매우 효과가 있다.

또 생강대신에 고추를 달인 물, 마늘을 갈아서 짜낸 즙 등으로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3) 머리의 가렵증에 한약

머리가 가려운 것은 위병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황련, 대황, 황금 각 1돈씩을 3홉의 물로 반으로 달여서 하루에 3번으로 나누어 마시면 약간 설사가 나지만 매우 효과가 있다.

(4) 머리털을 부드럽게 하는 감초

머리털이 거칠어서 보기 흉한 때는 감초 10돈을 물 5홉으로 달여서 3홉이 되게 한다. 일주일마다 세발을 한 다음 이것을 바르고 빗질을 하면 머리털이 부드러워지고 감촉이 상쾌해진다.

(5) 붉은머리에는 남오미자

남오미자의 가지를 잘게 썰어서 한줌을 3홉의 물에 담구어 하루밤을 두면 끈적한 액체가 된다. 머리를 빗을 때마다 빗에 이액을 묻혀서 빗으면 머리털이 검어지고 광이 난다. 이 액으로 머리털을 씻어도 좋다.

1. 흰머리 방지에 거꾸로 서기 : 거꾸로 서서 머리꼭대기를 방바닥에 대고 문질러 주면 머리칼에 광택이 나고 흰머리도 방지된다고 한다. “요가”의 비법이다. * 지압도 좋다.

2. 비듬에 국화잎 : 국화의 날 잎을 끓인 물로 머리를 씻고 다시 맑은 물로 씻어주면 비듬이 없어진다.

(6) 흰 머리에 녹미채

바다말인 녹미채는 식용으로 많이 채취하여 팔리고 있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한 분은 이 녹미채를 평소에 먹도록 하면 흰머리가 차츰 자취를 감춘다. 먹다가 중단하면 희머리가 전대로 늘어나고 얼룩진 흰머리가 생길 정도로 놀라운 효과가 있다. 또 머리털이 적은 분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다시마, 미역 등도 효과가 있다.

(7) 비듬에는 올리브유

중년이후에 머리에 비듬이 생겨 가렵고 보기 흉하게 되는 경우에는 머리를 씻고 머리의 피부에 올리브유를 문질러 바르면 비듬으로 고생하는 일은 없게 된다.

(8) 머리털을 아름답게

귤껍질을 달인 물에 밀가루를 풀어서 질펑한 물로 머리를 씻으면 때도 잘 빠지고 머리털에 광택이 난다.

?중국단방 (中國丹方)?

(1) 삼씨(大麻子)

삼씨를 연기가 날 정도로 볶아 가루로 하여 돼지기름에 개어 바른다. 꾸준히 바르면 반드시 머리털이 난다.

(2) 참외 잎

여름철이야 할 수 있지만 참외의 잎을 깨끗이 절구로 찧어 그 생즙을 오래 바르면 머리털이 난다.

(3) 오동나무씨와 뽕잎

오동나무씨를 생채로 찧어 즙을 내고 여기의 뽕나무 생잎을 찧은 즙을 반반 합쳐 바르면 반드시 털이 난다고 한다.

1. 대머리에 측백나무 잎 : 중국에서는 날잎을 불에 태워 흐른 기름이 대머리의 특효약이라고 하며, 일본의 사토오 약학 박사는 잎을 흑소(黑燒)하여 가루로 해서 참기름에 개어 바르면 잘 듣는다고 한다.

2. 생강즙 : 끓인 참기름과 생강즙을 반반 섞어 4일에 한 번씩 머리살에 비벼 발라준다.


[출처] 21. 머리털,탈모|작성자 벽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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