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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백혈(四白穴)과 인당혈(印堂穴)은 미용혈위(美容穴位)

초암 정만순 2016. 7. 6. 10:05



사백혈(四白穴)과 인당혈(印堂穴)은 미용혈위(美容穴位)



인당혈(印堂穴)은 양미간(两眉間)의 중점(中点)에 자리잡고 있는 경외기혈(经外奇穴)의 하나인데  “미심(眉心)” 이라고도 칭하며  청두명목(清头明目) 작용과 통비개규(通鼻开窍)의 공효가 있다. 

임상(临床)에서 두통(头痛)과 안정홍종(眼睛红肿)과 고혈압(高血压)과 불면증과 비염(鼻炎) 등 질병(疾病)의 치료에 사용함과 동시에 인당혈은 미용(美容)의 상용혈위(常用穴位)이다.  

얼굴(面部)의 보양(保养) 혈위(穴位)  중 기억해 두어야 할 2 개의 혈위(穴位)는 사백혈(四白穴)과 인당혈(印堂穴)이다. 

매일 이 2 개의 혈위(穴位)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안정산장(眼睛酸胀) 등을 비롯하여 안부(眼部)의 근육과 피부(肌肤) 문제(问题)를 해결해 주며  얼굴의 색반(色斑)을 소제해 준다.  

식지(食指)의 끝을 사용하여 사백혈(四白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하루에 3 차례 반복 실시해 주고 표피(表皮)에서 미열감(微热感)이 날 때 까지 안마나 지압을 실시해 준다. 

그후 인당혈(印堂穴)에도 동일한 방법으로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인단당혈(印堂穴)에 안마나 지압을 해 줄 경우 이마의 주름쌀의 생성을 지연시켜 줌과 동시에 주름쌀을 제거시켜 준다.    

인당혈에 엄지 손가락이나 식지를 대고 원(圓)을 그리며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표피(表皮)에서 미미(微微)한 발열감(发热感)이 들 때 까지 안마나 지압을 해준다. 

사백혈(四白穴)은 동공(瞳孔)  직하(直下)  일촌처(一寸處)에 자리잡고 있는데 식지의 끝을 사백혈 부위에 대고 한참 동안 누르고 있으면 손끝에 구멍이 감지(感知)된다.  이곳이 사백혈이다.

그래서 사백혈을 안와하공(眼窩下孔)이라고도 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