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穴學/경락 경혈

침술에 많이 사용하는 중요혈

초암 정만순 2016. 11. 14. 09:26



침술에 많이 사용하는 중요혈





1, 오행혈(五行穴)

 

  五行穴

經洛

陰經

木(井)

火(榮)

土(兪)

金(經)

水(合)

手太陰

肺經(金)

소상(少商)

어제(魚際)

태연(太淵)

경거(經渠)

척택(尺澤)

手少陰

心經(火)

소충(少衝)

소부(少府)

신문(神門)

영도(靈道)

소해(少海)

手厥陰

心包經(相火)

중충(中衝)

노궁(勞宮)

태능(太陵)

간사(間使)

곡택(曲澤)

足太陰

脾經(土)

은백(隱白)

대도(大都)

태백(太白)

상구(商丘)

음능천(陰陵泉)

足少陰

腎經(水)

용천(湧泉)

연곡(然谷)

태계(太谿)

복류(復溜)

음곡(陰谷)

足厥陰

肝經(木)

대돈(大敦)

행간(行間)

태충(太衝)

중봉(中封)

곡천(曲泉)

  五行穴

經洛

陽經

金(井)

水(榮)

木(兪)

火(經)

土(合)

手陽明

大腸經(金)

상양(商陽)

이간(二間)

삼간(三間)

양계(陽谿)

곡지(曲池)

手太陽

小腸經(火)

소택(少澤)

전곡(前谷)

후계(後谿)

양곡(陽谷)

소해(小海)

手少陽

三焦經(相火)

관충(關衝)

액문(液門)

중저(中渚)

지구(支溝)

천정(天井)

足陽明

胃經(土)

여태(厲兌)

내정(內庭)

함곡(陷谷)

해계(解谿)

삼리(三里)

足太陽

膀胱經(水)

지음(至陰)

통곡(通谷)

속골(束骨)

곤륜(崑崙)

위중(委中)

足少陽

膽經(木)

규음(竅陰)

협계(俠谿)

임읍(臨泣)

양보(陽輔)

양능천(陽陵泉)

 

2, 원혈(原穴);             一鍼이면 여기가 먼저이다.

 


장(臟)

원혈(原穴)

부(腑)

원혈(原穴)

폐(肺)

태연(太淵)

대장(大腸)

합곡(合谷)

심포(心包)

태릉(太陵)

삼초(三焦)

양지(陽池)

심(心)

신문(神門)

소장(小腸)

완골(腕骨)

비(脾)

태백(太白)

위(胃)

충양(衝陽)

간(肝)

태충(太衝)

담(膽)

구허(丘墟)

신(腎)

태계(太谿)

방광(膀胱)

경골(京骨)

 

오장에 병이 있으면 마땅히 원혈에 반영되므로 나타나는 반응에 따라 병의 원인을 알 수 있다. [예];두통, 현기증, 脇痛, 입의 쓴맛 등의 간병은 간의 원혈인 태충을 취한다.


3. 14 락혈(十五絡穴)

 


경맥(經脈)

낙혈(絡穴)

경맥(經脈)

낙혈(絡穴)

경맥(經脈)

낙혈(絡穴)

폐경(肺經)

열결(列缺)

신경(腎經)

대종(大鐘)

담경(膽經)

광명(光明)

심포(心包)경

내관(內關)

대장경(大藏經)

편력(偏歷)

방광(膀胱)경

비양(飛揚)

심경(心經)

통리(通里)

삼초(三焦)경

외관(外關)

임맥(任脈)

구미(鳩尾)

비경(脾經)

공손(公孫)

소장(小腸)경

지정(支正)

독맥(督脈)

장강(長强)

간경(肝經)

여구(蠡溝)

위경(胃經)

풍륭(風隆)

대포(大包)

 

15 絡脈이 갈라져 나온 곳에 있는 鍼穴로 表裏關係로 가는 絡脈과 일정한 순행부위를 가지고 순행하며 장애되었을 때에는 병증후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絡穴들은 그가 속한 經脈과 表裏關係의 經脈 및 갈라져 나간 絡脈의 병을 치료하는 작용이 있다.


즉, 경맥의 음양을 이어주는 것이 낙맥이며 그 혈이 낙혈 인 것이다.(DNA인자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즉, 비경(陰)의 공손은 복통, 설사 등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위경(陽)의 병변인 위통의 병증도 치료한다.


 낙혈(絡穴)은 자정력(自靜力)이 있어서 보(補)하거나 사(瀉)하지 않아도 자침(刺針)만 하면 스스로 모자라는 것은 보충하고 넘치는 것은 사(瀉)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絡脈 중에 12經脈에 속한 12개 絡脈은 表裏關係로 가는 絡脈이 있으나 脾의 大絡인 大包, 독脈의 長强, 任脈의 鳩尾 등은 表裏關係로 가는 絡脈이 없으므로 表裏關係의 經脈에 생긴 病을 치료하는 작용은 없고 다만 絡脈의 病症과 12經脈에 속한 經脈의 病症을 治療하는 작용.


4. 交會穴

‧2개 또는 그 이상의 經脈이 서로 교차되거나 교회하는 부위의 穴. 즉, 효과가 두 배 이상

  (예) 中府穴은 手太陰과 足太陰의 交會穴이고 大椎穴은 三陽經과 督脈의 交會穴이다.

 

穴名

本經

交會經

穴名

本經

交會經

견우

大腸

小腸, 陽蹻

견정

陽維, 胃, 三焦

영향

大腸

풍지

三焦, 陽維, 陽蹻

하관

임읍

膀胱, 陽維

거료

陽蹻

두유

胃, 陽維

지창

任, 陽蹻, 大腸

동자료

陽維, 小腸, 三焦

승읍

陽蹻, 任

기문

脾, 陰維

삼음교

肝, 腎

장문

권료

小腸

三焦

수구

大腸, 胃

노수

小腸

陽維, 陽蹻

백회

大腸, 小腸, 三焦, 胃, 膽, 膀胱

금문

膀胱

陽維

풍부

陽維, 膀胱

신맥

膀胱

陽蹻

아문

陽維

부양

膀胱

陽蹻

대추

大腸, 小腸, 三焦, 胃, 膽, 膀胱

풍문

膀胱

도도

膀胱

대저

膀胱

小腸

장강

腎, 膽

정명

膀胱

小腸, 胃, 陰蹻, 陽蹻

승장

胃, 獨

기혈

衝脈

천돌

陰維

조해

陰蹻

단중

脾, 腎, 小腸, 三焦

축빈

陰維

관원

肝, 脾, 腎

외관

三焦

陽維

중완

肝, 脾, 腎

환도

膀胱

하완

   ex) 三陰交 - 脾經에 속하지만 肝,‧腎과 交會하므로 肝經‧腎經의 병을 치료


5. 십이 배수혈(十二背腧穴)

장부의 기가 등과 허리부위로  흘러 들어가는 수혈이다. 배수혈은 관련 장부의 병증을 치료한다. 모두 족태양-방광경의 등과 허리 부위의 정중앙선에서 1.5촌 떨어진 직선상에 분포하여 체내 장부의 위치와 거의 일치한다. 이 혈들에 오장육부의 허실과 성쇠를 반영되므로 해당 배수혈에 이상반응(결절, 함몰, 조색상 물체, 압통, 과민, 피하출혈, 온도 혹은 전기저항의 변화)은 관련 장부의 기능 이상을 반영하므로 이를 보면 병을 진단할 수 있다.

 

장(臟)

수혈(腧穴)

부(腑)

수혈(腧穴)

폐(肺)

폐수(肺腧)

대장(大腸)

대장수(大腸腧)

심포(心包)

궐음수(厥陰腧)

삼초(三焦)

삼초수(三焦腧)

심(心)

심수(心腧)

소장(小腸)

소장수(小腸腧)

비(脾)

비수(脾腧)

위(胃)

위수(胃腧)

간(肝)

간수(肝腧)

담(膽)

담수(膽腧)

신(腎)

신수(腎腧)

방광(膀胱)

방광수(膀胱腧)


6, 6氣에 의한 氣의 운행(原穴의 운행; 6기가 오행 안에 들어올 때)

 


    肝  ↘

   心  ↘

    脾  ↘

   心包 ↘

    腎  ↘

    肺  ↘

    肝(순환)

大腸↑

膽↑

小腸↑

胃↑

三焦↑

膀胱↑

大腸↑

 

 <예>간(肝)의 기(氣)가 통하려면 대장이 뚫려야한다. 태충(太衝)과 합곡(合谷)=四關穴(氣血 通)


7, 모혈(募穴)


장(臟)

모혈(募穴)

소속경맥

부(腑)

모혈(募穴)

소속경맥

폐(肺)

중부(中府)

手 태음(太陰)

대장(大腸)

천추(天樞)

足 양명(陽明)

심포(心包)

단중(膻中)

임맥(任脈)

삼초(三焦)

석문(石門)

임맥(任脈)

심(心)

거궐(巨闕)

임맥(任脈)

소장(小腸)

관원(關元)

임맥(任脈)

비(脾)

장문(章門)

足 궐음(厥陰)

위(胃)

중완(中脘)

임맥(任脈)

간(肝)

기문(期門)

足 궐음(厥陰)

담(膽)

일월(日月)

足 소양(少陽)

신(腎)

경문(京門)

足 소양(少陽)

방광(膀胱)

중극(中極)

임맥(任脈)

 

 장부의 기가 흉부와 복부로  흘러 들어가는 수혈이다. 모혈은 관련 장부의 병증을 치료한다, 예컨대 담교통 일 경우 담의 모혈인 일월을 취하고, 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방광의 모혈인 중극을 취하데 항상 상응하는 배수혈과 배합하여 상응하는 장부의 병증을 치료한다.

그 외, 임맥(任脈; 앞 중앙)과 독맥(督脈; 뒤 척추)이 있어 어떤 장부. 기관을 특정적으로 이어줘 경맥 순환의 부족한 점을 보충한다.(임맥에 것은 단혈이고, 나머지는 쌍혈이다)

․募穴은 해당 장부의 병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국소혈이다.

․募穴은 해당 장부의 急性疾病 治療에 주로 쓴다.



'經穴學 > 경락 경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챠크라 만다라 경혈도  (0) 2017.02.17
수술부위 및 마취 혈   (0) 2016.12.01
오수혈 사진  (0) 2016.11.02
經絡總論  (0) 2016.11.02
각 경맥의 주치병후  (0) 2016.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