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주염(肩周炎)
인생 중년에 이르게 되면 肩臂痛, 肩周炎에 의한 고통으로 일상 생활의 제한적 고행과 수면까지 방해를 받게 된다.
대체로 인생 50 세를 전후하게 되면 陽氣가 虛弱해지고, 정기가 점차 쇠약 해지는데, 肝,腎이 부족해지고 氣血이
虛弱해지며, 營,衛가 감퇴되고, 精氣도 쇠퇴하게 된다.
또는 지나친 노동이나 병후 虛弱으로 氣血不足으로 筋脈이 充分한 營養을 받지 못하여 풍, 한, 습사(風 寒, 濕邪),
또는 外的 要因에 의하여 氣血이 응체(凝滯)되고, 어혈(瘀血) 로 인한 陽氣가 순환의 방해를 받게 되니 맥락이
막혀서 발병된다.
外的要因으로는 조습(潮濕)이 많은곳에서 기거하거나, 어깨를 차게하고 잠을 자거나,
産後의 충분한 휴식 부재 등에서 사기(邪氣)가 筋肉. 關節에 침입하여 나타난다.
증상으로는 어깨가 묵직하고 무거운것을 들지 못하며 심하면 칼로 찌르는듯 한 통증과 어깨에서 목, 팔로 통증이
전이 되며 견관절 부위가 딱딱하게 뭉쳐진다.
일부에서는 난치로 의식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나 , 임상에 의하면 견비통 초기증에는 1 개월내 치료되며.
아주 심한 견비통, 견주염 환자의 경우는 6 개월 정도의 치료기간이 요구 된다.
치료
中脘穴 (神闕 上 四寸)
商曲穴 (下脘 옆 0.5 寸) 건측(健側)
滑肉門穴 (水分열 2 寸) 患側
取穴法
중완. 상곡은 深刺 하고. 활육문은 천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