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갑을경” 간개
“침구갑을경”은 중국 침구학자의 전문 저서로서 원명은 “황제 삼부 침구갑을경”으로, 간칭하여 “갑을경”이라고, 진나라(晋) 황보밀(皇甫谧)(215--282년) 위감노(魏甘露) 4년 (259년)에 편집하여 모두 10권으로 남북조 시기에는 12권으로 개정하였다.
본책은 《素问》、《针经》(즉《灵枢》고대 명)과《明堂孔穴针灸治要》 삼권의 책중에서 침구학 상관 내용을 분류하여 편찬하여 만들어졌다. 본책은 편집순서와 내용을 주요의학 이론 논술, 침구의 방법과 기술에 의하여 “침구 갑을경”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황보밀은 원래는 사학가였는데 나이가 근 50세 되였을 때 관절염에 걸렸고 이농으로 침구의술를 연구하기 시작하여 위에서 말한 세가지 책을 연구하여 책에서 중복한 부분을 간출이고 정수를 모아 책을 만들어 침구 학습에 기여하였다. 환병으로 인하여 책을 만들어 성공한 사람으로 진나라 때 “晋朝高秀,洞明医术”라고 불렸다.
“침구갑을경”은 중국 독특한 침구 치료의 발전중, 옛것을 계승하여 진일보 발전하는데 중요한 작용하였다. 여러분들이 아다싶이 이 기간에는 비록 중의의 《素问》、《灵枢》고서중에 침구학 이론과 기술의 서술은 있었고, 약간의 전문 논술 침구경락의 소책자는 있였지만 계통적이 되지 못하여 “침구갑을경”이 이러한 역사배경에서 침구의 경락, 수혈, 주치, 이론에서 임상 실제 비교적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연구정리하여 책으로 만들어졌다.
본책은 침구 이론상 “上工治未病”으로 수준 높은 유명한 침구의사는 침구를 이용하여 보건, 질병을 예방하는 요구에 도달한다. “中工刺未成”을 강조하는 것은 질병 조기 치료로서 비교적 좋은 의사로 취급한다. 이는 본책에서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를 제창한다는 것을 중시하였다.
“下工刺已衰,下下工刺方袭”는 조기 진단과 치료를 하지 못하는 의사는 일율적으로 下工、下下工으로 불합격한 침구 의사라고 한다. 이 선진 사상은 중국 역대 침구의사의 분발하여 학습과 침구 발전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동시에 본책은 침구 침의 모양의 제작 , 침구의 금기, 침구경락, 혈위의 수정, 침구의 임상 적응증, 침구조작 방법과 임상경험의 총결을 계통적으로 론술하였다.
계통적으로 침구혈위를 수정
본책은 침구혈위의 명칭, 부위, 취혈방법, 새롭게 혈위의 위치를 진일보 수정하여 동시에 전서에 신혈을 증가하여 책에서 혈위는 349개에 도달하고, 기중 쌍혈은 300개 , 단혈은 49개로서 “내경”에 비겨 189개혈을 증가하여 전신의 혈위를 모두 649개로 하였다. 이로부터 혈위는 비록 증감 했었지만 본책은 믿을 만한 기초를 닦아 주었다.
혈위의 분포에 대하여 본책은 구역을 나누어 서술하는 방법을 취하여: 예하면 두부를 정중선을 나누어 약측을 5개 선으로 나누고, 두부후에 각각 약간의 혈위가 있고; 안면부, 이부, 경부, 견부에 약간의 혈위가 있고; 흉, 배, 요부, 복부를 정중, 양측 각선에서 약간의 혈위; 사지부에는 삼양, 삼음으로 각각 약간의 혈위로 나눈다. 비록 완전히 경락으로 설명하진 못했지만 부위는 명확하고 상호관계는 명확하여 학습과 임상운용에 유리하게 하여 역대 중외학자들이 본 방법을 이용하고 있다.
경락학설 계통 론술.
경락학설은 지금까지 실증되지 못한 객관 존재하는 계통이다. 그러나 2000년 동안 이 이론학설로 중의학, 침구 진단과 임상치료를 지도하여 좋은 효과를 거두었다. 이 계통의 경로와 주행방향 혈위관계는 침구학 발전상 같지 않은 관점이 있었고, “갑을경”이 진(晋)이전 의학 문헌의 기초상, 비교적 전면적으로 정리 연구하여 인체의 십이경맥, 기경팔맥, 십오락맥과 십이 경별, 십이 경건등의 내용, 생리 기능, 순행노선, 주행규칙과 발병특점에 전통이론을 개괄과 비교적 계통적으로 논술하여 후세에 본 학술 연구에 논술 근거로 하였다.
침구요법의 적응증에 대하여
어떠한 병을 침구로 치료에 적응하는가 하는것은 침구임상에서 중요한 문제이고, 침구요법방법의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갑을경”은 전에 사람들의 경험 기초상에서 침구 치료에 적합한 800여종 질병과 증상을 제출하였다.
예을 들면 본책에서 서술한 열병으로 학질, 황달, 한열병, 비위병, 전광, 곽란, 후비, 이목구치병, 부인병등 , 기본상 조래와 질서 정연하게 , 내용은 비교적 풍부하여 학습자는 치료학 수준을 쉽게 배울 수 있다.
침구방법과 임상금기 서술
본책은 침구의 원리는 기의 형태가 있는 곳을 알아야하고 좌우상하, 음양표리, 혈기의 수량, 기의 흐름의 방향 출입등을 강조하고 침구 의사가 침치료시 반드시 시기를 장악하고 환자의 같지 않은 체질과 병세에 따라 같지 않은 침자와 뜸의 수법 기술를 실행한다. 적당한 혈위를 선택해야하고, 정위를 정확하게 해야하며 조작이 엄밀하고 보사법이 적당해야한다.
본책은 혈위의 선택에서 치료방면에 논술은 후세사람들은 자오류주침법의 이론이 형성하였다. “갑을경”전문편에 매일 같지 않은 시간에 혈위의 선택과 침자 보사방법 관계를 서술하여 이기간 의학문제는 임상에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국제 학자들이 주목과 연구를 하고 있다.
침자의 조작방법에 대하여 이론에서부터 구체 조작요령을 비교적 구체적이고 자세히 서술하였다. 예를 들면 지침(持针) 자세와 방법, 침구 시술은 반드시 고도의 정신집중으로 환자의 치료전후의 정신상태와 반응, 침자의 깊이 방향, 경중, 사고의 예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였다.
유침시간에 대하여 뜸의 장수, 혈위의 금침, 심자하지 못하는 혈위등 명확한 규정을 하였다. 이러한 모든 것은 전사람들의 경험을 총화하여 창의성적으로 문헌학 가치를 막론하고 후세 침구 발전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침구갑을경”은 중국침구학 발전의 획기적 영향을 미치는 저작이다. 멀리 수당시기에는 의학교육의 필수 교과서로서 경전으로 보았다. 당나라 위대한 의학가 손사막( 孙思邈) “높은 의술을 갗추려면 반드시《소문》,《갑을경》 등 저서를 읽으야한다.” 라고하고 의학생은 반드시 기본기능을 숙독하여야한다. 아울러 당나라, 송나라 정부의 의학교육중 의학교에서 필수과로 명확히 규정하여 침박사, 침조교, 침사등 과목을 설정하여 임상실기를 지도하였다.
그후로부터 송나라 왕유일의 침구강인(针灸铜人)을 제작하고, 저서와 돌조각 침구의 정확하게 전하여 내려 왔으며, 명나라, 청나라 각 침구학자들이 편집한 침구 서적은 갑을경을 주요 근거로하였다.
“침구갑을경” 책이 나온 후 역대 의학가, 침구가들은 중시하였으며, 북송 때 의서국에서 교정한 원판은 지금까지 전하였다. 국내 현재 보존하고 있는 책은 명나라 문판이고, 일본에서 수장(收藏)하고 있는 문판은 송나라 때 문판이다. 현재 국내 수장(收藏)하고 있는 문판 명나라 문판 후에 역대 출간한 20여종이 있다.
“침구갑을경”은 국외에서 발전중의 국가에 널리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기원 7-8세기 일본, 조선에서도 중국의학을 도입하는 동시에 의학교육에 명확하게 “침구갑을경”을 교과서로 규정하고, 수업시간까지도 규정하였다. 일본의 《大同类聚方》은 “갑을경”의 내용을 많이 인용하였다.
이후, 일본은 중국의 송나라 문판 “황제침구갑을경”을 수장(收藏)하고, 중국의 역대 문판도 많아 근년에 그들은 송나라 문판을 복사하여 일본과 국제상에서 류전하고 있다. 유럽의 학자들은 중국 침구를 학습하는데 비교적 늧어 그들은 “침구갑을경”에서 시작하지는 않지만 본책은 19세기말, 20세기 초에 유럽에 영향을 미쳐 유럽의 규모가 큰 도서관에 수장(收藏)되여 특히는 프랑스에 영향이 제일 크다. 프랑스 현대 학자들이 “침구갑을경”을 번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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