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餌 最强/약차

청혈차

초암 정만순 2016. 5. 24. 08:48

청혈차



청혈차-까마중 . 은행잎. 국화 (까마중 효능)


청혈차

이날 전문가로 출연한 ‘피 해독 전문의’ 선재광 한의사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기 쉬운 시기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지금”이라며, “혈관은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데,환경이 급격하게 변하는 봄철 혈관 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우리 몸은 태어날 때부터 노화가

시작되므로,10대부터 동맥경화가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또 이와 같은 증상들이 누적돼 발생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인데, 오랜 시간에 걸쳐 발생하는 만큼 치료에도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평소 음식 조절과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예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심혈관 질환을 평소에 예방하고 ‘강심장’을 만들어 줄 특별한 음료는 무엇일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청혈주스’의 개발자 선재광 원장이 소개한 것은 바로 ‘청혈차’.
그는 “당근, 사과, 귤, 양파, 생강 등
비교적 많은 재료가 들어가는 청혈주스와 달리 단 세 가지의 재료 만으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채소를 갈아서 섭취해야 하는 청혈주스에 비해 만들기가 용이하고 보관기간이 길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그가 내놓은 ‘청혈차’는 까마중(용규)의 줄기와 잎, 은행잎, 국화꽃을 우려내 만드는 게 전부다.


‘청혈차’의 효능에 대해 선 원장은
“까마중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DNA 손상을 방지하고 백혈구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가 있다.
또 은행잎은 혈액순환 개선과 심장, 폐건강 강화에 좋고 국화에 함유된 크롬 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분해해서 혈의 흐름을 좋게 하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청혈차 재료는 간단합니다. (까마중3 + 은행잎1+국화1 (감국)입니다.

혈관 회춘비법 피를 맑게 해주는 명차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 까마중
한약재 이름은 용규라 불리고 까마중 전초 차는 이질균,포도상균,티푸스균,대장균등을 억제해줍니다.

또한 염증, 혈압등을 저하 시켜줍니다. 기침,가래 삭이는 효능이 뛰나 혈액순환이 잘됩니다.
(이뇨,신장결석,난소암,폐암,소화기암의 보조치료제로도 쓰였습니다.)
15~30g을 달여서 먹으면 좋습니다.?

◇ 푸른 은행잎-혈액순환에 좋은 약재입니다.
동맥경화증, 심장병 ,코레스테롤혈증,뇌경색,고혈압,빈혈등에 좋습니다.
은행잎 추출한 성분은 심장과 혈전에 좋으며 탈모예방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고 기억력이 높아지고 집중력이 향상됩니다.

◇ 국화차 -국화차는 마음을 안정시키며 눈이 맑아집니다.
두통이나 피로하신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몸을 따뜻하게도 해주며 속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혈약순환을 원할하게 도와줍니다.
풍을 막아주며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불면증에도 좋고 국화우린물로 머리를 감으면 비듬도 없어진다고 합니다.


◇ 차 드시는 방법
까마중 3g
은행잎 1g
국화차 1.5g-뜨거운물에 우려서 드시면 된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약초 중 하나인 ‘왕까마중’은
춥고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다년생 열매로 한겨울 눈을 맞고 자라는 특별한 약초로 소개돼 왔다.
‘왕까마중’의 알칼로이드 성분이 진통 효과에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다양하게 활용돼 왔던 것.

이에 대해 김영권 한의사는 “한의학에서 뇌경색을 중풍이라고 하는데, 중풍의 원인이 어혈이다.
이 어혈을 제거하는데 ‘왕까마중’효과적이다.
때문에 중풍으로 인한 여러 증상과 후유증을 치료하는데 ‘왕까마중’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왕까마중’은 비염에 탁월한 신비의 약초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겨울에도 왕까마중을 먹을 수 있도록 말려 먹는다,


까마중(용규)-신장과 방광의 탈을 다스리는 까마중-복수빼고 암세포 억제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로 산이나 집 주변, 묵은 밭, 개울가 같은 데서 흔히 자란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다 하여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까마중의 다른 이름은 깜뚜라지, 깜또라지, 용규(龍葵), 까마종이, 먹때깔, 강태, 고채(苦菜), 수가(水茄),
흑성성(黑星星), 천천가(天天茄), 야가자(野茄子), 고규(苦葵), 천포초(天泡草 ), 후홍자(後紅子),
노아산장초(老鴉酸漿草) 학명: Solanum nigrum Linne 영어: Hounddsberry Fox grape 일어: 이누-호즈키

 


키는 1미터쯤 자라고 잎은 타원 꼴이며 어긋나게 붙는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둥글고 까만 열매가 9월에앙징스럽게 익는다.
까맣게 익은 열매는 아이들이 즐겨 따먹는다. 약간 단맛이 있어 그런 대로 먹을 만하다.
한꺼번에 많이먹으면 입술과 손바닥이 까맣게 물든다.

까마중은 갖가지 암, 상처, 치질, 종기 습진, 가래, 설사, 신장결석, 두통, 관절염, 통풍 등에 효과가 높은

민간약이다.
까마중에는 남성호르몬인 스테로이드와 니코틴, 아스파라긴, 루틴, 사포닌 카로틴 등이 들어 있는데
이런 성분들이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 갖가지 균을 죽이고 염증을 삭이며 혈당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알칼로이드 성분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혈압을 낮춘다.

까마중의 약효에 대해 <동의학사전>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맛은 쓰고 성질은 차며 독이 좀 있다.
폐경, 방광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을 잘 돌게 하며 소변을 잘 보게 한다.
염증 없애기 작용, 항암작용이 실험으로 밝혀졌다. 솔라닌, 솔라소닌 성분은 혈당량을 높인다.
옹종, 창양, 타박상, 인후두염, 떨림 등에 쓴다. 악성종양, 만성 기관지염, 급성 콩팥염에도 쓴다.
하루 15∼30그램을 달인 약으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신선한 것은 짓찧어

붙인다.                                    


까마중은 민간에서 암 치료약으로 흔히 쓴다.
까마중 말린 것 30g에 뱀딸기 말린 것 15g을 물 1되에 넣고 반쯤 되게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시면 위암, 폐암, 자궁암, 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고,또 까마중 30g, 속썩은풀 60g, 지치 15g을 달여서

먹으면 폐암, 난소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좋다.
위암이나 자궁암 등에는 까마중 줄기를 말린 것 160g이나 날것 60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만성 기관지염 환자 969명에게 까마중 30g, 도라지 뿌리 9g, 감귤 뿌리 32g을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게 하였더니 87%가 효과를 보았다는 임상보고도 있다.
까마중의 약성에 대한 기록을 옛의학에서 옮기면 대략 다음과 같다.“
까마중 줄기는 맛이 쓰고 달며 성질이 차고 독이 없다.
피로를 풀고 잠을 적게 하며 허열을 없앤다. 열매는 종기를 다스린다.” <당본초>
“까마중 줄기는 풍을 다스리고 남자의 원기를 돋우며, 부인의 어혈을 삭인다.
으름덩굴, 고수풀과 함께 쓰면 소변을 잘 보게 한다.” <도경본초>

“까마중 줄기는 열을 내리고 혈을 헤친다. 뿌리는 옹저로 인한 중독과 타박상을 낫게 한다.” <본초강목>
“까마중 씨는 눈을 밝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는 데 매우 좋다.” <약성본초>


까마중은 신장과 방광의 질병에 뛰어난 효험이 있다.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데, 여성의 자궁염, 냉증, 신장염에 40∼50g을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신다.
암이나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까마중, 겨우살이, 어성초 각 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5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치질에는 까마중 줄기를 썰어 말린 것 100g을 물에 넣고 끓일 때 나오는 김을 항문에 쏘인다.
하루 2∼3번씩 쏘이면 대개 한 달 이내에 낫는다. 치루나 암치질에도 효험이 있다


까마중을 갖가지 질병 치료에 쓴 기록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 단독: 까마중 잎을 식초에 넣고 갈아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낫는다.

- 옹종: 까마중 줄기와 잎을 짓찧어 붙인다.

- 모든 악창: 까마중을 술에 담가 마시고 찌꺼기를 아픈 부위에 붙인다.

- 피를 토할 때: 까마중 줄기 20g, 인삼 10g을 가루 내어 한번에 7∼10g씩 물로 먹는다.

- 오래된 악창: 까마중 잎을 짓찧어 붙이거나 말려 가루 내어 붙인다.

- 잠이 잘 오지 않는 데: 까마중 잎과 줄기를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 타박상: 까마중 줄기나 잎을 짓찧어 즙을 마시고 찌꺼기를 상처 난 부위에 붙인다.

-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데: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15g을 물로 달여 마신다.

   (글/ 한국토종약초연구소 회장 최진규)

 

동의보감에서는 까마중을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성질이 차고[寒]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
피로한 것을 풀어 주고 잠을 적게 자게 하며 열로 부은 것을 치료한다. 
어느 지방에나 다 있다.  잎이 둥글고 꽃빛은 희며 열매는 갈매나무열매 같은데 생것은 퍼렇고 익으면

거멓다. 달여서 먹어야지 생것으로 먹는 것은 좋지 않다[본초]"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했다,
까마중이 열을내리고 오줌을 잘나오게하고 원기를 도와주어 잠을적게 자게하고
옹종과 종기로인한

독과타박상 어혈을 풀어주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있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센약초중 하나로 암치료약으로 널리쓴다,
까마중은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 갖가지 암세포에뚜렷한 억제작용이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때문에 복수가 차는데 활용하였고 효험을본 본보기가 많이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등 어떤 암에든지 쓸수있다,

단방으로 쓸때에는 뿌리째뽑아 그늘에서말려 잘게썬것 160g에 물1,8리트붓고 푹달여서 그물을 수시로

차처럼 하루에 다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구워서 고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먹으면 효과가 배로 증가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한 배에 물이 고일때에도 좋은 효과를 본다,

까마중 생것은600g 말린것은160g을 푹달여서 그물을 수시로 먹는다,

또는 까마중~어성초~겨우살이 각각1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는 짚신나물~오이풀 등을 함께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맛을 줄일수있다,

까마중40~50그램과 짚신나물30~40그램과 오이풀20~30그램과 같이달여서 하루에2번 나누어마신다,

식도암, 위암,장암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30그램과 뱀딸기150그램에 물 한되를붓고 절반으로

줄어질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30그램과 속썩는풀60그램 지치뿌리15그램을 달여서 하루2회 나눠마신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잎 줄기,뿌리를 모두채취하여 그늘에서말려 잘게썰어서 약으로 쓴다,

염증도없애고 온갖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하며 몸안에쌓인독을푼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게하며 남자의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어주고 온갖 종기와악창을

다스린다.

만성기관지염, 피를토할때, 잘낫지않는 종기, 악창, 상처 타박상, 피로회복, 정력증진, 불면증, 신경쇠약,

탈항,습진, 피부가려음증, 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기침, 가래, 신경통,관절염, 암으로인해 가슴에

물이고일때등,이외에도 까마중의 효능은 무궁무진 하다,

※주의 사항※
어린 아이들이 검게익은 까마중의 열매를 따먹곤 하는데 서너알 정도 먹는것은 괜챦으나 약간의

유독성분을 가지고 있으므로 따먹지 않도록 한다.

    출처:다음

 

다시 쓰는 글

 

까마중의 효능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m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아 아이들이 따먹기도 하고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는다.

한자로는 용규(龍葵)고규(苦葵) 수가,흑성성(黑星城)천천가 등으로 쓰고 사투리로 까무중이 깜두라지

먹딸 강태 개꽈리 까까중 등으로 부른다.
까맣게 익은 열매가 중머리를 닮았기 때문에 까마중이라는 이름이 생겼다.

햇볕이 잘 드는 길가의 빈터나 밭둑 같은데서 흔히 자란다.

까마중은 오랜 옛적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같은 옛 중국의학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옹저와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 고 적혀있다.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중 하나로 암치료 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억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에서도 위암 간암 암때문에 복수가 차는 데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보기가 여럿 있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g에 물 1.8ℓ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이와 겸하여 마늘을 불에 구워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빠르다.

마늘은 하루에 다섯통 이상 먹어야한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g,말린 것은 160g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g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 짚신나무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g, 짚신나물 30~40g,오이풀 20~30g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잎을 비비면 오이보다 진한 오이향이 난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g과 뱀딸기 15g에 물 1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g,속썩은 풀 60g,지치뿌리 15g을 달여서 하루 두번에 나눠 복용한다.

간암에는 까마중 60g,남천잎 30g을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 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싹이나 가지줄기등에도 있는데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에서는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독을 푸는 등 여러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잎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대개 생것 600g을 말리면 160g쯤으로 줄어든다.
들이나 길옆에서 자란 것보다는 산속 거름기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더 높다.


까마중은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하며 몸안에 쌓인 독을 푼다.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 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진경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꽃은 가래약으로,잎은 피멎이약으로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 때 등에 쓰고
잎과 줄기를 달인 물은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 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하는데 쓴다.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즘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 까마중을 약으로 활용하는 방법 몇가지를 소개한다.

1.만성기관지염: 
까마중 30~40g, 도라지뿌리 9~12g, 감초 3~5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 세번으로 나눠 밥먹고서 복용한다.
10일동안 먹었다가 5~7일동안 끊었다가 다시 10일동안 먹기를 반복한다.
만성기관지염환자 969명에게 이 치료법을 썼더니 87%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2.피를 토할 때: 까마중 20~40g, 인삼7~12g을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물로 먹는다.

3.잘 낫지않는 종기 악창: 까마중 잎과 줄기를 짓찧어 붙인다. 또는 까마중을 가루내어 뿌린다.

4.상처 타박상:
까마중 줄기 잎 열매를 짓찧어 소금을 약간 섞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까마중을 달여서 마신다.

5.피로회복 정력증진:
그늘에서 말린 까마중 100g을 흑설탕 150g과 함께 소주 1.8ℓ에 넣고
2~3개월쯤 공기가 통하지않게 마개를 꼭 막아 두었다가 걸러서 하루 20~30㎖씩 잠자기전에 마신다.
피로가 싹가지고 불면증이 없어진다.

6.불면증 신경쇠약:
까마중 어린줄기와 잎 100~150g(말린 것은 25~40g)을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는다.
또는 까마중 달인 물로 밥을 지어먹거나 국을 끓여먹는다.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없어지며 오래 살게 된다.

7.탈항: 까마중 150g을 물로 달여서 그 증기를 항문에 쏘인다.
이 방법은 특히 여성의 산후탈항에 효과가 크다.

8.습진,피부가려움증:
까마중을 진하게 달여서 그물로 습진이 생긴 부위나 가려운 곳을 자주 씻는다.
온몸이 가려우면 그 물로 목욕을 하도록 한다.

9.오줌이 잘 안나오는데:
까마중 으름덩굴 고수풀 각각 10g에 물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10.기침,가래:
그늘에서 말린 까마중열매 10~15g을 가루내 물에 타서 먹는다.하루 두번 아침저녁으로 먹는다.
까마중열 매 덜익은 것은 독이 있으므로 반드시 잘익은 것만을 써야한다.

11.신경통,관절염 통풍:
까마중을 짓찧어 아픈 부위에 붙이고 또 까마중 40~50g을 물로 달여서 수시로 마신다.
까마중은 통증을 멎게하는 작용이 있다.

12.암으로 인해 가슴이나 배에 물이 고일 때:
까마중 16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생것은 600g을 쓴다.
뿌리 줄기 잎 전부를 쓴다.생것을 먹으면 중독될 수 있으므로 절대로 날로 먹어서는 안된다.
까마중은 항암효과도 뛰어나므로 직장암 간암 방광암 폐암 위암 백혈병 등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